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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팬들과 함께한 4일간의 축제… 단독 콘서트 ‘Chapter 2 : Festa’ 성료!”
김준수 페스타콘서트 [제공=팜트리아일랜드] (사진제공=방송)
[세종타임즈] (2025.10.13) 가수 김준수가 시아(XIA)표 브랜드 콘서트 두 번째 챕터의 막을 올리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의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했다.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지난 10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시아 2025 콘서트 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인 ‘Chapter(챕터)’ 시리즈 공연은 뜨거운 화제성과 폭발적인 반응 속에 김준수 브랜드 콘서트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전했다.다채로운 장르의 셋리스트와 풀 밴드 라이브, 한층 확장된 무대 연출, 그리고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오가는 무대 구성으로 ‘Chapter(챕터)’ 시리즈의 두 번째 페이지를 장식한 이번 공연은 김준수만의 브랜드 콘서트 정체성을 더욱 선명히 보여줬다는 호평이 이어졌다.김준수,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압도한 무대 클래스감각적인 VCR과 웅장한 밴드 사운드로 재편곡된 인트로가 시작되자 김준수는 ‘OeO(오에오)’로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댄스곡에서는 정교한 안무와 압도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고 발라드 무대에서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은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절도 있는 동선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린 김준수는 ‘Breath(브레스)’ 와 ‘Sunset(선셋)+Tarantallegra(타란탈레그라)’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스틱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전매특허 시아(XIA)표 무대를 완성하기도.특히 ‘돌고 돌아도’, ‘여전히 영원히’, ‘가지마’ 등 발라드 무대에서는 독보적 보이스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다채로운 장르와 감정선을 오가는 무대 구성 속에서 김준수는 단 한순간도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관객과 온전히 호흡하며 자신만의 무대 세계를 완성해낸 것.이번 공연은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완성도 높은 연출에 김준수의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시아(XIA)표 브랜드 콘서트’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2023년 선보인 ‘Chapter 1 : Recreation(레크리에이션)’에 이은 ‘Chapter(챕터)’ 시리즈의 서사를 확장한 이번 공연은 김준수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깊이 있게 그려내며 오랜 시간 그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새로운 Chapter를 써 내려가는 ‘김준수’김준수의 단독 공연 최초로 4일간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각 회차마다 레드, 그린, 블루, 바이올렛 네 가지 컬러를 키포인트로 설정해 조명과 레이저 프로젝션, 턴테이블, LED 월 등 무대 전반에 녹여냈다.이어 ‘기다려온 이 순간, 우리들만을 위한 축제’, ‘Let’s enjoy the Festa(레츠 엔조이 더 페스타)!’라는 문구의 컨페티를 회차별로 다른 색상으로 준비해 공연의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들이 공연 타이틀명 ‘페스타(Festa, 축제)’의 의미를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지난 6월 발매된 리메이크 곡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해 절제된 감정과 깊은 울림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이어 내년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새 앨범의 수록곡 ‘그대 이별은 어떤가요’를 선공개하며 예고 없는 깜짝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이번 ‘Festa(페스타)’는 김준수가 아티스트로서 써 내려가는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Chapter(챕터)’ 시리즈의 스토리를 한 단계 확장시켰다.새로운 음악과 무대, 그리고 향후 활동을 예고한 이번 공연을 통해 그는 다시 한번 ‘XIA’라는 이름이 지닌 브랜드의 가치를 확실히 입증했다.완벽한 축제 ‘Festa’의 피날레김준수는 본 공연의 마지막 곡 ‘다른 누구도 대신 못할 너’를 앞두고 “공연마다 팬분들이 보러 와주실까?라는 걱정을 하는데, 언제나 열띤 응원을 보내주셔서 지금처럼 기적 같은 순간들이 계속될 수 있는 것 같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이어 팬들의 열렬한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올라 ‘Pit a pat(핏 어 팻)’을 부르며 돌출 무대는 물론 2층 객석까지 누비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다.앙코르 마지막 곡 ‘사쿠란보(さくらんぼ)’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부응해 콘서트의 전매특허인 ‘N쿠란보’를 20분 가까이 이어가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이번 공연의 ‘Festa(페스타)’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김준수와 코코넛(팬덤명)의 끈끈한 결속력과 유대감을 4일간 고스란히 담아냈다.단순한 공연을 넘어, 180분 이상의 시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온전히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 이 됐고 그 현장에는 오랜 시간 김준수와 함께 해온 팬과 함께 뮤지컬을 통해 새롭게 입덕한 10대 팬들, 가족 단위의 관객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Festa’라는 이름에 걸맞은 특별한 순간을 완성해냈다.이처럼 세대와 공간을 초월해 다채로운 감정을 공유한 이번 콘서트는 김준수라는 아티스트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비롯해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간 또 하나의 소중한 페이지가 됐다.폭발적인 에너지와 저력을 다시금 입증한 이번 무대로 앞으로 김준수가 써나갈 새로운 챕터와 행보에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한편 XIA(시아)로서 4일간의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준수는, 오는 12월 16일부터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비틀쥬스’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끝)(2025.10.13)가수 김준수가 시아(XIA)표 브랜드 콘서트 두 번째 챕터의 막을 올리며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의 위상을 또 한 번 입증했다.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지난 10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시아 2025 콘서트 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인 ‘Chapter(챕터)’ 시리즈 공연은 뜨거운 화제성과 폭발적인 반응 속에 김준수 브랜드 콘서트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전했다.다채로운 장르의 셋리스트와 풀 밴드 라이브, 한층 확장된 무대 연출, 그리고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오가는 무대 구성으로 ‘Chapter(챕터)’ 시리즈의 두 번째 페이지를 장식한 이번 공연은 김준수만의 브랜드 콘서트 정체성을 더욱 선명히 보여줬다는 호평이 이어졌다.김준수,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압도한 무대 클래스감각적인 VCR과 웅장한 밴드 사운드로 재편곡된 인트로가 시작되자 김준수는 ‘OeO(오에오)’로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다.댄스곡에서는 정교한 안무와 압도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고 발라드 무대에서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은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절도 있는 동선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지며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린 김준수는 ‘Breath(브레스)’ 와 ‘Sunset(선셋)+Tarantallegra(타란탈레그라)’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스틱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전매특허 시아(XIA)표 무대를 완성하기도.특히 ‘돌고 돌아도’, ‘여전히 영원히’, ‘가지마’ 등 발라드 무대에서는 독보적 보이스로 깊은 여운을 남기며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다채로운 장르와 감정선을 오가는 무대 구성 속에서 김준수는 단 한순간도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관객과 온전히 호흡하며 자신만의 무대 세계를 완성해낸 것.이번 공연은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완성도 높은 연출에 김준수의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시아(XIA)표 브랜드 콘서트’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2023년 선보인 ‘Chapter 1 : Recreation(레크리에이션)’에 이은 ‘Chapter(챕터)’ 시리즈의 서사를 확장한 이번 공연은 김준수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깊이 있게 그려내며 오랜 시간 그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새로운 Chapter를 써 내려가는 ‘김준수’김준수의 단독 공연 최초로 4일간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각 회차마다 레드, 그린, 블루, 바이올렛 네 가지 컬러를 키포인트로 설정해 조명과 레이저 프로젝션, 턴테이블, LED 월 등 무대 전반에 녹여냈다.이어 ‘기다려온 이 순간, 우리들만을 위한 축제’, ‘Let’s enjoy the Festa(레츠 엔조이 더 페스타)!’라는 문구의 컨페티를 회차별로 다른 색상으로 준비해 공연의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들이 공연 타이틀명 ‘페스타(Festa, 축제)’의 의미를 특별하게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지난 6월 발매된 리메이크 곡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해 절제된 감정과 깊은 울림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이어 내년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새 앨범의 수록곡 ‘그대 이별은 어떤가요’를 선공개하며 예고 없는 깜짝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이번 ‘Festa(페스타)’는 김준수가 아티스트로서 써 내려가는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Chapter(챕터)’ 시리즈의 스토리를 한 단계 확장시켰다.새로운 음악과 무대, 그리고 향후 활동을 예고한 이번 공연을 통해 그는 다시 한번 ‘XIA’라는 이름이 지닌 브랜드의 가치를 확실히 입증했다.완벽한 축제 ‘Festa’의 피날레김준수는 본 공연의 마지막 곡 ‘다른 누구도 대신 못할 너’를 앞두고 “공연마다 팬분들이 보러 와주실까? 라는 걱정을 하는데, 언제나 열띤 응원을 보내주셔서 지금처럼 기적 같은 순간들이 계속될 수 있는 것 같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이어 팬들의 열렬한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올라 ‘Pit a pat(핏 어 팻)’을 부르며 돌출 무대는 물론 2층 객석까지 누비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했다.앙코르 마지막 곡 ‘사쿠란보(さくらんぼ)’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부응해 콘서트의 전매특허인 ‘N쿠란보’를 20분 가까이 이어가며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이번 공연의 ‘Festa(페스타)’라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김준수와 코코넛(팬덤명)의 끈끈한 결속력과 유대감을 4일간 고스란히 담아냈다.단순한 공연을 넘어, 180분 이상의 시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온전히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 이 됐고 그 현장에는 오랜 시간 김준수와 함께 해온 팬과 함께 뮤지컬을 통해 새롭게 입덕한 10대 팬들, 가족 단위의 관객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Festa’라는 이름에 걸맞은 특별한 순간을 완성해냈다.이처럼 세대와 공간을 초월해 다채로운 감정을 공유한 이번 콘서트는 김준수라는 아티스트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비롯해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간 또 하나의 소중한 페이지가 됐다.폭발적인 에너지와 저력을 다시금 입증한 이번 무대로 앞으로 김준수가 써나갈 새로운 챕터와 행보에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한편 XIA(시아)로서 4일간의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챕터 2 :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준수는, 오는 12월 16일부터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비틀쥬스’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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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신예 채단비, KBS2 ‘마지막 썸머’ 출연…이재욱·최성은과 호흡
채단비 프로필 (사진제공=방송)
[세종타임즈] 신예 채단비가 ‘마지막 썸머’에 출연한다.오는 11월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극 중 채단비는 하경(최성은 분)의 직속 후배인 김다예 역을 맡는다.강남 3구에서 자란 그는 쉽지 않은 시골 생활은 물론, 티격태격하는 하경과 도하(이재욱 분)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인물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채단비는 앞서 ‘RPG 게임’, ‘살아지는’, ‘천사’ 등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연기 내공을 탄탄하게 쌓아 올렸다.이뿐만 아니라 그는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과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로 브라운관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세련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채단비는 ‘마지막 썸머’로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증명할 계획이다.그가 새롭게 선보일 매력에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나설 채단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채단비가 출연하는 KBS2 ‘마지막 썸머’는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신예 채단비가 ‘마지막 썸머’에 출연한다.오는 11월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극 중 채단비는 하경 (최성은 분)의 직속 후배인 김다예 역을 맡는다.강남 3구에서 자란 그는 쉽지 않은 시골 생활은 물론, 티격태격하는 하경과 도하 (이재욱 분)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인물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채단비는 앞서 ‘RPG 게임’, ‘살아지는’, ‘천사’ 등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연기 내공을 탄탄하게 쌓아 올렸다.이뿐만 아니라 그는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과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로 브라운관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세련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채단비는 ‘마지막 썸머’로 한층 더 성장한 면모를 증명할 계획이다.그가 새롭게 선보일 매력에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나설 채단비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채단비가 출연하는 KBS2 ‘마지막 썸머’는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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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 ‘다 이루어질지니’→‘달까지 가자’까지…장르 넘나든 캐릭터 행보
김미경 달까지 가자 스틸 이미지 (사진제공=방송)
[세종타임즈] 배우 김미경이 연이은 작품을 통해 인생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김미경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의 외할머니 판금 역을 맡아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판금은 손녀를 향한 애틋한 사랑과 삶의 연륜이 묻어나는 인물로 김미경은 섬세한 감정선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눈물 버튼’을 자극했다.또한 특유의 사투리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인물의 현실감을 극대화, 짧은 등장만으로도 극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완성했다.이어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는 생활력 강한 다해(이선빈 분)의 엄마 정임 역으로 분했다.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정직과 근면, 성실만을 자산으로 삼아 살아온 그는 ‘생활형 어머니’의 표본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이들 모녀의 관계가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다해가 준비한 환갑 파티를 계기로 그간 감춰온 오해와 상처가 드러났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닮은 모습 속에서 결국 이해와 화해의 감정을 완성했다.김미경은 절제된 표현 안에 세월의 무게와 모성의 복잡한 결을 담아내며 단순한 감정 폭발이 아닌 ‘살아온 세월이 느껴지는 연기’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그가 그려낸 모녀의 서사는 사랑과 화해의 온기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다 이루어질지니’의 진심 어린 외할머니와 ‘달까지 가자’의 생활력 넘치는 버스기사 엄마, 서로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김미경.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드는 그의 연기력은 세대와 장르를 넘어 진정성 있는 서사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고 있다.한편 ‘다 이루어질지니’ 와 ‘달까지 가자’를 통해 대체불가한 연기 내공을 보여준 김미경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배우 김미경이 연이은 작품을 통해 인생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김미경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의 외할머니 판금 역을 맡아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판금은 손녀를 향한 애틋한 사랑과 삶의 연륜이 묻어나는 인물로 김미경은 섬세한 감정선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눈물 버튼’을 자극했다.또한 특유의 사투리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인물의 현실감을 극대화, 짧은 등장만으로도 극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완성했다.이어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는 생활력 강한 다해(이선빈 분)의 엄마 정임 역으로 분했다.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정직과 근면, 성실만을 자산으로 삼아 살아온 그는 ‘생활형 어머니’의 표본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이들 모녀의 관계가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다해가 준비한 환갑 파티를 계기로 그간 감춰온 오해와 상처가 드러났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닮은 모습 속에서 결국 이해와 화해의 감정을 완성했다.김미경은 절제된 표현 안에 세월의 무게와 모성의 복잡한 결을 담아내며 단순한 감정 폭발이 아닌 ‘살아온 세월이 느껴지는 연기’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그가 그려낸 모녀의 서사는 사랑과 화해의 온기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다 이루어질지니’의 진심 어린 외할머니와 ‘달까지 가자’의 생활력 넘치는 버스기사 엄마, 서로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김미경.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드는 그의 연기력은 세대와 장르를 넘어 진정성 있는 서사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고 있다.한편 ‘다 이루어질지니’ 와 ‘달까지 가자’를 통해 대체불가한 연기 내공을 보여준 김미경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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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화사 ‘Good Goodbye’ 뮤직비디오 출연 지원사격 ‘특급 시너지 예고’
사진제공 = 샘컴퍼니
[세종타임즈] 가수 화사가 배우 박정민과 만난다.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오는 15일 공개되는 화사의 신곡 ‘Good Goodbye’ 뮤직비디오에 박정민이 출연한다.
박정민은 ‘Good Goodbye’ 뮤직비디오에서 화사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자타공인 명품 배우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박정민은 화사와 함께 곡이 가진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특별한 시너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화사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O’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을 공식화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계절과 어우러지는 아련한 무드의 화사가 담겨, 올 가을을 짙게 물들일 서정적인 감성을 예고하기도 했다.
올해 화사는 북미 11개 도시를 비롯해 태국, 대만 등에서 ‘HWASA LIVE TOUR [Twit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퀸 화사’의 위엄을 재차 입증했다.
독보적인 장르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화사의 신곡 ‘Good Goodbye’를 향한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화사의 ‘Good Goodbye’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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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 구준회, 선악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 ‘극과 극 두 얼굴’, 조력자→배신자로 180도 돌변 ‘충격 반전 선사’, 반전 키 + 액션 연기까지…다채로운 활약상 빛난 ‘단죄’
그룹 아이콘(iKON) 구준회가 얼굴을 갈아끼웠다. 구준회는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연출 최형준, 극본 김단비,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에서 보이스 피싱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박정훈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훈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수사망을 좁혀가며 보이스 피싱 범죄 조직 일성파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열을 올렸다. 그는 창옥으로 위장해 조직에 잠입한 소민(이주영 분), 도청, 해킹 등 각종 기술로 힘을 보태는 도진(신수호 분)과 협심하며 사건을 파헤치는 데 주력했다.
지난 회차에서 정훈은 본격적으로 석구(지승현 분)와 대면하며 미끼를 던지기 시작했다. 석구의 환심을 사기 위한 인물인 에릭 최로 변신한 그는 대화 도중 의심을 사며 난관에 부딪혔으나, 그 상황마저 계산한 한 수 앞을 내다본 판단력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정훈은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줄 알았던 석구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소민에게로 향하던 중 자신을 미행하던 유승(차현승 분)과 마주했다. 숨 막히는 격투와 추격전 끝 납치를 당한 정훈은 자신을 구하러 온 소민에게 수갑을 채우며 배신, 180도 돌변한 모습으로 큰 반전을 선사했다.
이처럼 구준회는 조력자에서 배신자로 변모하며 극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선과 악을 오가는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현실감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다채로운 활약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만큼, 그가 어떤 모습으로 대미를 장식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구준회가 출연하는 ‘단죄’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웨이브, 밤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순차 공개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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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죄’ 구준회, 선악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 ‘극과 극 두 얼굴’
구준회 단죄 스틸컷 (사진제공=더 씨드(THE SEED))
[세종타임즈] 그룹 아이콘(iKON) 구준회가 얼굴을 갈아끼웠다.
구준회는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연출 최형준, 극본 김단비, 제작 타이거스튜디오)에서 보이스 피싱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박정훈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훈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수사망을 좁혀가며 보이스 피싱 범죄 조직 일성파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열을 올렸다. 그는 창옥으로 위장해 조직에 잠입한 소민(이주영 분), 도청, 해킹 등 각종 기술로 힘을 보태는 도진(신수호 분)과 협심하며 사건을 파헤치는 데 주력했다.
지난 회차에서 정훈은 본격적으로 석구(지승현 분)와 대면하며 미끼를 던지기 시작했다. 석구의 환심을 사기 위한 인물인 에릭 최로 변신한 그는 대화 도중 의심을 사며 난관에 부딪혔으나, 그 상황마저 계산한 한 수 앞을 내다본 판단력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정훈은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줄 알았던 석구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소민에게로 향하던 중 자신을 미행하던 유승(차현승)과 마주했다. 숨 막히는 격투와 추격전 끝 납치를 당한 정훈은 자신을 구하러 온 소민에게 수갑을 채우며 배신, 180도 돌변한 모습으로 큰 반전을 선사했다.
이처럼 구준회는 조력자에서 배신자로 변모하며 극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선과 악을 오가는 연기 스펙트럼은 물론, 현실감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다채로운 활약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만큼, 그가 어떤 모습으로 대미를 장식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구준회가 출연하는 ‘단죄’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웨이브, 밤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순차 공개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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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태풍상사’로 안방극장 컴백…‘옷소매’-‘킹더랜드’ 흥행 가도 잇는다!
03 이준호 태풍상사 이미지 (사진제공=더 씨드(THE SEED))
[세종타임즈]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이준호는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에 강태풍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의 곁으로 돌아온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압구정 자유로운 영혼부터 회사를 지키기 위해 발로 뛰는 초짜 사장의 모습까지 이준호의 색다른 캐릭터 변신이 예고돼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이준호는 2021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7.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이 작품에서 실존 인물인 정조 이산을 연기하며 왕세손의 무게감은 물론, 직진 순정남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MBC 연기대상, 백상예술대상 등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자타공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JTBC ‘킹더랜드’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로코킹으로 자리매김했다. 까칠했던 인물이 사랑에 빠지며 변화하는 과정을 입체감 있게 풀어낸 그의 열연에 힘입어 작품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고 국내를 넘어 해외 드라마 팬들의 설렘 세포까지 자극,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사극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준호는 이번 ‘태풍상사’로 IMF 시대 속에 녹아들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주를 예고한다. 브릿지 헤어와 화려한 가죽의상 등 90년대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한 그는 당시의 자료화면을 찾아보고 사비로 의상을 구매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그 시절 청춘으로 완벽 변신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준호는 외형적인 재현을 넘어 작품의 가장 중요한 고증으로 “위기에 굴하지 않고 함께 이겨내던 그 시대의 정신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그는 철없던 청춘에서 어엿한 사장으로 성장하는 인물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선사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입증해 온 만큼, ‘태풍상사’로 흥행 가도를 이어갈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11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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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오는 5일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깜짝 출연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MBC
[세종타임즈] 가수 예린이 ‘서프라이즈’에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예린은 이번 회차에서 대학생으로 변신, 완성도를 더하며 주말 아침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것은 물론, 숏폼 드라마 ‘그 얼굴로 누굴 좋아한다구요?’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예린인 만큼,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통해 보여줄 모습을 향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예린은 최근 디지털 싱글 ‘Awake’를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 여정의 첫걸음을 뗐다.
음악적 도전 정신을 담아 한층 성장한 면모로 돌아온 그는 5일 대만 타이베이, 11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음악을 비롯해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예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예린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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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호,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 키플레이어 등극
사진제공 =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 캡처
[세종타임즈] ‘단죄’ 신수호가 키플레이어로 등극했다.
신수호는 드라맥스 X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서 형사 박정훈의 정보원 김도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 보이스피싱 조직원이었던 도진은 유머와 감각, 기술력을 겸비한 지능캐 정보원으로 정훈, 소민과의 긴밀한 공조 속에서 수사 라인의 퍼즐을 맞춰 나갔고 이내 사건 해결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방송에서 도진은 원격 도청으로 현장 정보를 실시간 포착하고 가짜 메신저 업데이트 링크를 유도해 김 사장의 휴대폰을 해킹하는 등 치밀한 기술 작전으로 수사의 돌파구를 열었다.
또한 김 사장과 통화 중인 정훈에게 말투와 어휘를 직접 코칭하며 작전 흐름을 주도했다.
능청스러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내던 도진은 천재 해커이자 전략가로 성장하며 서사의 긴장도를 한층 높였다.
그를 연기한 신수호 역시 리듬감 있는 대사와 섬세한 눈빛으로 생활 밀착형 코미디와 서스펜스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그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녀의 게임’,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한 신수호. 팀 내 브레인으로서 본격적인 존재감을 예고한 그가 ‘단죄’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신수호가 출연하는 ‘단죄’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웨이브, 밤 9시 40분 드라맥스에서 순차 공개된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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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차 방한, 환전 없이 한국여행’ 한국관광공사, PayPay와 일본 관광객 결제 편의 강화
‘N차 방한, 환전 없이 한국여행’ 한국관광공사, PayPay와 일본 관광객 결제 편의 강화
[세종타임즈] 한국관광공사는 페이페이 주식회사와 함께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PayPay는 이용자 수 7,000만명에 달하는 일본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로 지난 9월 30일부터 한국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통해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은 환전이나 별도의 카드 없이 간편하게 결제하며 한국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PayPay는 제로페이를 포함한 알리페이 플러스와도 연동돼 국내 약 200만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는 이용자가 직접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방식일 경우에만 결제 가능 공사와 PayPay는 지난 9월 12일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중 방한 일본 관광객 타깃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일본 관광객은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아 한국인의 일상을 그대로 즐기는 ‘N차 방한’을 즐기는 만큼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관광 소비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근희 일본팀장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에 비해 재방문율이 월등히 높은 일본 관광객에게는 여행 전 과정에서 불편이 없도록 인프라를 촘촘히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업으로 일본 관광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로 현금 결제로 이루어졌던 국내 소상공인에게도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3년부터 외국인 선불카드 와우패스, 일본 결제 브랜드 JBC 등 다양한 결제 플랫폼과 공동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역 캐시백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캠페인 이후 한국 내 매출이 최대 100%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