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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08: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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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울대 출신 배우 옥자연, 기자 지망생 →빌런 전문 배우로 변신한 사연은?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마인’으로 2연타 흥행에 성공한 배우 옥자연이 ‘라디오스타’에 처음으로 출격한다.
서울대 출신인 옥자연은 대학 시절 기자를 꿈꾸다 시청자 피꺼솟을 유발하는 빌런 전문 배우로 변신하게 된 사연을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반전 매력의 4인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과 함께하는 ‘겉바속촉’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울대 미학과 출신인 옥자연은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 무대에서 내공을 쌓았다.
이후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로 변신해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 종영한 ‘마인’에서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불륜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2연타 흥행에 성공, 대세 배우 반열에 우뚝 섰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한 옥자연은 드라마 속 센 이미지와 달리 순둥순둥한 매력과 조곤조곤한 입담을 자랑한다.
먼저 옥자연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학창 시절 비화부터 최고의 명문 대학에 진학한 후 열혈 기자를 꿈꿨던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옥자연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성적이 올랐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우등생으로 거듭난 결정적인 계기를 귀띔해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옥자연은 서울대 진학 후 정의로운 일에 관심이 많아 기자를 꿈꿨지만, 우연한 계기로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운명적인 사건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시청자들의 ‘피꺼솟’을 유발했던 드라마 ‘마인’에서 불륜녀 연기에 몰입하다 얼굴 실핏줄이 터졌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과연 어떤 장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옥자연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에 씌인 인물을 연기할 때, 카리스마가 아닌 웃음소리를 연구했다고 밝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옥자연은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된 웃음소리를 공개했고 이에 MC는 물론 게스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는 후문. 옥자연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세정과의 ‘엘리베이터 액션신’에 대해 “8시간에 걸쳐 촬영했다”며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서울대 출신 우등생 옥자연의 빌런 전문 배우 변신 과정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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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MC 이특, 단 2회 만에 위기 직면?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MC 이특, 단 2회 만에 위기 직면?
[세종타임즈]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MC 이특이 단 2회 만에 위기에 직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가짜 밀키트를 찾기 위한 승부에서 강호동, 김준현, 히밥, 야식이가 힘을 모아 4 대 1 단체전을 선포한 것. 이에 이특은 멤버들 사이에 심장 쫄깃한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다고 해 운명의 승자는 누가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2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강호동, 김준현, 히밥, 야식이의 단체전 선전포고에 위기를 맞은 이특의 모습이 공개된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 버라이어티다.
‘방구석 세계 밀키트 여행’을 주제로 펼쳐진 ‘가짜 밀키트 연구소’. 강호동, 김준현, 히밥, 야식이는 가짜 밀키트를 숨기기 위한 이특의 차진 입담과 결정을 내리기 힘든 역대급 밀키트의 등장에 맞서 일심동체로 뭉쳤다.
이특의 말에 휘말리지 말고 하나로 뭉치자고 의견을 낸 강호동은 더욱 강력하게 “가짜 밀키트를 못 맞히면 네 명이 큰절을 올리겠습니다”고 선전포고했다.
강호동의 말에 당황하던 멤버들도 최종 결정을 앞두고 머리를 모았다.
단 2회 만에 4 대 1 단체전이라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한 이특은 멤버들 앞에 특별한 상품을 보여주며 개인전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던졌다.
멤버들의 심리를 쥐락펴락하는 이특의 입담에 김준현은 “너 진짜 사기꾼 같아”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공개된 사진 속에 이특이 상품을 곁에 두고 어필을 하는 모습과 상품 위에 다리를 올리고 의기양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멤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상품의 정체는 무엇일지, 과연 ‘큰절’을 하게 될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C 이특과 강호동, 김준현, 히밥, 야식이 사이의 쫄깃한 심리전은 오는 2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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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경리, 알고 보면 옥자연 찐팬?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세종타임즈] 가수 겸 배우 경리가 드라마 ‘마인’에서 피꺼솟 빌런을 연기한 배우 옥자연의 실물을 영접하기 위해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심했다고 고백하며 숨겨왔던 팬심을 드러냈다.
경리와 옥자연은 “센 이미지지만, 너무 착해 보인다”고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초면인 사이에서 절친이 되기까지 1분도 걸리지 않는 반전의 ‘순둥이’ 조합을 보여줘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경리&자연, 본캐는 순둥한 그녀들?’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에서 배우로 변신한 경리와 드라마 ‘마인’, ‘경이로운 소문’의 빌런 전문 배우 옥자연의 훈훈한 덕담 파티가 담겼다.
두 사람은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반전의 순둥미를 발산하며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먼저 경리는 “최근에 연기를 시작했다”며 배우로 변신한 근황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마인’을 정주행했는데, 오늘 옥자연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출연하겠다고 했다”며 옥자연을 만나기 위해 5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며 ‘옥바라기’ 면모를 과시했다.
옥자연은 경리의 팬심에 화답하며 “실제로 만나보니 너무 순하고 착해 보인다 드라마 하는 것도 잘 봤다”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순둥미’를 공통분모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급 절친 모드를 보여줬다.
덕담 릴레이에 4MC는 “서로 흠모하는 사이가 만났으니까 잘 된 거다”며 ‘겉바속촉’ 특집으로 만난 두 사람에게 축하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경리는 과거 ‘라스’에서 고백한 콤플렉스 ‘다한증’ 때문에 ‘겉바손촉’의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말끔히 극복했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했다.
해결 방법은 바로 수술. 경리는 수술 과정을 설명하며 “여름에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다한증 수술 홍보대사를 자처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경리는 다한증 수술과 관련해 질문이 이어지자, 친절한 답변을 하다못해 병원 정보까지 공개하는 순진한 매력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어떤 질문이건 빼지 않는 ‘순둥미’ 보유자 경리는 ‘겉바속촉’ 특집의 찰떡 게스트로 수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180도 반전 매력을 보유한 경리와 옥자연의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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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 SBS 新 월화극 ‘홍천기’속 강단↔온화 오가는 군주 ‘성조’로 첫 등장
사진제공: 홍천기 화면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조성하가 이번에는 왕실과 백성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고심하는 군주 캐릭터로 변신했다.
조성하는 30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에 왕조를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 일생을 바친 성군 ‘성조’로 등장했다.
첫방 주간부터 극의 중심 추 역할로 시청자의 몰입력을 높였다.
조성하는 ‘홍천기’에서 가상의 시대 ‘단왕조’를 배경으로 모두에게 존경받는 왕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하는 마왕의 봉인과정을 지켜본 인물로 화평한 국가를 위해 노력해야만 했던 그만의 서사가 있음이 드러났다.
이어 조성하는 가뭄과 기근이 이어지자 기우제를 준비하려 했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더 이상의 생명의 희생은 원치 않았다.
그는 찬반논쟁을 벌이는 대신들 앞에서 “석척기우제는 국격에 맞게 인신공양은 안 한다”고 단호히 천명했다.
그러나 국무 채국희에 의해 석척동자 인신공양이 벌어졌다.
설상가상 마왕이 봉인된 영종어용까지 불타자, 사라진 마왕복원을 위해 신령한 화공을 찾고자 했다.
또한 자신의 명을 어긴 국무 미수를 향해서는 칼을 겨눴고 결과적으로 비가 내렸기에 “죽어서도 돌아오지 말라”고 내치며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낸 과거가 드러났다.
그런가 하면, 온화한 자태도 보이며 안효섭을 향한 굳건한 믿음도 드러냈다.
그는 믿음직하다고 생각한 안효섭에게 은밀히 관찰업무 지시를 하기도 하며 석척동자 시절 기억을 찾았는지 묻기도.조성하가 연기한 ‘성조’는 화평한 세상을 꿈꾸며 성군이 됐으나, 왕위계승 정통성에 대한 그늘과 불사의 존재 ‘마왕’이 나타나 피의 바람이 불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는 인물. 조성하가 보여준 강단있는 군주의 모습과,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걱정, 근심이 대조되면서 극에 어떤 재미를 선사하게 될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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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솔로 콘서트 9월 26일 ‘Beyond LIVE’ 개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만능 치트키’ 샤이니 키가 9월 26일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Beyond LIVE’를 통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키 솔로 콘서트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는 9월 26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유료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9년 2월 열린 ‘‘THE AGIT’ KEY LAND - KEY’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펼치는 키의 솔로 콘서트로 키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무대들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키는 지난 30일 발표한 선공개 싱글 ‘Hate that…’으로 벅스, 바이브 등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은 물론, 오는 9월말 새 솔로 앨범도 발매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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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카카오TV ‘톡이나 할까?’ 1주년 장식…김이나와 남다른 ‘절친 케미’ 발산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윤종신이 김이나와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냈다.
31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 1주년 특집에 특별 톡터뷰어로 출연한 윤종신이 김이나와 함께 인생의 의미와 음악 등 다양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톡이나 할까?'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편은 김이나의 절친이자 가수, MC, 창작자로서 활약하고 있는 윤종신이 함께해 그 의미를 배가시켰다.
특별 톡터뷰어를 맡은 윤종신은 김이나에게 ‘톡이나 할까?’ 1주년 소감부터 친해진 사람, 방송생활, 바뀐 점 등 다양한 질문들은 던지며 대화를 이끌었고 그간 톡터뷰어로 살아온 김이나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끄집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연자들이 하나씩 배우는 걸 주고 간다는 김이나에 윤종신 역시 “나도 모르게 방송이나 콘텐츠가 하는 사람에게도 뭘 남기는 게 있다”며 공감했고 창작자로서의 조언과 응원을 전하기로 했다.
윤종신은 "방송을 하면서 사람에 대해 알게 됐고 내가 객관적이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며 "방송을 안 했으면 일방적인 창작자에 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다시 곡 쓰는 게 재밌다"며 "다른 장르도 해보고 가사도 안 건드려본 감정에 대한 고찰을 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특히 윤종신은 진지한 음악 이야기 도중 깨알 오타로 큰 웃음을 안겨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마저 배꼽 잡게 한 가운데, 방송 말미 김이나에게 옷과 함께 직접 찍은 필름 카메라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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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라디오스타’ 첫 등장 ‘”골때녀’로 제2의 전성기 맞았다”고백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넘사벽 운동 신경을 자랑해 스포츠계가 놓친 인재로 꼽히는 박선영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해 “’골 때리는 그녀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고백한다.
오는 9월 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반전 매력의 4인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과 함께하는 ‘겉바속촉’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선영은 MBC 공채 1기 탤런트 출신으로 도시적인 외모와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남장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여자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프로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며 에이스로 대활약하고 있다.
박선영은 “’골때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며 요즘 핫한 증거로 지나가던 행인이 엄지 척을 날려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골때녀’에서 고난도 마르세유 턴부터 정확한 패스와 골감각까지 선보였던 그는 “체대 출신으로 육상과 농구를 했다”고 반전 이력을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박선영은 ‘골 때리는 그녀들’ FC 불나방 팀의 멤버가 되기까지의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알고 보니 박선영이 프로그램 탄생의 1등 공신이었다는 것. 박선영의 축구 실력을 눈여겨 봤던 제작진이 해당 프로 기획에 나섰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한다.
또한 축구의 매력의 흠뻑 빠졌다는 박선영은 프로그램과는 별개로 여자 축구팀 결성을 계획 중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옥자연이 관심을 보였고 박선영은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이 외에도 박선영은 원조 ‘남장 연기’의 아이콘이었던 제1의 전성기를 회상, 모두를 추억에 빠져들게 한다.
그는 영화 ‘가슴 달린 남자’의 남장 여자 역할로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당시, “파격 연기 탓에 후폭풍이 심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가슴 달린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상대 배우 최민수를 언급하며 돌발 상황이 발생해 대사를 잊어버릴 만큼 식겁 했던 이유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선영이 들려주는 ‘골 때리는 그녀들’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9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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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돈 X 돈 부심 폭발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가 ‘돈에 이어 또 다른 돈에 진심인 ‘돼지 전문가’ 모멘트가 포착됐다.
신메뉴 시식회에서 세상 깐깐, 예민 보스 면모로 돼지 부심이 폭발한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31일 돼지 전문가 진무학의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진무학은 자그마한 감자탕집으로 시작해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돈돈 F&B'의 차남이다.
돼지 모종만 봐도, 고기 한 점만 맛을 봐도 제주도 똥돼지인지 지리산 흑돼지인지 단숨에 알아내고 각종 돼지고기 부속품에 대해서 해부도를 그려가며 위치와 맛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돼지 전문가’이기도 하다.
돼지 부위에 대해 바삭한 지식을 자랑하는 것과 다르게 다른 분야에서는 무지, 무식, 무학 삼무의 소유자지만, 이에 대한 콤플렉스가 전혀 없고 타고난 혀, 장사 수단, 돈 냄새 맡는 감각에 오히려 자부심이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돈 감각과 돼지고기 분야에서만큼은 금메달리스트인 무학이가 돈돈 F&B 신메뉴 시식회 현장을 휘어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셔츠와 바지, 넥타이 모두 검정으로 ‘블랙 카리스마’를 장착한 무학은 비주얼부터 직원들을 압도한다.
걷어붙인 소매 아래로 번쩍거리는 명품시계는 온통 블랙뿐인 그의 의상과 대비되며 시선을 빼앗는다.
화려한 겉모습보다 더 무서운 건 바로 무학의 타고난 혀. 무학은 돈돈 F&B 신메뉴를 앞에 두고 세상 까칠하고 예민 보스인 면모를 자랑하더니,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직원들에게 일침을 가하고 있다.
무학의 오른팔 미리는 무학의 까칠한 모습이 일상인 듯, 무학과 대비되는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시장통에서 다져진 사업 수완, 무식하지만 돼지 부위 만큼은 바삭한 ‘돼지 전문가’ 무학이 신메뉴 시식회를 얼어붙게 만든 사연은 무엇일지, 그가 어떤 매력을 자랑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무학은 무지-무식-무학 하지만 이에 대해 콤플렉스가 없어 더 매력적인 인물이다 무학의 이야기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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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윤-조서후-오승준,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합류
각 소속사
[세종타임즈] 배우 장의수, 이찬형의 브로맨스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에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이 합류한다.
‘마이 스윗 디어’에서 매력 포텐을 제대로 터트릴 뉴 페이스 신예 군단의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측은 31일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줄 뉴페이스 신예 군단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마이 스윗 디어’는 근본 없는 천재 셰프 최정우 역에 장의수, 빈틈없는 스타 셰프 윤도건 역에 이찬형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뉴 페이스 신예 군단의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은 장의수, 이찬형과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꽃미모를 자랑하는 장도윤이 ‘로라 다이닝’의 주방 보조이자 막내인 예준 역을 맡는다.
장도윤은 눈치 백 단의 센스와 함께 사랑스러운 애교로 중무장한 예준으로 분해 막강한 귀여움을 뽐낸다.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로라 다이닝’의 대표 로라 킴 역에는 조서후가 캐스팅됐다.
이전의 작품에서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역할은 물론 억척스러운 생활 연기까지 임팩트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어 그녀가 보여줄 로라 킴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오승준이 ‘마이 스윗 디어’를 통해 첫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로라 다이닝’의 주방 보조 고재훈을 연기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마이 스윗 디어’ 측은 “새로운 얼굴들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캐스팅하게 됐다 이들의 활약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가 집필했다.
장의수, 이찬형 두 명의 핫 한 배우와 함께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막강 신예 군단을 캐스팅한 ‘마이 스윗 디어’는 올 10월 공개 예정이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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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질 줄도 아는, 정말 배우다운 배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후반부에 접어든 ‘우수무당 가두심’이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 눈부신 활약으로 극의 재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이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송제영PD의 극찬이 담긴 6부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앞서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두심과 우수는 악령의 타깃이 된 일남을 살리기 위해 악령과 맞대결을 보여주며 본격 퇴마 액션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악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일남에게 두심이 자신의 능력으로 아버지 이야기를 해주는 장면에서 많은 시청자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런 가운데 지난 30일 공개된 6부 코멘터리 영상에는 배우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가 함께해 시청 소감부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며 극의 흥미를 돋웠다.
먼저 악령에 쫓기는 우수와 일남의 장면에서 두심이 엘리베이터 문을 열 때 김새론은 “문이 열리네요~”고 노래를 흥얼거렸고 이에 대해 유선호는 “두심이 들어오죠”고 화답해 ‘쿵짝 케미’를 보여줬다.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두심의 일남 아버지의 사연 고백 장면은 배우들에게도 눈물 버튼으로 작용했다.
유선호는 “가슴이 먹먹해진다 진짜 슬프다”며 감정 이입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코멘터리 영상 말미에는 ‘우수무당 가두심’을 담당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송제영PD가 등장해 가장 가까이에서 청춘 3인방을 지켜본 소감을 들려줘 시선을 끌었다.
그는 먼저 소녀 무당으로 변신해 퇴마 액션부터 달달한 로맨스까지 만점 활약 중인 김새론을 두고 “마냥 예뻐야겠다가 아니라 망가질 줄도 아는, 배우다운 배우”며 칭찬을 쏟아냈다.
또 남다름에 대해서는 “이 친구가 나우수구나, 대본을 찢고 나온 사람”이라고 하며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유선호에 대해서는 “오디션장에서 보는 순간 현수라고 생각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해 줬던 선생님 같은 배우”며 작품에 임하는 진지한 태도와 열정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제영PD의 극찬을 증명하듯, 오늘 공개된 5-6부 비하인드 영상에는 극 중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몸을 던져가며 연기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새론은 자신감 있게 “도여심”이라고 외쳤지만, 사실은 ‘여지심’이라고 말해야 되는 상황. 귀엽게 대사를 틀리며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또한 밝은 분위기도 잠시, 금세 두심에 몰입해서 악령의 힘에 밀려 내동댕이쳐지는 장면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단번에 해내며 프로다운 모습을 자랑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남다름과 윤정훈이 활약한 주먹다짐 장면의 비하인드도 눈길을 끌었다.
남다름은 “대본을 찢고 나왔다”는 극찬처럼 모범생 나우수에 몰입해 액션 하나하나 신경 쓰면서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격렬한 액션 장면이었지만 철저한 준비로 부상 없이 촬영을 마무리하며 리얼한 연기를 안방에 선사했다.
악령이 두심, 우수, 일남을 공격하는 장면은 드론으로 촬영해 실제 악령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장면은 현장 모든 스텝들이 찬사를 보내며 완벽하게 악령의 시점을 표현해 볼거리 가득한 ‘우수무당 가두심’의 화수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방송계를 이끌어갈 청춘 배우들이 극에 몰입해 열연 중인 ‘우수무당 가두심’은 본격적인 퇴마 액션과 캐릭터들의 숨겨진 스토리가 모아지며 전개의 흥미를 더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