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진천군, 태풍‘카눈’대비 안전대책회의 개최
진천군, 태풍‘카눈’대비 안전대책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제6호 태풍 ‘카눈’이 금일부터 11일 사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대책 회의를 9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도성 진천 부군수가 주재했으며 인명피해 제로화,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서별 조치사항과 주요 대책을 점검했다.
또 지속적인 기상관측을 통해 태풍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위험지역 대상 수시 예찰, 위험 징후 관측 시 신속한 사전통제, 유관기관 상황 공유 등을 적극 실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군은 이에 앞선 7일 장마철 피해가 발생했거나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긴급 전수 점검을 실시했고 8일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해 상황 종료시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군은 기상 상황에 따라 태풍 영향권 진입 전 긴급 재난 문자와 마을 방송, 재난 예·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위험지역 접근금지·통제 등 국민 행동 요령 안내를 할 방침이다.
전 부군수는 “다가오는 태풍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각 부서와 읍면에서는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준비를 해달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안내 메시지를 꼼꼼히 살피며 개인 안전 보호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8-09
-
진천군, 친환경 에코그린 지원 사업 추진
진천군청(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10개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그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장시간 실내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를 위해 친환경 보육환경을 제공해 보호자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군은 진천군 어린이집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관내 어린이집 총 10개소에 각 1천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한다.
해당 지원금으로 추진하는 사업 자재는 모두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도배, 장판, 페인팅 등 실내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실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2023년 상반기 영유아의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운영비, 냉난방비 운영비 등에 7천 500만원을 지원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3-08-09
-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관리사업 적극 추진
진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관리사업 적극 추진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치매 예방·관리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치매센터 2022년도 자료에 따르면 진천군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1.63%로 치매 환자는 약 1천 700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율 향상을 위해 보건소 치매 상담실 운영과 함께 내 집에서 만나는‘치매안심 홈닥터’ 운영으로 어르신이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가 치매 무료 검진과 검진 후 고위험군에 대한 검진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치매 조기 발견 실적은 치매 조기 검진 목표 2천 100명 대비 1천 738명을 실시해 82%를 달성했다.
치매 환자의 경우 1천 725명 목표 대비 1천 169명 발견해 67%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이 밖에도 인지 저하자 73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검진 후 정상 범주에 있는 6천 869명을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
군은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관내 10개 기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치매 파트너 305명을 양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치매 환자 사업으로 치매 감별 검사비 지원 32명 치매 치료비 지원 536명 배회감지기 10대 지급 맞춤형 사례관리 22명 중증 치매 환자 공공후견인지원 2명 조호 물품 지원 170명 쉼터 프로그램 25회 예방교실 722명 안심마을 6개소 운영 장수대학 가자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안심되는 진천군을 구현하기 위해 치매 예방·관리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치매 예방·관리사업이 짜임새 있게 확대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8-09
-
진천군, 老-老케어 농·산림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진천군, 老-老케어 농·산림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老-老케어 농·산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속 걷기, 허브 식초 만들기, 추석맞이 송편 빚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우울·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운영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6일부터 매주 1회 10주 과정으로 생거진천 치유의 숲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 치매를 진단받은 지역주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프로그램 운영 전·후로 인지 선별검사, 우울 검사, 기억력 검사 등 다양한 평가도구를 활용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측정하게 되며 추후 치매 예방,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 연계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박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몸과 마음의 활력을 도모할 수 있는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8
-
진천군, 통·번역사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진천군청(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가족센터는 8일 가족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다문화 미래 설계’ 통·번역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인구의 지속적 증가세에 따라 국내 거주 이민자들의 행정서비스 지원과 법률 서비스 접근성 향상 등 통·번역 서비스의 필요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통·번역사 양성 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 교육과 더불어 사법제도에 대한 이해, 이민자 출신 통·번역사 인터뷰, 지역 경찰서에서 모집하는 민간인 수사 통역요원 지원 등 통·번역과 관련된 교육과 활동도 진행했다.
통·번역사 양성 과정은 결혼이민자들의 언어 능력 향상과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2개월간 진행됐다.
총 8명의 수강생 모두 교육 수료 후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교육 종료 이후에도 진천군 일자리 지원센터와 연계해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족센터는 교육 이수자와 취업 준비 외국인을 대상으로 9월 취업 심화 교육을 준비 중이며 취업 달성을 위한 역량탐색과 강점 강화, 취업 비전 설정, 취업 로드맵 작성, 취업 실전 교육 등 집중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진천군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게 상담·교육·문화·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을 위해 설립된 복지 전문기관이며 가족센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가족센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8-08
-
진천군, 안전 관리위원회 개최
진천군청(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1천 500명 이상 참석 대규모 축제에 대해 ‘군민 안전 최우선’ 지역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8일 심의했다.
이번 심의는 전도성 진천 부군수를 중심으로 진천군 안전관리 위원과 행사 주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이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심의 안건은 오는 26일 진천종합운동장에서 8년 만에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진천군 편’과 9월 8일 개최되는 ‘제16회 생거진천 미래지기 축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노래자랑은 3천여명의 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측되며 녹화일을 제외하고 오는 24일 예심도 열릴 예정이어서 철저한 행사장 안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생거진천 미래지기 축제는 약 1천 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군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기로 하고 축제 개최 전 시설물, 전기, 가스,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지적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안전은 사전에 지키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8
-
진천군, 폭염탈출 얼음생수 나누기 행사 추진
진천군, 폭염탈출 얼음생수 나누기 행사 추진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봉화로타리클럽, 지역자율방재단 등 지역 단체와 함께 지난 4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진천읍 소재지, 덕산읍 혁신도시의 주요 시가지 일원에서 얼음생수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의 온열질환 발생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진행됐다.
생수 나누기 방법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아이스박스를 비치하고 자율적으로 가져가도록 했다.
이승우 봉화로타리클럽 회장은“폭염의 장기화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생수 나눔을 추진하게 됐다”며 “군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주민 밀접 시책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07
-
진천군보건소, 지역사회 중심 금연 지원사업 확대
진천군보건소, 지역사회 중심 금연 지원사업 확대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담배 없는 미래세대를 위해 민간 전문기관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중심 금연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올해 흡연 청소년 대상 상담, 흡연 위해예방 교육 등을 펼쳐 청소년들의 노담 실천 의지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흡연 청소년 대상 상담 프로그램 유아 부모 대상 흡연위해 예방교육 금연 응원단 프로그램 운영 지역 내 인력을 활용한 금연 전문 강사 양성 등 금연 환경 조성을 통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비흡연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을 확대 실행하고 신종 담배, 마약 관련 교육자료를 제작해 관내 중·고등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민관이 협업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미래세대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7
-
진천군, 힐링 관광 1번지 도약 준비 ‘착착’
진천군, 힐링 관광 1번지 도약 준비 ‘착착’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민선 8기 5대 분야 핵심 목표 중 하나인 문화·교육 특화도시를 위한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백곡, 초평, 문백, 이월 권역을 중심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힐링 관광 명소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백곡면 사송리 일원 ‘진천 숯 산업클러스터 특구’ 4ha 부지의 참숯 힐빙파크 조성사업 2단계가 한창 진행 중이다.
2018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추진된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 5월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됐고 61억원을 투입해 인허가 절차 수행, 토지매입, 부지 및 기반 시설 조성 등 1단계 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87억원을 투입,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힐빙파크에는 참숯힐빙센터, 숯림실내정원, 숯캠핑장, 숯테마 먹거리촌이 조성된다.
이는 국내 최대 참숯 생산지인 진천의 강점을 특화한 전국 유일의 관광시설로 숯가마에서 숯을 생산한 후 남아있는 열기를 활용한 온열 찜질 숯가마 15개소가 설치된다.
백곡면 상송들에는 공공 캠핑 시설을 꾸며 증가하는 캠핑족들의 지역 방문을 유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 숯가마 온열을 회수해 실내 정원과 족욕 체험장에 난방을 공급하는 등 지역 자원을 그린 에너지화하며 정부의 탈탄소 정책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백곡호 권역 천연기념물인 미호종개, 조선 중기 설치된 식파정 등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총연장 13.6km의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
오는 2025년 완료 예정이며 준공 시 숯 산업클러스터와 연계돼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문백면과 초평면의 유교문화 자원을 활용한 사업도 눈여겨볼 만하다.
충청 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중 하나인 송강 문화창조 마을 사업에는 총사업비 154억원이 투입되며 송강 문학 체험관, 창작마을, 둘레길 등이 만들어진다.
올해 4월 문백면 봉죽리 일원에서 착공식을 했으며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이다.
총사업비 178억원이 들어가는 초평면 용정리 책마을 조성사업은 현재 사업계획 변경 협의 중으로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천 대표 관광자원인 농다리는 즐길 거리가 더욱 풍부해질 예정이다.
총사업비 75억 5천만원을 투입해 농다리 전시관 신축, 주차장 확장, 먹거리장터 등을 조성하는 농다리 관광 명소화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80억원이 소요되는 초평호 제2 하늘다리 건설사업 또한 올해 12월 완료될 것으로 보여 농다리부터 초평호까지 수려한 경관을 느끼고 음식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이 지금껏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경제발전에 중점을 뒀다면 누구나 찾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도시 환경을 갖추기 위한 관광자원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진천을 찾는 모든 분에게 엄지척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7
-
신척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 930만원 상당 후원 물품 기탁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신척산업단지 입주기업체 협의회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4일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한 부모,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63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신척산업단지에 입주 중인 78개 업체가 참여해 매월 1만원씩 1년간 적립해 마련했다.
고학윤 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가구와 더불어 관내 복지 취약 계층이 늘었을 것이란 생각에 기업체에서 정성 들여 모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해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혁 덕산읍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630만원 상당의 밀키트 형식 제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같은 날 협의회는 초평면 행정복지센터도 찾아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시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이은천 면장은 “입주기업들이 한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성금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맡겨주신 후원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 복지 시설에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덕산읍에 152만㎡ 규모로 2014년에 조성된 신척산업단지는 현재 95개 업체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19개 사는 1사 1가정 결연을 하고 연간 2천 4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탁 외에도 관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후원 물품 지원 연탄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