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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신곡 ‘Second’ 티저 이미지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소녀시대 효연 의 신곡 ‘Second’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다.
4일 낮 12시 소녀시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새 티저 이미지는 효연의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Second’는 경쾌한 리듬과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서머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효연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는 8월 9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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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소녀시대 효연 출격 ‘마라맛 순둥 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4회 게스트로 소녀시대 효연이 출격한다.
효연은 박력 넘치는 ‘센 언니’의 모습과 누구보다 순수한 ‘순둥이’의 모습으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뽐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회 게스트로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해 반전 매력 가득한 ‘마라맛 순둥이’의 면모를 알리는 4회 예고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은 소녀시대의 댄싱퀸 효연이 ‘신과 함께 시즌2’에 출격한다.
효연은 2018년부터는 DJ효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보여주며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는 9일 약 9개월 만에 새로운 솔로 싱글 앨범인 ‘세컨드’의 발매 소식도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효연이 ‘신과 함께 시즌2’의 4회 게스트로 등장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지난 2일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4회 예고 영상에서 효연은 “한 대 시원하게 때리면 때렸지”, “버블티 먹으러 가고 싶어? 그럼 나 따라 와” 등의 속 시원한 사이다 같은 멘트로 박력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MC 신동엽은 효연에게 “센 듯한 느낌인데 제일 순진하고 착하다”고 이야기했고 효연은 “욕도 거울 보고 연습한 적이 있다”며 세상 누구보다 순진한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4MC가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를 맛본 후 효연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4MC도 자신들이 가져온 음식에 한껏 매료됐다.
막둥이 시우민은 “오늘 좀 센데?”며 음식 맛에 놀라움을 표현했고 성시경과 이용진은 “이렇게 다 본격적이었던 적 있어요?”, “이러면 박빙일 것 같은데”고 감탄하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역대급 메뉴들의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4MC와 게스트 효연을 모두 매료시키며 폭풍 먹방 현장으로 만든 역대급 메뉴의 정체, 박력 넘치는 모습과 동시에 세상 순수한 매력을 가진 효연의 ‘마라맛 순둥이’ 면모는 6일 저녁 8시 채널S의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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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리얼한 '저세상 비주얼' 볼거리 풍성한 고품격 퇴마극 탄생
1-2화 캡처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이 리얼한 ‘저세상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눈호강을 선사, 고품격 퇴마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특히 무당과 악령, 퇴마를 소재로 한 판타지 장르이기에 영혼들의 비주얼을 어떻게 구현할지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새론, 남다름, 문성근, 유선호, 배해선 등 배우들 역시 첫 공개를 앞두고 “악령이 나오는 장면들이 너무 궁금하다”, “티저 영상을 보고 CG 후반 작업이 입혀진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30일 1-2화를 동시 공개한 ‘우수무당 가두심’은 기대대로 저세상 비주얼의 영혼들을 화면 속에 완벽하게 소환하며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
작품 속 영혼과 악령들은 실제 이승을 떠도는 듯한 ‘현실감 甲’ 비주얼을 자랑하며 때로는 시청자들을 오싹하게 만들고 때론 극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어주며 퇴마물만의 매력을 뽐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제작진이 세심하게 신경 쓴 악령의 등장 씬. 악령이 학교 전체를 휘감고 스산한 분위기를 뿜어낸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드론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영상으로 악령이 교내를 자유롭게 누비며 온 학교를 지배하는 듯한 화면을 연출했다.
학생들의 머리 위를 떠다니며 내려다보는 듯한 앵글과 빠르게 학생들에게 돌진하는 듯한 속도감 있는 화면은 물론, 어두워진 교내에서 조명이 점멸하며 깨지는 등의 CG들을 적절히 활용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 시청자들을 ‘우수무당 가두심’의 세계에 한껏 매혹시켰다.
더욱이 이승을 떠도는 영혼의 모습도 사실적인 분장으로 표현해 늘상 수많은 영혼들을 보며 살아가는 소녀 무당 두심의 삶에 대한 안타까움도 자아내며 두심이 무당의 운명을 벗어 던지고 자신이 원하는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지 그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수무당 가두심’의 보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것은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를 비롯한 배우들의 악령 씬에서의 열연이다.
앞서 김새론은 “악령이 극중에서 사실화된 모습이 궁금하다.
내가 상상하며 연기한 악령과 얼마나 싱크로율이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잘 어우러졌으면 한다”며 실체 없는 악령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던 터. 공개된 1-2화에서 배우들은 상상력과 노련함을 바탕으로 마치 눈 앞에 찐 악령이 있는 듯 실감나는 연기를 통해 드라마에 현실감을 입혔다.
학교에 나타난 악령을 처치하려는 퇴마 듀오, 두심과 우수 역의 김새론과 남다름은 악령과 직접 몸을 부딪히며 육탄전을 펼치는 듯한 장면에서 자연스러운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두심의 할머니 묘심 역을 맡은 윤석화는 퇴마 씬에서 악령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인자하면서도 정의로운 무당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해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악령 역으로 특별출연한 배우 김성오는 목소리만으로도 사악하고 섬뜩한 기운을 표출했으며 묘심과의 대화 장면을 통해 공부 못하는 아이들을 괴롭히는 악령과 아이들을 지키고자 하는 무당의 대립이라는 드라마의 큰 줄기를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악령으로 인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는 고등학생 영혼 현수 역을 맡은 유선호는 악령에 씌이는 장면까지 리얼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악령의 조종을 받으며 두려워하는 모습부터 악령에 완전히 지배당해 사악함을 뿜어내는 모습까지, 표정부터 말투, 몸짓 등이 180도 바뀌는 세밀한 연기를 보여준 것. 특히 악령이 온 몸을 지배하는 장면에서는 고통스러워하는 그의 표정에 섬뜩한 CG까지 더해지며 몰입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이처럼 ‘우수무당 가두심’은 웰메이드 제작진의 손끝에서 탄생한 ‘저세상 비주얼’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공개 단 1-2화 만에 고퀄리티 퇴마 드라마로 입소문이 났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영혼이 보이는 가두심의 세계에 흠뻑 빠져 주셔서 감사하다 현실에 없는 영혼과 악령들이 등장하는 만큼 몰입감을 해치지 않도록 보다 현실감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작진은 “극이 진행되면서 유선호 외 다양한 배우들 역시 악령에 씌이는 모습들이 펼쳐진다 각기 다른 배우들이 한 악령을 연기하며 천차만별의 연기가 탄생했는데, 이런 악령 빙의 순간들을 비교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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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이경규-신동엽-강호동-김구라, 천상계 예능神 다 모았다
채널S
[세종타임즈]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가 이경규, 신동엽, 강호동, 김구라 등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들의 ‘톱티어 콘텐츠’를 전방위로 독점 편성하며 채널 경쟁력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 미디어S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이경규, 신동엽, 강호동, 김구라 등 대한민국 예능계를 쥐락펴락하는 레전드 예능신들의 프로그램을 독점 편성해 눈길을 모은다.
이들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채널S가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을 예고한다.
믿고 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찐경규’에서 ‘예능 대부’의 옷을 벗고 거침없이 도전하는 이경규를 시작으로 허를 찌르는 재미를 선사하는 ‘맛집의 옆집’에서 역대급 친화력과 입담을 보여주는 김구라의 모습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채널S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인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토크 마스터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신동엽은 다른 곳에서 하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털어놓는다.
또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콩트는 물론 연예계 대표 미식가다운 고급 정보들을 전하며 ‘신과 함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여기에 채널S 개국을 함께한 ‘잡동산’의 사장 강호동은 MC 김준현과 함께 ‘위대한 집쿡 연구소’로 8월 중 다시 돌아온다.
강호동과 김준현의 만남만으로도 역대급 케미와 묵직한 존재감을 예상케 한다.
‘위대한 집쿡 연구소’에서는 두 사람은 자신만의 레시피로 본격적인 쿡방 대결을 펼치며 쿡방의 역사에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채널S 김현성 운영총괄은 “채널S는 이경규-신동엽-강호동-김구라 등 대한민국 예능계 톱티어 예능인들의 믿고 보는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채널이다.
채널S는 기존 TV 채널과 달리 새로운 포맷과 메가 트렌드를 이끄는 디지털 콘텐츠를 TV를 통해 더욱 폭넓게 제공하고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시청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채널 경쟁력을 키워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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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日 미니앨범 ‘SUPERSTAR’ 오리콘 위클리 1위 등극
샤이니, 日 미니앨범 ‘SUPERSTAR’ 오리콘 위클리 1위 등극
[세종타임즈] 샤이니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오르는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7월 28일 출시된 샤이니 일본 새 미니앨범 ‘SUPERSTAR’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 이어 위클리 앨범 차트도 1위를 차지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이는 2014년 정규 3집 ‘I’m Your Boy’, 2016년 정규 4집 ‘D×D×D’, 2018년 베스트 앨범 ‘SHINee THE BEST FROM NOW ON’에 이어 샤이니의 통산 4번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기록으로 샤이니의 변함 없는 인기와 위상을 실감케 한다.
이에 오리콘은 3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샤이니, 최신 앨범 SUPERSTAR가 통산 4작품째 1위 획득’이라는 제목으로 샤이니의 위클리 1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SUPERSTAR’를 비롯해 ‘Closer’, ‘SEASONS’ 등 일본 신곡과 정규 7집 타이틀 곡 ‘Don’t Call Me’ 일본어 버전, 정규 7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Atlantis’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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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STATION’, 텐 솔로곡 ‘Paint Me Naked’ 8월 10일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SM ‘STATION’이 오는 10일 텐의 솔로곡 ‘Paint Me Naked’를 공개한다.
WayV 텐의 솔로곡 ‘Paint Me Naked’는 8월 10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텐은 ‘STATION’을 통해 지난 2017년 4월 ‘夢中夢 ’, 2018년 4월 ‘New Heroes’ 등 솔로곡을 발표,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과 감각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어, 이번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신곡 발표에 앞서 텐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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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컴백’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Queendom’ 스케줄 포스터 공개 화제
‘8월 16일 컴백’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Queendom’ 스케줄 포스터 공개 화제
[세종타임즈] ‘여름 지배자’ 레드벨벳의 컴백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3일 0시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는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Queendom’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레드벨벳은 4일부터 새 앨범 분위기와 멤버들의 변신을 만날 수 있는 무드 샘플러 및 티저 이미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어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드벨벳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Queendom’은 8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8월 17일 음반 발매된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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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 신곡 ‘Second’ 8월 9일 공개 무더위 날려줄 쿨 서머 댄스곡
HYO 신곡 ‘Second’ 8월 9일 공개 무더위 날려줄 쿨 서머 댄스곡
[세종타임즈] DJ HYO가 오는 8월 9일 새 싱글 ‘Second’를 선보인다.
HYO의 다섯 번째 싱글 ‘Second’는 8월 9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신곡 ‘Second’는 경쾌한 리듬과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돋보이는 서머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더불어 이번 곡은 신예 싱어송라이터 비비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 HYO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비비의 개성 있는 래핑이 어우러져 힙한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만큼,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HYO는 2018년 첫 싱글 ‘Sober’를 통해 DJ로의 변신을 알린 후 ‘Punk Right Now’, ‘Badster’, ‘DESSERT’ 등을 발표하고 다양한 무대에 서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번 신곡도 기대를 모은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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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X남다름 ‘우수무당 가두심’, 20분 미드폼에 푹 빠져드는 이유
김새론 X남다름 ‘우수무당 가두심’, 20분 미드폼에 푹 빠져드는 이유
[세종타임즈] ‘우수무당 가두심’이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30일 공개된 1-2화에서는 무당의 삶을 거부하는 18세 소녀 두심이 전학 간 학교에서 전교 꼴찌가 연이어 목숨을 끊는 미스터리한 사건과 맞닥뜨리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소녀무당과 전교 1등 엄친아의 첫만남부터 간질간질한 로맨스까지 더해진 쫄깃한 스토리가 숨쉴 틈 없이 펼쳐져 긴장감과 함께 묘한 설렘을 선사했으며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력이 더해져 몰입감을 더했다.
또한 공부 못하는 학생들만 괴롭히는 악령의 등장, 성적 지상주의에 갇힌 어른과 학생들의 모습을 비춰내며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를 증명하듯 ‘우수무당 가두심’은 공개 5시간 만에 100만뷰, 약 3일 만에 300만 뷰를 기록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이 단 1-2화 만에 시청자들을 ‘찐 몰입’하게 만든 이유를 짚어봤다.
두심은 귀신을 보고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지만, 할머니 묘심, 엄마 효심같은 무당의 삶은 거부하는 18세 소녀다.
10년 전 악령에 씌인 학생 현수를 구하려다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할머니 묘심이 세상을 떠난 이후, 묘심이 남긴 말 “열여덟을 무사히 지켜내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것”을 마음에 새기며 누구보다 평범하게 살길 기대한 것. 그러나 송영고로 전학간 첫날, 두심은 엄마 효심을 도와 날뛰는 영혼을 처리한 뒤 피 묻은 얼굴, 흐트러진 교복 차림으로 교실에 도착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하필 두심이 전학 간 당일 전교 꼴등 학생이 옥상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다른 학생들의 의심과 괴롭힘까지 시작돼, 두심의 앞날이 결코 평탄치 않을 것임이 예고됐다.
한편 송영고의 전교 1등 엄친아인 우수는 만신창이로 전학 온 두심을 첫만남부터 뚫어지게 바라보더니, 두심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교실에서 뛰쳐나가려 하자 두심을 와락 끌어안으며 “가지마 두심아”라는 한 마디를 던져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오묘한 첫만남부터 말랑말랑한 포옹까지, 김새론과 남다름은 찰떡 궁합 케미로 설렘 가득 급 전개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1-2화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두심이 원하는 대로 18살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혹은 자신의 능력을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데 사용할지, 우수와는 어떤 관계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쫀쫀하고 밀도 있는 스토리, 무당이라는 이색적인 소재, 김새론과 남다름의 찰떡 연기가 어우러져 완성된 드라마는 1-2화부터 시청자들의 찐 몰입을 불렀다.
악령이라는 초현실적 존재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도 시청자들을 극중 상황에 한껏 빠져들게 했다.
먼저 과거 영화 ‘아저씨’ 등으로 제작진과 인연을 맺었으며 수많은 악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김성오가 악령 역으로 특별 출연, 목소리 하나만으로 그 섬뜩함과 사악함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또한 악령이 평범한 고등학생 현수의 몸을 지배하는 장면에서는 배우 유선호가 나약한 학생 현수와 대비되는 소름 끼치는 모습들을 리얼하게 연기하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여기에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 등 대배우들의 연기도 더해져 분위기를 단번에 압도했다.
명문 송영고등학교 교장 경필 역의 문성근은 학생들의 시험 결과에만 신경 쓰는 성적 지상주의 교사의 표본을 연기하며 잠깐의 등장으로도 강렬한 포스를 발산해 앞으로 극의 서사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3대 무당 가문의 1대 무당 묘심을 맡은 윤석화는 인자한 미소 속에 감춰둔 강력한 신기로 악령을 제압하며 두심의 걸크러쉬 면모와는 또다른 기품 있는 카리스마를 방출,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있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묘심의 딸이자 두심의 어머니 효심 역할로 분한 배해선 역시 세속적인 성격이면서도 귀여움과 사랑스러움까지 풍기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무당과 악령이 등장해 현실을 뛰어넘는 재미를 주는 판타지 장르이면서도, 성적 지상주의라는 극히 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어 공감대를 자극한다.
악령의 첫 번째 타깃인 현수에게 엄마는 “공부도 못 하는 놈이 반항까지 해? 차라리 죽어”며 막말을 쏟아냈다.
악령 때문에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두려워하던 현수는 이내 악령에 지배당하고는, “나보고 맨날 죽으라며 살 가치 없다며 이번엔 엄마 말 들으려고”라는 말을 남겨, 오싹함을 주는 한편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또한 두심이 전학간 송영고는 “무능한 자에게 기회는 없다”라는 잣대로 학생들을 평가하는 성적 지상주의 그 자체인 학교다.
특히 일부 교사들은 전교 꼴찌 학생들이 연이어 목숨을 끊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벌어진 상황에서 사망 사건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는커녕, 이를 개인사로 포장해 사건을 덮는 데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 소름을 유발했다.
이처럼 ‘우수무당 가두심’은 공부 못하는 학생만 괴롭히는 악령의 등장을 통해 판타지 미스터리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하면서 성적 지상주의가 만연한 학교와 이를 강요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통해 현실감까지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렀다.
판타지와 현실 사이 절묘한 밀고 당기기를 통해 단 1-2화 공개만으로 시청자들의 찐 몰입을 부른 ‘우수무당 가두심’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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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달-유영재-추영우, 경찰을 꿈꾸는 꽃 청춘 4인방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세종타임즈] 훈훈하고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청춘 배우 진영, 이달, 유영재, 추영우가 대한민국 엘리트 집합소 ‘경찰대학교’에 상륙한다.
오는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경찰수업’은 모두가 궁금해하던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진한 우정과 풋풋한 사랑이 공존하는 각양각색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성격도, 성향도 다른 강선호, 노범태, 조준욱, 박민규는 경찰이라는 단 하나의 꿈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여 다투기도, 화합하기도 하며 ‘단짠’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강선호는 일찍 철든 탓에 존재감 없이 살아왔지만, 천재 해커로서의 뜻밖의 재능을 드러내던 인물이다.
꿈을 꾸는 것조차 사치라고 여기던 ‘무색무취’ 소년 강선호는 운명적인 계기로 경찰대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동기들을 만나 점차 생기를 띠기 시작한다고. 강선호는 어떠한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꽃피우게 될지 찬란한 성장 스토리에 기대가 모인다.
노범태는 정 많고 순수한 경찰대학교의 ‘정보통’으로 눈치는 없어도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에 유쾌한 말솜씨를 지닌 조준욱은 고된 경찰대 라이프 속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유쾌하고 호탕한 웃음으로 무장한 두 사람은 생기발랄한 케미스트리를 발휘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라이벌’에 등극하게 된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엘리트 코스를 밟아 온 박민규는 진중한 카리스마와, 냉철한 원칙주의자의 면모를 뽐낸다.
언제 어디서나 흔들림 없던 그의 삶은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강선호를 만난 뒤 균열이 일기 시작한다고. 과연 우여곡절 가득한 경찰대학교의 일상 속에서 그 빈틈이 어떻게 채워질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경찰수업’ 제작진은 “‘경찰수업’ 속 청춘들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눈부시다.
이 드라마를 보며 누군가는 경찰대학생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공감하고 누군가는 그 시절을 떠올리며 향수를 느낄 것이다.
또 완벽한 비주얼과 더불어,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통해 꽉 찬 재미를 전하고자 한다.
서로 다른 청춘들이 경찰대학교에 모여 함께 울고 웃으며 어떻게 변화해나갈지, 이들의 따뜻한 성장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경찰대학생들의 좌충우돌 브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오는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