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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배우 이지훈, 의외의 프로 먹방러 '육끼남'의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지훈이 의외의 프로 먹방러 면모를 뽐낸다.
하루에 여섯 끼를 거뜬히 소화하는 ‘육끼남’ 이지훈의 야무진 먹방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소고기 먹방으로 첫 끼를 시작하며 범상치 않은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끼남’ 이지훈이 야무진 먹방을 펼친다.
배우 이지훈이 첫 끼를 대하는 자세로 하루 여섯 끼 먹방을 펼친다.
부티나는 귀공자 외모와는 달리 반전의 폭풍 먹방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아침부터 소고기를 요리해 ‘소고기 모닝 세트’ 한상을 차린 이지훈은 신개념 스탠딩 식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고기 먹방을 빛의 속도로 끝낸 ‘소고기 러버’ 이지훈은 하루에 한끼 소고기를 먹는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의외의 ‘프로 먹방러’ 이지훈은 “토스트는 에피타이저.”며 음식의 범주를 정하는가 하면 차원이 다른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해 그의 먹방 레벨이 어느 정도 일지 기대를 모은다.
첫 끼를 소고기로 시작한 이지훈은 토스트, 우동, 족발&보쌈 등 하루에 여섯 끼를 무리없이 소화하며 끝나지 않는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육끼남’ 이지훈의 끝나지 않는 먹방 레이스는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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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선택 안 되는 게 너무 좋아요~"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신과 함께’ 애주가 짝꿍 성시경과 이용진이 '주식' 영업 빅매치를 펼친다.
1차 선택에 나란히 오른 두 사람이 주문자의 최후 선택을 앞두고 희비가 교차했다고 전해져 그 결과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는 '신의 주문'을 받고 ‘주식’ 종목을 추천하는 애주가 MC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번 '신의 주문'에는 임신과 출산, 모유 수유로 술을 참은 애주가 주부가 2년 반 만에 만나는 '찐' 자유의 날에 마실 ‘주식’부터 여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하고 예비 장인어른에게 점수를 따기 위한 ‘주식’, 12년 지기 절친들의 화해를 위한 ‘주식’ 추천 주문이 들어왔다.
이처럼 고민에 빠진 주문자들을 위해 애주가들은 각자의 경험담을 쏟아내며 최적의 ‘주식’ 종목을 내세운다고. 그런 가운데 ‘주식’ 영업에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하며 '영업왕'이란 타이틀을 얻은 성시경이 “내가 봐도 고르기 싫다”며 갑작스럽게 자기성찰을 한다고 전해져 그에게 과연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시경은 자기성찰 후 깨달음을 얻은 듯 회심의 ‘주식’ 종목을 어필했고 그의 ‘주식’은 1차 선택을 받게 된다.
그런데 대결 상대는 나란히 앉은 짝꿍 이용진. ‘주식’ 영업에 진심인 성시경이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본 이용진은 “형이 선택이 안 되는 게 너무 좋아요”며 ‘톰과 제리’같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바. 성시경이 이용진과의 막판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신과 함께' 1회부터 쭉 ‘주식’ 작명 일인자로서 활약해온 이용진은 아이디어가 고갈된 듯 스트레스를 토로했다고. 급기야 “외주 업체 주면 안 되나요?”고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이때 마스터 신동엽이 등판해 기막힌 ‘주식’ 작명으로 이용진의 고민을 싹 날려버렸다는 후문이다.
성시경과 이용진의 빅매치 결과와 신동엽이 지은 ‘주식’ 이름 등 모든 궁금증은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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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산’ 라이언 킹 이동국, 선물이 만들어 낸 결정적 ‘쐐기골’
‘잡동산’ 방송 캡처 화면
[세종타임즈] '잡동산'에서 한국 축구의 레전드 ‘라이언 킹’ 이동국이 잡주인 사상 역대급 승부욕을 불태우며 키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특히 이동국이 미션에 성공해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선사한 선물이 결정적 쐐기골을 터트렸다.
‘승관팀’의 JOB주인으로 등장한 e스포츠계의 레전드 문호준은 화려한 게임 플레이로 어린이 고객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축구 레전드 앞에서는 씁쓸한 패배를 맛봐야 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두 레전드는 승부욕을 불태워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선사했고 은혁과 승관의 실적은 3대 3 동점을 기록해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지난 13일 밤 9시 방송된 채널S ‘잡동산’에서 강호동, 은혁, 승관은 '스포츠' 특집으로 어린이 고객들에게 '발로 하는 스포츠'와 '손으로 하는 스포츠' 직업을 소개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강호동은 이날 새 어린이 고객을 소개했다.
새 어린이 고객은 11세 아역배우 이주원으로 이유림과 동갑내기였다.
이유림은 꽃미남 동갑내기 앞에서 부끄러운 듯 “환영해”고 작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 '삼촌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민찬은 “창체가 탈춤으로 바뀌었다”는 말을 꺼냈다가 즉석에서 탈춤을 추게 됐다.
“계획에 없었는데요”며 당황한 민찬이는 의도치 않게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토크 폭주 기관차'인 막내 지유는 강호동의 말을 막고 정중히 자신의 이야기를 하겠다고 밝혀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지유는 “체육을 못 해봤다”, “체육 수업도 하고 싶다”며 설움을 토로해 안쓰러움을 유발했다.
은혁과 승관은 각각 발로 하는 스포츠와 손으로 하는 스포츠의 중개에 나섰다.
강호동, 은혁, 승관, 어린이 고객들은 1차 투표에서 몰표로 승리한 '손으로 하는 스포츠' 잡주인의 롤모델 하우스를 먼저 방문했다.
승관팀의 잡주인은 레이싱 게임 신동으로 10세에 프로 무대에 데뷔한 최연소 프로게이머 문호준이었다.
특히 나이대가 비슷한 승관은 ‘게임계 아이돌’인 문호준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는 거 보고 싶지 않으세요?”라는 말로 은혁을 부추겨 아마추어인 은혁과 프로 문호준의 카트라이더 대결을 성사시켰다.
당황한 은혁은 이내 “보여 드려도 되나?”며 자아도취 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은혁의 실력을 확인한 문호준은 “저렇게 느릴 수 있구나”라는 냉정한 평가로 굴욕을 선사했고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황제'의 게임 클래스를 보여주며 은혁의 기록을 완벽하게 제압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떡잎부터 달랐던 문호준의 게임 실력에 강호동도 “살집이 있는 사람들은 씨름을 했다.
씨름 경기장에 첫 방문했는데, 제가 제일 뚱뚱하더라”며 몸집만으로 현역을 이겼던 씨름 입문 시절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1뚱 축하드립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강호동의 웃음 취향을 저격했다.
은혁의 빵빵 터지는 예능감은 승관의 무한한 부러움을 유발했다.
문호준은 어린이 고객들의 질문에도 적극적으로 답했다.
특히 징크스 이야기에 아이돌 가수인 은혁과 승관은 격하게 공감했다.
은혁은 징크스 내용을 밝히기를 머뭇거리다“무대 올라가기 전에 비워줘야 한다.
안 그러면 무대에서 계속 빵빵빵”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문한 발로 하는 스포츠의 잡 주인은 최연소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이었다.
이동국이 등장하자 '잡동산' 사상 어린이 고객들의 역대급 리액션이 쏟아져 나왔다.
어린이 고객들은 예능에서 자주 본 스타의 실물을 영접한 감동을 환호로 나타냈다.
은혁은 이동국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나간 육상대회에서 100m 달리기, 200m 달리기, 멀리뛰기에서 3관왕을 하며 축구팀 감독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는 이야기에 “능곡초등학교 5학년 때 축구부였다”며 허세 축구 퍼포먼스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지금까지 '잡동산'을 방문한 잡 주인 중 제일 자신의 직업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으로 승관을 불안하게 했다.
“프로 선수가 되기까지 힘든 게 많지만, 훈련 시간이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다 그 외엔 마사지를 받는다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고 해 어린이 고객들을 솔깃하게 했다.
이동국의 잡 어필에 신난 은혁도 “꿀잡이에요”이라는 말로 어린이 고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은혁이 “프로게이머는 하루에 오후 2시간 동안 연습해야 하지 않나”고 하자, 이동국은 “아으 너무 지겹겠다”며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 사냥꾼'인 강호동을 흡족게 했다.
이 뿐만 아니라 “돈도 많이 번다”, “막 건강해진다”라는 이동국의 네버 엔딩 어필은 승관을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동국의 축구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공 차기 판이 등장했다.
판에는 어린이 고객들이 좋아할 선물이 적혀 있었다.
모두가 한 번씩 도전해 실패한 가운데, '라이언킹' 이동국이 등판하며 관심을 모았다.
강호동은 이동국이 골인에 성공하면 고객들이 원하는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어린이 고객님들의 간절함에 이동국의 긴장감은 커져만 갔다.
부담감 속에서도 이동국은 시원하게 골을 넣었고 어린이 고객들은 원하는 선물을 받아들고 행복감을 쏟아냈다.
이동국과 문호준은 '잡동산'의 시그니처 질문인 '20년 뒤 은 일 것이다'에 각각 '절대 사라지지 않는 직업'을, '강호동이 될'을 답했다.
강호동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 문호준은 “지금은 프로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좋지만은 않은데, 20년 뒤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될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최종 선택의 시간, 이동국과 문호준은 승부를 앞두고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동국은 “너무 쉽게 돈을 버는 게 아닌가. 건강을 해쳐가면서”고 기습 공격을 하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문호준도 “ 만나서 영광이고 팬이었는데, 오늘부터 '였어요'로 바꾸겠다 상처받았다”며 “돈을 너무 힘들게 버시는 거 아닌가”고 맞서 흥미를 유발했다.
결과는 이동국이 4대 1로 문호준을 완벽하게 이겼다.
1차 선택에서 몰표의 수모를 당했지만, 막판 뒤집기에 성공한 것. 은혁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승리를 하며 승관과 3대 3 실적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마지막까지 선택을 고민했던 지유에게 이유를 묻자 “둘 다 좋아요”고 답했고 주원은 “아무리 그래도 선물을 주셨으니”며 선물이 잡 선택에 상당한 영향을 줬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문호준은 “뇌물이 있었구나. 나도 줄 수 있었는데”고 뒷목을 잡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다음 주 7번째 JOB매물은 '스타' 특집으로 '꿈을 이루어주는 스타'와 '내 꿈에 나오는 스타'의 잡 주인들이 등장해 팽팽한 직업 어필에 나선다.
특히 엑소 카이가 잡 주인으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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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한테? 사랑한다고?”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MSG워너비’ 톱8의 ‘95즈막내’ 원슈타인-박재정과의 1대 1 면담에서 믿을 수 없는 ‘본체’들의 매력에 충격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제작자 유야호와 팀 경연을 준비하는 ‘MSG워너비’ 톱8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자 유야호는 지난주 ‘MSG워너비’ 톱8이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유독 말이 없던 막내 원슈타인과 박재정을 눈여겨봤다.
유야호는 두 사람과 1대 1 면담 자리를 마련해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속에는 ‘MSG워너비’의 ‘95즈막내’ 원슈타인, 박재정과 마주한 유야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먼저 유야호와 만난 멤버는 독보적인 음색을 보여준 원슈타인. 유학파 출신으로 오해 받을 만큼 개성 있는 목소리를 가진 청주 출신 원슈타인은 “태어나서 한 번도 해외에 나간 적이 없다”고 밝혀 유야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게다가 그의 개성을 더욱 살려주는 헤어스타일이 바로 청주 내수읍에서 미용실을 하는 어머니의 작품이라고. 헤어스타일의 시작은 마이클 잭슨이었지만, 결과는 케니G가 됐다고 고백하기도. 원슈타인은 가족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도 털어놓았다.
남색 팀 내에서 숫기가 없어 보여 걱정한 유야호는 그가 어머니 앞에서는 춤도 추고 애교가 많아진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고. 특히 그는 여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비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유야호는 “동생한테? 사랑한다고?”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유야호는 최연소 오디션 우승자 박재정과 만났다.
이전과 많이 달라진 박재정의 모습을 지켜본 유야호. 박재정은 ‘MSG워너비’ 경연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와 진심을 전했다.
또한 팀 경연 선곡 과정에 숨겨진 박재정만의 전략과 노하우를 공개, 오디션 경력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해 그의 전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유야호는 박재정과 만남에서 원슈타인과 닮은 진한 가족애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배우 이동휘는 자신보다 더 신난 어머니의 근황과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유야호를 위해 준비했던 개인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유야호와 상극 궁합을 자랑하는 별루지를 위한 시무20조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자 유야호와 원슈타인-박재정-별루지-이동휘의 1 대 1 면담 현장은 오는 1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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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청량美 폭발 메인 포스터 공개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세종타임즈] 마음 근육 벌크업 프로젝트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첫 정규 앨범 ‘맛 ’을 위해 아이돌 멘탈 관리 명가 ‘소년멘탈캠프’를 찾아온 NCT DREAM과 믿고 맡기는 ‘멘탈 조교’ 데프콘이 만나 완벽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김동욱)은 바쁜 스케줄과 치열한 경쟁으로 지친 아이돌들의 심리를 점검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신개념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론칭 소식과 함께 처음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멤버들의 돈독한 팀워크를 ‘맛’볼 수 있는 예능으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맑은 하늘 아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NCT DREAM의 청량한 모습을 담았다.
NCT DREAM은 귀여운 단체복 차림부터 멤버들의 개성이 묻어나오는 각양각색 포즈, 안구정화 비주얼로 무지개 같은 매력을 자랑한다.
메인 포스터를 통해 촬영에 함께하지 못했던 천러의 깜짝 등장이 밝혀졌다.
천러는 캠프 첫날 등신대 분신으로 깜짝 등장하는가 하면, 매 자리마다 천러 이야기를 빼놓지 않는 멤버들의 끈끈함 덕에 마치 7명이 함께 있는 듯한 상황을 연출했다고. 이어 ‘소년멘탈캠프’ 1기의 ‘멘탈 조교’ 데프콘이 함께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데프콘은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MC로 오랜 기간 활약하며 자타공인 ‘아이돌 전문가’로 인정받아온 만큼 NCT DREAM의 솔직담백한 매력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CT DREAM은 ‘캠프’라는 단어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순수한 모습부터 숨겨왔던 속마음까지 모두 털어놓으며 소년과 어른을 넘나드는 NCT DREAM만의 독보적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돌 멘탈 관리 명가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은 오는 5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 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앞서 오는 5월 17일 오전 11시에는 ‘소년멘탈캠프 – NCT DREAM편’의 1차 티저가 ‘wavve’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 Seezn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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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신과 함께
[세종타임즈] ‘신과 함께’에서 신동엽과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 시우민 5MC의 첫 느낌을 닮은 칵테일이 공개된다.
이날 섹시한 ‘스타트업 대표’ 스타일로 멋을 부린 이용진은 생애 첫 칵테일 원샷을 도전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14일 신동엽과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 시우민이 이번 주 웰컴 주인 칵테일을 추천 받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와 채널S에 선 공개했다.
5MC는 추천 받은 칵테일을 소개하기 전 마지막으로 칵테일을 마셨을 때에 대한 토크를 펼쳤다.
연예계 대표 주당 신동엽은 칵테일에 호기심이 있던 소싯적을 언급하며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30~40잔은 마셔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본격적인 5MC 맞춤 칵테일이 공개된 가운데, 막내 시우민이 칵테일 마시는 방법을 어려워하자, 신동엽은 “용진이 원샷해 봐”고 즉석에서 칵테일 원샷 시범을 보여주길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이 추천받은 칵테일은 흡사 자몽에이드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양이었던 것. 이용진은 보기와 다르게 독한 자몽에이드 스타일의 칵테일 맛에 빠진 듯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를 속삭이고 성시경은 이용진의 칵테일이 독하다는 말에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으며 만렙 주당의 습관을 들켜 폭소를 안겼다.
5MC 모두가 추천받은 칵테일에 만족감을 드러낸 가운데, 시우민이 “근데 저 큰일 났어요~ 얘요~ 사람을 미치게 하는데요?. 벌써 신나요”며 텐션이 업된 모습으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특히 신동엽은 다급하게 “빨대 좀 주세요”고 주문해 웃음을 자아낸다.
5MC의 맞춤 스토리가 담긴 추천 칵테일은 무엇일지는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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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충재와 캐치볼 → 여학우들 마음 사로잡는 캠퍼스 로망 상상 중 급 현타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절친한 후배 김충재와 함께 이상과 현실을 오가는 캠퍼스 로망을 실현한다.
또한 도자기 공예에 심기일전 했다고 해 두 미대 오빠의 도예 실력은 어느 정도 일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예 체험을 위해 여주로 봄나들이를 떠난 기안84와 충재의 모습을 공개한다.
기안84는 충재와 함께 공원에서 캐치볼을 하며 캠퍼스 로망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충재가 청춘 영화의 남주인공 같은 청량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상상과는 다른 현실에도 자아도취에 빠진 기안84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캐치볼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상상 속 여학우들을 떠올리며 과몰입에 빠진 기안84는 뒤늦은 깨달음에 현타를 맞았다고 해 기안84의 꿈꾸던 캠퍼스 로망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기안84와 충재는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도예 공방을 찾는다.
비장하게 앞치마를 두르고 물레 앞에 앉은 기안84와 충재의 모습이 포착돼 두 미대 오빠의 도예 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재의 도예 실력을 본 도자기 명장의 칭찬에 위기감을 느낀 기안84는 도자기 만들기에 예술혼을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기안84는 계속되는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마침내 명장도 감히 만들어낼 수 없는 작품을 완성해냈다고. 기안84가 칠전팔기의 집념으로 완성해낸 결과물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안84가 꿈꾸는 캠퍼스 로망과 두 미대 오빠의 도예 실력은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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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 ‘대박부동산’ 퇴마계 ‘열혈 사랑꾼’ 등극 스토킹 피해자 여자친구 지켜냈다”
사진제공=KBS ‘대박부동산’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강홍석이 ‘대박부동산’에서 브로맨스보다 진한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강홍석이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허지철로 분해 험상궂은 외모와 달리 멍뭉미 넘치는 성격과 사기꾼이라는 직업에 어울리지 않게 저축왕인 반전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이 가운데, 강홍석이 이번에는 세상 둘도 없는 사랑꾼의 면모를 통해 또 한 번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주 방송에서 허지철은 그동안 SNS로만 연락하던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을 고대하며 정성스럽게 꽃다발을 준비했다.
드디어 수정과 대면한 지철은 그녀가 거주 중인 오피스텔에서 살인사건으로 사망한 귀신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에 대박부동산을 소개해 준 것. 이어 지철은 불안해하는 수정을 안심시키려 노력했지만, 살인 용의자가 자신의 스토커라는 사실을 알고 더욱 공포에 질린 수정의 상태에 이런 상황을 해결해 주지 못하는 경찰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결국 수정이 미끼가 되어 범인을 잡기 위해 나섰고 흉기를 든 마강태 앞에서도 두려운 기색 없이 그녀의 곁을 지켰다.
그러나 지철은 범인이 잡힌 이후 곧바로 경찰이 되겠다며 기숙학원에 입학하는 수정으로 인해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됐고 이에 “첫 데이트 하자마자 마지막 데이트라니. 안 되겠어. 기숙학원으로 여자친구 보낸 고무신들 카페부터 알아봐야겠어”며 마지막까지 ‘열혈 사랑꾼’다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강홍석은 스토킹 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남았을지 모르는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섬세함은 물론 그녀의 말 한마디에도 수줍어하고 기뻐하는 지철의 순수한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정용화와의 브로맨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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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여행 시작부터 프로 여행러 등극”
“김재중, 라이프타임 여행 예능 ‘트래블버디즈 2: 함께하도록’ 여행 시작부터 프로 여행러 등극”
[세종타임즈] 김재중이 ‘트래블버디즈2: 함께하도록’ 여행 시작부터 프로 여행러의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지난해 김재중의 진솔한 모습과 아르헨티나의 아름다운 전경으로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시즌 1에 이어 시즌 2는 한류 스타로 전세계를 누빈 김재중에게 의외로 낯선 여행지인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힐링’을 찾아 편안한 매력을 맘껏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오후 6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트래블버디즈2: 함께하도록’ 1화에서김재중과 함께하도록 그 첫 번째 여정이 시작됐다.
김재중은 강원도 고성에서 숨은 로컬 맛집과 색다른 취미를 찾아 나섰다.
여행 시작과 동시에 다이어리를 받게 된 김재중은 앞으로 가게 될 여행지마다 사진과 한 줄 평을 남겨야 한다는 새로운 규칙을 듣게 됐다.
아직은 추웠던 3월의 고성에서 김재중은 고성의 명물 ‘생선 모듬찜’을 먹자마자 “아침부터 술 마셔도 되나?”며 변함없는 ‘애주가’의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연예계 대표 맵잘알 답게 매운 오징어 볶음을 강력 추천하며 랜선 여행을 함께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시켰다.
또 김재중은 생애 처음으로 비즈 공예에 도전해 비즈를 한 칸 한 칸 섬세하게 꿰어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었다.
“이게 힐링이 될 줄 알았는데 어렵네” “지금 힐링이 되어 보여요?”고 툴툴대는 모습 뒤로 “그래도 집에서 바느질을 해서 이 정도 하는 거다”며 스트랩을 척척 만들어내며 만능 재주꾼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또한 과거 김재중과 한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길용준이 깜짝 등장해 함께 캠핑의 낭만을 즐기며 동갑 찐 케미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강원도에 왔으니 섭국을 먹어야 한다는 먹잘알 김재중이 이번 여행을 위해 직접 챙겨온 매운소스들에 홍합을 찍어 먹으며 김재중표 맵부심의 정점을 찍은 것. 이처럼 여행의 시작부터 현실적인 모습을 가감없이 모두 보여준 김재중은 고성여행의 한 줄 평을 묻는 제작진에게 “첫째날은 성공이다 아침 11시에 소주를 찾을 정도로 첫 끼부터 너무 성공적이었다”고 밝히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앞으로 더 뭔가 재밌고 즐거운 일이 기다릴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 새로운 여행지에서 펼쳐질 김재중의 활약을 기대케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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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노브레인’ 대박 당시, 배우 병 생겨” 반전 고백 ‘친절왕 아내’ 에피소드 웃음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매주 수요일 밤 기발한 특집과 이에 걸맞은 게스트 라인업으로 안방에 꿀잼을 안기고 있는 ‘라디오스타’가 또 한 번 레전드 조합을 선보였다.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형’ 정준하, 간헐적 천재 겸 바보 김종민, 세기말 패션 바보 KCM 그리고 ‘호호바’ 배우 나인우까지 '순수남 협회’로 뭉친 4인은 상상 초월 순수미로 대동단결하며 안방에 웃음 폭격을 날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정준하, 김종민, KCM, 나인우가 출연한 ‘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순수의 시대’ 특집은 하이에나 MC들까지 진땀을 빼게 만든 순수남 4인의 반전 돋는 꿀잼 폭발 토크와 ‘순수’와 ‘허당’, ‘허세’를 넘나들며 웃음 사냥꾼 활약을 펼친 각 게스트의 특급 매력이 절묘하게 합을 이루며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국민 바보 형이자, 이번 특집 순수남 협회 대장 역할을 한 정준하는 자신을 제1의 전성기로 이끌었던 ‘노브레인 서바이벌’ 당시 비화를 대방출했다.
정준하는 “당시 코너가 대박이 났지만 소속사 대표가 연기 쪽을 권유했고 당시 나도 배우 병이 걸려있었다”며 인기 절정의 프로를 하차했던 뜻밖의 이유를 털어놨다.
또 아내가 화내는 걸 본 적이 없다는 정준하는 팬들의 사진사를 자처하는 ‘친절왕’ 아내의 에피소드를 소환하며 “아내 덕분에 많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감사한 마음”이라고 사랑꾼 남편의 스윗함을 뽐냈다.
이와 함께 MC들의 기립박수를 부른 사과 먹방 저글링 퍼포먼스로 ‘예능 고수’의 매력을 더했다.
웃기지만 우습지 않은 ‘간헐적 천재’ 김종민 역시 순수미 가득한 매력으로 활약을 펼쳤다.
최근 폭풍 체중 감량을 시도한 이유를 묻자 “공연을 해야 하는데 춤을 출 때 허리가 아파서 살을 빼게 됐다”고 다이어트 의지까지 부른 고난도댄스 시범을 보였다.
허나 MC 안영미가 한 번에 따라 추자 슬그머니 퇴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종민과 '1박2일'에서 절친 케미를 자랑 중인 김선호의 깜짝 영상 편지도 공개됐다.
김선호는 “김종민은 남을 볼 때 안 좋은 점보다 좋은 점을 생각하고 말의 무게에 대해 생각한다고 하더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종민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KCM 역시 순수미에선 밀리지 않는 화력으로 찐 웃음을 유발했다.
세기말 패셔니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KCM은 김국진을 위해 비니와 선글라스, 왕 버클 허리띠로 세기말 스타일링을 완성한 후 “패션 역작”이라고 자화자찬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또 배꼽 때문에 15억 누드 화보 제안을 거절한 썰을 공개했다.
배꼽 문신을 “해꼽”이라고 칭한 KCM은 과거 해꼽에 자부심을 느꼈지만 사람들이 놀려 “콩깍지를 벗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해꼽 때문에 모든 일에 주눅이 들었다”며 15억 누드 화보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 외에도 히트곡 ‘Smile Again’을 부르며 상의를 찢는 무대로 MC들의 ‘안 본 눈 삽니다’ 반응을 부르는가 하면, 실수로 인한 고통까지 허세로 승화시키며 허세킹 매력을 뽐냈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중도 투입돼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나인우는 온달로 완벽 변신해 얻은 별명처럼 ‘호호바’ 매력으로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나인우는 ‘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뭉친 원조 연예계 순수 캐릭터 3인과 꿀 조화를 완성해 뜻밖의 웃음 치트키 역할도 담당했다.
나인우는 ‘달이 뜨는 강’ 출연 제안을 받고 ‘책임감’만 떠올렸다며 솔직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날 동반 출연 3인과 결이 다르다며 ‘순수미’가 의심된 상황. 나인우는 “넷 다 쌍꺼풀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보란 듯 해맑음을 뽐냈고 온달스럽게 보이는 자신만의 표정을 공개, 귀여운 ‘빙구美’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KCM이 만든 2021년 버전 암흑 스타일링에 “꾸밈없이 말씀드리면 너무 멋있었다.
그런데 저는 하고 싶지 않은 스타일”이라며 순수 직진남의 팩폭을 날리는가 하면, 김구라의 헛스윙을 부르는 ‘경로 예상불가’ 토크로 웃음을 유발했다.
여기에 수준급 일렉트로닉 기타 실력까지 대방출해 매력 부자의 면모를 뽐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진짜 시간 순삭 방송”, “또 레전드 조합 탄생”이라며 호평했다.
다음 주에는 김승우, 예지원, 김완선, 브라이언이 출연하는 '아트다 아트' 특집이 예고됐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