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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보석, 최근 근황 '빵집 사장님' 됐다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배우 정보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빵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다.
꽃중년 비주얼로 ‘원조 만찢남’이라 불리는 정보석이지만, 빵집에서는 빵 굽는 일 대신 허드렛일을 전담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1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차원이 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는 정보석, 이지훈, 김호영, 이은지 4인이 출연하는 연예계 대표 ‘인싸’들과 함께 할 ‘친구의 친구도 친구 됐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보석은 ‘지붕 뚫고 하이킥’의 쥬얼리 정, ‘자이언트’ 조필연, ‘오 삼광빌라’ 우정후 등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배우다.
최근 빵집 오픈 소식과 함께 활발한 SNS 소통을 시작하며 ‘꽃중년 인싸’에 등극했다.
6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정보석은 만 60세의 나이에 ‘빵집 사장님’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최근 ‘빵생빵사’의 삶을 살고 있다는 정보석은 정작 베이킹과는 낯을 가리고 있다고. “빵 만드는 일 빼고 다 한다”며 허드렛일 전문 사장님의 눈코 뜰 새 없는 하루 루틴을 들려준다.
정보석은 인생의 은인이 되어준 팬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공개한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이지만, 인사 한 번에 오랜 팬을 알아 봤다는 것. 훈훈한 미담과 함께 “찐 팬이 다녀간 후에 빵집이 대박 났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시선을 강탈한다.
또 정보석은 빵집을 찾아오는 세대불문 손님들과 소통하는 ‘인싸력’을 뽐냈다.
‘원조 만찢남’ 답게 단단한 여성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정보석은 최근 어린이 팬이 부쩍 늘었다고. 드라마 ‘오 삼광빌라’ 출연 후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핵인싸’ 정보석이 본격적인 ‘어린이 팬’ 공략에 나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양주 인싸’로 등극한 이지훈은 대선배 정보석 못지않은 친화력을 자랑한다.
신인시절부터 남달랐던 ‘인싸력’으로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아이유와 함께 드라마 동반 출연까지 성공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개그계의 인싸 이은지는 ‘코미디빅리그’ 선배들의 대타 요정을 맡아온 덕에 섭렵한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안영미, 장도연, 홍현희 등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복붙 수준의 성대모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꽃중년 인싸 정보석의 빵집 오픈 스토리는 오는 11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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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김준현-이특,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3MC 확정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
[세종타임즈]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 MC로 확정됐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집쿡’과 ‘밀키트’를 주제로 기존 쿡방에 강력한 한 방을 날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예계 최고의 미식가이자 요리장인으로 통하는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함께 ‘집쿡 연구소’를 오픈, 어디서도 보지 못한 밀키트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10일 채널S 문희현 제작팀장은 “새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MC로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확정됐다”며 “코로나 시대에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수많은 밀키트의 다양한 변신을 통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밀키트’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며 기존의 쿡방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재미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8월 말 오픈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MC이자 소장인 강호동은 “가장 많이 먹어 본 놈이, 가장 옳은 선택을 한다”는 좌우명을 걸고 ‘밀키트 연구’를 시작한다.
강호동은 ‘강호동 레시피’가 존재할 정도로 오리지널 음식에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꾸는 요리 비법을 보유하고 있다.
누구나 마트에서 접할 수 있는 ‘밀키트’가 강호동의 손을 거쳐 어떤 색다른 요리로 탈바꿈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강호동과 함께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기둥이 될 부소장 김준현이 MC로 나선다.
“맛있는 음식 앞에 배부름이란 없다”고 자부하는 김준현은 최고의 먹방 장인이자 맛있게 요리할 줄 아는 요리 장인이다.
강호동과 김준현의 만남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은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 자존심을 건 두 사람의 치열한 밀키트 요리 대결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런가 하면 아이돌계 요리 넘버원 이특이 ‘위대한 집쿡 연구소’의 상임 연구원으로 합류해 요리의 기본부터 밀키트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해줄 예정이다.
이특은 ‘최고의 요리 비결’ MC로 쌓은 노하우는 물론 해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요리책까지 출간한 에이스이자 치명적인 입담을 자랑하는 예능 베테랑인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마치 도플갱어처럼 똑 닮은 강호동과 김준현이 메인 MC로 화면 가득 존재감을 발산하고 재치와 순발력이 넘치는 이특의 맛깔나는 진행이 어우러지며 완벽한 3박자 시너지를 발휘할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다.
또한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SM C&C 원승연 콘텐츠 기획 본부장이 기획, 제작에 이어 직접 연출에 나선 프로그램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원승연 PD는 과거 KBS 예능국에서 ‘해피선데이’, ‘해피투게더’, ‘불후의 명곡’, ‘우리동네 예체능’, ‘개그콘서트’, ‘뮤직뱅크’ 등 대표 예능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았고 유튜브로 시작한 웹예능 ‘구라철’로 새로운 도전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SM C&C로 이적 후에는 채널S의 론칭 프로그램 ‘잡동산’, ‘신과 함께’를 비롯해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한 웹예능의 기획, 제작을 맡았다.
채널S ‘위대한 집쿡 연구소’을 통해 연출자로 다시 돌아온 원승연 PD는 메인 MC 강호동과 첫 기획부터 함께하며 의기투합해 쿡방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예능인이자 요리 장인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과 원승연 PD가 합심해 힘을 모은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오는 8월 말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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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무당 완벽 변신’ 김새론, “엎어 치기 액션 장면, 다리 풀려 주저 앉았다” 비화 공개
1-3화 코멘터리 영상 캡처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이 배우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의 꿀잼 티키타카로 가득한 1-3화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콘텐츠 사수와 복습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6일 공개된 3화에서는 악령이 학교에 나타나 두심과 우수를 위기로 몰아넣는 가운데, 우수의 몸에 10년 전 세상을 떠난 두심의 할머니 묘심이 빙의하는 사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후 두심의 곁을 떠도는 고등학생 영혼 현수을 목격하고 ‘멘붕’에 빠진 남다름은 눈앞에 영혼들이 보이기 시작했음을 깨닫고 두심을 찾아가며 영혼이 보이는 두심의 세계에 본격적으로 눈을 떴다.
영혼과 소통하는 세계를 공유하게 된 두심과 우수 앞에 어떤 사건들이 불어닥칠지 기대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우수무당 가두심’은 작품의 주역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가 함께한 1-3화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 공개된 에피소드에 대한 배우들의 촬영 비화와 시청 리액션을 대방출한 것은 물론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소녀 무당 두심을 연기하는 김새론은 귀신이 쓰인 남성을 기절하게 한 액션 장면 촬영 당시의 비화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새론은 “악령과 싸우다 보니 상대와 합을 맞출 기회가 없었다.
처음으로 사람과 액션으로 붙는 장면이었는데, 엎어 치기를 하는데 다리에 자꾸 힘이 풀썩 주저 앉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같은 장면에 등장했던 유선호는 “현장에서 봤는데 한바퀴를 구르더라. 엄청 아플 것 같았다”며 본편에서의 멋진 액션 장면만으로는 미처 알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첫 등장부터 옥상 위에서 선 채 악령에 빙의된 어려운 장면을 소화한 유선호는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 진짜 무서웠다 안 무섭다가 확 무섭더라”고 말해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김새론은 “그냥 무서웠잖아”고 돌직구를 던져 모두를 웃음짓게 하기도. 또한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는 고퀄리티 퇴마 판타지 완성에 한몫을 한 리얼한 악령 씬에서의 연기 비결로 상상력을 꼽으며 “나만의 악령의 모습을 그려 놓고 최대한 구체화 했다 그 동선에 맞춰서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 사람은 수상한 전학생 두심과 전교 1등 우수의 첫 만남을 되짚어보며 깨알 리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새론은 두심과 우수의 운명적 첫 만남에서 “사실 연기할 때 ‘뭘 봐?’ 라는 느낌으로 촬영했다”는 의외의 비하인드를 전했고 이에 남다름은 “두심이가 눈을 피하지 않고 쳐다봐서 조금 특별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새론은 “내 눈을 피하지 않은 여자는 너가 처음이야~”고 센스 있는 멘트를 던지며 귀여운 티키타카로 미소를 짓게 했다.
어느새 극중 전개에 푹 빠져든 배우들의 폭풍 감정이입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 사람은 어린 두심이 할머니 묘심이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펑펑 우는 장면에서 “두심아 울지마”며 울컥했다.
또 남다름은 우수가 전학생 두심을 와락 껴안은 직진 포옹 장면을 보며 수줍어하면서도, “OST와 화면이 잘 어울린다”며 묘한 설렘과 애틋함을 자극하는 분위기로 완성된 본편 영상에 대한 대만족 코멘트를 전했다.
02년생 동갑내기인 남다름과 유선호의 특급 브로맨스도 시선을 모았다.
우수가 바이크를타러 나온 장면을 살펴보던 유선호는 그의 헤어스타일과 비주얼에 감탄하며 “살짝 깐 머리도 예쁜데 이게 최고”며 칭찬하기도. 또한 세 배우가 처음 호흡을 맞춘 3화의 양호실 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새론은 “남다름과 유선호가 동갑인데 촬영하는 내내 서로 계속 존댓말을 했다”고 깨알 폭로해, 동갑 친구인데도 첫 촬영에서 서로에게 예의를 지켰던 ‘유교보이’ 두 배우의 훈훈한 케미를 알렸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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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지훈, '남양주 인싸' 등극한 비하인드 스토리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배우 이지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양주 인싸’에 등극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이지훈의 SNS에 동네 주민들의 ‘인싸’ 인증이 이어졌다고 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1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정보석, 이지훈, 김호영, 이은지 등 연예계 ‘인싸’들과 함께 할 ‘친구의 친구도 친구 됐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지훈은 드라마 ‘학교’,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배우다.
최근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애틋한 로맨스 연기를,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친화력 만렙의 반전 일상을 선보이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이지훈은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동네 주민부터 단골 가게 사장님까지 모두와 친구가 되는 ‘인싸력’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훈의 ‘인싸력’은 방송 후에 더 빛났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지훈의 동네 주민들이 SNS를 통해 ‘남양주 인싸’ 인증에 나섰다는 것. SNS를 통해 쏟아지는 인증에 “이지훈은 방송 컨셉이 아니구나”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지훈의 만렙 ‘인싸력’은 연령도 불문한다고. “아이들과 잘 맞는 것 같다”는 이지훈은 ‘인간 어린이집’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여준 이웃집 어린이 돌봄은 물론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아역배우 케어까지 도맡아 진로상담까지 해준 이야기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 이지훈은 데뷔 전 ‘황금어장’과 ‘무한도전’의 촬영 스태프로 함께 했던 남다른 인연을 밝힌다.
이지훈의 과거 이력에 모두 “MBC의 아들이 등장했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함께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 역시 카카오톡 친구만 4,000명이 넘는 ‘핵인싸’로 대배우 박정자부터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까지 광산 같은 인맥을 자랑한다.
김호영은 ‘라스’ 3번째 출연을 맞아 빵빵 터지는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김호영은 “‘라스’ 덕분에 영화에 출연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라스’ 출연 당시 MC들이 영화 출연을 예언했다는 것. 신기한 에피소드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가톨릭 신자인데 무당 역할”을 맡았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영화 출연에 이어 면도기 CF까지 노린다는 김호영은 수염이 워낙 빨리 자라 프랑스 파리 길거리에서 '워킹 면도'를 했던 사연을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기상천외한 광고 컨셉을 제안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남양주 인싸’ 이지훈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1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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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은수, 화장품 광고 촬영? 맑고 청아한 피부 과시 리즈 또 갱신
A-MAN프로젝트
[세종타임즈] 배우 서은수가 맑고 청아한 피부를 과시하며 치명 열매를 먹은 ‘고품격 키치 썸머 퀸’의 과즙미를 팡팡 쏟아냈다.
마치 화장품 광고 촬영장을 떠올리게 만드는, 그녀의 화보 릴레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서은수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10일 회사 공식 포스트 와 SNS를 통해 그녀의 다양한 매력의 모먼트를 캐치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각도와 시선은 그녀의 미모를 거들 뿐. 공개된 사진 속 서은수는 화장품 광고 여신이 된 듯 맑고 청아한 피부로 단번에 눈길을 끈다.
이후 그녀는 자신의 본 모습에 집중해 순수하면서도 내면의 감정을 끌어올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한다.
여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듯한 과즙미 팡팡의 키치한 매력은 서은수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 사진에서 파워당당하게 카메라와 ‘심쿵 눈 맞춤’을 하며 마치 사진 속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모습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이 포착된 것. 최근 서은수는 일부 작품 촬영을 종료하고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기 전 화보 릴레이를 통해 자신의 색깔을 발견하고 찾아가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연기자인 만큼 화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앞으로의 연기 생활의 그림을 그려 나가며 자신만의 생각을 정립하고 소신 있게 대답했다.
연기자로서 훨훨 날아오를 성장한 서은수의 모습을 기대하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서은수는 연기에 대한 고민과 자신을 드러내는 당당함과 매력을 뿜어낼 수 있는 작품을 차기작으로 우선순위에 두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이에 맞는 차기작을 선정해 연기자로서 스펙트럼을 넓히며 한층 더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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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조정석-정상훈-나현우’ 새 프로필 사진 공개
사진제공_잼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잼엔터테인먼트가 홈페이지 새 단장을 통해 소속 배우 3인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의 다양한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오늘 잼엔터 홈페이지에 공개된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의 프로필에서는 카리스마와 친근한 매력을 오가는 각 배우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최근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조정석은 댄디한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입은 다채로운 프로필을 공개했고 영화 ‘데시벨’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믿보배 정상훈은 묵직하고 강렬한 눈빛의 색다른 프로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잼엔터의 신인 나현우는 9월 JTBC ‘인간실격’ 방송을 앞두고 시크한 눈빛과 훈훈한 비율이 돋보이는 프로필로 신선함을 안겼다.
아울러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세 사람의 단체 컷에서는 드라마-영화-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은 배우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잼엔터테인먼트 만의 색깔을 나타냈다.
이처럼 다양한 컨셉에 따라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배우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잼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는 앞으로도 배우들의 최신 뉴스와 프로필, 주요 영상과 sns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조정석은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행복의 나라’를 확정하며 브라운관 인기에 이어 스크린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상훈은 영화 ‘데시벨’의 주연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올 하반기 4년 만에 돌아온 ‘SNL 코리아’에 합류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또한 tvN ‘더블캐스팅’ 우승 이후 뮤지컬 ‘베르테르’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차근차근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나현우는 JTBC ‘인간실격’에 캐스팅, 오는 9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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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청순X귀여운 순수미 대 폭발 첫 스틸 공개
사진 제공: 지앤지프로덕션
[세종타임즈] 배우 윤진이가 ‘신사와 아가씨’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측은 청순하고도 귀여운 순수미를 폭발하는 윤진이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윤진이는 극 중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이세련’ 역을 맡았다.
이세련은 이영국의 동생이자 왕대란 여사가 애지중지하는 딸이다.
그녀는 박대범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사랑밖에 난 몰라’를 외치는 인물이라고.9일 공개된 첫 스틸에서 윤진이는 극 중 이세련이라는 이름처럼 세련된 차림으로 아침을 만끽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수한 이세련 캐릭터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윤진이의 한층 커진 눈은 깜짝 놀랄만한 상황을 맞이했음을 짐작하게 하는 반면, 온실 속 화초처럼 탄탄대로 인생만 살아왔을 법한 그녀가 급격히 우울해 보이는 표정에서는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겪게 될 앞날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윤진이는 첫 촬영부터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녀는 이세련 캐릭터의 세련미는 물론 순수함까지 뽐내고 있다 톡톡 튀는 이세련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윤진이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렇듯 윤진이는 상큼 발랄함으로 완전 무장, 그녀가 그려낼 이세련 캐릭터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특히 안우연과 보여줄 파란만장한 로맨스 서사로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한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미다스의 손’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세련 캐릭터 그 자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배우 윤진이의 열연은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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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사수 부르는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전격 공개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세종타임즈] ‘경찰수업’이 안방극장의 오감을 만족시킬 ‘꿀잼’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첫 방송을 코앞에 둔 ‘경찰수업’이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 ‘극과 극’ 캐릭터의 흥미진진한 공조 수사 스토리극 중 유동만은 사건 현장이라면 어디든 발로 뛰는 ‘야생마’ 같은 면모와, 말릴 수 없는 돌직구 본능을 지닌 베테랑 형사이다.
반면 강선호는 존재감도 꿈도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지만, 해커로서 뜻밖의 두각을 드러내던 소년이다.
그야말로 ‘극과 극’ 같은 두 사람은 운명처럼 경찰대학교에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여기에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유도 걸’ 오강희까지 함께 발을 맞추기 시작, 묘하게 어우러지는 세 사람의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스트리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냉철한 ‘정통 엘리트’ 법학 교수 권혁필과 생기발랄한 유도부 교수 최희수까지, 서로 다른 성향의 경찰대 교수진의 조합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경찰대학교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비주얼 ‘만렙’ 청춘들의 싱그러운 로맨스+좌충우돌 브로맨스강선호와 오강희는 정 많고 순수한 ‘정보통’ 노범태와 분위기 메이커 조준욱, 단단한 신념을 소유한 박민규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청춘들과 좌충우돌 경찰대 캠퍼스 라이프를 그려나간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은 교복부터 제복, 유도복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찰떡 소화하며 눈호강을 제대로 선사한다고. 혹독한 경찰대학 생활을 함께하는 이들은 때로는 다투기도, 때로는 서로에게 기대고 의지하기도 하며 풋풋한 사랑과 진한 브로맨스로 가득한 이야기를 펼쳐낼 전망이다.
특히 유관모 감독은 “1회에 등장하는 단 하나의 씬 때문에 연출을 맡았다.
강선호가 오강희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다”라는 특별한 연출 계기를 밝힌 바 있다.
그는 1회에서 ‘라빠르망’, ‘유 콜잇 러브’, ‘라붐’ 등 다양한 영화를 오마주한 아름다운 명장면을 예고 눈부신 로맨스와 함께할 첫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 대학교, 어디까지 가 봤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경찰대’ 캠퍼스 라이프 예고베일에 가려져 있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경찰수업’은 명석한 두뇌와, 강철 체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엘리트’들의 이야기로 신박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치열한 교육 과정 속에서 단 하나의 꿈을 향해 열렬히 달려가는 청춘들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가슴을 절로 뛰게 한다고. 열정 넘치는 에너지와 아슬아슬한 긴장감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만큼, 로맨스와 코미디는 물론 액션과 서바이벌, 미스터리 추격 등 장르를 넘나들며 꽉 찬 재미를 전할 전망이다.
이렇듯 ‘경찰수업’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흥미진진한 경찰대 스토리와, 눈과 귀를 사로잡는 ‘꿀잼’ 포인트의 향연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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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진영, 고깃집에서 심상치 않은 맞대면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세종타임즈]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는 차태현과 진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베일에 가려진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오색찬란한 케미를 선보일 ‘경찰수업’이 첫 방송을 코앞에 둔 가운데, 차태현과 진영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유동만은 대한민국의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온 베테랑 형사이자 경찰대 교수로 정의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야생마 같은 인물이다.
반면 강선호는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던 무미건조한 19세 소년이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 존재감을 나타내지 않던 강선호는 디지털 세계에서 해커로서 활약하며 ‘두뇌파’다운 냉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9일 공개된 사진에는 고깃집에서 마주한 유동만과 강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유동만은 날 선 눈빛으로 무언의 압박을 가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강선호는 당황한 듯 커진 눈으로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형사와 해커의 일촉즉발 대치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선호는 뜻밖의 계기로 브레이크가 고장 난 듯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하고 경찰이라는 꿈까지 가지게 된다.
유동만과 강선호는 경찰대학교에서 예상치 못하게 재회하며 우여곡절 가득한 인연을 이어간다고. 열정과 냉정을 오가는 극과 극 캐릭터의 조합이 더욱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유동만과 강선호는 그야말로 ‘극과 극’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울릴 것 같지 않을 것 같던 이들은 때로는 으르렁거리기도 하고 때로는 발을 맞추기도 하며 굉장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물과 기름 같은 두 남자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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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모두 시청률 1위 기록
사진제공 : KBS
[세종타임즈] “4강 신화 이룬 멋진 도전 감사한다” 어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동메달 결정전 해설을 맡은 한유미 위원은 경기 전 리시브를 안정적으로 한다면 해볼만하다며 선수들이 자신있게 경기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상대도 초반에는 긴장을 많이 할 겁니다”라 했던 한유미 위원의 예측대로 1세트 초반, 세르비아의 범실이 나오면서 대표팀은 3점차로 앞서가기도 했다.
하지만 대표팀은 높이와 힘을 앞세운 세르비아의 공세를 막지 못하고 결국 세트 스코어 0대 3으로 패했다.
대표팀의 아쉬운 플레이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약속된 플레이들을 잘 지켜줘야 돼요”, “좀 더 가볍고 편안하게 해 줬으면 한다”,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 줬으면 한다”며 안타까워하던 한유미 위원은 경기가 끝나자 “너무 수고 많았다”, “어려운 상황에서 4강까지 온 것도 대단한 겁니다”며 애정 어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4강 신화를 이룬 멋진 도전 감사한다”라는 말을 선수들에게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도 “올림픽 기간 동안 보여준 국민 여러분들의 사랑을 국내 리그에도 부탁드립니다”라 했다.
한편 지난 23일 개막식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믿고 보는 명품 중계 콤비 송승환 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과 이재후 아나운서가 진행한 폐막식 중계도 KBS가 6%로 1위를, SBS 3.6%, MBC 2.8%로 그 뒤를 이었다.
송승환 전 감독은 도쿄올림픽 폐막식 해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뒷이야기도 전해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도쿄올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지켜본 송승환 전 감독은 “문화 예술 부문에서 우리나라가 앞서 가고 있다”며 “우리 젊은 세대들이 더 멀리, 더 높게 앞으로 나아가 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폐막식 종료와 함께 이재후 아나운서는 “인생 단 한 번의 기회가 될지 모르는 올림픽을 위해서 땀과 눈물, 열정과 노력을 모두 쏟아 부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우린 국가대표라고 부른다”며 “여러분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 팬, 올림픽 시청자 종목의 금메달리스트였다”, “제32회 도쿄 비장애인 올림픽 한국 방송 KBS의 모든 중계 방송을 마친다”고 인사를 전했다.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