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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 나의 애인이 그의 전 연인이 있는 동창회에 나간다? 열띤 토론장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시우민이 ‘Y so serious' 사연에 참신한 해결법을 제시해 눈길을 모은다.
전 여자친구가 나오는 동창회에 남자친구를 보내야 할지 고민인 사연자의 이야기에 “절대 안 돼”를 외친 시우민은 “같이 가자고 할 것”이라며 강력하게 의견을 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어느 때보다 팽팽한 의견 대립으로 열띤 토론을 펼친 MC들의 선택과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의 ‘Y so serious' 코너에서 MC들의 팽팽한 끝장 토론이 펼쳐진 가운데 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쪼니’ 이용진이 진행하는 밥상머리 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에서 MC들과 게스트 효연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펼쳐진다.
이번 고민은 전 여자친구가 나오는 동창회에 남자친구를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 사연자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권태기에 힘들어하는 커플의 사연에 과연 MC들의 선택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사연을 듣자마자 시우민과 효연은 단 번에 ‘보내지 마’를 선택한 반면 신동엽과 성시경은 ‘보내라’를 선택해 열띤 토론을 예상케 만든다.
마지막 최종 선택의 패를 쥔 ‘쪼니’ 이용진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사연자의 상황에 몰입한 효연은 “당연히 보내주면 안 돼. 어떻게 보내주라고 하는지”며 의아한 모습을 보였고 여기에 시우민은 “서로 보는 것도 싫고 신경이 쓰일 것”이라며 폭풍 공감을 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보내면 안 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스스로 안 가야 해”며 새로운 의견을 내는가 하면 쿨하게 보내고 불편해 하는 것 보다는 마음을 이야기했으면 좋겠다고 설득에 나섰다.
그러나 시우민은 “절대 안 돼요”며 “같이 가자고 할 것”이라며 예상 못한 참신한 해결법을 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더 나아가 “옆 테이블에 있던가”며 전 남친의 존재에 강한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뜨거운 토론이 계속되던 가운데 신동엽은 “남녀공학이 좀 위험하구나”며 갑자기 ‘남녀공학 위험설’을 제기해 현장을 폭소케 만든다.
과연 이 토론의 끝은 어떻게 될지 그 결과는 오늘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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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 이익준의 매력으로 꽉 채웠다 시청자까지 사로잡은 인싸력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 이익준의 매력으로 꽉 채웠다 시청자까지 사로잡은 인싸력
[세종타임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정석의 활약이 눈부시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7화에서 간담췌외과 교수 이익준 역을 맡은 조정석은 핵인싸력을 뽐내며 웃음과 감동을 잇는 활약부터 송화와의 러브라인에 설렘까지 한 회를 꽉 채워냈고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조정석은 익준의 다채로운 매력을 그려냈다.
송화와 구내식당으로 향하는 길에서 익준은 미용실 원장님, 안경점 사장님, 청소 아주머니, 조경사, 헬기 기장님 등 율제병원 내 다양한 직군의 인물들과 마주했고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며 핵인싸의 면모를 과시했다.
마주치는 사람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친분을 과시하는 익준의 인싸력에 송화는 웃음을 터트리며 감탄했고 이를 향해 “사람들이 날 너무 좋아해, 내가 너무 귀엽나 봐”고 말하는 천연덕스러운 모습에는 귀여운 매력이 더해지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저절로 상승케 했다.
이어 익준은 송화의 제안으로 아들 우주가 바랬던 캠핑을 가게 됐다.
편안한 차림으로 캠핑을 즐기던 익준과 송화는 나란히 앉아 서로의 일상 이야기를 공유했고 낮부터 새벽까지 이어진 소소한 대화는 미묘한 설렘을 자극했다.
가족 이야기부터 함께했던 과거의 추억 이야기까지 편하게 툭툭 건네며 웃음 짓는 두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함께 두근거리는 설렘이 더해졌고 시간이 흘러 새벽이 된 것도 모른 채 서로의 대화에만 집중한 두 사람의 모습에는 우정과 사랑 사이의 아슬아슬한 기류가 맴돌며 앞으로의 관계를 향한 호기심과 흥미가 더해졌다.
더불어 이날 익준의 따뜻한 면모가 돋보였다.
가족의 간 이식 수술을 앞두고 예민한 태도로 의료진을 대하는 보호자에게 익준은 여유롭고 담담하게 수술을 설명했고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켰다.
이어 수술 후 보호자는 의료진에게 사과와 감사를 표했지만 윤복은 보호자를 향한 작은 불만을 표했고 그 순간 익준은 “우리한테는 매일 있는 일이지만 환자들한테는 인생에서 가장 큰일이고 가장 극적인 순간이야. 그런 순간에 우리를 만나는 거야”며 차분히 설명했다.
익준은 수술을 앞둔 환자와 보호자의 상황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깊은 속내를 보였고 투정하는 후배를 설득시키는 다정한 충고는 가슴 깊숙이 전달되는 훈훈함을 더했다.
이렇듯 조정석은 캐릭터의 다면적 매력을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매력 지수를 높이고 있다.
유쾌하고 친근한 인싸 의사와 깊은 속내를 가진 의사의 면을 오가고 또 송화의 곁에서 친구로서 불편하지 않은 관계를 이어가지만 순간순간 드러나는 미소와 달달한 눈빛으로 설렘을 더하며 극의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 세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익준’ 그 자체가 된 듯한 열연을 펼치는 조정석에게 시청자들은 ‘역시 조정석’ ‘조정석이 아닌 이익준은 상상불가’라는 뜨거운 호평을 더하고 있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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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에스파 ‘디귿 춤’의 원조? “에스파가 내 춤 따라 했잖아” 시그니처 ‘각기춤’ 발사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4회 게스트인 소녀시대 효연이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설거지만 하는 '부엌데기'가 된 사연을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K-POP의 선두주자인 소녀시대에서 메인 댄서로 활약하며 전 세계 팬을 거느린 그녀가 어째서 가장 가까운 가족에겐 '찬밥 효연'이 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4회 게스트로 '막둥이' 시우민의 회사 직속 선배 효연이 등장한 가운데, 집에서 '무뚝뚝 끝판왕 딸' 효연이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에서 즐길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신과 함께 시즌2’의 4회 게스트로 소녀시대의 ‘댄싱퀸’ 효연이 출격한다.
명불허전 댄싱퀸의 등장에 자칭 ‘춤신춤왕’ 신동엽은 “에스파가 내 춤 따라 했잖아”며 에스파의 ‘디귿 춤’의 원조이자 시그니처 댄스인 ‘각기 춤’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댄싱퀸 효연은 오는 9일 발매 예정인 신곡 ‘세컨드’의 무대를 즉석에서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카리스마 댄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이어 효연은 '신의 주문'을 공개하며 자신이 집에서 짜증이 많고 무뚝뚝한 딸임을 밝혀 눈길을 끈다.
무뚝뚝하지만 속은 깊은 딸이자 누나인 그녀는 남동생이 어머니와 함께 운영한 칼국숫집을 홍보해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남동생은 그런 누나에게 설거지만 시켰다고 해 의아함을 안겼다.
그도 그럴 것이 효연은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앞광고의 여왕'이자 '앞광고 종결자'이기 때문. 그녀는 동생의 가게에서 설거지밖에 할 수 없던 당시를 회상하며 “ 홀에 나가지를 못하게 했다”며 “처음엔 나를 창피하게 생각하는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런데 효연의 이런 생각은 완벽한 오해였다고. 동생이 효연의 홍보를 만류한 데는 깊은 뜻이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우민은 이날 “부모님께 잘하는 편이냐”라는 질문에 “나는 무뚝뚝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런 시우민의 살갑고 애교 많은 성격에는 알고 보니 아버지의 영향이 있었다고. 이 이야기에 효연은 크게 공감하며 “저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성격이 변하는데, 아버지께서도 엄청 무뚝뚝하시다”라는 말로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DNA의 힘을 인증했다.
케이팝 스타 효연이 동생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부엌데기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부터 '애교둥이' 시우민의 성장에 아버지가 끼친 영향 등은 오는 6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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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주말의 남자 김경남, 8개월 차 자취 루틴 공개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독립 8개월 차 배우 김경남의 자취 루틴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랜만의 휴일을 맞은 김경남이 ‘코틀막’ 비주얼로 ‘오케이 광자매’ 대본 연습에 몰입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새내기 배우 김경남의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김경남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더 킹-영원의 군주’ 등에 출연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배우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기로 주인공 ‘한예슬’ 역을 완벽 소화하며 라이징 스타로 우뚝 섰다.
오랜만의 휴일을 맞이한 자취 8개월 차 김경남의 첫 스케줄은 바로 대청소. 바쁜 스케줄 탓에 “정신 차려보니 여름이었다”는 김경남은 옷장을 차지한 두터운 패딩과 겨울 이불, 침대 안 숨겨진 전기장판을 순식간에 정리하며 만렙 생활력을 보여줬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김경남은 샤워 후 헤드뱅잉으로 젖은 머리를 말리는가 하면, 빨래 후 건조대 자리가 부족하자 휴지 박스 위에 빨래를 너는 등 집안을 ‘건조대화’시키는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과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경남은 흐르는 콧물을 막으려 휴지를 말아 넣은 ‘코틀막’ 비주얼로 드라마 대본 연습 삼매경에 빠진 모습도 공개된다.
코믹한 비주얼로 대본에 완전히 몰입해 감정을 끌어올리며 실전 같은 연기를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독립 8개월 차 배우 김경남의 자취 루틴은 오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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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 김새론 껌딱지 영혼 유선호 등장에 영혼 탈곡
1-2화 캡처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이 김새론을 졸졸 따라다니는 고등학생 영혼 유선호의 등장에 그야말로 영혼이 탈곡된 멘탈 붕괴 현장이 포착됐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30일 공개된 1-2화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명문 송영고의 전교 1등이자, 반항 한번 안 하고 부모님이 설계한 삶을 그대로 살아온 모범생 우수 앞에 피 묻은 뺨과 입술, 흐트러진 교복 차림의 전학생 두심이 등장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특히 우수는 두심이 주변 친구들로부터 전교 꼴찌 연쇄 자살 사건과 연관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과 괴롭힘을 받자 “너 궁합도 보냐?”라는 말로 두심을 도와주려 하더니, 급기야 교실을 떠나려는 두심에게 “가지마, 두심아”며 그녀를 와락 끌어안으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 상황. 5일 공개된 스틸에는 교실에서 직진 포옹신으로 설렘을 유발했던 두심과 우수가 나란히 양호실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첫 만남부터 포옹까지 급전개로 가까워진 두 사람이 함께 양호실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우수가 두심을 졸졸 따라다니는 영혼 현수를 목격하고 충격의 도가니에 빠지는 가운데, 의도치 않게 삼자대면을 가진 두심과 우수, 현수의 각기 다른 온도차가 드러나 오는 6일 오후 8시 공개되는 3화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공부 못하는 학생만 괴롭히는 악령 때문에 10년 전 두심의 눈앞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현수는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두심과 그의 엄마 무당 효심 곁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고등학생 영혼이다.
언제나 평정심을 잃지 않는 완벽남이었던 우수는 두심의 곁에서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현수를 목격하고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다.
사람이 아닌 영혼을 처음으로 본 순간 소위 멘탈 붕괴에 빠진 것. 10년간 오로지 두심, 효심 모녀와 대화하던 현수 역시 자신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우수를 향해 토끼 눈을 뜨는 등 놀라다가도, 그에게로 손을 뻗으며 다가가는 등 장난을 치며 영혼이 되어서도 10대 소년다운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우수는 사색이 되어 현수에게서 멀어지려 하며 영혼이 탈곡한 듯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우수가 귀신과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모녀 무당 두심과 효심 눈에만 보이던 현수를 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런 가운데 어린 시절부터 줄곧 영혼들과 소통해 온 걸크러쉬 소녀 무당 두심은 이런 상황이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한 모습으로 우수와 현수 사이에서 쌍방향으로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심과 우수에게 어떤 사건이 펼쳐진 것일지, 앞으로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우수가 두심에게만 보이던 현수를 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3회를 통해 공개된다 두심, 우수, 현수의 神人 케미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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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외로운 성시경, 막둥이 시우민에 “형이랑 둘이 갈래?”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성시경과 시우민이 최근 아이들과 가족 여행을 다녀온 신동엽과 이용진에 부러움을 드러내며 자신들만의 가족 놀이를 계획해 웃음을 안긴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회 게스트로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한 가운데, ‘가족과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4MC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효연은 “ 아버지께서 최근에 ‘알라뷰’라고 표현하셔서 많이 놀랐다”며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 아버지에게 쑥스러움을 떨치지 못해서 “오케이”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신동엽은 “겉으로 표현해 버릇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난 못하겠어”고 말하는 ‘무뚝뚝이’ 성시경과 효연에게 이용진은 더 나아가 볼 뽀뽀까지 도전해보라고 제안했다.
이 말을 들은 성시경과 효연은 마치 문화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으로 입을 다물지 못하며 치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아들에게 사랑 표현을 잘한다는 신동엽의 말에 절친 성시경은 “가게에서 사람들이 쳐다보니까 더 크게 애정 표현했다던데?”고 농담을 던졌고 신동엽도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재치있게 받아쳤다.
이어 가족을 위해 음식을 준비한 적이 있다는 신동엽에게 성시경은 “자기 안주 하려고’라며 2차 모함을 했다.
둘의 치열한 모함 공방전은 큰 웃음 선사하며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뽐냈다.
이어 이용진은 최근 가족과 강릉 여행을 갔다 왔다고 밝히며 만족감을 맛깔나게 표현했다.
그러자 부러움과 외로움에 사무친 성시경은 막둥이 시우민에게 “형이랑 둘이 갈래?”, “누가 애 할까?”고 신개념 가족 여행 러브 콜을 보내 폭소를 자아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성시경과 시우민의 가족 놀이 이야기는 6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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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에서 넘치는 사교육 열정으로 ‘프로 배움러’에 등극했던 김지훈이 ‘독학왕’이 되어 돌아왔다.
김지훈은 독서부터 셀프 미용, 요리와 맨몸 운동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독학에 나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프로 배움러’ 김지훈의 여름 일상을 공개한다.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를 찾은 김지훈은 무더위와 맞설 만반의 준비 끝에 목적지로 출발한다.
더위를 뚫고 도착한 곳은 구립도서관. 김지훈은 익숙하게 책을 반납하고 한 손 가득 새 책을 들고 나와 ‘프로 배움러’다운 열정을 보여줬다고. 과연 그의 독서 시간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김지훈은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의 디테일을 완성하고자 전문가 못지않은 장비로 셀프 미용에도 도전한다.
세심한 옆머리 컷으로 계획한 ‘무심한 듯 신경 쓴 헤어’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출연 당시 쉽고 맛있는 레시피의 ‘피자빵 토스트’로 화제를 모았던 김지훈은 이번엔 연유와 마요네즈를 섞은 특제 소스를 더한 ‘단짠 아삭 토스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김지훈만의 특급 레시피는 무엇일지, 그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맨손으로 물구나무를 선 김지훈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운동 사교육으로 남다른 킥복싱 실력을 자랑했던 그는 “요즘 맨몸 운동하는 영상을 찾아본다”며 집에서 홀로 할 수 있는 맨몸 운동에 나선 것. “저는 배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조급해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서 땀을 흘릴 거다”고 ‘프로 배움러’다운 열정을 보여준 김지훈이 독학으로 맨몸 운동 마스터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독학왕’으로 변신한 김지훈의 열정 넘치는 일상은 오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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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MSG워너비 향한 큰 사랑 보답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이동휘가 생애 첫 솔로 음원을 발매한다.
오는 14일 오후 6시 ‘네가 아는 너’를 발매, 그룹 MSG워너비에 보내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한다.
솔로 음원 ‘네가 아는 너’는 변재원 PD와 황성제 작곡가가 의기투합해 준비한 ‘are you there’ 세 번째 프로젝트 곡이다.
쉽고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함께 이동휘 특유의 잔망스러운 바이브레이션은 물론 소울이 담긴 매력적인 가창력으로 팬들과 대중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동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평소 자신이 느끼는 패션에 대한 철학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MSG워너비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보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렇게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깜짝 선물을 준비한 이동휘의 생애 첫 솔로 음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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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벌거벗은 세계사’에 “프로그램에 보람, 강의 들으며 살아있음에 감사해” 언급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슈퍼주니어 규현이 ‘벌거벗은 세계사’ 시즌2를 통해 삶의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저녁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 ‘벌거벗은 세계사’를 통해 규현은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냉전 시대를 공부했을 때, 핵 발사 버튼을 마지막에 ‘이건 아니다’라고 누르지 않은 그 사람 의 이야기를 듣자 소름이 쫙 돋으면서 그 이후로 그 사람이 아니면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생각이 들었다”며 “프로그램을 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벌거벗은 세계사’ 역사 여행의 주제는 ‘제 1차 세계대전’으로 31개국이 휘말린 세계 전쟁으로 번지게 만든 한 발의 총성 ‘사라예보의 총성’의 숨겨진 이야기, 동맹국과 연합국 간 갈등의 자세한 내막, 본격적으로 등장한 신무기에서부터 제1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이후 세계 지도의 변화와 사회의 변동까지 알찬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에 규현은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으로 강연에 집중, 퀴즈에 참여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오프닝에 언급했던 바와 같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확인케 했다.
한편 규현은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뮤지컬 무대,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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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신곡 ‘Queendom’ 청량지수 UP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서머퀸’ 레드벨벳이 신곡 ‘Queendom’으로 청량지수를 높인다.
8월 16일 공개되는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Queendom’은 동명의 타이틀 곡 ‘Queendom’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타이틀 곡 ‘Queendom’은 화려하게 펼쳐지는 신스 베이스에 플룻과 브라스 리프가 리드미컬하게 어우러진 청량한 팝 댄스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과 레드벨벳의 밝고 경쾌한 보컬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가사에는 우리 모두가 자기 인생의 ‘Queen’이고 함께 하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아 긍정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4일 0시 각종 SNS 레드벨벳 계정을 통해 공개된 무드 샘플러는 미스터리한 공간 속 멤버들의 시크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레드벨벳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Queendom’은 8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8월 17일 음반 발매된다.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