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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08: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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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경리, 암사자 아이돌 나인뮤지스 센터→좌충우돌 배우 입문기 공개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아이돌 그룹 나인뮤지스 센터 출신 경리가 배우로 변신, 5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는다.
암사자 같은 포스를 뿜어내던 ‘모델돌’에서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우로 변신하기까지 좌충우돌 배우 입문기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과 함께하는 ‘겉바속촉’ 특집으로 꾸며진다.
경리는 그룹 나인뮤지스의 센터 출신으로 뛰어난 춤 실력과 독특한 음색, 고양이 같은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컴백해도 다시 눈감아줄 명곡’으로 역주행 인기를 끄는가 하면, 드라마 ‘언더커버’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새 출발을 알렸다.
아이돌에서 배우로 변신에 성공한 경리는 프로필 사진을 찍을 때부터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해 4MC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특히 TV로 시청하던 드라마의 현장을 처음 경험했을 당시 겪은 좌충우돌 스토리를 들려줘 공감과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한 경리는 “오랜 시간 힘들어했던 콤플렉스가 사라졌다”고 깜짝 고백한다.
과연 경리를 힘들게했던 콤플렉스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섹시한 눈빛 때문에 ‘비주얼 부작용’을 겪은 사연도 고백한다.
경리는 실제 성격보다 센 이미지 탓에 습관적으로 해야만 하는 행동이 있을 정도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센 외모와 달리 속마음은 촉촉한 ‘겉바속촉’ 그 자체라는 경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참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며 그중 하나가 악플이라고 고백한다.
경리는 SNS에 달린 외모 관련 악플에 시원하게 일침을 가한 사이다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 외에도 경리는 장신의 멤버들로 구성돼 ‘모델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나인뮤지스 활동 시절도 회상한다.
특히 경리는 “나인뮤지스는 암사자 같은 포스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음악방송 활동할 때 외로웠다”며 나인뮤지스가 등장하는 곳이면 언제나 모세의 기적처럼 길이 갈라졌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암사자 포스의 아이돌 센터에서 배우로 이미지 대변신에 성공한 경리의 좌충우돌 스토리는 오는 9월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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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황보라, 싱크로율 100% 명화가 현실로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김민재와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황보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전 명화를 재해석한 캐릭터 포스터에는 명화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30일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 황보라의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달리와 감자탕’은 미술관을 주 배경으로 삼는 드라마답게 고전 명화를 재해석한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여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먼저 돈에 진심인 돈돈 F&B 무학의 캐릭터 포스터는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을 패러디해 시선을 끈다.
무학은 정갈한 정장과 중절모를 쓰고 마치 돈에 대한 그의 집념을 보여주듯 정면을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빛내고 있다.
또한 기존 작품 속 담배 파이프는 감자가 대신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재산도 마음도 우아하고 여유로운 인물 달리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그 자체가 되어 우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귀족 같은 느낌이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켜 극에서 보여줄 달리만의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재벌가 세기 그룹의 후계자이자 달리의 키다리 아저씨 태진은 중세 귀족으로 변신하며 현대판 재벌의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
냉철하면서 모든 것을 다 가진 캐릭터 답게, 넘치는 그의 능력을 보여주듯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 태진이 극중 어떤 모습으로 활약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강력반 형사이자 달리의 친구 원탁은 제복을 입고 망토를 둘러 고전 명화와 현대의 컬래버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갤러리스트이자 무학과 인연이 있는 착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을 패러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담비를 대신해 귀여운 강아지가 함께해 시청자들의 흐믓한 미소를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까칠하고 예민한 무학의 오른팔 미리는 뭉크의 절규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강탈한다.
무식, 무지, 무학 3무한 남자 무학의 비서로 고군분투할 그의 활약과 고생기를 예감하게 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예술을 다루는 작품답게 고전 명화들을 패러디한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였다 아름다운 명화 같은 볼거리, 가슴 설레는 로맨스,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방에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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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LIFE in 가평’ NCT 127, ‘대결 바캉스’로 새롭게 돌아왔다
NCT LIFE in 가평
[세종타임즈] 글로벌 인기 아이돌 그룹 NCT 127의 여행 버라이어티 ‘NCT LIFE in 가평’이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대결 바캉스’로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NCT LIFE in 가평’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늘 오후 6시에 첫 공개되는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멤버 정우의 대활약과 함께 끝없이 펼쳐지는 NCT 127 멤버들의 각종 게임 릴레이와 벌칙, 그리고 이번 여행의 콘셉트인 ‘vs’ 대결 바캉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기대를 모은다.
NCT 127은 오는 9월 17일 발매되는 정규 3집 ‘Sticker’는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단 하루 만에 선주문량 132만 장을 돌파하며 컴백 전부터 정규 2집에 이어 또 한 번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한 바 있다.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NCT 127이 ‘NCT LIFE in 가평’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지 기대감이 커진다.
이날 여행 출발에 앞서 한껏 기대에 부푼 NCT 127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리더 태용은 “오랜만에 여행을 가서 들뜬 마음으로 왔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이번 여행을 통해 ‘NCT LIFE’ 시리즈에 처음으로 등장한 정우는 “NCT LIFE는 처음 데뷔하는 거예요”고 은근한 긴장감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이동 수단 복불복이 펼쳐졌다.
NCT 127 멤버들이 전세기부터 자전거까지 각종 이동 수단을 예상한 가운데, 복불복 결과가 공개되자 도영은 “스케일이 커졌는데?”며 놀랐고 태일은 “즐길게요”며 행복감을 한껏 드러내더니 이내 식은땀을 줄줄 흘렸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행지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NCT 127의 웃음 폭발 ‘게임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멤버들은 초반부터 불타는 승부욕으로 각종 게임을 진행했고 “나만 아니면 돼”를 외치며 자체 입수 벌칙까지 걸어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막내 해찬은 무언가 결심이라도 한 듯한 비장한 표정으로 “오늘 자비란 없다.
전투적으로 갑니다”고 선전 포고하며 대반전의 모습을 예고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드디어 푸르른 자연 속에 위치한 럭셔리 숙소에 도착한 NCT 127 멤버들은 “와 대박인데?”, “완전 포레스트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을 즐기던 것도 잠시, ‘vs’라는 이번 여행의 콘셉트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곧바로 180도 돌변하며 승부사 모드를 발동했다.
본격적으로 ‘대결 바캉스’가 시작됐고 첫 관문으로 ‘NCT vs 제작진’ 대결이 펼쳐졌다.
NCT 127 멤버들은 “저희 만만한 상대가 아닌데”, “첫판에 끝낼게요“라며 막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감과 예능감을 총동원해야만 하는 게임 대결에 직면한 NCT 127 멤버들이 그동안 다져온 팀워크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외에도 즉석에서 완성된 눈 호강 입수 퍼포먼스와 폭풍 애교 등 NCT 127의 넘치는 심쿵 장면들은 오늘 오후 6시 ‘NCT LIFE in 가평’에서 확인할 수 있다.
‘NCT LIFE in 가평’은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6시 seezn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 동시 방영된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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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남다름 위해 퇴마 주문 외쳤다“인신내탕여지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이 남다름을 위해 악령 퇴마 주문 “인신내탕여지심”을 외치며 퇴마 소녀로 변신, 졸지에 악령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남다름과 전교 꼴찌 윤정훈을 위기에서 구했다.
또한 무당의 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싶어 하던 그는 자신의 신비한 능력을 커밍 아웃하며 악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윤정훈의 마음을 돌렸다.
남다름은 감춰온 능력까지 진심을 다해준 김새론에게 “눈 감았는데 너만 보여”고 깜짝 고백, 시청자들의 마음을 찌릿하게 하는 전기 감전 엔딩을 완성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27일 공개된 6화에서는 두심과 우수가 합심해 송영고 모의고사에서 전교 꼴등을 한 일남을 악령의 공격으로부터 구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모의고사 성적을 확인한 우수는 일남이 전교 꼴등이 된 사실에 분노했고 일남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이때 교장 경필은 전교 꼴등의 목숨을 앗아가는 악령을 봉인 해제하며 긴장감을 높였던 터. 교실을 비운 우수와 일남을 걱정하던 두심은 악령과 맞닥뜨린 우수의 마음속 외침을 들었는지, 체육관에 짠하고 등장했다.
두심은 우수에게 “악령이 달려들면 일남이 데리고 뛰어”며 부탁했고 영문을 모른 채 질문하는 일남에겐 “너한테 관심 1도 없어. 이게 다 네 친구 때문이야. 그러니까 살아”라는 말로 우수를 향한 애틋한 진심을 드러냈다.
일남은 악령에 쫓기는 상황에서 “두심이 멋있지 않냐?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외쳐 긴장 속 웃음을 자아냈다.
두심이 악령과 1대 1로 상대하며 시간을 버는 사이, 우수와 일남은 학교를 빠져나가 악령으로부터 도망쳤다.
반면 두심의 등장으로 전교 꼴등에게 악령을 씌우지 못한 경필은 분노하는 모습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우수와 일남은 화물용 엘리베이터 안으로 숨었지만, 악령에게 곧 발각됐다.
악령은 인부의 몸을 빌려 두 사람을 공격했고 “어떻게 전교 1등이 전교 꼴등이랑 친구가 될 수 있지?”, “살 가치가 없는 놈에게 왜들 난리지?”며 우수를 자극했다.
우수는 얼굴에 피가 번지는 상황에서도 악령과 팽팽하게 맞섰다.
우수와 일남이 악령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벌이던 때, 다시 한번 두심이 짠하고 등장했다.
두심은 덜렁 혼자 나타난 것처럼 보여 악령의 비웃음을 샀지만, 알고 보니 주변 수많은 영혼을 데리고 등장해 악령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우수와 일남은 두심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우수는 일남을 구하기 위해 달려와 준 두심을 끌어안으며 “고마워. 네 덕분에 일남이가 살았어”고 고백해 심쿵을 유발했다.
이후 세 사람은 두심의 집으로 향했다.
두심은 전교 꼴등만 죽이는 악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일남에게 자신의 신기한 능력을 커밍 아웃하며 이를 확인시켜줬다.
세상을 떠난 일남이의 아버지가 전해준 일남이의 이야기를 꺼낸 것. 일남은 두심을 통해 들은 아버지의 사랑에 폭풍 오열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경필은 일남을 쫓아 두심의 집 앞까지 이른 악령을 뒤쫓아 왔고 주문을 외우고 악령을 가두며 “기다려, 조금 있으면 기회가 오니까”고 말해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 장면을 두심의 소울메이트 현수가 지켜봐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고됐다.
영상 말미에서 두심은 우수와 일남이 전생에 서로 애틋해서 죽고 못 사는 남매였다고 귀띔해 우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때 우수는 “일남이한테 비밀이다”고 신신당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우수는 장난기를 발휘해 두 눈을 감아 보라고 한 두심에게 “눈 감았는데 너만 보여. 니가 내 미래냐?”고 기습 고백을 했고 이를 들은 두심은 얼음이 된 듯 그 자리에서 굳은 모습으로 '전기감전 엔딩'을 만들어냈다.
6화에선 전교 꼴등만 죽이는 악령이 송영고에서 살게 된 이유도 짐작돼 흥미를 더했다.
전교 꼴등이 죽어 나가면서 공부 못하는 아이들이 벌벌 떨기 시작했고 아이들이 미친 듯이 공부하기 시작하며 송영고가 명문고로 급부상한 것.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집에서 아이들을 보내려고 기를 쓰는 학교가 됐다는 이야기는 성적만 중시하는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아내 공감을 안겼다.
이처럼 한 회도 쉴 틈 없는 폭풍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우수무당 가두심’. 악령으로부터 일남을 구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심과 우수가 과연 끝까지 일남을 지켜낼 수 있을지 7화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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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2049 주간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차지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가 2049 시청률에서 주간 전체 예능 1위를 차지, 8주년에도 여전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금요일 대표 예능 프로그램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나 혼자 산다’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주 ‘나 혼자 산다’는 화제성을 몰고 있는 스포츠 스타의 일상부터 에코라이프와 1인 가구 맞춤형 요리 레시피까지 다채로운 1인 가구의 일상을 공개하며 웃음과 공감을 전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49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성과 의미를 모두 잡으며 금요일 안방에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의 일상과 개그우먼 김민경의 자급자족 에코라이프가 공개됐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5.6%를 기록, 주간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먼저 ‘도쿄 올림픽 특집’의 포문을 연 펜싱 선수 오상욱의 등장으로 커다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상욱은 스포츠 스타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인간 오상욱의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덕 게이트를 활짝 오픈했다.
특히 오상욱은 실전 같은 연습 경기와 고강도 하체 훈련, 상처 투성이가 된 발톱까지 금메달 뒤에 감춰진 피 땀 눈물 어린 훈련 과정까지 공개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김민경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2049세대가 이를 직접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는 가운데, ‘에코라이프’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주말농장에서 무농약으로 기른 채소를 수확하는가 하면, 친환경 족욕제와 얼음 족욕으로 에어컨 없이 더위를 이겨내는 등 사소한 일상의 변화로 환경을 보호하는 ‘착한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또 김민경은 자급자족한 채소로 만든 오징어무침과 납작만두 레시피를 선보이며 이날의 최고 시청률 10.7%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에 ‘납작만두’가 오르기도. 이렇듯 ‘나 혼자 산다’는 단순한 일상을 넘어서 2049세대의 최대 관심사를 정확히 겨냥하며 웃음과 공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내고 있다.
이에 앞으로 다시 ‘무지개 라이브’를 찾아올 반가운 주인공은 누구일지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오는 3일 방송에는 농구 선수 허훈의 ‘나 홀로 여행’과 배우 이장우의 ‘100일 다이어트 선언’ 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예고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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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수X이찬형, 영화 ‘빛나는 순간’ 소준문 감독과 만남 두근두근 로맨스 예고
각 소속사
[세종타임즈] 배우 장의수와 이찬형이 서로가 서로를 무장해제 시키는 청춘 로맨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근본 없는 천재 셰프와 빈틈없는 스타 셰프로 변신한 두 사람의 선을 넘는 밀당이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측은 30일 “장의수와 이찬형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두 배우의 완벽한 브로맨스 케미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우선 국내 웹드라마 계의 스타라고 할 수 있는 장의수가 캐스팅 된 것 만으로도 큰 화제다.
그는 ‘메모리스트’, ‘키스요괴’, ‘오 주인님’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보여준 바 있다.
‘마이 스윗 디어’에서 그는 천재 셰프 최정우 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해 화제를 모았던 국내 최초 BL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와 BL 사극 ‘류선비의 혼례식’으로 믿고 보는 ‘브로맨스의 아이콘’이 된 장의수가 ‘마이 스윗 디어’를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찬형은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헤드 셰프이자 최고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스타 셰프 윤도건으로 변신해 처음으로 BL장르에 도전한다.
2019년 웹드라마 ‘리필’의 주인공으로 데뷔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찬형이 이번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가 집필했다.
특히 이전 작품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소준문 감독이 장의수, 이찬형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마이 스윗 디어’ 측은 “이제는 믿고 보는 브로맨스의 주인공 장의수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이찬형의 가슴 뛰는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 속 ‘심쿵주의보’를 안길 예정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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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Mr. 진’ 마중 나온 박규영 보고 단 번에 눈에 하트 뿅 왜?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화려하고 우아한 파티룩 차림으로 공항에서 시간이 정지한 듯 꿈 같은 첫 만남을 갖는 현장이 포착됐다.
박규영은 ‘Welcome Mr. Jin’이라는 쓴 환영 메시지를 든 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고 김민재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박규영을 보고 단숨에 반한 듯 하트가 뿜어져 나오는 듯한 달달한 눈빛을 보내 눈길을 모은다.
오는 9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30일 진무학과 김달리의 시간 정지 꿈 같은 달달한 공항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학은 파티룩을 근사하게 차려입고 공항에 등장한다.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수트와 깔끔하고 반듯한 그의 이목구비가 훈훈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달리는 푸른 계열의 드레스, 깃털 장식으로 한 마리의 나비같이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며 ‘Welcome Mr. Jin’ 푯말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무학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달리를 발견하곤, 마치 첫눈에 반한 듯한 눈치다.
큰 눈이 한껏 더 커진 상태로 달리를 바라보며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 얼어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달리 역시 자신을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는 무학에게 시선을 완벽하게 뺏긴 모습이다.
서로의 시선이 닿자 얼어붙은 두 남녀가 공항에서 나란히 마주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달리와 감자탕’ 제작진은 “무학과 달리의 시간이 정지한 듯한 꿈 같은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무학과 달리가 나란히 파티룩을 차려입고 서로를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인연 혹은 악연으로 엮일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9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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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 tvN ‘갯마을 차차차’ 첫 주부터 특별한 존재감 캐릭터 싱크로율+차진 연기력으로 시선 압도”
사진제공=tvN ‘갯마을 차차차’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이봉련이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여화정’으로 분해 방송 첫 주부터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첫 방송의 막을 연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 이봉련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봉련은 극 중 횟집 사장과 공진동 5통 통장, 신민아가 지내는 집과 치과의 건물주까지 무려 ‘쓰리잡’을 소화해내는 역할로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지난 방송에서 여화정은 곤란한 상황을 맞은 윤혜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공진 내 치과의 부재를 알리며 그가 공진에 자리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어 혜진의 집, 치과의 임대인이 된 화정은 5통의 통장으로서 경로잔치와 마을 대청소 등을 주도하며 혜진이 마을 활동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화정과 공진 내 주민들과의 관계가 재미를 더했다.
화정은 전 남편인 장영국과 티격태격하면서도 “꼭 와. 해물파전 서비스 줄 테니까”며 자신이 운영하는 횟집에 초대해 ‘츤데레’적인 면모를 보여주거나, 조남숙과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등 등장하는 장면마다 쫀쫀한 케미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봉련은 공진 토박이인 ‘여화정’의 당찬 포스와 차진 연기력으로 실제 공진에 거주하는 주민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바다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의 매력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전작인 ‘런 온’에서 신세경과의 훈훈한 워맨스를 그렸던 이봉련의 ‘갯마을 차차차’ 속 ‘케미 요정’으로의 활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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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X윤정훈, 악령 피해 숨어들어간 엘리베이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배우 남다름이 윤정훈과 악령을 피해 들어간 엘리베이터에서 괴한에 목이 졸리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포착되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체육관서 두심과 우수가 일남을 보호해주며 악령의 공격에 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던 터. 전교 꼴등을 죽게 만드는 악령의 저주가 전교 꼴등을 한 일남을 향한 상황, 일남은 어떻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공개된 스틸에는 우수와 일남이 악령의 공격을 피해 엘리베이터로 도망간 모습이 공개됐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우수와 일남이 한숨을 돌리려는 찰나, 누군가 엘리베이터의 문을 열어 일촉측발의 상황이 벌어지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한다.
우수는 정체모를 괴한의 습격에도 결연한 의지로 맞서 싸우지만 학생의 힘으로는 역부족인 듯 이내 쓰러지고 만다.
우수는 괴한에게 목이 졸리며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일남을 지키기 위해 당당하게 맞서려는 강인한 눈빛으로 진정한 ‘의리남’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악령의 타깃이 된 일남은 괴한에 목이 졸리고 괴로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전교 꼴등만 죽게 만드는 악령의 저주는 계속 될 것인지, 두심과 우수는 일남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우수와 함께 일남을 지켜주던 두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할머니 묘심은 두심이 유일하게 악령을 없앨 수 있다고 말한 만큼 본격적인 악령과 대결에 두심이 보여줄 활약을 기대케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배우 남다름과 윤정훈이 정말 고생하며 찍은 장면이다.
우수와 일남이 목숨을 위협 받을 상황에 놓이게 되며 괴한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들과 함께 있던 두심은 어디에 간 것인지 6화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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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X박규영,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틱 로맨스 이게 세트라니? 언빌리버블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이 미술관에서 펼칠 ‘아티스틱 로맨스’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주인공의 직업이 미술관과 관련된 드라마는 있었어도 미술관이 주된 배경이 되는 드라마는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흡사 실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달리와 미술관’ 세트 모습이 공개돼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27일 진무학과 김달리의 아티스틱 로맨스가 펼쳐질 주 무대인 ‘청송 미술관’ 세트 현장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작품의 주 배경 중 하나인 청송 미술관은 달리의 아버지 김낙천 관장이 운영 중인 국내 대표 미술관으로 예술밖에 모르는 ‘예술 바보’ 달리에게도 특별한 장소이다.
'예술 무식자' 무학과의 인연은 기대조차 되지 않는 이곳에서 무학과 달리의 아티스틱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공개된 스틸에 담긴 청송 미술관은 예술 문외한이 봐도 엄청난 스케일과 예술적인 공간임을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 믿기지 않는 건 해당 미술관이 전체 세트라는 사실이다.
제작진은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달리와 감자탕'의 리얼한 뒷이야기를 담아내기 위해 미술관을 세트에 통째로 옮겼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달리와 감자탕’ 세트장은 미술 업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조명, 작품, 안내문까지 완벽하게 실제 미술관의 모습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신미경, 강준영, 김도균, 장희진, 정진용, 전희경 작가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 작가들의 작품이 극중 어떻게 등장해 눈호강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실제 미술관처럼 언빌리버블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청송 미술관에서 무학과 달리가 펼칠 아티스틱 로맨스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실제 미술관을 보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현직 큐레이터분들과 협업해 미술관 세트를 지었다.
안방극장에 눈호강을 선물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역대급 스케일의 미술관 세트에서 펼쳐질 예술 같은 작품, '달리와 감자탕'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