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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워크숍과 성과대회 개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충주시 소재 깊은산속옹달샘에서 ‘2024년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워크숍과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40여명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2019년부터 추진한 생거진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대회에서는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고은영 교수를 초빙해,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노인 돌봄 현장에서의 상담 기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합돌봄 정책의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과 민간 기관의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정책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통합돌봄 현장 실무자들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 의료와 돌봄 지원에 있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천군 통합돌봄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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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바리스타 양성 사업 성료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 가족센터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우리는 바리스타’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올해 7월 31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16회기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바리스타학원의 전문 강사 지도하에 커피 이론과 실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웠다.
특히 에스프레소 추출과 다양한 음료, 디저트 제작 등 카페 실무에서 요구하는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둬 향후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으로 꾸렸다.
한 참가자는 “바리스타 기술을 배우며 자신감이 올라갔고 강사님과 지역 주민들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다문화 가족과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신 있게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가족센터에서는 지역 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상담·교육·문화·돌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가구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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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지역을 목표로
진천군,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지역을 목표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치매 걱정 없이 행복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의 1주기 운영평가에서 군 단위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군은 그간 치매 당사자와 가족 지원은 물론 치매에 대한 인식 변화, 지역 자원 활용 방안 마련 등에 집중해 왔다.
먼저 체계적인 치매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경제적, 시간적, 공간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사업을 운영했다.
특히 충북도에서 유일하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진단 검사, 원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관리 문턱을 낮췄다.
또한 관내 6개 마을을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 중인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치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 노력도 함께 가져갔다.
약 1천 명의 주민들에게 치매 인식 교육과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을 높여 치매 증상을 겪는 주민들이 방치될 수 있는 환경을 해소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매월 정기적 사례회의를 갖고 사회적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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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보건복지부 2024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진천군, 보건복지부 2024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자활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 기회 제공, 취업 알선, 자산형성지원 등 다양한 자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집행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14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진천군은 자활근로사업 대상자 발굴, 탈수급 유도, 자산형성지원사업 탈수급 지원, 이장회의 등 다양한 홍보, 자활기금 지원을 통한 자격증 취득,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현재 11개 사업단,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해 매년 7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생활관 내 ‘디저트카페사업단’을 신설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자활사업을 홍보하고 지역자활생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진천지역자활센터와의 업무 연계를 통해 2023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우수사례 선정에 이바지했고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필요한 자격증 취득 지원, 자산형성지원, 정신건강 지원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천지역자활센터와 협조해 저소득층 자활·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군민 복지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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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아동 청소년 부모교육 실시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일 진천 옥동초등학교에서 아동 청소년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들의 정서적인 문제로 양육에 많은 어려움이 겪는 부모를 돕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김영한 소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군은 오는 10일 진천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 최대헌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추가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태우 센터장은 “이번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의 정서적인 문제로 어려움 겪고 있는 부모들과 아동·청소년 간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평가, 치료비 지원 등 각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 진천군 아동·청소년 3만 8,315명이 우울증, 1만 8,692명이 불안장애 진료를 받았으며 특히 7~12살의 우울증·불안장애 증가율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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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종박물관, ‘원더풀 크리스마스’ 행사 운영
진천종박물관, ‘원더풀 크리스마스’ 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종박물관은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원더풀 크리스마스’ 연말 특별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상시 체험행사로 ‘트리 장식품 만들기’ 와 ‘감성 엽서-로맨틱 진천’을 운영하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특별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트리 장식품 만들기’는 특별 제작한 종박물관 크리스마스 종 소장품 모양 스티커로 트리 장식품을 꾸며 만드는 체험이며 연말연시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다양한 종소리를 떠올려보고 박물관 소장품도 즐겁게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감성 엽서-로맨틱 진천’은 진천군의 대표 명소가 그려진 엽서에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행사이며 작성한 엽서를 체험 공간에 마련된 우체통에 넣으면 행사종료 후 일괄 우편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산타 선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 ‘산타의 선물꾸러미’를 진행해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고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교구와 선물꾸러미는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관람객에게 만족감을 전할 수 있도록 박물관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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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앞서가는 복지정책으로 생거진천 구현
진천군, 앞서가는 복지정책으로 생거진천 구현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선제적인 복지정책을 펼치며 ‘살아서는 진천’ 이라는 생거진천을 구현하고 있다.
군은 일자리 창출은 통한 인구증가 전략으로 젊은 층의 유입을 끌어내면서 충북 도내에서 청주시에 이어 가장 젊은 도시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저출산, 고령화 흐름 속에 올해 10월 말 기준 진천군 노인인구는 16,602명으로 전체 인구 86,685명의 19.15%를 차지하며 노인인구 20% 이상의 초고령사회 진입이 확실시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상황에서 노인인구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Aging in Jincheon’을 내세우며 살던 곳에서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9년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추진한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이 있다.
현재까지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7천 명의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통합간호센터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 △주민참여형 마을 공동체 돌봄 ‘우리동네거점돌봄센터’ △찾아가는 방문진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 △사회적 농업을 통한 돌봄서비스 ‘생거진천 케어팜’등 진천군만의 특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까지 추진하면서 노인들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한 지역 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통합 지원 체계도 구축했다.
행정 안에서 복지, 보건 서비스가 분절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개편해 복지-보건 전담 인력을 구성했으며 각 읍·면마다 ‘통합지원창구’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등 다분야 욕구를 통합적으로 조사한 후 주 3~5회 읍·면,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소속 전문가들과 함께 통합지원회의를 개최, 개인별 맞춤형 통합지원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계기관 19곳의 45종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과 함께 현장 전문요원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가동 중이다.
그 결과 위기 상황에 있는 어르신 2,728명을 발굴하고 2,625명에 대해 보건복지서비스 연계했다.
군은 건강한 일상 지원에 이어 삶을 마친 뒤 찾아오는 사후 절차를 원활히 처리할 시스템 정비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화장률, 자연장 수요 증가 등 변화하는 장사 환경에 대응하고자 지난 2021년 2만 기 규모의 자연장지 잔디장 개장에 이어 올해에는 82주 656기 규모의 자연장지 수목장을 개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원장 화장으로 인해 겪고 있는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거리적 불편을 해소하고자 2023년부터 이웃 지자체인 증평군, 괴산군, 음성군과 함께 공동장사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인구증가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피할 수 없는 흐름인 노령화 시대에 지역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복지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우수, 통합돌봄 최우수 기관 선정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생거진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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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폭설 피해 현장 방문
진천군의회, 폭설 피해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는 2일 진천 지역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의장을 비롯한 진천군의회 의원 8명은 오늘 예정이었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일정을 소화하자마자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재명 의장은 “기록적 폭설로 인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눈으로 인한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함께 대비를 강화하고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에서는 지난 27일부터 지속적으로 내린 습설로 피해 농가들이 속출하고 있다.
연이은 폭설로 인해 진천군 전역에 최대 40cm 이상의 눈이 쏟아져 많은 농업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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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기 배달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경동나비엔 진천점이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300만원 상당의 카본 매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주성진 대표는 “혼자서 자녀들을 양육하는 책임감 있는 한부모 가정들이 이번 겨울은 더 따뜻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을 하게 됐다”며 “경동나비엔이 한부모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모든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배달대행업체 콜고는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120kg 전달했다.
원대연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 혼자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병곤 진천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경동나비엔 진천점 대표님과 콜고 대표님께 진천읍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감사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주민생활팀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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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년 모범음식점 총 36개소 신규, 재지정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지난 10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한 관내 식품접객업소 중 신규 5개소를 포함해 총 36개소의 모범음식점을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모범음식점은 시설환경과 위생, 서비스 등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업소로 음식 문화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군에서 직접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신규 지정업소는 △고와 △한우프라자 △도시속바다 △장금이네쿡&쌀코지 △산야초밥상으로 음식 문화 개선 추진위원회의 현장답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모범음식점 지정현판과 지정증 배부 △상수도 요금감면 △시설개선사업 우선순위 부여 △군 홈페이지와 책자게재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부여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미르309 출렁다리 등으로 인해 진천군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맛을 갖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