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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신동, ‘대탈출4’ 좀비 세계관서 좀비한테 물렸다 반전 있을까 시청자들 ‘관심 집중’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슈퍼주니어 신동이 ‘대탈출4’의 좀비 세계관에서 충격적인 결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대탈출4’에서는 새로운 세계관이 시작돼, 오프닝부터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중 신동은 “오늘은 100%다.
왜냐하면 무서운 걸 한 번 이상 한다고 들었다.
매 시즌에 대표적으로 귀신과 좀비가 한번씩 있었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을 완벽 분석했다.
이후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인적 없는 고요한 교도소. 다른 멤버들이 방을 탈출하기 위해 사다리를 찾는 동안 신동은 계단으로 내려가다 피 묻은 무전기를 발견했다.
계단에 떨어진 무전기를 발견한 신동은 “’하나 해냈다’며 무전기를 들었는데, 피가 어디서 튀어서 묻은 피가 아니라 끈적한 피였다.
누가 봐서 몸에서 끈적한 게 나오고 조금 시간이 된 것 같은 느낌. 살인 사건의 피가 아닌 것 같았다”고 추측했다.
또한 신동은 조용한 교도소를 둘러보며 “살인 사건 현장인지, 교도소 폭동 사건인지 조금 고민했는데 그래도 불안했다.
그 끈적한 피는 분명히 좀비였다”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죄수 두 명이 방문을 열자, 순식간에 좀비 떼가 나타났고 후미에 있던 신동이 좀비의 습격을 받아 멤버들을 패닉에 빠뜨렸다.
손 쓸 틈도 없이 좀비에게 물린 신동을 보며 멤버들은 “하필 신동이 잡혔다.
전력의 손실이 클 것 같다”며 낙담했다.
명실상부 ‘대탈출4’의 에이스로 꼽히는 신동이 초반부터 좀비에게 습격을 당해 이후 반전이 있을지, 남은 멤버들이 좀비 세계관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눈길이 모아진다.
‘대탈출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채널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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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Queendom’으로 펼칠 감각적 음악 세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레드벨벳이 새 미니앨범 ‘Queendom’으로 위트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 앨범에는 청량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Queendom’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레드벨벳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Knock On Wood’는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행운을 빌기 위해 나무를 두드리는 행동을 뜻하는 ‘Knock On Wood’를 소재로 한 가사는 상대가 나를 좋아하도록 소원을 비는 내용을 동화 같은 스토리텔링으로 그렸다.
또 다른 신곡 ‘Better Be’는 레드벨벳의 몽환적인 보컬과 풍성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R&B 팝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가 자신의 매력에 한없이 빠져들게 하면서 마음은 쉽게 내주지 않는 심리를 고양이의 특징에 빗대어 위트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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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신곡 ‘Second’ 9일 오후 6시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소녀시대 효연 이 9일 여름 바이브가 물씬 느껴지는 신곡 ‘Second’를 발표한다.
효연의 신곡 ‘Second’는 8월 9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Second’는 경쾌한 리듬과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서머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싱어송라이터 비비가 피처링 및 작사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신곡 무드에 맞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부터 흥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효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으며 비비도 함께 출연해 효연과 찰떡 호흡을 맞춰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효연은 신곡 공개 한 시간 전인 9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SMTOWN 채널에서 “효연 ‘Second’ COUNTDOWN LIVE”를 진행하며 신곡 소개, 포인트 안무 레슨, 작업 비하인드,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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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의 ‘핫한’ 바캉스 여행기 ‘NCT LIFE in 가평’ 오는 30일 론칭
NCT LIFE in 가평
[세종타임즈]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NCT 127이 ‘NCT LIFE’의 뉴 시즌 ‘NCT LIFE in 가평’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오는 30일 월요일 오후 6시에 첫 공개되는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NCT LIFE in 가평' 측은 9일 론칭 소식과 함께 NCT 127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여름 바캉스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NCT 127은 지난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으로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며 국내 주요 음원, 음반 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미국 ‘빌보드 200’ 10주 차트 인을 기록하는 등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롭게 돌아온 이번 ‘NCT LIFE in 가평’에는 NCT 127의 멤버 정우가 처음으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그룹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는 정우가 리얼리티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 여름 휴양지의 메카 ‘가평’으로 떠난 ‘NCT LIFE in 가평’ 편은 이전 시즌과는 달리 멤버들의 열정을 깨우는 ‘vs’ 콘셉트의 여행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행의 매 순간마다 NCT 127 멤버들에게 기상천외한 대결들이 펼쳐질 예정. 이에 멤버들은 불꽃 튀는 승부욕을 표출하는가 하면, 완벽한 팀워크 또한 선보였다고. 과연 NCT 127의 뜨거운 ‘대결 바캉스’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다른 ‘NCT LIFE in 가평’의 관전 포인트는 NCT 127 멤버들의 예능감을 폭발시킨 신개념 미션들의 등장이다.
상상 초월 복불복 대결을 시작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게임 퍼레이드와 고품격 심리전 기상 미션, 스릴 만점 수중대결 등 고난도 미션과 게임들로 NCT 127 멤버들의 희비 교차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NCT LIFE in 가평’의 론칭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명하게 푸른 하늘 아래 NCT 127 멤버들의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이 더해져 눈부시면서도 싱그러운 여름의 분위기가 물씬 담겼다.
설렘을 가득 품은 NCT 127 멤버들의 청량 에너지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여름 바캉스를 기대케 한다.
푸짐한 산해진미 먹방과 럭셔리 숙소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힐링 타임까지 NCT 127 멤버들의 ‘리얼 바캉스’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NCT LIFE in 가평’은 오는 30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6시 seezn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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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로 말하는 사람 차지연, 뮤지컬 ‘레드북’ 막 공 성료 여성 주도 서사로 또 다른 전성기 맞이해”
“무대로 말하는 사람 차지연, 뮤지컬 ‘레드북’ 막 공 성료 여성 주도 서사로 또 다른 전성기 맞이해”
[세종타임즈] 차지연의 새로운 무대, 역시나 명불허전 캐릭터 장인이었다.
차지연이 지난 7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뮤지컬 ‘레드북’의 공연을 마치며 또 한번 성장했다.
뮤지컬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그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 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 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하는 작품으로 차지연은 ‘안나’ 역을 맡아 자신에 대한 긍지와 존엄을 찾아가는 여성의 힘과 아름다움을 유쾌하게 전달했다.
차지연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그려나가는 ‘안나’의 감정의 파고와 성장과정을 세밀하게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작품이 가진 의미를 뭉클하게 전했다.
‘안나’가 처음 자신의 글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던 순간과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함께 상상하는 것을 즐기는 ‘안나’의 벅차 오른 감정 연기는 물론 세상의 편견으로 억울한 재판대에 올라 갈등하는 모습에서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고민하고 개척하는 결연한 감정 연기까지 누구나 한번쯤은 여성의 존재로 세상과 부딪히고 좌절했던 순간들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이 공감을 자아냈다.
올해 초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살리에리’ 역으로 더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준 데 이어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도 강렬한 빌런이자 입체적인 캐릭터 ‘백성미’ 역으로 안방극장까지 장악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도전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차지연의 내공은 새로운 장르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했다.
뮤지컬 무대에서도 여성 주도 서사의 작품에 참여하며 본인의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으며 젠더 이슈를 떠나 캐릭터 선택에 차별을 두지 않는 거침없는 행보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 매 회 관객들의 공감과 눈물을 자아내며 호평 받았던 차지연은 “‘레드북’ 이란 작품을 만나고 해낼 수 있을까 정말 큰 부담이 있었는데, 함께해주신 모든 배우들, 창작진 및 스태프분들께서 ‘안나’ 로서 그리고 차지연이라는 사람을 온전히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신 덕분에 ‘안나’와 함께 기쁨으로 성장했고 믿음으로 관객분들 앞에 설 수 있었다.
모두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매 회 최선을 다해 ‘레드북’을 만들어주셔서 저 또한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날 수 있었고 ‘레드북’ 의 아름다운 성장에 좋은 발자취로 남고 싶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느끼고 읽으며 배울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레드북 ‘ 공연이 끝나는 그 날 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소감을 전하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레드북’은 오는 26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차지연은 현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광화문연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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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효연, '월드DJ' 되기 위해 욕까지 연습했던 일화 공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4회 게스트인 소녀시대 효연이 '월드스타 DJ'가 되기 위해 욕까지 연습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욕이 어설퍼서 고민”이라며 의외로 '순둥이'임을 인증한 효연에게 MC진이 쏟아낸 명쾌한 솔루션이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월드스타 DJ가 꿈이지만, 욕이 어렵다는 효연에게 극약처방이 될 솔루션을 제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4회 게스트로 등장한 효연은 이날 현모양처였던 어린 시절 꿈이 월드스타 DJ로 바뀌게 된 사연을 설명하다“세뇌기고 있었다”라는 '외계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김없이 등장한 '효연 어록'에 모두가 폭소한 가운데, '언어 능력자' 성시경이 '세뇌기고'의 뜻을 정확하게 캐치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세뇌기고'의 뜻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DJ효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봤는데 날아다니더라”라는 극찬 속 효연은 “영어로 욕하는 게 어색했다”, “욕이 어설퍼서 거울 보고 연습한 적이 있다”며 월드스타 DJ가 되기 위해 욕까지 연습했던 일화를 공개한다고. 여전히 욕하는 게 어려워 “음악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효연에게 이용진은 “욕만 하는 서브를 섭외하라”고 솔루션을 제시했고 이때 신동엽이 DJ 효연에게 꼭 필요한 '욕' 적임자를 추천했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소녀시대 데뷔 15년 차인 효연은 12세 때 SM 연습생으로 시작했다며 연습생 시절의 일탈을 고백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효연의 일탈에 특히 직속 후배인 시우민이 고개까지 끄덕이며 폭풍 공감했다고. 소녀시대와 엑소를 연습생 시절 일탈하게 만든 핫 아이템이 과연 무엇인지는 오늘 6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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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일기를 써요"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경남이 반전의 취미를 공개한다.
13년 동안 일기를 써왔다는 김경남이 오늘의 일기를 낭독하던 중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경남의 13년 일기 연대기가 공개된다.
배우 김경남은 대청소 중 오래된 공책 뭉치를 발견한다.
양손 가득 소중하게 품에 안고 내려온 공책 뭉치의 정체는 다름 아닌 일기장.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일기장은 13년 동안 김경남이 손수 써온 것이라고 밝혀 이목을 끈다.
“2008년도부터 13년째 일기를 쓰고 있다”는 김경남의 일기장 뭉치는 군 복무 시절 ‘수양록’부터 모아온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경남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일기를 쓰는 특별한 이유를 밝히기도. 김경남은 오래된 일기장 표지마다 연도를 표시하며 13년 동안의 일기장 연대기를 돌아본다.
데뷔 전 무명시절부터 드라마 주연을 맡기까지 배우 김경남의 성장과정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일기장 속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들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드라마 대본 연습부터 대청소까지 바쁜 일상을 보낸 김경남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일기를 써내려 간다.
자신만의 감성과 진심을 가득 담아 써 내려간 글귀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고. 직접 쓴 오늘의 일기를 낭독하던 김경남의 울컥한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데뷔 이후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는 “사소함에 소중함을 느끼자”라는 다짐을 전하며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라이징 스타’ 김경남의 진심이 담긴 일기의 내용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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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X 남다름, 달콤+살벌 퇴마 로맨스 본격 가동
카카오엔터테인먼트, 3화 캡처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달콤 살벌 퇴마 로맨스가 본격 시동을 건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1-2화 마지막 장면에서 와락 끌어안으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던 김새론과 남다름이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하며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자극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2화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송영고에 전학을 온 두심이 전교 꼴등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됐다는 오해를 받던 중, 이를 바라보던 우수가 갑작스레 두심을 와락 끌어안으며 저돌적인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6일 공개된 스틸에는 포옹으로 급격하게 가까워진 두심과 우수가 어느새 교실을 빠져나와 애틋하고 아련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교실에서 모든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두심에게 포옹했던 우수는, 이번엔 아무도 없는 교정 한구석에서 두심의 얼굴을 어루만지려는 듯 손을 뻗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전에 없던 다정한 눈빛으로 두심을 바라보는 우수와, 조금은 당황한 듯하면서도 우수의 손길을 피하지 않는 두심의 투샷에서는 몽글몽글한 로맨스의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서로를 신경쓰지 않는 듯하면서도 은근히 지켜보던 두심과 우수가 갑작스러운 포옹 후 어떻게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꽁냥꽁냥하고 달콤한 로맨스 분위기도 잠시, 이어 공개된 스틸에는 갑자기 장르가 스릴러로 바뀐 듯 급격한 분위기 전환을 맞으며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받는 두심과 우수의 모습이 담겼다.
우수는 자신의 눈앞에 벌어진 상황에 화들짝 놀며도 곁에 있는 두심을 보호하려는 듯, 한 손을 공중으로 쳐들고 있는 모습이다.
무언가가 두심과 우수를 덮치려고 하는 듯한 절체절명의 장면에서 상상할 수 없던 놀라운 상황도 포착된다.
10년 전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세상을 떠났던 두심의 할머니 묘심이 학교에 등장, 마치 수호신처럼 양팔을 벌린 채 두심 앞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어 시선을 강탈하는 것. 달달하면서도 설레는 기류를 풍기던 두심과 우수 앞에 어떤 살벌한 위기가 발생한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송영고 교장 경필은 두심과 우수가 위기에 빠지고 묘심까지 등장한 숨가쁜 상황에서 멀찌감치 선 채 이들을 날카로운 눈빛으로 지켜보고만 있다.
경필은 학생들의 안위나 행복보다 오로지 성적만을 중시하는 교장으로 송영고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고로 만든 장본인. 첫 등장부터 카리스마와 위엄을 느끼게 했던 그가 학생들이 위기에 놓인 상황을 그저 묘한 눈빛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경필이 앞으로 극 전개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그에게 얽힌 숨겨진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김새론과 남다름의 달콤 살벌 퇴마 로맨스를 기대 부탁드린다”며 “특히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 앞에 효심이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경필이 이 상황을 말없이 지켜보는 이유를 주의 깊게 보시면 더욱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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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X남다름, 한밤중 둘만의 술래잡기로 ‘엔딩 맛집’ 예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이 한밤중 둘만의 술래잡기에 나선 듯 오묘한 기류를 풍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2화에서 5G급 직진 포옹 엔딩으로 설렘을 유발했던 ‘우수무당 가두심’이 6일 오후 8시 공개되는 3화를 통해 또 한번의 ’엔딩 맛집’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30일 공개된 1-2화에서는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18세 소녀 두심이 전학 간 학교에서 전교 꼴찌가 연이어 목숨을 끊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맞닥뜨리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냈으며 우수가 주변 친구들의 괴롭힘에 교실을 떠나려는 두심을 와락 끌어안는 설렘 폭격 엔딩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3화에서는 김새론이 ‘우수무당 가두심’ 공개 전부터 관전 포인트로 꼽았던 의미심장한 장면이 드러나며 다시 한 번 스파크 튀는 시선집중 엔딩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틸에는 우수가 한밤중 교복도 갈아 입지 않고 무작정 두심을 찾아 무당집 ‘미녀보살’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밖으로 자리를 옮긴 두심과 우수가 서로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묘한 케미를 자아내는 가운데, 두심은 무언가를 결심한 듯 두 손으로 우수의 눈을 가려주며 한밤중 둘만의 술래잡기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김새론은 두심과 우수 사이에 묘한 기류가 뿜어져 나오는 해당 장면을 두고 “’나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해’라는 대사와 함께 두심이 우수에게 본인의 세상을 보여주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는 장면”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드러냈던 터. 이 장면이 두심과 우수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야기할지, 이후 우수 앞에 어떤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도 두심을 찾아온 우수의 예기치 못한 방문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놀란 두심과 효심에게 우수가 돈다발을 건네고 있는 것. 두심은 그런 우수를 향해 적잖이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고 두심의 엄마이자 미녀보살의 주인인 무당 효심은 놀란 가운데서도 야무지게 돈다발을 받으며 우수가 딸인 두심과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의아하게 바라보고 있다.
우수에게 무당만이 해결해 줄 수 있는 큰 문제가 있어 보이는 상황으로 우수가 돈다발을 건넨 배경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지난 1-2화의 직진 포옹에 이어 3화의 술래잡기 장면을 통해 시청자 분들에게 설렘과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장면은 김새론이 관전 포인트로 짚었을 만큼 두심과 우수의 관계는 물론 앞으로의 전개에도 매우 중요한 장면”이라며 “김새론, 남다름 배우가 한밤중 묘한 분위기와 함께 은근한 긴장감까지 감도는 이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한 만큼, 시청자분들께 한시라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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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열정 만학도 김지훈, 3대 맨몸운동 동작 '머슬업' 도전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의 열정 만학도 김지훈이 동네의 숨은 고수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3대 맨몸운동 동작 ‘머슬업’에 도전한다.
김지훈은 고난도 동작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올림픽 못지않은 스포츠 정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지훈의 고난도 ‘머슬업’ 동작 도전기를 공개한다.
최근 맨몸운동 독학에 푹 빠졌다는 김지훈은 늦은 시간 한적한 공원으로 나선다.
목표로 세운 ‘머슬업’ 동작을 성공하기 위한 것. ‘머슬업’은 3대 맨몸운동 동작 중 하나로 광배근과 삼두, 어깨를 이용해 상반신 전체를 철봉 위로 들어 올려야 하나는 고난도 동작이다.
김지훈은 ‘머슬업’ 동작만 7주째 연습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운동 사교육으로 단련된 김지훈이 ‘머슬업’을 성공하고 맨몸운동까지 마스터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맹연습 중인 김지훈의 뒤로 어마어마한 전완근을 자랑하는 철봉 고수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김지훈은 “동네 철봉마다 숨은 고수들이 있다”며 넉살 좋게 다가가 성공 비법까지 전수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숨은 고수와 함께한 김지훈의 훈련은 녹록지 않은 듯 보인다.
줄곧 철봉에 매달려 있던 그가 등에 흙을 잔뜩 묻힌 채 주저앉은 모습이 포착된 것. 열정 오뚝이 김지훈이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지훈은 맨몸 운동을 끝낸 뒤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홀로 성난 등근육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열정 오뚝이 김지훈의 ‘머슬업’ 도전 결과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