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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2월 시민표창 시상식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9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가지고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105명에게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 유공 1명 생활공감정책참여 유공 1명 적십자모금 유공 4명 체육발전 유공 2명 자랑스러운 직업인 표창 2명 시정발전 모범시민 11명 장기근속 이통장 17명 성실납세자 5명 우수후원기관 9개소 여성친화도시 유공 5명 자연재해 예방유공 4명 청원생명축제 유공 3명 문화재야행 아이디어 우수 4명 문화도시 추진 유공 1명 세계기록유산 직지 홍보 유공 8명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유공 7명 아름다운 건축물 수상자 12명 아름다운 간판 수상자 4명 공원아름지기 봉사 유공 2명 상수도행정 유공 3명에 각각 표창패 등을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봉사하는 여러분 덕분에 ‘더 좋은 청주’ 실현에 한 발 더 크게 나아갈 수 있었다”며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들께 감사드리고 축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 가족 등 축하객들이 함께하고 율량사천동과 수곡2동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기타교실 회원들의 축하공연으로 자리를 더욱 빛내줬다.
한편 시는 매달 시민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표창을 받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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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청사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온라인 의견수렴 플랫폼 ‘청주시선’을 통해 ‘현재와 미래세대가 사용할 청주시 신청사 건립’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의견 수렴은 청주시선 내 소통광장에서 자유로운 댓글 참여 방식의 온라인 공론장으로 실시했으며 749여명의 많은 패널들이 참여해 청주시 신청사 건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소통광장의 의견을 키워드로 분석한 결과 옛 청사 본관동의 역사적·문화적 보존가치 유무에 대한 의견들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공간활용, 안전문제, 예산비용 등의 순으로 많이 나왔다.
이 외에도 신청사에 바라는 점으로 넓은 주차공간 확보 시민 휴식공간 및 공원 설치 문화공간 현대적인 건물 등 많은 의견들이 나왔다.
특히 본관동 존치·철거 주장과 별개로 “시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신청사를 건립해 청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는 의견이 가장 많아 시민들의 신청사 건립에 대한 강한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신청사가 청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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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원이 바뀌고 있다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일상생활 속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원 인프라에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원 내 체육시설의 대폭 개선은 물론 가경천 낭만거리 조성사업 등 주민숙원사업 추진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복합 힐링 공간으로 만드는 등 꿀잼도시 청주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청주시 전체 공원은 총 389곳, 약 407만㎡로 축구장 570개 넓이다.
많은 공원수에 비해 예산이 부족해 큰 변화를 원하는 시민 욕구에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취임 초 43개 읍면동을 돌면 공원 관련 시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해결을 주문했다.
이에 시는 2회 추경예산에 150여억원을 확보해 공원 내 노후 시설물 정비, 운동기구 교체 등 작은 불편사항부터 가경천 낭만의 거리 조성, 복대공원 조성, 미원면 숲울림문화공원 조성 등 오랜 주민 숙원사업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공원 관련 건의사항 57건 중 23건은 이미 완료했고 5건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며 13건은 내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나머지 16건은 장기적으로 검토된다.
복대동 냉경어린이공원, 봉명동 봉명·민들레 어린이공원의 바닥 정비, 운천동 장미공원은 벤치와 그늘막을 교체했고 문화동 소공원은 운동기구 설치, 사직동 띠녹지 정비 등 작은 불편사항부터 신속히 해결했다.
공원 내 체육시설도 속도감 있게 정비하고 있다.
산남근린공원의 게이트볼장은 천장 역할을 하는 그늘막을 설치해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복대동 진재공원의 게이트볼장과 족구장은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조명 등 부대시설을 정비했다.
집 근처 공원들도 전면 재정비된다.
복대동 신율봉, 봉명동 봉송, 용암동 한아름 공원은 낡은 시설들을 철거하고 내년 6월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들도 해결된다.
우선 가경천변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발산교~가경2교 사이에 낭만의 거리가 조성된다.
현재 설계 중으로 내년 초 착공한다.
공원으로 지정되고도 조성되지 못했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인 미원 숲울림문화공원과 복대근린공원은 설계가 마무리 단계이며 내년이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 사업들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설계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더욱 과감한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물놀이터 조성, 친수공간 조성 등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원관리를 위해 올해보다 82% 증액해 예산을 편성했다.
4곳의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과 7곳의 공원 재정비를 위해 117억원을 들여 다목적 힐링 공간으로 만들고 어린이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놀이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화자연휴양림에도 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차장을 확충하고 트리클라이밍 체험시설, 반려동물 캠핑존 등을 만든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겪으며 가까운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여가 문화가 확산되고 요구사항도 더 다양해졌다”며 “이런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 누구나 공원 속에서 건강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찾을 수 있도록 여가 인프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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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도 사업평가대회 및 자유수호결의대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5일 용정동 S컨벤션에서 연맹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평가대회 및 자유수호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 주관인 이번 대회는 2022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결산하고 2023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이었으며 국가안보는 물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라사랑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자유수호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 31명에게 시장·시의장·자유총연맹 총재·도지회부회장·시지회회장 표창이 수여됐고 우수분회도 선정되는 등 회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왜곡된 안보의식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회원 서로가 화합하고 격려를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한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된 봉사활동을 더욱더 활성화해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만들기에 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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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를 누릴 시간 ‘기록문화주간’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를 누릴 시간 ‘기록문화주간’
[세종타임즈] 문화도시 청주의 도시와 마을, 상생과 공감, 희망을 기록하는 일주일이 시작된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기록문화주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2022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인 기록문화주간은 기존 ‘축제’란 이름으로 진행해오던 문화도시 브랜딩 사업의 진화한 버전으로 시민일상기록의 가치를 추구하는 문화도시 청주의 정체성을 담아 지속적이고 일상적인 기록문화 확대를 지향하며 ‘주간’의 형태로 해마다 진행된다.
올해 기록문화주간의 주제는 기록보관을 의미하는 아카이브와 시점을 뜻하는 뷰를 더한 [아카이뷰]로 View1. 도시 View2. 마을 View3. 희망 View4. 상생 View5. 공감, 다섯 가지 테마로 청주 전역에서 전시와 공연, 네트워킹이 펼쳐진다.
22일 도심 속 민간기록의 성지인 ‘시민기록관’이 처음 공개된다.
청주기록원 1층에 들어선 ‘시민기록관’은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기록문화 창의도시’ 비전을 구현해갈 상징적인 플랫폼이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아카이브 열람실, 아날로그 시청각 기록체험실 등 6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이곳에서는 청주의 기록유산부터 시민 기증 기록물,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정 및 추진 실적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청주를 비롯해 전국의 기록활동가들을 길러내는 인큐베이터이자 네트워킹의 무대가 되고 기록체험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기록문화를 확산하는 허브를 담당하게 된다.
개관식은 22일 오후 2시 청주기록원 광장에서 진행하며 개관전과 기획전도 동시 개막한다.
상설로 만나게 될 기획전 ‘미호강 무심천’을 비롯해 3개의 아카이브 테마로 구성된 개관전까지, 이번 전시는 일상 속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기억과 기록이 과연 어떤 역사를 만들어 가는지 확인하는 장이 될 것이다.
청주의 동네와 마을 구석구석에 자리한 작지만 소중한 별과 같은 기록저장소, 동네기록관 15곳을 눈으로 여행할 수 있는 아카이빙 전시도 열린다.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청주시 평생학습관 1층 전시실에서 진행하는 이 전시는 금천동 동네기록관의 ‘시간을 파는 가게’부터 꽃천지가덕 동네기록관의 ‘농촌 마을 기록 커뮤니티’까지 각기 다른 모습과 주제로 활동해온 15개 동네기록관의 기록활동을 사진과 인터뷰로 만날 수 있다.
앞으로 더 많은 동네에, 더 깊숙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별처럼 빛나고 소중한 마을의 기록들을 저장해 갈 동네기록관의 내일을 아카이빙 전시에서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 신록예찬보다 더 찬란한 ‘기록예찬’이 펼쳐진다.
지역 내·외 기록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전국 기록협력 네트워크 ‘기록예찬’이 21일~22일 이틀간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이 3년 동안 발굴한 전국의 기록활동가 50여명이 집결하는 이번 ‘기록예찬’에서는 우암동 동네기록관 이옥수 대표가 ‘동네기록관 3년의 기록’사례 발표를 시작한다.
이어 전국 공모로 진행한 다음세대 기록활동에 함께 한 박지영 대표의 ‘그때 그 시절 붙잡고 싶은 동네 목욕탕’, 다음세대 기록인 웹진 인터뷰이 박누리 월간옥이네 편집장의 ‘시시콜콜 시골잡지’등 다양한 기록활동 사례가 공유된다.
또한 충북예총 회장인 김경식 청주대 교수와 함께 ‘현장 중심의 기록’을 주제로 한 그룹별 토의를 통해 우리의 삶을 더욱 찬란하게 기억하는 기록에 대한 예찬을 나눈다.
이 외에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기록의 즐거움’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고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을 품는 장도 마련된다.
우선, 17일~23일 청주고인쇄박물관 및 단체신청을 한 어린이집 등에서는 벽화그리기와 옛 책 만들기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소소 기록체험’이 진행되고 17일~18일 오후 3시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어반아트홀에서는 직지 주제형 전통 타악 코미디 음악극 ‘파란설화’가 가족관객과 만난다.
이어 24일~25일 오후 3시에는 금빛도서관 공연장에서 어린이 재즈콘서트 ‘우리들의 뚜왑뚜왑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올 한 해를 즐거운 추억으로 기록되게 만들 예정이다.
두 공연 모두 무료공연으로 선착순 예약이다.
청주문화재단 변광섭 대표는 “기록문화주간에 처음 공개될 시민기록관은 시민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기록이 청주만의 C-콘텐츠를 찾는 소중한 자원임을 깨닫게 하는 보고가 될 것”이라며 “시민기록관과 청주기록원, 그리고 내년 문을 열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까지 세 기관이 함께 청주가 진정한 글로벌 기록문화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고 문화도시조성사업 4년 차에 접어드는 2023년에는 시민 모두가 문화도시 시민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층 체감형 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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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문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상당구 문의면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날 문의면 어울림광장에서 ‘문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주민 추진위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와 공로자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문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의 중심거점에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복지 서비스 공간 및 편의시설 확충, 지역역량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주민교류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9억 9400만원이 투입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면 소재지에 어울림광장 조성 중심가로경관정비 버스터미널 환경개선 지역역량강화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배후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 시장은 “문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발전도시 조성을 목표로 문의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준 추진위원회 회원들을 비롯한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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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환경기초시설 설치’ 분야 우수기관 선정
청주시, ‘환경기초시설 설치’ 분야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4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4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금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는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한강수계 28개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시는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분야의 예산집행과 사업관리, 목표달성, 성과우수성 등의 종합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의 점수를 받아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개최하는 기금 워크숍에서는 7개 분야에서 우수 관리청에 대해 시상하고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한강수계 수질보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주시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과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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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 전반적 점검’주문
이범석 청주시장,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 전반적 점검’주문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1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동절기 겨울 산행과 블랙아이스, 상하수도 및 상수도 계량기 동파 등 시민들 안전사고 가능성이 많다”며 “모든 상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해서 시민 불편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설 작업 지연 등으로 시민 안전이나 불편 사항 없도록 사전 대응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또 “도로공사 재포장 등 여러 공사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공사 과정에서 도로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알 수 있도록 사전 공지와 현장 안내문 비치 등으로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시는 홈페이지와 SNS, 시민신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시가 하는 일과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소통채널을 점검해 시민들이 효과적으로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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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행자 편의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청주시, 보행자 편의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보행자들의 통행이 많은 골목길과 이면도로에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로 목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보행자용 도로명판’ 377개를 확대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이후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시는 올해 377개를 포함한 총 1만 1534개의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편의를 제공해 오고 있다.
도로명주소 도로명판은 차량용 중심으로 설치돼 있어 골목길이나 좁은 도로에서는 보행자가 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보행자용 도로명판에 비해 차량용 도로명판은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있어 보행자가 도로명 주소를 찾기 힘들다.
이에 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이면도로와 골목길 등에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했다.
강민주 지적정보과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위치 안내 사각지대에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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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255억원 부과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년 2기분 자동차세 20만 841건에 255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부과대상은 올해 12월 1일 기준으로 시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자동차·이륜차와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
다만, 2022년도 연납한 차량과 자동차 연세액이 10만원 이하로 6월에 전액 부과된 차량은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기는 2023년 1월 2일까지로 납부 방법은 위택스와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각 구청 ARS, 세입통합 ARS 간편 납부 서비스, 은행에 있는 CD/ATM 기기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연주흠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할 경우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하고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