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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진천군,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보건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관내 거주 남·녀 9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건국대학교 GLOCAL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되는 건강조사는 조사원 5명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약 20분 정도가 소요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주민 건강상태, 만성질환 관리행태를 파악하고 향후 지역 보건 의료 계획 수립해 우리 군에 적합한 보건사업을 결정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표본주소지를 사전 조사하고 조사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 PCR검사를 실시하는 등 조사수행지침을 더욱 강화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해당 조사는 건강한 지역사회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료의 기본이 됨을 기억해주시고 세대를 방문하는 조사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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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느티나무청소년단 심내유 활동에 격려 이어져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 자치 기구인 느티나무청소년단에 응원의 손길이 전달됐다.
23일 군에 따르면 느티나무청소년단은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치 커피를 나누는 ‘심내유 속엔 언제나 당신이 있다) 프로젝트’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응원하기 위해 충북시민재단 1004 클럽은 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찾아 살균 소독기와 더치 커피 기구를 후원했다.
느티나무청소년단은 이번 후원에 힘입어 더 많은 군민들에게 커피를 전달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느티나무청소년단은 ‘느려도 괜찮아, 티나도 괜찮아, 나를 위해 무조건 도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특성화 청소년 자치기구로써 사회 정책 참여, 봉사활동, 캠페인 등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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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대한민국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 영예
진천군, 대한민국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 영예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대한민국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를 비롯해 20여개의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우수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 시상위원회는 지난 10여년 동안 실시해온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올해 지자체장, 지방의회, 교육청으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그 첫해, 진천군이 수상 대상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시상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광역, 기초 자치단체 244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국가통계포털 e-지방지표 자료를 기초로 자치단체별 사회적 신뢰지수를 조사해 상위 66곳을 선정했다.
이들 중 신뢰도 사회규범 네트워크 사회구조 등 4개 분야로 나눠 2차 정성분석을 진행한 결과, 31개의 우수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진천군이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역동적인 성장세를 자랑하고 지역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냈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6년 연속 1조원이 넘는 투자유치를 달성하며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난 우량기업을 다수 유치한 결과 올해 7월 말 기준 84개월 연속 주민등록인구 증가를 이뤄냈으며 역대 최대 상주인구인 8만 8782명을 넘어 9만명 시대를 활짝 열었다.
‘지방소멸’, ‘인구절벽’ 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상황에서 지방발전의 척도가 되는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는 진천군의 발전세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지난 6월, 진천군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면서 향후 100년 지역발전의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 선정,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지방자치경쟁력지수평가’에서 전국 군단위 종합경쟁력 3위, 경영성과부문 1위에 이어 올해 한국일보,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실시한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군 단위 종합 1위, 이번 대한민국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판대상 선정까지 잇따라 우수한 결과를 이끌어 낸 진천군은 이 여세를 몰아 숙원 과제인 수도권내륙선 조기착공, 진천시 승격 목표 달성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기섭 군수는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9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들과 똘똘 뭉쳐 위기 대응은 물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지역 발전의 최종 목표는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 임을 잊지 않고 군민들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 산물이 군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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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코로나19 위기 속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활발’
진천군, 코로나19 위기 속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활발’
[세종타임즈]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에서 운영 중인 365일 24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의 대인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무인발급기 이용이 크게 늘고 있다.
군은 현재 군청 현관과 진천읍행정복지센터 옥외 등 2곳에 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더운 날씨로 발급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옥외부스에 냉방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업무 안내서를 제작해 군청 민원과와 읍·면 민원실에 배부했으며 핸드폰 충전기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움벨도 전체 읍·면사무소에 설치 완료해 민원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중무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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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제1기 우리 마을 건강 서포터즈 출범
진천군, 제1기 우리 마을 건강 서포터즈 출범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된 지역 주민들의 건강 활동을 지원하고 맞춤형 보건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제1기 우리 마을 건강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서포터즈의 정식 운영에 앞서 군 보건소는 지난 7월, 광혜원 고등학교 재학생 3명, 지역주민 1명을 제1기 서포터즈로 임명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보건소,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진천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자체 제작해 SNS에 게시해 홍보에 나서게 된다.
이 중 우수 콘텐츠는 진천군 공식 SNS 계정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보건사업과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경우 오프라인 서포터즈와 병행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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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사보안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진천군 청사보안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세종타임즈] 진천군 청사보안관들이 청사 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각종 악성민원 증가에 따른 민원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지난해부터 청사방호반을 편성해 운영을 해오고 있다.
방호직 공무원, 청원경찰 등 3명으로 구성된 방호반은 주취자나 악성민원인 방문 등 청사 내에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정리하며 민원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돕고 있다.
청사 내에 근무 중인 한 공무원은 “민원을 가장한 악의적인 목적으로 불만을 제기하는 방문객이 찾아올 경우 본의 아니게 다른 민원인에게까지 피해가 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방호반 덕분에 유사한 사례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방호반은 타 지방정부에서 발생했던 흉기난동 사건 등 다시 있어서는 안 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서와 함께 비상상황 대비 훈련도 함께 실시하며 위기상황 대응 능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청사 내 주정차 차량 단속을 상시 실시하며 여유 공간을 확보해 군을 찾는 민원인들의 신속한 업무 처리를 도우며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홍삼 청사방호반장은 “단순히 맡은 업무를 추진하는 아니라 청사 내 모든 이의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청사를 찾는 방문객이나 민원공무원들은 방호반을 든든한 울타리로 생각하고 마음 편히 일을 처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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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공간을 더하다 aka.이케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활동 공간을 디자인해 제안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방법은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 내 자료실에서 참가 신청서와 디자인 제안서를 다운로드한 후 작성해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실현가능성, 창의성, 주제 적합성에 대해 심사가 진행되며 심사위원으로 외부전문가 2명과 내부위원 3명 총 5명이 참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4일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특별상 2명 총 8명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원하는 공간을 마음껏 디자인해봄으로써 창의력과 기획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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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가을장마 대비 재해위험 지역 점검 실시
송기섭 진천군수, 가을장마 대비 재해위험 지역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송기섭 진천군수가 오는 토요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가을장마에 대비해 관내 재해위험 지역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점검은 지난해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했던 진천읍 연곡리 일원과 농어촌도로 104호선, 급경사지, 소하천 등에서 이뤄졌다.
이와 함께 보다 많은 지역을 점검하기 위해 군 안전총괄과와 해당 읍·면 산업개발팀의 합동점검반을 구성, 지역 곳곳을 살피도록 지시했다.
지난 2020년 여름, 진천군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며 12가구 2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건물 52동, 농경지 141.9ha가 물에 잠기는 등 52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해 진천읍, 백곡면 등 2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군은 11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피해 복구를 추진해 왔으며 142개 중 141개 현장의 복구 작업을 완료한 상황이다.
송 군수는 피해 복구지에서 재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 작업 결과를 꼼꼼히 체크했으며 소하천의 지장물, 통수 위험요인, 낙석·붕괴 사고 위험성이 높은 급경사지 등을 살폈다.
송 군수는 “지난해 호우 피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들을 보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군수로써 많은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꼈다”며 “공직자들과 장마 대비에 철저를 기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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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혁신도시협의회, 혁신도시 시즌2 이행 촉구 비대면 서명식 진행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혁신도시 시즌2 이행 촉구 비대면 서명식 진행
[세종타임즈]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혁신도시 시즌2’ 이행과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2차 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의 비대면 서명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명식은 혁신도시 간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 거점에 자리한 혁신도시의 활성화를 통해 수도권 과밀화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주도의 국가균형발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건의문에는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건립된 혁신도시의 완성을 위한 이른바 ‘혁신도시 시즌2’의 조속한 이행과 수도권에 있는 120여개의 공공기관에 대한 혁신도시로의 2차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비대면 서명식에는 제14기 회장도시인 충북 진천군을 비롯해 전북 완주군, 제주 서귀포시, 강원 원주시, 전북 전주시, 전남 나주시, 경북 김천시, 경남 진주시, 충북 음성군, 울산 중구, 대구 동구 등 11개 시·군·구 단체장들이 모두 참여해 전국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송기섭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은 “혁신도시의 조성 취지인 국가균형발전의 완성을 위해서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이전이 그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전국혁신도시협의회의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전국 9개 혁신도시 11개 회원도시 단체장의 의견을 지속 수렴해 전국 혁신도시의 발전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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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현장점검 실시
진천군, 시간제보육 제공기관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관내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뿐만 아니라 가정양육 시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점검은 시간제보육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내실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관당 2년에 1회씩 진행되는 현장점검은 진천읍에 위치한 장관어린이집과 덕산읍에 위치한 진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이뤄졌다.
점검은 군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과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했으며 시설 운영 관리 건강, 안전 관리 부모와의 교류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특히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영·유아의 확진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실내 공간, 장난감, 화장실, 목욕실, 보육실 등의 청결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몸이 아픈 영아의 보호, 대응 절차가 마련됐는지도 꼼꼼히 들여다봤다.
또한 월평균 이용률의 증가 여부와 보다 많은 육아맘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추진 여부도 체크하며 시간제보육 서비스 이용 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보육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시간제보육에 대한 육아맘들의 관심과 이용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보육자의 입장과 시선에서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려고 노력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수시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