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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 은혁, ‘국민의 영웅’ 소방관 JOB중개로 키심X감동 모두
‘잡동산’ 방송 캡처 화면
[세종타임즈] '잡동산'에서 은혁이 ‘국민의 영웅’ 소방관 JOB중개로 키심과 감동을 모두 잡으며 어린이들의 눈코입을 사로잡은 승관팀의 5성급 호텔 헤드 셰프에 압승을 거뒀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에 승관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현실을 부정했다.
그런가 하면 강호동은 탄탄한 빌드 업으로 은혁몰이에 나서며 잊지 못할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악몽 메이커’ 강호동에게 제대로 걸려든 은혁은 “15년 전 악몽이 떠오르는 것 같다”며 현기증을 일으키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지난 6일 밤 9시 방송된 채널S ‘잡동산’에서는 '불을 다스리는 자' 특집으로 어린이 고객들에게 불을 켜야만 하는 직업인 요리사와 '불을 꺼야만 하는 직업인 소방관을 소개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강호동은 이날 “비.담이 누구예요?”라는 말로 어린이 고객들을 집중시켰다.
고객들이 강호동의 느닷없는 질문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은 가운데, 유림은 “비주얼 담당”이라고 정답을 말했다.
강호동은 이어 '오.저.치.고.'와 '복세편살' 등 신조어 실력을 발휘, 어린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노력하는 ‘잡동산’ 사장의 면모를 보이며 두 팀장의 존경심을 끌어냈다.
은혁과 승관은 각각 불을 꺼야만 하는 직업과 불을 켜야만 하는 직업의 중개에 나섰다.
불을 꺼야만 하는 직업은 소방관, 불을 켜야만 하는 직업은 요리사였다.
특히 밥에 진심인 유림이 요리사라는 말에 웃음꽃을 피우자, 은혁은 “한 표 잃고 시작하네요”며 첫 선택부터 패배의 기운을 드러냈다.
특히 첫 회부터 지금까지 줄곧 은혁의 직업을 선택했던 민찬이가 승관팀의 요리사를 선택하자 은혁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은혁, 승관, 어린이 고객들은 첫 선택에서 4대 1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요리사의 롤모델 하우스를 먼저 방문했다.
어린이 고객들의 관심 속에 등장한 요리사는 5성급 호텔의 최연소 헤드 셰프. 어린이 고객들은 짜장면과 탕수육이라는 말에 호감을 쏟아냈고 이때 강호동은 은혁을 '댄스의 대가'로 소개하며 즉석 짜장면 댄스를 주문해 은혁을 당황케 했다.
은혁은 “15년 전 악몽이 떠오르는 것 같고”며도 온몸으로 인간 짜장면을 표현해 환호를 자아냈다.
짜장면 댄스를 마친 은혁에게 강호동은 탕수육 댄스를 추가 주문했다.
댄스 인생 17년 만에 위기를 맞은 은혁은 '찍먹'과 '부먹'을 디테일하게 살린 탕수육 댄스로 강호동을 흡족케 했다.
은혁이 강호동의 혹독한 단련에 진땀을 뺐다면, 승관은 주방의 현실을 솔직학 밝힌 셰프의 TMI 토크 때문에 안절부절못했다.
좋은 먹잇감을 발견한 은혁은 순발력 넘치는 방해 공작으로 웃음을 안겼다.
셰프는 특별 요리 ‘난자완스’로 어린이 고객들의 눈코입을 자극했다.
셰프가 오이와 가지를 넣었다는 난자완스의 비밀을 밝히자 가지를 싫어한다는 지유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이게 웬일이래?”며 포크질을 멈추지 않고 폭풍 먹방을 펼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소방관의 롤모델 하우스에서는 소방관이 건장한 체격의 남성일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여성 소방관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여성 소방관이 최전방 화재 진압 대원이라는 사실에 어린이 고객님들은 또 한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이 고객들은 소방관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고 소방관은 친절하면서도 정확한 답변으로 어린이 고객들을 몰입하게 했다.
소방관은 27~30kg에 달하는 방화복과 헬멧, 산소통, 장비들을 갖추고 ‘119 챌린지’에 참여, 119개의 스쾃을 성공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소방관에게 체력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강호동은 소방관의 피로감을 상상할 수 없다는 말에 “상상이 안 되면 상상이 되게 하면 된다”며 은혁을 방화복 체험단으로 선정했다.
당황한 은혁을 보며 승관은 “난자완스 먹을 때까지 좋았죠. 형”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23kg의 방화복과 산소통 등을 착용한 뒤 단 한 차례도 스쾃을 성공시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체력왕'으로 소문난 소방관과 허벅지 씨름에서도 완패하며 카리스마 댄서의 굴욕을 맛봐야 했다.
소방관은 “불 속으로 들어가는 게 무섭지 않느냐”는 질문에 “현장에 들어갈 때는 그런 생각은 안 드는 것 같다”며 국민의 안전이 우선인 '국민 영웅'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최종 선택을 앞두고 소방관은 “ 누구나 다 영웅이 될 수 있다.
세상에 '감사하다'는 말을 들으면서 일하는 직업은 없지 않나. 행복한 직업이다.
200% 만족한다”는 완벽한 어필로 키심은 물론 모두를 감동케 했다.
'잡동산'의 시그니처 질문인 '20년 뒤 은 일 것이다'에 셰프는 '감동'을, 소방관은 '국민의 예방주사'라고 각각 답했다.
어린이 고객들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괴로워했다.
결과는 5대 0으로 소방관의 압도적인승리. 첫 선택을 완전히 뒤집을 결과에 승관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잡동산 최초로 어린이 고객님들의 전원 선택을 받은 은혁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환호했다.
어린이 고객들은 소방관의 희생 정신에 감명받았다며 소방관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은혁의 대역전승으로 은혁은 승관의 실적을 바짝 추격하게 됐다.
한편 다음 주 6번째 JOB매물은 '스포츠 특집'으로 발로 하는 스포츠와 손으로 하는 스포츠를 대표하는 잡 주인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특히 ‘발로 하는 스포츠’의 잡주인으로 ‘라이온 킹’ 축구 선수 이동국이 등장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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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로맨틱한 프러포즈-코로나시대의 호캉스-아버지를 위한 응원 ‘주식’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신과 함께’ 성시경이 새로운 ‘주식’에 꽂힌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연애 후 “기억에 남는 건 도시락”이라며 애틋한 추억을 소환, ‘도시락’ 영업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치열한 ‘주식’ 추천 경쟁에서 소름 돋는 예언 적중률을 뽐내 MC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는 천상계 애주가 성시경의 네버엔딩 ‘주식’ 영업과 소름 돋는 활약이 펼쳐진다.
지난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주식’ 영업 스킬로 주문자들의 선택을 받은 성시경이 업그레이드된 영업력으로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 ‘신의 주문’에는 로맨틱한 프러포즈부터 코로나 시대의 호캉스, 그리고 어버이날을 앞두고 아버지를 위한 응원의 ‘주식’ 추천을 요청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성시경은 자신의 경험을 십분 살려 진심과 디테일이 담긴 ‘주식’ 추천을 펼쳤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될 때까지’ 추천하는 ‘집념의 사나이’ 답게 이번 주에도 새로운 ‘주식’으로 경쟁에 뛰어들었다.
다수의 축가 경력을 내세우며 말문을 연 성시경은 연애 후 “기억나는 건 여자친구가 싸줬던 도시락”이라며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예비 신부에게 맞춤형 ‘주식’을 추천했다고. 여기에 감미로운 설명과 디테일을 더해 MC들의 감성까지 자극했다.
이와 팽팽하게 맞선 ‘주식’ 추천자는 바로 신동엽. 그는 ‘신과 함께’ 공식 사랑꾼다운 노련미로 주문자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전언이다.
천상계 ‘주신’들의 박빙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성시경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예언을 던졌고 소름 돋는 적중률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신과 함께’ 사상 최고가의 ‘주식’ 추천부터 MC들의 눈을 뻔쩍이게 만든 제작진의 선물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주식’ 경쟁 현장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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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일하고 더 많이 벌자"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8주년 맞이 ‘어머나 반갑습니다’ 4탄의 주인공으로 재소환된 사이먼 도미닉이 부모님을 위한 어버이날 깜짝 선물 플렉스를 펼친다.
또한 고된 조카 육아에 체력이 방전된 ‘無식욕자’ 쌈디의 식욕이 폭발했다고 해 조카와 보낸 하루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모님을 위해 준비한 쌈디의 어버이날 깜짝 선물 플렉스를 공개한다.
쌈디는 조카 ‘채채’를 위해 떨리는 손으로 일일 ‘쌈스토랑’을 오픈한다.
누군가를 위해 처음으로 상을 차렸다는 쌈디가 직접 차린 조카 채채의 밥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쌈디와 조카 채채는 하트 모양의 치즈로 장난을 치며 알콩달콩 케미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애타게 엄마만 찾는 조카 돌보기에 쌈디가 지쳐갈 때쯤 쌈디의 부모님이 구세주처럼 등장한다.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는 쌈디와 달리 집에 들어서자마자 손녀부터 찾는 부모님의 외면에 쌈디의 소외감이 폭발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고된 육아에 체력이 방전된 쌈디는 어머니가 차려주신 호화스러운 집밥에 식욕이 없다는말이 무색할 정도로 폭풍 먹방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쌈디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 맞춤형 선물 플렉스로 부모님을 감동시킨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고에 아수라장이 펼쳐져 그 감동은 오래 가지 못했다고. 쌈디는 가족을 위해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이 벌자”로 마인드가 바뀌었다며 넘치는 가족 사랑을 보여주는 한편 끝나지 않는 조카 육아와 부모님의 폭풍 잔소리에 결국 넉다운 되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쌈디의 어버이날 맞이 선물 플렉스와 끝나지 않는 조카 육아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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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하이라이트' 이기광, 데뷔 후 최초 독서 토론회 개최
반전의 하이라이트
[세종타임즈] ‘반전의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데뷔 후 최초 독서 토론회를 개최해 감성 충만한 문학의 밤을 보냈다.
아침이 밝자 시작된 ‘낮겜’ 시간에 하이라이트는 히어로 ‘할라맨’으로 변신하는 등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어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등장과 분노주의 캐리커처까지 쉴 틈 없는 반전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안백희)에서는 하이라이트의 독서 토론회와 태백 게임 나들이 현장을 담아 기대를 모은다.
하이라이트는 긴장의 연속이었던 ‘낮겜‘시간도 잠시, 다사다난했던 하루의 마무리와 함께 찾아온 밤에 촉촉한 감수성을 뽐냈다.
이기광은 최근 책의 재미를 알게 됐다며 좋아하는 책 속 구절을 직접 읽어주는 등 심도 깊은 독서 토론회를 개최, 이른바 하이라이트와 함께하는 문학의 밤을 열었다.
하이라이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서로 책을 추천해주는 시간을 가지며 그간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들까지 나누었다고. 장난기 넘치는 평소와 달리 속 깊은 이야기와 진지한 모습으로 코끝 찡한 감동의 밤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하이라이트는 다음날 아침을 맞아,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통리탄탄파크의 체험관에서 동물 친구들과 댄스파티를 벌이는 등 동심으로 돌아가 여유를 만끽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1등에게 주어지는 파격 혜택을 건 슈팅 게임에 돌입했다.
이기광은 “우리는 태백 히어로야”며 ‘할라맨’으로 변신, 윤두준은 “오락실 꼼수 알지?”며 노련한 컨트롤과 낙법을 보여주는 등 비장한 모습을 뽐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전원 국방의 의무를 마친 ‘군필돌’ 답게 안정적인 사격 자세를 뽐낸 4명의 멤버 중 과연 누가 1등을 거머쥐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하이라이트는 또다시 반전을 마주해야 했다.
갑자기 울려 퍼지는 “좌우정렬” 소리와 조교의 등장으로 손동운은 재입대 악몽에 괴로워하며 혼돈 속에 빠졌다.
당황한 멤버들 사이로 등장한 조교와 의문의 남성들은 바로 출장 4MC였다.
난데없는 장기자랑 릴레이로 하이라이트 사로잡기에 돌입, 핑크빛 브로맨스를 예고하는 4MC의 등장에 어떤 반전이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개그계의 피카소’ 하준수는 “약속 화내지 않기”라는 경고를 곁들인 리얼한 캐리커처로 하이라이트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거울을 보는 듯한 캐리커처에 분노와 폭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감성 충만한 문학의 밤부터 히어로로 변신한 ‘낮겜’의 시간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방송 후 토요일에는 ‘반전의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한편 ‘반전의 하이라이트’ 북토크쇼는 오늘 낮 12시부터 음악 플랫폼 플로에서 오디오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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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춤 어디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아?"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신과 함께’ 이용진과 막내 시우민의 술자리 꼴불견 셀프 고백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술자리에서 ‘성장형 꼰대’였다고 고백한 이용진은 꼴불견 과거를 청산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막내 시우민은 자신의 노래에 춤을 출까 봐 걱정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7일 술자리 꼴불견에 대해 경험담을 풀어놓는 애주가 MC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와 채널S에 선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평소엔 안 그런데, 술만 마시면 꼴불견이 있지?”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선영은 연예계 대표 주당인 신동엽과 성시경을 향해 “꼴불견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고 되물었고 '꼴불견 족보'를 보유한 신동엽과 성시경은 의미심장한 미소로 답변을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이용진은 “저는 스스로 꼴불견이라고 느낀 행동을 고쳤다”며 '셀프 술자리 꼴불견' 행동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대단한 사람도 아닌데, 후배들이랑 술을 마시다 보면 내가 통달한 듯 가르치고 내가 분명 동엽 선배님 위치가 아닌데 모든 걸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뼛속까지 라테 토크'를 하고 나면 매번 '모닝 이불킥'을 하며 후회했다는 이용진은 “후배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뭐 가르치려고 하고”고 자책했다.
듣고 있던 막내 시우민은 조용히 “꼰대”고 정의했고 이용진도 순순히 인정해 웃음을 유발한다.
꼰대 행동을 많이 고쳤다는 이용진은 “너 내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냐, 이런 걸 물어봤다”며 “스스로 너무 창피해서 고쳤다.
후배들이랑 술을 마셔도 '잘할 수 있어' 정도만 말한다”고 '성장형 꼰대'임을 어필했다.
시우민은 “저는 제가 그렇게 될지 몰라서 걱정된다”며 “술 취하고 제 노래가 나오면 춤출까 봐”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그건 주사가 아니지. 귀여운 거지”며 손사래를 쳤고 성시경은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거지”며 따스한 미소를 보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때 이용진은 “둘이 만나면 최악이겠다.
만약에 우민이가 춤췄는데, '근데 그 춤 말이야.내가 어디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아?'라고 한다면”이라고 뜻밖의 컬래버레이션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시우민은 “그럼 저 옆에서 춤출게요”며 순진무구한 리액션으로 성장형 꼰대와 춤추는 막내의 술자리에 대한 상상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성장형 꼰대’ 이용진과 춤추는 막내 시우민의 술자리 꼴불견 컬래버 현장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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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최원영-박아인-문유강-임원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합류
각 소속사
[세종타임즈] 연기파 배우 장광과 최원영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합류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더불어 박아인, 문유강, 임원희가 캐스팅돼 믿고 보는 신스틸러 라인업이 완성됐다.
명품 배우들이 청춘 라인업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7일 “장광,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 임원희 등 명품 연기 군단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엄혹한 금주령이 내려졌던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만 가져온 퓨전 사극이다.
연출을 맡은 황인혁 PD는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아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여줄 참신한 연출에 기대감을 모은다.
먼저 장광은 현재 최고의 권력가 연조문 역으로 분해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연조문은 30년 전 지금의 임금을 직접 용상에 앉힌 공신으로 임금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어려운 신하다.
그러나 점차 권력을 키워온 이시흠 때문에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매 작품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는 최원영은 속을 알 수 없는 야심가 도승지 이시흠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이시흠은 노비로 태어나 임금의 총애를 받는 도승지까지 오른 능력자로 조카인 이표는 물론 남영과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 극에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팔색조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박아인은 한양 최고의 기방 기녀 운심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운심은 눈빛으로 사람을 벨 수 있을 정도로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로 밀주업자 심헌과는 애증으로 얽힌 묘한 긴장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 최대 밀주조직을 운영하는 밀주업자 심헌 역에는 안정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문유강이 캐스팅됐다.
심헌은 금주령 시대 그의 허락 없이는 술을 빚어도 팔아도 안되는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는 인물이다.
술을 빚는 강로서와 어떤 이야기를 풀어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원희는 황가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황가는 20년 경력의 노련한 사헌부 소유로 신입 감찰 남영과 짝을 이루는 인물이다.
임원희가 유승호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은 “장광, 최원영, 박아인, 문유강, 임원희의 합류로 극의 재미와 무게감을 더할 명품 연기 군단이 완성됐다.
신스틸러 역할을 담당할 연기파 배우 5인은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과 조화를 이뤄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모든 출연진과 스텝들은 시청자분들에게 현장의 활기차고 밝은 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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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근거 없이 나온 게 아니에요”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과학적인 ‘MSG워너비’ 멤버 구성을 위해 TOP8 멤버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 ‘환상의 짝꿍’과 ‘환장의 상극’을 공개한다.
오는 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팀 미션을 앞둔 ‘MSG워너비’ TOP8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블라인드로 진행된 그룹 미션에서 편견 없는 오디션을 위해 ‘복불복’으로 그룹을 결정했던 유야호가 이번엔 TOP8의 다양한 자료를 가지고 과학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해 멤버들 간의 합을 확인했다.
유야호의 진행에 따라 등장한 거대한 차트 모습에 TOP8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 김정민을 비롯해 80년대생까지는 유야호가 준비한 차트를 보고 반가움을 드러냈는데, 90년대생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고. 공개된 사진 속 당황한 95년생 원슈타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야호의 설명에 따라 하나둘 공개되는 멤버들의 분석 내용에 모두들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유야호는 “아무 근거 없이 나온 게 아니에요”며 자신의 분석에 믿음을 더했다.
유야호는 원슈타인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환상의 짝꿍은 누구일지 질문을 던졌다.
원슈타인은 옆에 앉은 지석진을 선택했는데, 이에 지석진은 “내가 너 만든다”며 갑작스러운 제작 욕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보던 유야호는 “본인도 만들어지러 왔는데”고 타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자신의 짝꿍을 확인한 이상이가 믿을 수 없다는 듯 벌떡 일어난 모습도 포착돼 그의 ‘환상의 짝꿍’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부부의 관계부터 물과 불의 관계까지, 마치 커플 궁합을 방불케 하는 분석 결과가 쏟아질 예정. TOP8 중 가장 많은 사람과 짝꿍이 된 MVP와 가장 많은 사람과 상극인 MVP도 나왔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룹 미션에서 환상의 화음을 보여준 TOP8 멤버들의 과학적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오는 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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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곽도원, 동네 형과 함께 즐기는 캠핑 감성 저녁 만찬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곽도원이 동네 형 윤도현을 집으로 초대해 캠핑 감성의 저녁 만찬을 즐긴다.
곽도원은 윤도현과 스스럼없는 ‘찐’ 형제 케미를 보여줬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네 형 윤도현과 함께 하는 ‘형바라기’ 곽도원의 저녁 만찬이 공개된다.
곽도원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야외 캠핑 감성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한다.
곽도원의 집으로 찾아온 손님은 바로 윤도현. 곽도원이 양꼬치 소스를 준비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연스럽게 양꼬치를 굽기 시작한 윤도현은 ‘형 바라기’ 곽도원의 칭찬 미끼에 계속해서 양꼬치를 구웠다는 전언이다.
이렇듯 윤도현은 동생 곽도원의 건강을 걱정하고 서로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등 허물 없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찐’ 형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공통점이 전혀 없을 것 같은 곽도원과 윤도현은 식성은 물론 습관까지 비슷한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한편 손발이 하나도 안 맞는 꼬치구이 불협화음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또한 윤도현은 곽도원에게 배우 최민식과의 친분을 물으며 뜬금없이 ‘최민식 라인’을 선언해 곽도원을 갸우뚱하게 만든다.
이에 곽도원은 최민식이 자주 찾는다는 단골집을 공개해 윤도현을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곽도원과 윤도현의 허물없는 ‘찐’ 형제 케미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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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 JTBC ‘로스쿨’에서 법조인+교육자의 ‘갓벽’한 얼굴 ‘흡입력 폭발’
사진제공: 로스쿨 방송화면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김명민이 실제 법조인과 교육자를 방불케 하는 흡입력있는 열연을 펼쳤다.
김명민은 6일 방송된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8회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양종훈’ 캐릭터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남겼다.
이날 김명민은 공판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법조인의 모습이었다.
공판이 3차까지 이어져도 흔들림 없었다.
오히려 굳건한 모습으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검사 측 허술한 수사와 허점을 밝혀냈고 드러나지 않은 진실을 공개하며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제자인 고윤정에 의해 위기가 최고조로 달했으나, 이내 남자친구의 성관계 동영상 공개협박에 의한 허위 자백임이 밝혀져 사건이 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
또한 5일 방송에서도 그는 검사출신의 형법교수 답게, 검사 측 순서가 끝나자 모두를 향해 이 사건과정에 대해 이해하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 과정에서 김명민 특유의 안정적인 발성과 눈빛연기는 ‘양종훈’ 역할은 ‘김명민’이어야 한다는 것을 제대로 입증한 순간이었다.
매 장면마다 ‘양종훈’ 그 자체가 되어 함께 사건 해결 실마리를 풀어가게 해 높은 이해도와 설득력을 이끌어냈다.
교육자로서의 면모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7회에서 이수경을 증인으로 채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위증처벌을 절묘하게 빠져 나갈테니까. 그런 법꾸라지는 내가 가르치는 이상 나오지 않을 거라 단언했는데, 자네를 내 오점으로 만들 순 없지” 남다른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또한 류혜영이 리걸클리닉에서 말 한마디 실수하자 “차라리 유급을 받지. 내 수업 헛들은 거 같은데 다시 듣는 게 좋겠다”며 제자의 옳지 못한 모습을 날카로운 독설과 차가운 얼굴로 꾸짖었다.
이외에도 8회 3차공판에서 위증을 해야 하는 제자 고윤정을 배려하고자, 법정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가 하면, 남자친구에게 한 번만 더 자신의 제자를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단호함으로 스승의 참모습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김명민의 드라마 속 직업의식이 잘 드러난 방송 주간이었다.
이처럼 극 초반부터 한치의 오차 없는 ‘칼각도’ 열연으로 극의 중심이 됐던 김명민의 저력이 중-후반부에서는 또 다른 내공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명민이 출연하는 ‘로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로 시청자의 호평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매주 수, 목 밤 9시 방송된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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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소속사 저격수→FNC 청정구역 “소속사 이미지 실추 조항 글씨 커져”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백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차진 입담으로 전역 후 첫 예능 신고식을 대성공으로 완료했다.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던 아역 스타 출신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가 한 자리에 모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은 안방을 꿀잼과 추억 속에 빠져들게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와 함께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선보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은 훈훈하게 잘 커 준 아역 스타 5인의 입담과 매력으로 꽉 채워진 시간으로 꾸며졌다.
귀염뽀짝 아역스타들의 폭풍 성장한 근황, 떡잎부터 남달랐던 아역 시절 비화까지 다재다능함으로 똘똘 뭉친 5인의 특급 매력이 유쾌한 웃음 속 시간 순삭을 부르며 안방 팬들을 취향 저격했다.
지난달 제대한 이홍기는 전역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백기’를 무색하게 하는 입담을 펼쳤다.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출연 비화부터 현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당시 스토리, 도경수, 임재범, 박효신 등 황금 인맥 비화를 방출하며 입담을 봉인 해제했다.
과거 ‘라스’에 출연해 ‘소속사 저격수’에 등극했던 이홍기는 군 입대 전 재계약 시즌이었다며 “‘라스’ 때문에 생긴 건지 모르겠는데 회사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말라는 조항의 글씨가 커졌더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홍기는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며 전역기념 자축 무대로 데뷔곡 ‘사랑앓이’를 열창, 명불허전 가창력을 뽐냈다.
대하드라마 ‘토지’에 출연한 연기돌 함은정은 당찬 입담꾼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몸종 봉순 역을 맡아 역할을 위해 예쁨을 포기하고 얼굴을 검게 분장하고 표정도 상황에 맞게 몰입한 장면이 ‘함딩요’라는 ‘굴욕짤’로 돌아 억울했다며 연기 열정이 낳은 후폭풍을 언급했다.
또 이홍기와 나 홀로 반나절 베프가 됐던 오싹 비화 역시 전했다.
과거 친분이 없던 이홍기에게 연락이 와 대화를 했는데, 알고 보니 문자를 보낸 상대가 이홍기의 사칭이었다는 것. 이홍기는 처음 알게 된 사실에 깜짝 놀란 리액션을 펼쳤다.
영화 ‘과속스캔들’의 썩소 꼬마 왕석현은 19살의 훈남 비주얼로 등장해 2021년 버전 썩소를 공개했다.
5살 때 누나가 영화 오디션을 보는 현장을 따라갔다가 캐스팅된 비화를 소개하며 ‘왕석현 설화’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또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박보영을 두고 “진짜 엄마로 생각할 정도로 좋아했다.
한번은 울고 있었는데 박보영 엄마가 달래 줬다.
그때 ‘울음 그치면 나랑 결혼해 줄 거예요?’라고 말했다”고 5살 시절 최준을 능가하는 버터 매력을 뽐냈던 비화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과속을.?”이라며 ‘과속스캔들2’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배우 오나라의 아들이자, 수한이로 사랑받은 이유진은 2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유진은 ‘스카이캐슬’을 찍을 때 ‘혜나는 누가 죽였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고 범인으로 의심받았던 비화를 소환했다.
또 오나라의 깜짝 영상 편지에 수줍게 사랑한다고 화답, 달달한 아들美를 드러냈다.
엑소 도경수에게 자극받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다는 이유진은 엑소의 ‘러브샷’ 댄스에 도전, 도경수 바라기의 파워풀한 헌정 댄스 무대로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2000년대 최고의 어린이 드라마 ‘요정 컴미’로 사랑받았던 전성초는 배우가 아닌 영어 방송인 겸 통번역가로 왕성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전성초는 “50부작이 476부작이 됐다”고 당시 어린이들의 ‘귀가시계’였던 ‘요정 컴미’의 인기를 언급했다.
‘요정 컴미’ 종영 후 스타 아역배우의 자리를 버리고 유학길에 올랐다는 전성초는 현재 영어 방송인 및 통역가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또 ‘태양의 후예’,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싱글라이더’에 영어 번역가로 참가하고 한효주, 추자현, 아이유의 영어 선생님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다음 주에는 정준하, 김종민, KCM, 나인우가 출연하는 '순수의 시대' 특집이 예고됐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