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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08: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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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련, tvN ‘갯마을 차차차’ 전 남편 인교진과 ‘환장의 케미’ 완성, 긴장감 속 삼각관계의 시작?”
사진제공=tvN ‘갯마을 차차차’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이봉련이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극 중 전 남편인 인교진과 ‘환장의 전부부 케미’를 완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여화정’역으로 출연 중인 이봉련이 실제 바다마을 주민 같은 포스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이봉련이 지난 방송에서 전 남편인 인교진과 남도 부부도 아닌 애매모호한 감정선을 그림과 동시에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끌고 있다.
지난 3회에서 여화정은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홍두식과 합을 맞춰 장영국을 압박하며 결국 ‘CCTV 설치’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어 영국과 아들 장이준의 생일파티를 함께한 화정은 아들 앞에서는 이혼에 쿨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이소박이가 생각난다”는 영국의 말을 기억하고 이후 오이소박이를 따로 챙겨주는 반전을 선사했다.
4회에서 화정은 자신의 어머니 제사를 잊지 않고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던 롤케이크를 챙겨주는 영국에게 감동받아 그에게 줄 반찬들을 손수 준비했지만 이변이 닥쳤다.
영국의 첫사랑인 초희가 공진에 돌아온 것. 두 사람과 조우한 화정은 초희에게 “넌 그대로다 여전히 예쁘네”고 말하며 긴장감을 형성했고 영국을 위해 만들었던 반찬을 도로 냉장고에 집어넣었다.
특히 이봉련은 인교진을 쥐락펴락하며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면서도 서로를 챙기는 ‘환장의 케미’를 완성해 웃음을 전했다.
또한 전 남편의 첫사랑이 등장한 후에는 은근한 질투심을 표현하는 등 현실적인 전부부의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 이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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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방송 첫 주부터 압도적 존재감 돋보여”
“배우 박병은,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방송 첫 주부터 압도적 존재감 돋보여”
[세종타임즈] 배우 박병은이 드라마 ‘인간실격’ 방송 첫 주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에서 박병은은 부정의 남편이자 백화점 식품매장 관리팀장 ‘정수’역을 맡았다.
남들 보다 한 뼘이나 큰 키 말고는 특별할 것이 없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과 사람의 크고 작음을 따지지 않는 그저 남들과 다름없이 살고자 하는 어디에나 있는 따듯하고 솔직한 인물이다.
지난 방송에서 박병은은 전도연과의 양보 없는 현실부부 티키타카로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부정의 출두명령서를 뜯었다는 이유로 민자와의 지속되는 고부갈등에 등이 터진 정수는 위기를 맞았다.
이에 정수는 둘 사이의 관계 호전을 위해 힘쓰지만 역부족이었다.
이 가운데 대학 동창모임 자리에서 첫사랑 경은을 만나게 된 정수는 경은과의 대화에서 경은의 남편이 요양병원에 있고 곧 죽는다는 갑작스러운 소식을 됐다.
이내 정수는 당황도 잠시 복잡한 생각에 빠지게 된 것. 첫사랑과의 깜짝 재회와 함께 깊어진 고부갈등은 좋아질 기미가 보이는 가운데 정수가 어떻게 극의 전개를 이끌어 나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처럼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성해내는 배우 박병은이 ‘인간실격’을 통해 첫 주부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본격 활약에 시동을 걸었다.
디테일하고 밀도 높은 연기와 함께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박병은이 ‘인간실격’을 통해 어떤 행보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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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왜 와”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움직이는 벽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제한 시간 5초 내 올바른 맞춤법의 단어가 적힌 상자 위로 뛰어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는 미션 앞에 놓인 것. 점점 다가오는 벽에 초조해진 유재석은 과연 무사히 맞춤법 상자 위를 건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4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미주가 ‘깜짝 맞춤법 퀴즈’ 미션을 수행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유재석은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의문의 문을 열었고 눈 앞에 펼쳐진 모습에 깜짝 놀랐다.
그의 앞에는 ‘금새’와 금세’, ‘희한하다’와 ‘희안하다’ 등 생활 속에서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의 단어가 적힌 상자들이 징검다리처럼 나란히 놓여 있었다.
유재석이 상황 파악을 하던 중 갑자기 경고음과 함께 ‘제한 시간 5초 안에 올바른 맞춤법의 단어가 적힌 상자를 골라 두 발로 착지하라’는 미션 안내가 울려 퍼졌다.
이어 유재석이 상자 위 단어를 보며 고민하던 사이 갑자기 벽이 움직이며 그의 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고. 유재석은 “벽이 왜 와”며 소리쳤고 초조함과 공포에 발을 동동 굴렀다는 전언이다.
등 다가오는 벽 때문에 얼떨결에 첫발을 내디딘 유재석은 연신 “너무 어려워”를 외쳤다고 해 과연 몇 개의 문제를 맞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유재석의 뒤를 이어 ‘뉴스 앵커’에 도전했던 정준하, 하하, 미주의 모습도 포착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놀면 뭐하니?’ 측은 “’10분 내로’ 특집을 통해 뉴스 앵커의 자리에 앉았던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깜짝 맞춤법 퀴즈’를 준비했다.
시청자분들도 함께 퀴즈를 풀며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앵커’로 완벽한 뉴스 진행을 보여준 유재석의 깜짝 맞춤법 퀴즈 미션 현장은 오는 4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일어나는 예상 밖의 상황과 이야기들을 담는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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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1분 1초가 아까운 심폐소생술 현장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남다름이 1분 1초가 아까운 듯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 옆에는 윤정훈이 폭풍 눈물을 흘리고 있어 송영고 3인방에게 다시 한번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질 것이 예고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앞서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두심과 우수는 악령의 타깃이 된 일남을 살리기 위해 악령과 맞대결을 펼치며 본격 퇴마 액션에 시동을 걸었다.
두심과 우수는 인부에 빙의한 악령으로부터 무사히 일남을 구출했던 상황. 오늘 6화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두심은 긴급 상황을 맞이한 듯 혼이 빠진 표정으로 어딘 가를 응시하고 있다.
매사 당당하고 기죽지 않던 성격의 두심이 포커 페이스를 잊고 당황해 하는 모습은 그가 마주한 상황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수는 두심보다 더 다급한 표정을 짓고 누군가를 심폐소생술하고 있어 퇴마 듀오에게 어떤 위기가 닥쳤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던 우수도 곧 울 것 같이 절박한 표정으로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애쓰고 있어 바닥에 누운 인물이 누구일지 더욱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그들의 옆에는 전교 꼴등을 한 일남이 눈물 범벅인 채로 서 있다.
일남은 이전 공개된 스틸에서 위태롭게 창문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끌어 올렸던 터. 악령의 타깃에서 두심과 우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겼던 그가 어떤 이유로 울고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 매회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3일 공개되는 일곱 번째 에피소드에서 다시 한 번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충격적인 전개로 쫀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과 남다름이 다급하게 누군가를 살리고자 심폐소생술을 벌인 것인지, 윤정훈은 왜 울고있는지 7화를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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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얘기하는 건데.”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세종타임즈] iKON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송윤형이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오늘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김헌주)에서는 아이콘 멤버들이 ‘킹메이트’와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의 진심을 나누는 ‘킹메이트 나잇’이 공개된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아이콘 멤버들의 2박 3일간 강릉 여행 기록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여 년간 함께 살아 온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깊은 밤, 아이콘 멤버들은 ‘킹메이트 나잇’ 미션지를 받고 하나둘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97즈’ 구준회와 김동혁은 가보지 못한 수학여행을 언급하며 학창 시절을 그리워하는가 하면, ‘꽁냥즈’ 김진환과 정찬우는 깜찍한 아기 침대에서 세상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진환이 “울까, 지금?”고 하자, 정찬우는 “지금이에요”고 해 무슨 얘기가 오고 갔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95즈’ 바비와 송윤형은 연습생 시절 이야기로 일심동체가 된다.
송윤형이 먼저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며 말문을 연다.
그러면서 송윤형은 처음에 연습생 시작했을 때 다른 연습생 친구들을 보면서 ‘이런 사람이 연예인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는 나서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송윤형은 “팀에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했다”고 해 고민을 극복한 계기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연습생 때 일기를 매일 썼다.
하지만 내 진심을 다 담지 못했다”며 “너희들이 훔쳐보는 거 알았어”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바비 역시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는데, 그때 편의점에서 과자를 열량만 보고 선택했던 썰을 풀어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오션뷰를 자랑하는 호텔 풀장에 도착한 아이콘의 수영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물 공포증’ 구준회가 워터 슬라이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 오늘 오전 11시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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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김정민X성시경, “갖고 논 거야” 버럭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김정민과 성시경이 한 시청자의 사연에 버럭 언성을 높이며 일심동체가 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3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진선미 연출) 측은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4MC와 게스트 김정민이 한 사연을 읽고 치열한 갑론을박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https://tv.naver.com/v/22232781)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HC-aasgLaQo)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진행자 이용진은 한 직장인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녀는 항상 뒤에서 챙겨주고 다른 분들에게 무뚝뚝한 동료에게 호감이 생겼다고. 썸이라고 확신했지만 그 동료는 그녀에게 세발낙지 먹으러 가자고 식사 제의까지 해놓고 일주일 동안 별다른 연락이 없는 상황.
이러한 상황 속 그 동료는 여성 사연자에게 과연 ‘인사치레’일지 혹은 ‘호감’이 있는 것일지 4MC와 김정민의 치열한 토론전이 펼쳐졌다. ‘불도저’ 김정민이 먼저 “특별한 감정이 있으면 세발낙지 먹으러 가자고는 안 한다”며 ‘인사치레’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성시경이 “일주일 동안 아무런 연락이 없는 건 호감이 있는 게 아니다”고 의견을 더하자, 김정민은 “갖고 논 거야”고 못을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정민은 “식당이 고모네 가게다. 가게 홍보하는 거다”고 모함을 이어갔고 성시경은 김정민의 말에 완벽히 동의했다.
신동엽은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사연 속 맛있는 세발낙지 집이 어디인지 안다. 달콤한데 매콤해서 상당히 맛있다. 남자분이 세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강창민도 “일주일 동안 개인사가 있을 수 있다”며 ‘호감파’의 주장에 힘을 더했다.
이용진은 “아직 주머니 사정이 두발낙지(?)일 수 있다”며 언어유희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성시경은 “이거야 말고 가게 홍보 아닌가요?”며 신동엽을 견제했지만, ‘불도저’ 같았던 김정민은 “거기 비싼 집이라고? 그럼 의견 바꿔도 돼요?”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불도저’ 김정민은 과연 자신의 의견을 접고 ‘호감파’ 신동엽과 최강창민에게 설득됐을지, 아니면 끝까지 자신의 의견을 밀고 나갔을지 오늘(3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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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봐요, 우리”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세종타임즈] 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장의수, 이찬형의 강렬한 첫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의 초밀착 눈맞춤이 15초 안에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며 ‘심멎’을 유발했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측은 3일 두 주인공 최정우과 윤도건의 강렬한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로 마주 보고 선 정우와 도건의 모습이 담겼다.
‘로라 다이닝’에 찾아온 정우는 달달한 목소리로 “윤도건 셰프님”이라고 도건을 부르며 그의 곁을 스쳐 지나간다.
이내 정우는 도건의 앞치마 끈을 순식간에 낚아채며 자신 쪽으로 돌려세우고는 도건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지어 심쿵을 유발한다.
한편 정우의 앞치마 밀당에 어리둥절해 하는 도건의 순진무구한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정우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것인지 심쿵한 것인지 알 수 없는 도건의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의 초밀착 눈맞춤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정우는 도건에게 “자주 봐요, 우리”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두 사람의 앞날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기대하게 한다.
‘마이 스윗 디어’ 측은 “15초 안에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두 사람의 케미가 담긴 티저 영상은 맛보기에 불과하다 더 짙은 케미를 보여줄 장의수와 이찬형의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가 집필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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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예술과 멜로의 달콤 아트한 만남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세종타임즈] ‘달리와 감자탕’이 연애 세포가 꿈틀대는 가을, 아트한 로맨스로 찌릿하고 짜릿한 기분을 소환하고픈 시청자들을 위한 본격 가을 맞춤 ‘과몰입’ 콘텐츠를 선사한다.
예술과 멜로의 달콤하면서도 아트한 만남이 1관람 2충족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아티스틱 로맨스를 선보인다.
남녀 주인공인 진무학과 김달리는 성장 배경, 학력, 취향 등 달라도 너무 다른 상극 캐릭터. 마시는 공기조차 다를 것 같은 두 사람이지만,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달라서 서로에게 더 끌리는 '아트 케미'를 그려냄으로써 이제껏 어디서도 보지 못한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두 종의 티저에서 무학과 달리는 서로를 전혀 이해 못한다는 듯 “이런 사람 처음 봐요”고 입을 모아 상반된 캐릭터 성격을 예고하더니, 영상 말미에는 “달리씨는 조금 달라요.”고 수줍게 말해 본격 가을 맞춤 아트한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달리와 감자탕'이 더 특별한 이유는 외출이 예전처럼 자유롭지 않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오랜 '집콕'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문화생활에 갈증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할 '안방 1열' 미술관을 오픈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달리의 아버지 김낙천 관장이 운영 중인 청송 미술관을 실제 미술관처럼 구현하기 위해 조명부터 작품, 안내문까지 미술 업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완성했다.
이뿐 아니라 신미경, 강준영, 김도균, 장희진, 정진용, 전희경 작가 등 실제 활동 중인 여러 아티스트의 작품까지 청송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달리의 직업이 네덜란드 크뢸러 미술관의 객원 연구원인 만큼, 세계 유수의 미술관들과 작품들, 화가들에 대한 지적 호기심까지 앉은 자리에서 전부 채울 수 있을 전망이다.
달콤한 로맨스와 지적 호기심 2가지를 한 편의 드라마에서 모두 충족하는 '1관람 2충족 콘텐츠'가 안방극장에 센세이셔널한 바람을 일으킬 거라는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갑갑한 코로나19 시대와 옆구리가 허전한 가을, 배우와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지치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불철주야 촬영 중”이라며 “예술 작품도 감상하고 극과 극 남녀의 아트 로맨스를 보면서 일석이조 행복을 느낄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3개월의 휴식기를 끝내고 KBS 2TV 수목극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서는 ‘달리와 감자탕’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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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류준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첫방송 D-1 짙은 감성의 新 캐릭터 탄생 예고”
“믿고 보는 배우 류준열,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첫방송 D-1 짙은 감성의 新 캐릭터 탄생 예고”
[세종타임즈] 배우 류준열이 드라마 ‘인간실격’를 통해 또 다른 역대급 캐릭터 탄생시킬 예정이다.
류준열은 4일 첫 방송되는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에서 가파른 오르막길 앞에서 방향을 잃은 남자 ‘강재’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류준열이 출연하는 ‘인간실격’은 인생의 중턱에서 문득 ‘아무것도 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 빛을 향해 최선을 다해 걸어오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과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 격렬한 어둠 앞에서 마주한 두 남녀가 그리는 치유와 공감의 서사를 밀도 있게 풀어낸다.
극 중 류준열은 한 통의 메시지와 얼마의 돈만 있으면 누군가의 친구, 가족, 애인으로 '1인 다역'을 소화해내는 그는 자칭 1인 기업가이자 역할대행서비스 운영자 ‘강재’역을 맡았다.
강재는 가난의 유전자를 벗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는 남자다.
류준열은 부유한 삶을 꿈꾸며 지름길을 찾아 헤맸지만, 무엇 하나 이룬 것 없이 가파른 오르막길 앞에서 방향을 잃은 강재를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지난 2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류준열은 ‘인간실격’으로 드라마 복귀소식을 알리며 “시나리오가 굉장히 중요했다.
어떤 감독님, 어떤 배우와 작업하는 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데뷔 전부터 극장에서 보고 즐겼던 작품을 두 분이 함께 해주셔서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
시나리오도 좋은데 두 분과 함께 한다고 하니 '무조건 하겠다', 아니 '제발 좀 써달라’라는 심정이었다”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솔직한 이유를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방송을 앞둔 류준열은 “저희가 솔직하게 인터뷰할 수 있던 것처럼 저희 드라마도 솔직한 지점들이 있는 것 같다.
가끔은 꺼려하기 어려운 이야기도 있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들키고 싶지 않은 감정들을 꺼내면서 전체적으로 있을 법한 일을 더 있을 법하게, 어제 있던 일을 TV에서 보는 것처럼 보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서 그런 부분이 매력인 것 같다”고 ‘인간실격’의 솔직한 감성을 강조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 스틸 사진에서도 류준열은 인간의 내면을 파고드는 깊은 통찰과 진한 감성이 녹여진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이처럼 그간 다양한 작품 속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으로 남다른 연기내공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류준열은 ‘인간실격’을 통해 아무것도 못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로 완벽 변신해 치유와 공감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풀어낼 전망이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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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스윗 디어’ 장의수-이찬형-장도윤-조서후-오승준 출격 ‘이 조합 신선해’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세종타임즈]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가 탁 트인 바다 한 가운데 서 있는 장의수와 이찬형의 다정한 뒷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두 사람의 그림 같은 투샷이 팬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BL웹드라마 ‘마이 스윗 디어’ / 제작 스튜디오 윈썸, 콘텐츠몬스터) 측은 2일 두 주인공 최정우과 윤도건의 다정 모먼트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레스토랑 ‘로라 다이닝’의 신성한 주방을 침범한 천재 셰프 정우가 빈틈없는 완벽한 스타 셰프 도건을 무장해제 시키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장의수, 이찬형 두 주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마이 스윗 디어’는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신선한 조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포스터는 여름 느낌 물씬 풍기는 바다 한 가운데 한 서 있는 장의수와 이찬형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뒷모습 실루엣만으로도 기대감이 폭발하는 가운데 이찬형의 어깨를 한 손으로 감싼 장의수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청량한 여름 바다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두 사람의 그림 같은 투샷은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같은 곳을 바라보고 나란히 선 이들의 뒷모습이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이 스윗 디어’ 측은 “완벽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뽐낸 장의수와 이찬형의 로맨스 케미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 스윗 디어’는 세대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 ‘빛나는 순간’, BL 웹드라마 ‘You Make Me Dance’를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의 참견’, ‘이제 만나러 갑니다’, ‘개그콘서트’ 등을 집필한 예능 출신 드라마 작가팀 오로라크루가 집필했다.
장의수, 이찬형 두 명의 핫 한 배우와 함께 장도윤, 조서후, 오승준까지 신예 군단까지 캐스팅을 마친 ‘마이 스윗 디어’는 올 10월 공개 예정이다.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