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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혜정, 육아에 매진하던 엄마→톱 모델 포스 장착하고 첫 출격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세계적인 톱 모델 이혜정이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한다.
배우 이희준과 결혼 후 육아에 매진해 왔다는 이혜정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의상을 입고 톱모델 포스를 장착한 채 등장해 파리 런웨이 입성기, 프로 농구 선수 시절 비화를 들려준다.
특히 최근에는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고 밝히며 '스윗 빈센조' 송중기 미담을 공개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연예계 패션 피플 조세호, 악뮤 이찬혁, 모델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하는 ‘세상에 나쁜 옷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혜정은 뉴욕, 밀라노, 파리 세계 3대 패션쇼에서 활약했던 글로벌 톱 모델이다.
한국인 최초로 파리 크리스찬 디올의 런웨이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16년에는 배우 이희준과 결혼했고 2019년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혜정은 “평소 내 패션은 '아기 띠 스타일'이다.
아기띠를 항상 장착하고 있다.
'라스'에 처음 출연하는데 모델다운 옷을 입고 싶었다"며 ‘라스’ 입성을 위해 어깨 부분이 갑옷처럼 우뚝 솟은 독특한 의상을 입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혜정은 최근 근황이 패션쇼가 아닌 드라마라며 송중기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고 알렸다.
특히 그는 남편 이희준과 절친한 송중기 덕분에 특별출연이 성사됐다며 새벽 3시까지 충혈된 눈으로 모니터링해준 ‘스윗 빈센조’ 송중기의 미담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한 이혜정은 농구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친 프로 농구 선수에서 런웨이 위 모델로 변신한 스토리를 들려줘 4MC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이혜정은 모델로 전향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겪었다며 “운동할 때는 80kg, 뉴욕에서 모델 활동할 때는 47kg였다, 뉴욕에서 귀국했을 때 조기 폐경 위기까지 왔었다”는 거센 후유증을 토로한다.
이어 이혜정은 세계적인 톱 모델로 우뚝 서기 전 낯선 타지 파리에서 겪었던 고충을 고백한다.
야심 차게 글로벌 런웨이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시작부터 큰 벽에 부딪혔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파리 런웨이 입성기를 들려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발탁된 파리 크리스찬 디올 오디션에서는 무려 20cm 하이힐을 신고 ‘사선 워킹’을 선보인 이후 극적으로 캐스팅 전화를 받았다고. 콧대 높기로 유명한 브랜드 합격의 치트키가 된 ‘사선 워킹’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 외에도 이혜정은 모델답게 남편 이희준의 스타일링을 직접 도맡는다며 무지갯빛 등산복으로 패션 테러리스트였던 남편이 자신 덕분에 ‘패피’로 변신했다고 소개한다.
특히 “처음엔 어색해하더니 요즘은 계속 새 옷 택배가 온다”는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톱 모델 이혜정이 들려주는 ‘스윗 빈센조’ 송중기 미담은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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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박호진 감독 “장르 넘나드는 재미 묘한 마력에 빠져들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이 첫 공개를 이틀 앞두고 연출을 맡은 박호진 감독의 사전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1-2화를 동시 공개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출을 맡은 박호진 감독은 작품을 관통하는 현실 공감 메시지,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판타지부터 청춘물까지 넘나들며 여러 장르를 한 작품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우수무당 가두심’의 매력 포인트라고 전했다.
#남녀노소 몰입 가능한 현실 공감 메시지먼저 박호진 감독은 첫 번째 관전포인트로 현실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야기를 꼽으며 “‘우수무당 가두심’은 외피는 판타지 학원 퇴마활극이지만, 그 안은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가 중심이다.
고민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 자신들만의 세상을 찾아가는 두심과 우수, 그리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호진 감독은 “아이들이 힘을 합쳐 악령은 물론, 경쟁을 부추기는 어른과 맞서 싸우는 방식이 특히 좋았다.
아이들을 통해 ‘함께’ ‘같이’ 살아가는 법을 보여주는 좋은 이야기라 끌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며 “많은 시청자들이 ‘우수무당 가두심’을 통해 세대 간 대화의 시간을 가지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1020세대부터 과거 학생 시절을 경험했거나 자녀가 있는 기성세대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는 점을 어필했다.
#김새론, 남다름 →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까지. 명품 배우진의 특급 열연박호진 감독이 꼽은 ‘우수무당 가두심’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배우들의 열연이다.
박호진 감독은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 등 젊은 배우들부터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까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베테랑의 조화를 두고 “작품이 꽉 채워진 느낌”이라고 흐뭇해했다.
먼저 소녀 무당 두심을 연기하는 김새론을 두고서는 “영화 ‘아저씨’ 이후 다시 만났는데 어엿한 어른이 되어 있었다.
고교생 역할을 맡아 걱정하기도 했지만 작은 디렉션 하나에도 곧바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수없이 감탄했다”며 고마워했다.
특히 김새론이 두심을 연기하기 위해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나타나 인상적이었다고. 박호진 감독은 “보통 여주인공에게 긴 머리를 자르라고 요청하기 쉽지 않다.
단발로 잘라야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감독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자를게요’라고 명쾌하게 답을 해 반할 수밖에 없었다.
며칠 뒤 단발로 자른 모습은 그야말로 두심 그 자체였다”며 김새론의 열정에 감탄한 비화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인물, 집안, 성적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모범생 우수 역의 남다름에 대해서는 “딱 우수였다.
매력적인 캐릭터로 두심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줬고 현장에서 모든 이에게 사랑을 받았다”며 김새론과 남다름이 보여주는 완벽 싱크로율과 찰떡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두심 곁을 맴도는 고등학생 영혼 현수 역의 유선호에 대해서는 첫 씬부터 죽음에 이르는 강렬한 연기를 펼쳐야 했던 점을 언급하며 “첫 씬을 준비하며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는데, 촬영 당일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준비된 모습이 너무나 좋았다”고 회상해 1회에서 공개될 그의 인상 깊은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박호진 감독은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 등 대배우들이 펼칠 연기의 향연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대한민국 최고 명문 송영고등학교 교장 경필 역의 문성근, 두심의 할머니이자 정의로운 무당인 묘심 역의 윤석화에 대해 “경필과 묘심은 되도록 무게감을 잡아줄 수 있는 분들로 찾고 싶었는데, 베테랑 배우분들이 합류하면서 자연스레 이야기의 깊이와 무게가 한층 더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두심의 어머니인 효심 역 배해선에 대해서도 “친구 같은 어머니인 효심 역할은 대본을 봤을 때부터 유쾌함과 귀여움을 갖춘 배해선 선배님을 생각했다”고 밝혀 캐릭터에 빙의한 듯 자연스레 녹아들 배해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예고했다.
박호진 감독이 배우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이유는 외형적인 변신과 탄탄한 연기력 외에도 극 중 오싹함을 안길 악령의 존재를 연기할 때 드러날, 배우들 개개인의 매력 때문이다.
박호진 감독은 “각기 다른 배우들이 한 악령을 연기했기 때문에 비슷한 성격을 표현해야 했는데, 각자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방법이 천차만별이었다.
각 배우들이 악령에 빙의한 순간의 연기를 찾아서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라고 전해 다양한 배우들의 악령 연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판타지 미스터리→ 청춘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재미 선사이어 박호진 감독은 ‘우수무당 가두심’의 마지막 매력 포인트로 판타지 미스터리부터 청춘 로맨스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장르의 맛을 꼽았다.
무당과 악령의 맞대결 외에도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하는 두심과 우수의 성장과 설렘까지 알차게 담았다고 전한 것. 박호진 감독은 “요즘 시청자들은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
재미만 있다면 순간순간 바뀌는 맛에 언제든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수무당 가두심’의 묘한 마력이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호진 감독은 다채로운 장르를 현실감 있고 밀도 있게 아우르기 위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수무당 가두심’에 참여한 스태프는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능력자들이다.
편집과 CG, 음악과 사운드 믹싱까지 얼추 마무리된 에피소드들을 보고 있자면, 그분들이 함께 노력해주신 것들이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고 느껴진다”며 웰메이드 작품 탄생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제작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박호진 감독은 “30일 오후 8시 공개될 1화에서는 두심의 옛 이야기를 그리고 2화부터는 두심과 우수를 둘러싼 위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이라며 초반부터 긴장감을 놓치지 않을 ‘우수무당 가두심’의 1, 2화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더불어 "두심과 우수가 어떻게 원 팀이 되고 악령에 맞서 나아가는지 지켜봐 달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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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시우민, 배우 김민석 등장에 ‘방긋’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3회 게스트로 배우 김민석이 출격한다.
태어난 해와 이름의 한자까지 모두 같은 김민석의 등장에 MC 시우민은 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과시하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3회 게스트로 배우 김민석이 출연해 절친 시우민과의 케미와 요리 고수의 면모를 알리는 2회 예고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지난 26일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3회 예고 영상에서 시우민은 “오늘 게스트가 누군지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며 한껏 들뜬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면서 시우민은 “우리 둘 다 90년생, 이름의 한자까지 똑같다”고 게스트 배우 김민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김민석과 친분이 있는 시우민은 그를 “입맛이 굉장히 까다롭다”고 설명했고 김민석은 이를 증명하듯 “자연산 아니면 잘 안 먹는다” 등의 언급을 하며 ‘맛슐랭 석사’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신동엽은 김민석에게 “약간 고수 쪽인데?”며 쉽지 않을 이번 메뉴 추천 대결을 예상했다.
이렇듯 이번 회차에는 심상치 않은 메뉴가 등장했다고. 신동엽은 메뉴를 확인한 뒤 “이렇게 따지면 나는 한 50여 가지 메뉴가 있다”며 불만을 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성시경과 이용진 또한 앞으로 전자레인지와 바비큐 기계를 가져와서 직접 요리하겠다고 열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우민은 “저희 앞으로 계속 비조리 로 가면 되죠?”며 발끈해 새로 등장한 메뉴의 정체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역대급으로 치열해진 4MC의 메뉴 쟁탈전과 현장을 술렁이게 한 특별 메뉴의 정체,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민석이 친구 민석이’ 배우 김민석의 요리 지식 대방출은 30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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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X 남다름, ‘퇴마 듀오’의 귀염-뽀짝-진지 모먼트 포착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에서 퇴마 듀오로 활약하는 김새론과 남다름의 귀염, 뽀짝, 진지 모먼트가 포착됐다.
이전에 공개된 티저 및 예고 영상이 미스터리하고 오싹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유발했던 데 반해, 비하인드 스틸 속 배우들의 표정엔 웃음이 넘쳐 눈길을 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1-2회가 동시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 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김새론과 남다름이 촬영 막간 청량하고 풋풋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새론은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의 소녀 무당 두심을 맡아 그간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시크한 걸크러쉬 매력은 물론 강력한 악령이라도 금새 퇴치할 듯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던 터, 이번 스틸에서의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가 반전 매력으로 다가온다.
또한 뛰어난 인물과 성적, 유복한 집안까지 갖춘 전교 1등 엄친아 우수 역의 남다름은 그간 완벽하지만 다소 무뚝뚝한 듯 보였던 캐릭터와는 달리 비하인드 스틸 속에서는 순수하고 해맑은 웃음을 보여주며 순식간에 차가운 냉미남에서 따스한 온미남으로 180도 변신해 눈길을 끈다.
더욱이 교복을 입은 채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웃음짓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발랄한 10대 학생으로 돌아간 듯 귀염뽀짝한 케미까지 풍긴다.
이어 김새론과 남다름이 진지한 눈빛을 빛내며 촬영 장면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도 드러났다.
모니터링을 할 때만큼은 웃음기는 온데간데없이 진지 모드로 돌입하는 모습에서 올해로 데뷔 13년차를 맞은 풍부한 연기 경력의 배우들답게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진다.
촬영 현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다가 순식간에 촬영 장면에 집중하는 데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한 두 배우의 각고의 노력이 전해지며 이들의 고민과 노력 끝에 탄생할 소녀 무당 두심과 그의 퇴마 파트너 우수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게 한다.
실제로 김새론과 남다름은 촬영을 할 때는 캐릭터와 장면에 무섭게 몰입, 퇴마 듀오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표현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졌을 땐 사랑스러운 학생들의 모습을 보는 듯 청량한 커플 케미를 자랑하며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는 후문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 남다름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아온 배우들답게 놀라운 연기 몰입도로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잠시 쉬는 시간에는 여느 20대 청춘들처럼 청량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두 배우의 멋진 케미와 시너지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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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의 선택 ‘체인지 데이즈’ → ‘찐경규’ 등 MZ세대 취향 저격
채널S
[세종타임즈]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체인지 데이즈’ 부터 ‘찐경규’까지 MZ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한 카카오TV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독점 편성해 TV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독점 편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콘텐츠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콘텐츠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MZ세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대거 편성해 눈길을 모은다.
다양한 TV채널 중 오직 채널S에서만 볼 수 있는 가장 핫한 카카오TV 인기 예능프로그램 TOP4를 정리해봤다.
채널S에서 매주 화요일 밤 8시에 방송되는 '체인지 데이즈'는 이별을 고민하는 커플들의 솔직한 연애담으로 카카오TV에서만 누적 조회 수 2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저마다의 이유로 연인과 이별을 고민하는 6명의 남녀가 서로 다른 상대와 보낸 데이트를 통해 MZ세대들의 솔직하고 발칙한 현실 연애관을 제대로 보여준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커플들 관계에 어떤 변화가 발생할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 쇼로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 속 건강한 주식 투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의 최장수 인기 콘텐츠로 중장년층부터 MZ세대까지 이어진 주식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챕터4까지 인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기획 중인 챕터 5에는 자원한 일반인 MZ세대 참여자들도 출연할 예정으로 더 신선한 재미와 공감대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TV에 이어 디지털 콘텐츠까지 접수하기 위해 나선 40년 차 예능 대부 이경규와 '전담 PD' 모르모트의 티키타카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은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2회 연속으로 방송되며 김구라와 이진호가 소문난 유명 맛집이 아닌 그 옆집을 탐사하는 기발한 기획으로 인기몰이 중인 ‘맛집의 옆집’도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채널S 정영환 편성팀장은 “MZ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진 카카오TV의 인기 예능들을 독점 편성해 디지털 플랫폼이 아닌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즐기는 시청자의 니즈를 충족시켜드리고자 한다.
특히 채널S를 통해 큰 TV 화면으로 카카오TV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 대해 MZ 시청자들도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MZ세대들을 위한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독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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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세호 “명품 풀 세팅 패션, 자격지심 스타일링이었다"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최근 패션 브랜드 CEO로 변신한 개그맨 조세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명품 풀 세팅 패션'을 두고 "자격지심 스타일링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또 조세호는 '찰순대 핏' 흑역사 짤이 화제를 모으면서 의류 브랜드로부터 돈 봉투를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연예계 패션 피플 조세호, 악뮤 이찬혁, 모델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출연하는 ‘세상에 나쁜 옷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세호는 패션에 대한 남다른 관심, 여러 브랜드와 패션 트렌드에 대한 빠삭한 지식 때문에 '예능계 패션 피플'로 꼽힌다.
실제로 조세호는 과거 5차례 '라스'에 출연할 때마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그의 패션은 방송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조세호는 과거 강렬한 색깔과 문양이 포인트인 의상을 입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단색 카디건을 깔끔하게 입고 등장했다.
조세호는 “최근에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내가 만든 카디건을 입었다”며 패션 브랜드 CEO로 변신한 근황을 들려줬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라스’에 출연할 때마다 화려한 명품 브랜드 옷을 입었던 것을 두고 “예전 명품 풀 세팅 패션은 자격지심 스타일링이었다”며 그 이유를 고백한다.
이어 조세호는 패션 브랜드 론칭을 준비할 때 주요 타깃층이 윤정수, 남창희, 유병재였다고 밝혀 시선을 모으고 수십 년 동안 옷을 살 때마다 수선집을 찾은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결과 “첫 번째 옷이 완판됐다”고 알리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현재 조세호의 깔끔한 패션과 사뭇 다른 과거 흑역사 짤 일명 ‘찰순대 핏’ 사진이 공개돼 현장을 초토화한다.
조세호는 “이 짤이 화제를 모으면서 ‘단추가 불쌍하다’라는 이야기부터 의류 브랜드에서 옷을 입지 말아 달라고 돈 봉투를 줬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풍문이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할 예정이어서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조세호는 창작 활동을 SNS에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유재석이 지어준 별명 ‘조셉’이라는 필명으로 ‘조셉의 꼴값’ 시리즈 창작 글을 게재하고 있는 것. 조세호는 “원래 끄적거리는 걸 좋아했다”며 자신의 글을 소개한다.
이때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악뮤 이찬혁이 ‘조셉’의 시를 읽은 후 솔직한 감사평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조세호는 늘 사랑에 목마르다며 ‘놀면 뭐하니?’에서 밝혀진 ‘썸녀’ 개그우먼 김승혜에게 “진심이었다”고 솔직 고백한다.
이어 그는 김승혜와 이뤄지지 못한 웃픈 비화를 고백해 4MC의 원성을 샀다는 후문.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조세호의 패션 흑역사 짤 퍼레이드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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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 tvN ‘너는 나의 봄’ 지승현과의 핑크빛 썸의 기류 물씬 설렘 가득 케미스트리 자랑”
“배우 황승언, tvN ‘너는 나의 봄’ 지승현과의 핑크빛 썸의 기류 물씬 설렘 가득 케미스트리 자랑”
[세종타임즈] 배우 황승언이 tvN 새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에서 핑크빛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방송에서 황승언은 짝짓기 프로그램 작가 미팅 이후 하늘과 헬스장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늘이 운동을 못할 거라 예상했던 진호는 생각보다 곧 잘하는 하늘의 반전모습에 애써 당황한 기색을 감췄다.
이 가운데 진호는 프로 못지 않은 FM자세로 푸시업과 2단 줄넘기 시범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이후 한강 둔치에서 맥주를 마시고 취기가 잔뜩 오른 진호는 하늘과 처음 만났던 당시를 떠올리며 귀여운 술주정을 부렸고 이내 테이블을 향해 쓰러졌다.
한편 체육관에서 한바탕 낮잠을 자고 술이 깬 진호는 하늘의 손목에 선명한 이빨 자국을 보고 자신의 취중 만행을 떠올려 머리를 쥐어 박았다.
이처럼 황승언은 지승현과의 체육관 데이트부터 한강 낮술 데이트까지 묘한 썸의 기류를 발산하며 안방지수의 설렘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지금껏 특유의 걸 크러쉬 면모를 자랑하며 겉보기엔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였지만 술에 취해 귀여운 만취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숨겨왔던 반전매력을 뽐낸 것. 두 사람을 둘러싼 핑크빛 무드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로맨스가 순항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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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기대주’ 이레, tvN 새 드라마‘홈타운’ 출연확정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이레가 tvN 드라마 ‘홈타운’에 출연소식을 알리며 미스터리 스릴러까지 접수한다.
이레가 출연하는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 연기파 배우들과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는 소식에 편성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홈타운’에서 이레는 여중생 ‘조재영’ 역할을 맡아 연기한다.
그녀는 밝고 교우관계도 원만한 10대 소녀이지만, 아버지이자 희대의 테러범 엄태구가 저지른 테러 사건 때문에 사회적 낙인이 찍혀 사주시에 정착하게 된 인물. 고모인 한예리와 함께 지내다 갑자기 실종되는 인물이다.
지극히 평범했던 일상 속, 어떠한 일로 사라지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캐릭터로 이레는 이를 실감나는 열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레는 영화 ‘소원’을 비롯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7년의 밤’, ‘반도’ 등에 출연하며 일찍이 ‘충무로 기대주’로 업계 관계자 및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필모를 쌓았다.
특히 영화 ‘반도’로 2020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에 수상하며 빛나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어 이레는 올해 초 종영한 KBS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17세 반하니 캐릭터로 감정선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주연으로 열연했다.
이번 ‘홈타운’에서 펼칠 이레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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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슐랭’이 추천하는 진짜 안주 맛집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슈퍼주니어 규현이 MC로 합류한 ‘마시는 녀석들’이 26일 첫 방송된다.
규현과 이종혁, 장동민,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출연하는 새 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은 음주에 초점을 맞춘 먹방이 아닌 주류에 따라 페어링 하기 좋은 음식을 소개하는 안주탐구생활 방송이다.
앞서 규현은 ‘마시는 녀석들’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저는 많이 먹는 게 아니라 맛있는 것만 먹는다.
맛집이 정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애주가라면 이 프로그램을 놓치면 안된다”고 언급, 평소 그는 음식과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규슐랭’으로 정평이 나 있기에 ‘마시는 녀석들’에서 규현이 추천할 ‘찐’ 맛집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규현은 ‘마시는 녀석들’ 티저 영상에서 한 안주 맛집을 방문, 노릇노릇한 해물 파전과 막걸리 한 사발을 시원하게 들이키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이 조합 미쳤다 저만 알고 싶은 맛집이라, 죄송하지만 방송에 나가지 못할 것 같다”며 맛집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규현이 추천하는 안주 맛집은 26일 밤 10시 30분 IH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를 통해 방송되는 ‘마시는 녀석들’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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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컴백’ 레드벨벳, 신비로운 분위기의 아카이브 비디오 공개 화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8월 컴백을 예고한 레드벨벳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아카이브 비디오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0시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카이브 비디오는 레드벨벳 첫 미니앨범에 수록된 ‘Somethin Kinda Crazy’와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신비로운 분위기의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아카이브 비디오는 많은 사랑을 받은 레드벨벳 앨범 수록곡들과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어우러진 옴니버스 형식의 영상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이 극대화된 개인 비디오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일주일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잡화점 콘셉트의 아카이빙 프로모션 ‘신비한 퀸즈잡화점’을 진행, 아카이브 비디오뿐만 아니라 기존 뮤직비디오 속 소품 등 추억의 물건들도 함께 만날 수 있어,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202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