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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동시 공개로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전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 선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이 오싹 짜릿한 재미로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퇴치할 준비를 마쳤다.
첫 선을 보이는 오는 30일에 오후 8시부터 1,2화를 동시 공개하며 처음부터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태세를 갖춘 것. 거스를 수 없는 운명으로 엮인 캐릭터들의 첫 만남부터 이들이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한 사건까지, 카카오TV 미드폼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강렬한 흡입력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우수무당 가두심’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1-2화 예고 영상을 공개, 시원한 여름 극복 콘텐츠를 손꼽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우수무당 가두심’ 예고편 영상에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소녀 무당 두심이 송영고등학교에 전학간 당일 전교 꼴등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두심은 “전교 꼴등을 하면 자살을 한다고?”고 물으며 학교에서 계속되는 연쇄 자살 사건에 대한 의구심을 보이고 전교 1등 우수 역시 자살 현장을 살펴보며 학교를 덮친 전대미문의 사건에 의문을 품어 이들이 미스터리 사건의 정체에 어떻게 접근해 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은 성적 공개 후 전교 꼴등이 누구인지만 관심을 가지고 100% 자살로 보이는 사건에 대해 “자살이 아니야”고 말하는 등 기묘한 분위기를 더하며 사건의 전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욱이 전학을 가자마자 대형 사건을 마주한 두심은 운동복에 도끼까지 든 채 미스터리한 정체와 대결을 벌일 것을 예고해 30일 오후 8시 동시 공개될 ‘우수무당 가두심’ 1-2화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특히 매년 여름 미스터리, 공포, 퇴마 등 장르물들이 찾아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는 가운데, ‘우수무당 가두심’은 이날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올 여름 대표 무더위 타파 콘텐츠이자 ‘新 K-퇴마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판타지 장르이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배경이 아닌 학교라는 친숙한 장소에서 일어나는 소름 돋는 미스터리 사건이 보는 이들의 공감과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할 전망. 또한 소녀 무당 두심과 전교 1등 우수의 만남으로 성사된 퇴마 듀오는 도끼와 밧줄 등 저마다 특색 있는 무기로 무장해 악령과의 대결을 준비,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이 ‘우수무당 가두심’은 단순히 오싹한 공포와 긴장감만 주는 것이 아니라 귀신을 보고 소통하는 세상에서 교감하고 성장하며 묘한 설렘을 자아내는 두심과 우수의 서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 예비 시청자들은 판타지 미스터리라는 장르적 요소 외에도 김새론과 남다름 두 사람의 청춘 로맨스 케미까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학교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이색적인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올 여름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며 “20분 내외로 구성되는 미드폼 장르로 더욱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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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권진아-유선호, ‘우수무당 가두심’ ‘귀호강’ OST 라인업 확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이 오마이걸 승희, 권진아, 유선호로 이어지는 설렘 유발 OST 라인업을 공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두심과 우수가 미스터리한 악령과 맞서며 한층 성장해가는 과정은 물론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설렘 가득한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 훈훈한 감동과 재미를 전할 예정. 여기에 오마이걸 승희, 권진아, 유선호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담아낸 OST가 더해져, 오싹하면서도 짜릿하고 풋풋한 설렘을 안겨줄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킬 전망이다.
먼저 파워풀한 가창력과 청아한 음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마이걸 승희는 ‘우수무당 가두심’의 메인 테마 'Dear My Nights'을 가창한다.
오마이걸의 리드 보컬로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온 승희는 다양한 OST에 참여해 솔로 보컬리스트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우수무당 가두심’에서도 특유의 상큼 청량한 목소리로 메인 테마곡을 완성했다고 전해져, 소름 끼치는 미스터리 사건 속에서도 정체 불명의 악령과 꿋꿋이 맞서며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십팔세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가 펼쳐낼 이야기에 한층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과 청량하고 맑은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아는두심의 러브 파트곡 'Run To You'를 선보인다.
무당의 운명을 거부하고 평범하게 살길 바라던 소녀 두심이 전학간 학교에서 우수를 만나며 느낀 특별하고 풋풋한 감정들이 권진아의 아련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권진아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 특색 있는 음색으로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더해준 만큼 이번에는 어떤 매력적인 음악으로 작품의 감동을 더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역시 두심을 만나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미묘한 감정에 빠져드는 우수의 러브 테마'Forever Smile'는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고등학생 영혼’ 현수를 연기하는 유선호가 책임진다.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죽음을 맞고 영혼이 되어 두심의 곁을 맴도는 현수는 두심과 우수의 관계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데뷔 이래 처음 도전하는 귀신 역할을 위해 탈색만 4번 할 만큼 열정을 불태운 그는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생애 최초로 OST에도 참여하게 됐다고.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미니 앨범을 통해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의 보컬을 선보였던 그가 우수의 러브 테마를 과연 분위기로 완성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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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성하, SBS 월화극 ‘홍천기’ 출연확정 어진 군주 ‘성조’로 변신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조성하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에 출연한다.
조성하가 합류소식을 알린 ‘홍천기’는 가상의 시대 ‘단왕조’를 배경으로 하며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의 원작자 정은궐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 다수의 작품을 히트시킨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조성하는 이번 작품에서 성군이라 칭송받는 군주 ‘성조’ 역을 맡았다.
그는 화평한 세상을 꿈꾸지만 한편으로 불사의 존재 ‘마왕’이 나타나 피의 바람이 불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는 인물. 조성하가 표현할 강하고 어진 성조의 모습과, 반대로 그의 깊은 내면 속 근심걱정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그간 조성하는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 ‘엘리트 빌런’으로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했으며 올해 상반기 tvN ‘나빌레라’에서 무뚝뚝하지만 속내는 따뜻한 현실 아버지의 모습으로 냉,온도차 열연을 펼쳤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빈틈없는 존재감을 보여준 조성하는 최근 폐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개막식 조직위원 자격으로 참석하는 가 하면, 출연작인 ‘거래완료’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남다른 저력을 드러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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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이용진에 '8고초려'해서 극단 데려간 이유 환상의 짝꿍 '용진호' 탄생 배경 공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2회 게스트로 출연한 이진호가 개그맨 꿈을 이루기 위해 500원짜리 컵 떡볶이 하나로 하루를 버텨냈던 고생담을 털어놓는다.
또한 환상의 짝꿍 '용진호'의 탄생 배경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이진호가 개그맨 꿈을 안고 경기도 화성에서 서울로 무작정 올라와 500원짜리 컵 떡볶이 하나로 하루를 버텨냈던 일화를 공개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이진호는 이날 이용진을 '8고초려'해 극단으로 이끌었고 이용진과 나란히 연예계에서 활약하게 된 성공담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화성에서 만원 한 장 쥐고 상경해 차비를 뺀 나머지 6,000원으로 서울살이를 시작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호는 “잠은 극단에서 선배들이 쓰던 침낭에서 자서 해결이 됐는데, 극단과 계약을 안 하면 식권이 안 나와서 500원짜리 컵 떡볶이 하나로 하루를 버텼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그땐 배고픔보다 개그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컸다”며 배고픔도 견뎌낼 수 있던 시절을 떠올렸고 이용진도 “열정 하나로 버티던 시절”이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이진호는 한 살 형인 이용진과 중학생 때부터 개그맨 꿈을 키웠지만, 이용진은 집안 형편 때문에 꿈을 접고 평범한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그런 이용진을 '8고초려'해 극단으로 데려갔다는 그는 그토록 이용진을 고집했던 이유를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진호는 이날 '애착이 가는 코너'에 대해 데뷔 초창기 이용진과 함께 개그 스타로 만들어 준 '웅이 아버지'를 언급했고 신동엽은 “그때 보면서 '쟤네 골때린다'라고 했었다”고 해 무슨 뜻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찐친'의 우정이 위기에 봉착하는 질문 “둘 중 누가 더 잘나가요?”에 이용진과 이진호 사이에 순간 침묵이 흘러 긴장감을 자아냈다.
“글쎄요. 비슷한 것 같은데”라는 이진호의 답변에 짝꿍 이용진이 꺼낸 답변은 무엇일지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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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신동엽, 마성의 ‘신카사노바’ 등극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신동엽이 마성의 '신카사노바'에 등극한다.
또한 신동엽의 공식 '찐친' 성시경이 배우 이병헌에게 질투한 사연도 밝혀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2회 게스트로 '개그계 아이돌' 이진호가 함께한 가운데, 연예계 단짝에 관한 토크를 나누는 4MC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시우민에게 연예계 단짝이 있는지를 질문했다.
시우민은 1초도 고민 없이 “나의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엑소 멤버밖에 없다”고 답했고 많은 멤버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는 시우민의 '찐' 애정에 형들은 놀라워했다.
시우민은 멤버 중 가장 코드가 잘 맞는 멤버로 막내 세훈을 꼽았다.
그러면서 세훈이 선물한 보물 1호 금목걸이도 공개해 부러움을 안겼다.
“세훈이 돈을 빌려 달라고 한다면 빌려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당연하다”며도 “그런데 세훈이는 이미 부자다 건물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동생이라 생각하지 마. 형이라 생각해”고 조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소문난 신동엽과 성시경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성시경은 “시경은 제일 친한 동생 서너 명 중 한 명이지”라는 신동엽의 답변에 “서초구에만 서너 명”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어 신동엽에게는 자신이 가장 친하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달콤한 기술이 있다고 설명하며 “그게 바로 ‘신카사노바’”고 정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신카사노바’ 수식어를 만류하며 “시경이가 제일 친하다 제일 자주 만나고 속에 있는 얘기 다 한다”며 달랬다.
이미 토라진 성시경은 “됐어. 형은 이병헌 씨랑 더 많이 만나잖아”고 톱스타이자 신동엽의 절친인 이병헌에게 질투를 표출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시경이는 그럴 일도 없지만”을 거듭 강조하면서 “여유가 있다면 몇 억이든 다 빌려준다 왜냐면 시경이도 은근히 돈이 많거든”이라며 돈을 빌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노골적으로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신카사노바의 달콤한 기술과 시우민의 단짝 멤버 자랑 등 4MC의 ‘찐우정’ 토크는 23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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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른이 아니라,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것”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문성근-윤석화-배해선 "스마트폰 시청 비율 높은 미드폼 장르, 연기 톤 고민 많았다 좋은 작품 기대” 베테랑 배우 3인방 문성근, 배해선, 윤석화가 인터뷰를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만의 ‘킬링 재미’를 보장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소녀 무당 두심과 그녀처럼 귀신을 보는 세계에 입문한 우수가 대한민국 최고 명문 송영고등학교를 덮친 전교 꼴등 연쇄 자살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는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면서 오싹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젊은 배우 군단 김새론, 남다름이 18세에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아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면,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은 청춘들에게서 한 발자국 떨어져 그들의 운명을 뒤흔들기도, 반대로 염려하는 마음으로 보호하기도 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그리며 극의 재미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문성근이 연기하는 경필은 송영고등학교를 명문으로 만든 교장으로 인자한 미소 뒤에 왠지 모를 섬뜩함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다.
문성근은 “경필을 통해 ‘성적 지상주의’를 강요하고 쉽게 반성하지 않는 일부 기성세대의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며 베일에 싸여진 경필 캐릭터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문성근은 “학업에만 내몰리는 학생들이 절망이 아니라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리고 소름 끼치는 악령에 귀여운 로맨스까지 섞어 표현한 것이 우리 드라마의 매력”이라며 장르물에 걸맞은 재미와 더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지점을 담고 있다는 점이 ‘우수무당 가두심’의 매력 포인트라고 짚었다.
이어 그는 “청소년들에겐 ‘행복을 꿈꾸는 기회’, 기성세대에겐 ‘청소년의 고통을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1020 세대는 물론 학생 시절을 겪은 모든 어른들에게도 ‘우수무당 가두심’ 시청을 추천했다.
문성근이 자신한 ‘우수무당 가두심’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김새론과 남다름의 케미. 극 중 두심과 우수는 귀신과 소통하는 능력을 통해 점점 가까워지며 로맨스 케미로 은근한 설렘까지 전할 예정이다.
그는 “사랑하기 시작할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을 참 예쁘게 표현한 장면들이 많다.
새론이는 데뷔작 ‘여행자’를 함께 해서 각별한 관심이 있는 배우다.
잘 성장해 고맙다”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경필이 18세 청춘들의 운명을 뒤흔드는 ‘성적 지상주의’ 기성세대를 표현한다면, 두심의 할머니 묘심과 엄마 효심을 연기하는 윤석화와 배해선은 위기에 빠진 청춘을 걱정하고 보호하는 어른의 모습을 그린다.
강력한 힘을 지닌 무당인 묘심은 신비한 능력을 선을 위해 사용하는 인물이다.
특히 학생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악령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이에 맞서는 정의로운 무당으로 초반 극의 서사를 이끄는 중요한 키를 담당한다.
그는 “묘심을 강력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각 장면마다 의미하는 바를 집약해서 표현해보려 노력했다”고 묘심을 연기하며 중점을 둔 포인트를 설명했다.
무엇보다 윤석화는 “두심과 우수가 악령에 맞서 싸우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고자 하는 모습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우리들이 만드는 게 아니고 아이들이 만드는 거야’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우리 드라마는 우리 사회가 알아야 할 문제점과 어른의 역할을 재밌고 신선하게 풀어내 참여하게 됐다”고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했다.
배해선이 맡은 효심은 엄마 묘심과 달리 무당이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열일’하는 선무당이다.
평범한 삶을 원하는 두심을 송영고로 전학시킨 장본인으로 모든 이야기의 시발점을 만드는 인물이기도 하다.
배해선은 “효심은 귀여운 ‘비지니스 신녀’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딸도 이용하기를 서슴지 않는데, 언뜻 보기에는 돈만 밝히는 엄마처럼 보이지만 딸에 대한 애정이 깊다.
‘갬성’ 넘치는 신 엄마, 신녀가 되기 위해 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했다”며 효심으로 변신하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실제로 공개된 스틸에서 묘심은 신녀 한복과 이와 어울리는 강한 색조 화장은 물론, 화려한 사복 패션 스타일까지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 배해선은 김새론, 윤석화와 함께 묘심-효심-두심으로 이어지는 ‘3대 무당 가문’으로 호흡할 수 있어 가장 설렜다고. 그는 “윤석화, 김새론과의 호흡은 이 작품을 하며 가장 기대하고 설렜던 점”이며 “제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윤석화 선생님과의 만남이 정말 설레었다.
또 우리 딸 김새론 배우는 아름다우면서도 두심이처럼 당당하고 쿨한 모습이 상대 배우도 반할 만큼 매력적이었다”고 전해 작품 속에서 펼쳐질 세 사람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 외에도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은 매회 20분 남짓 미드폼 장르인 ‘우수무당 가두심’이 오랜 연기 경험의 베테랑 배우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문성근은 “미드폼 드라마인 ‘우수무당 가두심’은 주로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기 톤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고민이 있었다.
좀 더 강렬하게 연기했다”며 장르적 특성을 고려해 고민 끝에 경필이라는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또 윤석화는 “현대화에 맞게 발빠르게 변화하는 플랫폼에서 선보여지는 콘텐츠를 접하다 보니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며 “멋진 작품이 나올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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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 MBC ‘미치지 않고서야’ 울컥한 진심 열연 펼치며 ‘어나더 클래스’ 입증”
“배우 문소리, MBC ‘미치지 않고서야’ 울컥한 진심 열연 펼치며 ‘어나더 클래스’ 입증”
[세종타임즈] 배우 문소리가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에서 울컥한 진심 열연을 펼치며 ‘어나더 클래스’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당자영은 2막 시작과 함께 또다른 위기를 맞았다.
한사장은 식세기 결함문제 은폐사건의 개입된 모든 인원에 대한 징계조사를 시작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 이 가운데 한세권을 위해 식세기 결함문제를 은폐시켰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보고 노상무에게 제대로 뒷통수를 맞은 자영은 그간 온갖 수모를 겪으며 꿋꿋이 참고 버텨온 것에 대해 억울한 마음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식세기 사건과 관련해 징계조사를 받으러 가는 도중 세권과 반석 앞에서 “나 진짜 임원 승진하고 싶었어. 임원 돼서 이 그지 같은 한명전자 보란 듯이 탈출하고 싶었다고”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 가운데 자영은 차안에서 또 다시 언쟁이 붙은 세권과 반석을 갈라놓으며 “여기서 제일 X된 사람이 누군데? 별 그지 같은 꼴 다 겪어가면서 버텼는데 빈손으로 쫓겨나게 생겼다고”고 자조해 이내 두사람을 벙찌게 만들었다.
이후 징계조사 결과로 경고조치를 받고 대기발령 중인 자영은 요양원에 있는 아버지 순호를 찾아갔다.
치매로 투병 중 오랜만에 자영을 알아보고 “얼굴이 왜 이렇게 상했냐며 내가 오래 살아서 미안하다” 자책하는 순호에게 “내가 그렇게 힘들어 보였어? 나 괜찮아 진짜”고 말하며 울컥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격동의 순간에도 묵묵히 맡은 일을 해내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당자영의 모습은 지극히 현실적이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을 “역시 갓자영 클라스 이정도 위기는 아무것도 아니지” “당팀장님 정말 바람 잘 날 없네요.” “모든 상황, 대사들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웃프네요.” “저는 이미 ‘당며들었습니다” “한명전자는 당팀장님 없으면 안 되겠네요. 꽉 잡으세요. 사장님” 등 뜨거운 호평을 자아내며 문소리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이처럼 문소리는 본격 2막 시작과 동시에 다시 찾아온 위기 속 유연한 대처능력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냉철한 리더의 품격을 드러내면서도, 감정선을 세밀하게 묘사하고 절제된 연기로 독보적인 내공을 보여주고 있는 문소리가 남은 6회를 채워 나갈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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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 ‘에스콰이어’에서 선보인 치명적 매력
배우 이재욱, ‘에스콰이어’에서 선보인 치명적 매력
[세종타임즈]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배우 이재욱과 함께 진행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Somewhere in Between’이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소년미부터 남성미, 순수미부터 퇴폐미까지 폭넓은 캐릭터를 선보여온 이재욱의 매력을 조명하는 기획으로 출발했다고 하며 그만큼 다채로운 착장을 소화한다.
누아르 영화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패턴과 색감의 수트에서부터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수트 팬츠를 맨발로 소화한 착장에 이르기까지. 이재욱은 연기파 배우답게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를 빠르게 이해하고 소화하는 건 물론, 특유의 쾌활함으로 시종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이재욱의 다채로운 매력이 드러난다.
최근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오랜 기간 휴식을 가진 그는 “예전에 비해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근황을 드러냈다.
부담까지도 좀 더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그는 지난 필모에 쏟아지는 세간의 칭찬에 대해서는 늘 ‘운이 좋았다’ ‘지금까지 저를 만들어준 건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태도를 견지하면서도 업계에서 이름이 많이 불리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그는 이순재, 로빈 윌리엄스 같은 배우들을 존경한다며 배우로서의 지향점을 밝히기도 했다.
“그분들이 걸어간 감히 헤아릴 수도 없는 길을 이제 조금씩 밟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외에도 인터뷰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도도솔솔라라솔’ ‘무브투헤븐’ 등 최근작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한편 ‘에스콰이어’는 이재욱과 함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팬들이 남겨준 다양한 질문에 즉답하는 ‘댓글인터뷰’와 화보 촬영 현장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패션 필름’이 그 주인공. 댓글인터뷰는 에스콰이어 유튜브 계정 Esquire Korea에 공개되어 있으며 패션 필름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이재욱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1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에스콰이어’ 홈페이지에서 일부를 미리 볼 수 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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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연기→노래’ 조정석이 건넨 위로에 힐링이 되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연기→노래’ 조정석이 건넨 위로에 힐링이 되다.
[세종타임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이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며 진심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화에서는 1년의 시간이 지나 새로운 해를 맞이한 율제병원의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아직 서투른 후배를 다독이는 익준의 다정한 면모와 20대 인턴 시절의 귀여운 실수 에피소드가 그려지며 안방을 웃음 짓게 했다.
어제 방송에서 익준은 전임의로 승진한 장겨울에게 수술 기회를 줬지만 장겨울은 수술 집도를 힘겨워 했고 순조롭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등장했다.
익준은 장겨울에게 침착하게 수술 상황을 물으며 빠르게 상황을 파악한 후 수술을 집도했고 이후 우울감에 빠진 장겨울을 발견해 자신의 교수실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며 내려앉은 후배의 마음을 살폈다.
장겨울의 자책을 듣던 익준은 후배의 잘못과 부족함을 지적하기 보다 경험이 더 필요하다며 위로했고 스스로의 부족함을 탓하는 말에 “괜찮아 잘 할 수 있고 잘할 거야. 시간이 더 필요해. 그래서 그래”라는 따뜻한 격려로 힘을 실어줬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심 어린 충고와 무겁지 않은 분위기를 이끌며 건넨 익준의 다정한 격려는 장겨울의 마음을 넘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다독였다.
뿐만 아니라, 익준은 유쾌한 존재감을 더했다.
익준은 실패담을 말해달라는 장겨울의 부탁에 정원의 실수 에피소드를 말해줬고 곧이어 밝혀진 실수담의 전말은 안방을 폭소케 했다.
과거 인턴시절 설압자를 가져오라는 교수의 말에 달려가 서랍장을 들고 왔다는 정원의 실수담이 사실 익준의 이야기였던 것. 이후 익준은 장겨울에게 거짓 실수담을 말한 것을 알고 분노한 정원에게 결국 머리채를 잡혀 큰 웃음을 자아냈고 노련하고 능숙한 교수 익준의 모습과 달리 불안한 눈빛으로 서랍장과 자를 들고 서 있는 과거 인턴 시절 익준의 서툰 모습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조정석은 진정성 있는 눈빛과 다정한 어투로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 곧이어 장난스러운 분위기로 기분 좋은 웃음을 짓게 하며 안방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조정석이 완성한 편안하고 유쾌하지만 가슴 깊게 와닿는 ‘익준스러운’ 격려는 보는 이들의 마음 한켠을 자극했고 "괜찮아 잘 될거야"라는 가사와 함께 밝은 표정과 희망찬 보이스로 부른 노래는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있는 시청자들의 가슴 깊숙이 파고들며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목요일 밤을 힐링으로 채우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조정석이 반환점을 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를 그려낼지 기대가 더해진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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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드라마 ‘월간 집’ 특별출연 화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박하선이 연예계 쇼윈도 부부를 연기하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JTBC 드라마 ‘월간 집’ 11회에서 박하선은 ‘이심전심 커플’로 불리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위장한 쇼윈도 부부로 특별출연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은 ‘이심전심 커플’의 이사 후 첫 집 공개 취재를 나간 영원과 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심’, ‘전심’이 적혀 있는 커플티까지 맞춰 입은 부부는 시종일관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며 열심히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모습이 주차장 블랙박스에 찍히며 쇼윈도 부부 행세를 했다는 것이 밝혀져 반전과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 박하선은 시종일관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움과 능청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유쾌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드라마 ‘월간 집’ 특별출연은 2016년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명수현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5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합을 보여준 박하선과 하석진의 모습은 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하선은 “오랜만에 다시 명수현 작가님, 하석진 씨와 호흡을 맞추게 되어 즐거웠다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고 진심으로 응원을 보낸다”며 각별한 특별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