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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명절 청렴 캠페인 실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설 명절을 앞둔 18일 시청 로비에서 음주운전 사전예방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출근 시간을 이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품수수 주의 및 음주운전 근절 내용이 담긴 청렴리플릿을 배부하며 생활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독려했다.
아울러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과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음주운전 사전예방을 위해 ‘음주운전을 근절하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경각심을 높였다.
전명숙 감사담당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안주고안받기 운동을 실천해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명절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 및 근무태만 등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목표한 청렴도 1등급 향상을 위해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렴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갖기 위한 청렴 방송 운영, 전 직원 2시간 이상 청렴 교육 의무 이수제를 추진해 청렴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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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예방 특별 감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설을 맞아 환경오염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감시 단속에 나선다.
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해질 수 있는 설 연휴 기간 중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설 연휴를 전·중·후 3단계로 나눠 감시계획을 수립하고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중점 감시로 예방 활동에 나선다.
연휴 전인 20일까지는 1단계로 대상 사업장에 사전 홍보·계도 및 자율점검 유도 등을 실시하고 취약업소 집중 순찰 및 특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수원 수계, 산업단지, 공단 주변 하천 등 지역 내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설 연휴가 끝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은 설 연휴 기간 중 시설 가동을 중단한 환경관리 취약업체 및 영세업체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기간에 적발된 환경오염행위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환경오염사고의 경우 초기 대처가 중요한 만큼 환경오염행위를 발견 시 지체없이 환경신문고 또는 충주시청으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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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명품농산물 생산에 432억원 지원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023년 생산자는 행복하고 소비자는 만족하는 명품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43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1월부터 재배작물별 영농자재·농기계·시설 지원 및 농가경영안정 지원, 친환경인증농가 육성 등을 위해 식량작물분야 32개 사업, 경제작물분야 32개 사업, 친환경농업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 및 영농철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6억 6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인력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라오스, 캄보디아와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거주 결혼이민자 가족을 초정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해 3월 농가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 유휴인력을 농업인으로 육성하고자 올해 처음 시작하는 ‘도시농부 육성 사업’을 통해 4만6천여명의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19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 중인 충주 유기농체험교육센터는 4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충주 유기농체험교육센터는 유기농을 주제로 교육, 체험 및 휴양의 개념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친환경 실천 농가의 적극적 참여와 소비자의 유기농산물에 대한 홍보 효과 극대화로 국내 유기농업 확산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규 친환경농산과장은 “2023년은 충주시 명품농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충주 농산물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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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니어클럽 자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니어클럽은 18일 충주생명의전화와 충주시 노인일자리 창출, 생명 존중 문화의 조성 및 자살 예방을 위한 ‘마음동행, 생명전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음동행, 생명전화’사업은 충주시니어클럽에서 2023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진행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로 지역에서 상담역량을 갖춘 만 60세 이상의 노인을 자살예방 상담사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상담사로 양성된 이들은 생명의 전화에 배치돼 고민과 갈등, 우울 등의 기본상담을 포함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자살을 예방하는 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충주시니어클럽은 참여 노인의 선발 및 배치, 직무·소양·안전교육 및 활동 전반에 관한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고 충주생명의전화는 상담지도 및 교육 지원, 행정 업무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협약으로 지역 노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사회 참여와 자립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충주시민의 생명 존중과 자살예방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익회 관장은 “‘마음동행, 생명전화’사업은 생명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고 자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노인일자리사업”이라며 “향후에도 안전과 지역사회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적 역할과 보충적 소득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 경제적 자립 지원을 통한 활기찬 고령화 사회를 선도하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 2023년도에 4개 유형 17개 사업단, 약 2,526여명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일자리에 참여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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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설 연휴기간 특별교통대책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특별교통대책 상황실과 교통불편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귀성객의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용버스터미널, 충주역, 시내버스 차고지 등 대중교통시설의 방역소독 및 교통신호체계, 안전표지 등 교통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편 모범운전자회는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공용버스터미널 앞 교통 수신호 안내 및 교통질서 계도활동을 벌인다.
아울러 용두교차로 하영교차로 유주막 삼거리 등 상습 정체 구간의 경우 도시종합정보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호주기를 조정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귀성객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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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충주시,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조길형 충주시장은 18일 설 명절을 맞아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와 충주시 및 충주상공회의소, 소비자보호단체, 농협, 신한은행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제수용품, 농·축산물 등을 구입했다.
특히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지난해 상권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상권활성화구역 현장을 방문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인 상인회원들을 격려했다.
조길형 시장은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에 지역 주민들께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공직자 부서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 중이다.
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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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연휴 비상의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의료기관과 약국의 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설 연휴 비상의료기관 34개소 및 휴일 지킴이 약국 31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건국대학교 충주병원과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임신부를 위해 별 산부인과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응급 분만실을 운영한다.
감기약, 해열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191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충주시보건소는 자체적으로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취약지역 4곳도 당번제로 응급진료반을 운영해 연휴기간 진료공백을 최소할 방침이다.
단, 비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시간이 향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연락 후 방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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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금주 지도원 2명 위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7일 건전한 음주 환경 조성을 위해 금주 지도원 2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금주 지도원은 ‘충주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9조’에 의거 금주 구역 내 음주 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 금주 구역 내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주 홍보 및 캠페인 등의 활동을 2년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어린이 공원 46곳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하고 음주시 과태료 3만원을 부과하고 있다.
충주시 자율 방범 연합대와 협력한 금주 지도원의 활동은 금주구역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며 주변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충주경찰서 충주교육지원청· 학교 등과 함께 청소년 유해지역 합동 지도 단속 월 1회 어린이공원 음주 흡연행위 집중단속 생애주기별 음주예방교육 건전한 음주문화 형성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실시 등 음주폐해예방사업의 공적을 인정받아 음주폐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음주로 초래될 수 있는 폐해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금주 구역에서의 음주 행위 감시계도 및 금주 시책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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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이자 지원 업무 협약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7일 충북신용보증재단, 6개 금융기관과 충주시 소상공인 저금리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와 경기침제로 인한 고금리 상황 지속으로 높은 신규 대출 문턱, 이자 부담 증가 등에 따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협약을 통해 은행별 가산금리를 일원화해 전액보증일경우 1.7%이내, 부분보증일 경우 2% 이내로 금리를 지정했다.
또한 2020년 코로나19로 임시 확대했던 3% 이자 지원도 지속 운영해 소상공인들의 대출 이자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의 신규 대출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신규 대출 규모를 기존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확대했다.
충주시 소상공인 이자비용사업은 2023년 3월 초부터 본격 시행된다.
충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하고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지원받는 소상공인은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 시 5천만원 이내 융자금의 대출이자 중 3%를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고금리 시대 소상공인 대출 이자 부담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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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계묘년 투자유치 시작, 3개사 투자협약 체결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계묘년인 2023년에도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충청북도와 함께 17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에스앤에스 등 3개사와 1,381억여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에스앤에스 홍성훈 회장, ㈜나노캠프 최재만 대표, 에너테크인터내셔널 데니스솔다텐코프 대표, 충청북도 조경순 투자유치국장, 충주상공회의소 강성덕 회장을 비롯한 기업 임원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에스앤에스는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친환경 배터리 제어부품 등의 케파확장을 위해 동충주산단 18,713㎡ 부지에 6,000㎡ 규모의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며 5년간 631억여 원을 투자하고 20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노캠프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이차전지 관련 스타트업 기업으로 총 400억원의 투자를 통해 동충주산단 8,787㎡ 부지에 6,000㎡ 규모의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하고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며 향후 6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이다.
관내 기업인 에너테크인터내셔널㈜는 전기차용과 에너지저장장치용 리튬이온폴리머 이차전지 모듈 및 팩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차전지 사업 확장을 위해 350억여 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 부지 내에 8,393㎡ 규모로 설비를 증설하고 150명의 추가고용을 계획 중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충주가 자동차 부품 및 이차전지 관련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기업들이 충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계묘년의 기운을 받아 높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