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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가족에 전하는 버팀목 산타의 겨울 선물
드림스타트 가족에 전하는 버팀목 산타의 겨울 선물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버팀목 봉사회가 포레스트 한울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을 위한 특별한 산타클로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레크레이션, 뷔페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꾸려졌고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버팀목 회원들이 직접 산타클로스 옷을 입고 선물을 전달하는 순간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설렘을 고스란히 전하며 특별한 감동을 안겼다.
류연석 회장은 “모든 아이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산타클로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 드림스타트는 내년에도 전문 사례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진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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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결혼이민자 취업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0일 결혼이민자 취업프로그램 ‘미래 설계 꿈을 job자’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취업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 가능성을 높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으로는 △난민 전문통역인 양성 과정 △다문화 취업 길잡이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은 31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그중 2명은 이중언어 강사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의 자격증 취득 여부는 오는 12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안지원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내년에는 결혼이민자에게 맞춘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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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진천군에 전달되는 따뜻한 마음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올해 진천군 최고 히트 상품 중 하나인 ‘완전히 새로운 농다리 프로젝트’ 참여 2개 업체가 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점등식, 야간경관 사업에 참여한 선두전력 주식회사에서 500만원, 폭포 전망대를 조성한 ㈜다민에서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올해 농다리를 찾은 방문객은 벌써 160만명을 돌파해 충청북도 대표 관광지로 부상했으며 지난달에는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 분야 대상을 받았다.
안연화 대표는 “달라지는 농다리의 모습을 보며 지역 주민으로서 기쁜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조금이지만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준호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올해 농다리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고 관광을 통해 지역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고 장학금 등으로 다시 환원되는 선순환구조가 구축된 거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돈이 되는 관광으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월면 친목 봉사단체인 한결회는 20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한결회는 2021년에 결성된 친목 봉사단체로 회원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황승연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주고자 백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고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래 이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 문화를 실천해 주신 한결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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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판로 확대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의 핵심
진천군, 판로 확대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의 핵심
[세종타임즈]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구축을 위한 충북 진천군의 노력이 열매를 맺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2024년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진천군이 우수기관을 차지했다.
충북도는 농식품 수출 목표인 6억 달러 달성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 시군 간 수출증대 동기 부여와 사기 증진을 위해 매년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평가는 충북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국농수산식품공사 수출지원정보 시스템을 통해 3년간 시군별 수출증가액, 해외 마케팅 지원, 수출 현장 방문, 애로 해소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진행된다.
진천군은 그동안 화훼류, 채소류 품목 위주의 일본 편중 수출에서 벗어나 베트남·호주·뉴질랜드·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쌀, 포도, 가공식품 등을 수출하며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해 왔다.
특히 지난 9월 송기섭 진천군수는 생거진천 쌀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호주와 뉴질랜드를 직접 방문, 현지 바이어와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올해 생거진천 쌀 20t 수출을 성사시켰으며 향후 수출량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진천군, 농업인, 가공식품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11명의 해외판촉단 지난 11월 베트남 하노이 농식품 전시회에 참가해 생거진천 농산물 브랜드를 알렸다.
전시회 참가뿐만 아니라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고 그 결과 생거진천포도을 베트남 시장에 첫 수출 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수출 확대를 위해 품목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최신 수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과 간담회를 수시로 열어 지역 농업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가졌다.
이러한 노력으로 11월 기준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 39,321,549$ 대비 23.1% 증가한 48,401,331$ 달성했으며 이는 지역 농식품 수출 사상 최고 수출액이다.
윤민정 축산유통과 주무관은 “지역 농산물 수출의 경쟁력을 높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끌어내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특수시책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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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위기의 민생경제 발 빠른 지원시책으로 살린다
진천군, 위기의 민생경제 발 빠른 지원시책으로 살린다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침체한 지역 체감경기 회복을 위해 지역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긴급 가동한다.
이번 대책은 14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송기섭 진천군수 주재로 열린 지역안정 비상대책 회의의 경제 분야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먼저 진천사랑상품권의 구매할인율을 기존 8%에서 내년 2월까지 2개월간 10%로 상향해 지역에 돈이 돌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출 수요가 많은 설 명절 연휴가 포함된 1월에는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상향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간 개인에게만 적용했던 선구매 할인을 단체 구매 시에도 월 150만원 한도 할인율 5%로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군은 ‘진천군 소상공인 으뜸론’ 대출도 조기 실행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으뜸론은 고물가와 고금리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부터 진천군이 자체적으로 처음 추진하는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이다.
당초 상하반기 50%씩 균형 있게 운영하고자 했으나, 경제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빠른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상반기에 70%까지 집행률을 끌어올리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이밖에 △착한가격업소 확대 운영 △공공요금 인상 억제 △물가안정대책반 2개반 운영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조기 추진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련 단체 간담회 실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선미 경제과장은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제 관련 정책들을 적극 발굴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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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군노인복지관 영상자서전 성과보고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진천군노인복지관 영상자서전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소중한 나의 이야기를 모아보다’라는 주제로 올해 9월 시니어 유튜버 발대식 이후 본격적으로 운영됐다.
12월 16일 기준 210명의 군민이 영상자서전 촬영에 참여했고 촬영한 영상은 충북 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에 게시돼 현재 해당 가족과 군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진천군 시니어 유튜버 11명과 노인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 참여자 시상 △찾아가는 영상자서전 사업 추진 경과보고 △2025년 사업 방향 발표 △우수영상 시청과 시니어 유튜버의 소감 발표 등이 진행됐다.
사업에 참여한 한 시니어 유튜버는 “퇴직 후에 삶이 무기력해졌지만, 영상 촬영 교육도 받고 활동도 하며 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며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활동해 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욱 관장은 “올해 처음 진행된 영상자서전 사업에 참여하신 시니어 유튜버의 적극성과 저력 덕분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영상자서전 사업은 우리네 보통의 삶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업이므로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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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 우수사업 선정
진천군,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사업 우수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2024년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의 이번 성과는 전국 150여 개 지방정부 중 진천군을 포함해 7개 지자체만 선정됐을 정도로 희소성이 있는 결과물이다.
또한,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라는 주제로 사업을 운영했으며 김유신 탄생지라는 지역 정체성을 기반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 활용을 성공적으로 융합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단순한 문화유산 보존을 넘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역사와 현대를 잇는 새로운 문화유산 콘텐츠를 완성했다는 점에 공감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전통 연과 떡 만들기, 화랑 복식 입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꾸며졌으며 게임을 즐기는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대상자는 초등학생, 청소년, 가족 단위 관광객이고 김유신 생가터와 김유신 장군 사당이 있는 길상사 등에서 진행됐다.
이인석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김유신 장군의 고향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우리 군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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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소년에 심어지는 디지털 DNA, 지속가능 도시 초석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DNA 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군은 19일 서전고등학교에서 한국과학기술원 조광민 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진천군이 KAIST, 진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4년 K-스마트 교육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조광민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AI와 디자인의 만남 - 창의성과 과학 기술의 융합’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조 교수는 AI 기술이 디자인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창의적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으며 창의성과 과학 기술의 융합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설명했다.
최솔지 교육청소년과 주무관은 “이번 특강이 AI 기술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미래 핵심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I 영재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진천군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의 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2021년도부터 ‘K-스마트 교육’ 인공지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KAIST·진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AI 영재교육, 영재캠프 등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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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못 먹던 진천‘허니짱 멜론’, 이제 손쉽게 먹는다
아무나 못 먹던 진천‘허니짱 멜론’, 이제 손쉽게 먹는다
[세종타임즈] 쉽게 구하기 어려워 아는 사람만 먹을 수 있었던 진천 허니짱 멜론을 이제 누구나 먹을 수 있게 됐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19일 경기도 이천 이화원에서 생거진천멜론연합회, 서울청과, 농업회사법인 이화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품질 허니짱 멜론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생산, 유통, 판매에서 각 기관의 상생발전을 이루는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허니짱 멜론은 2022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천군에서 독점 재배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다.
특히 식감이 부드럽고 일반 멜론보다 당도가 높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 중이다.
이날 MOU 체결에 따라 △생육재배 현장기술 지도 △연속성 있는 생산과 출하 △생산물의 전량 수매 등에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도에는 판촉 행사, 시식 행사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허니짱 멜론을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광조 생거진천멜론연합회장은 “이제 허니짱 멜론의 풍부한 맛을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농가, 판매자, 지방정부가 동반 성장하는 우수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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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년 본예산 6659억원 확정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금년도 본예산 6,640억원 대비 19억원이 증가한 6,659억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을 진천군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18일 확정했다.
군의 예산은 2020년 5,153억원, 2021년 5,445억원, 2022년 6,186억원, 2023년 6,539억원 등으로 계속 증가해 왔으며 정부의 세수 부족에 따른 예산 부족 상황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본예산 편성을 마쳤다.
주요 항목별 세입 예산을 전년도와 비교해 살펴보면 △세외수입 26.27% △지방교부세 1.14% △조정교부금 7.11% △보전수입등내부거래 6.47%가 증가했고 △지방세는 3.21% △국도비보조금은 7.62%가 감소했다.
주요 분야별 세출예산 비중은 △사회복지 25.82% △환경 18.19% △농림해양수산 11.62% △국토, 지역개발 5.87% △문화, 관광 4.42% 순서다.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된 100억원 이상 소요 사업으로는 △기초연금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생계급여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상수도 시설물 운영관리 △영유아보육료 등이 있다.
또, 50억원 이상 사업에는 △광역폐기물종합처리시설 운영관리 △노인일자리 △보육교직원 인건비 △부모급여 △신척산수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생활폐기물 관리 △소하천정비 △아동수당 등이 있다.
기타 △누리과정 △용배수로 정비 △학교급식지원 △복합커뮤니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건립 △시내버스운송사업 재정지원 △송강문화창조마을 조성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건설 △한빛실버파크 요양원 매입 △상수도 시설물 유지관리 △용몽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토지매입 △주거급여 △농업인 공익수당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운영관리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종박물관 전시실 개편 △도시바람숲길 조성 △광혜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등으로 구성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외부재원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도, 주어진 재정 여건 안에서 지역의 고른 발전을 위해 최대한 효율적인 예산을 편성했다”며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군 예산을 소중히 활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