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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사업’1차 지원금 지급
진천군,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사업’1차 지원금 지급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관내 중소⋅중견 기업체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사업’의 1차 지원금을 지급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 사업’의 신청 건수는 근로자 321건, 기업체 130건이며 총 3억 2천 5백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달 전입일과 기업체 재직일 기준 모두 6개월 이상 경과된 근로자 22명과 지원 대상 근로자가 재직 중인 기업체 17개소에 1차 지원금 1천 5백만원이 지급된다.
군은 매달 사업 신청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입일과 기업체 재직일 모두 6개월과 12개월 이상 충족 시 각 1, 2차로 나눠 지원금을 50%씩 분할 지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타 지자체에 2년 이상 거주하다 진천군으로 전입한 중소·중견 기업 근로자에 1인 세대는 100만원, 2인 이상 세대는 220만원을 지급하고 지원 대상 근로자가 재직 중인 기업에도 근로자 1명당 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통합일자리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많은 기업체들이 호소하고 있는 구인난 해소와 더불어 관외 통근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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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도 적극행정 사례 선정…진천군 행정 신뢰도 ‘쑥쑥’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지역으로 선정되며 명품행정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행안부에서 분기별로 선정하는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분야에서 군에서 추진한 ‘관내 화재 등 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소방서와 협력 체계 구축’이 인정사례로 뽑혔다.
일반적으로 산업·농공 단지 내에 샌드위치 패널 얇은 철판 사이에 스티로폼 등을 넣은 특수합판으로 건물의 구조 재료로 주로 사용된다.
값이 싸고 변형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임시 건물이나 창고 건축에 무게를 지탱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쓰이지만, 열에 취약해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가 새어 나오는 등 화재 진압이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
로 지어진 공장과 창고에서 화재 발생시 소방차 살수작업 만으로는 화재진압이 어려워 굴삭기를 이용한 패널 철거를 병행해 소화 작업을 진행한다.
진천군의 경우 관내 소방서에 굴삭기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패널화재 진압과 긴급 인명 구조작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군 회계과 차량관리팀은 진천소방서와 협의 과정을 거쳐 긴급상황 대응 시스템을 마련했다.
진천소방서 상황실 → 차량관리팀 → 굴삭기 담당 공무원 순서로 상황 전파 체계를 구축해 관내에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해졌다.
이번 사례는 국가 예산 절감은 물론 외부 업체 계약시에는 현장 출동이 어려운 심야 시간대나 악천후, 화재, 인명 구조 등에도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 군민 안전 울타리가 더욱 두터워지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군은 충북최초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남성장애인까지 확대 취득세 비과세감면 신청 절차 간소화 등 6건의 적극행정사례를 자체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역개발과 인구증가로 도시의 규모가 성장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각종 행정 서비스의 수요를 시기적절하게 완벽히 갖추는 것은 쉽지 않아 적극행정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과 부서의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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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충북모금회 배분의제별 사례발굴 지원 추진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충북모금회 배분의제별 사례발굴 지원 추진
[세종타임즈]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도내 저소득가정과 개인을 지원하기 위한 '배분의제별 사례발굴 지원사업'에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가 선정돼 총 3가구에 각 10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 선정은 도내 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자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빈곤·질병·소외 등 배분의제별 지원 사례를 모집해 선정했다.
충북모금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례는 충북모금회 홈페이지, SNS, 등의 홍보를 통해 2주 동안 모금을 진행하고 모금액이 지원 금액인 100만원 미만일 경우 사업비에서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진천군의 경우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에서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대상자 중 사례회의를 통해 지원가구를 선정했으며 지난 4월, 7월 두 세대에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마지막 3번째 대상자는 현재 모금 중이며 오는 24일까지 진행 후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금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SNS 모금 페이지를 방문해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하면 된다.
이인성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장은 “좋은 기회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활짝 웃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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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지역사회 기획 활동가 수강생 모집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지역사회 기획 활동가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 기획 활동가는 지역사회에 수많은 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연결해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기획 전문가를 말한다.
교육과정은 오는 9월 2일부터 17일까지 오전 10시~12시, 매주 목,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업은 시민참여 기획사례를 분석을 비롯해 기획이론, 도구 사용법, 문제 해결 방안 모색 방법까지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위주 강의로 진행된다.
진천군민 성인이라면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양성과정이후 수료생에게는 지속적인 보수교육과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 경험 기회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현대 사회는 다양한 사회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주민 스스로 자신의 삶과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며 “개인, 동아리, 기관, 단체의 기획력 향상과 지역 활동가의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에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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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1년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진천군, 2021년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세종타임즈] 진천 문백면 ‘통산마을’과 진천읍 화랑촌권역의 ‘진천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8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국 본선진출 25개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해당 콘테스트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군은 지난 7월 충청북도 평가에서 분야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충청북도를 대표해 참가 자격을 획득한 바 있으며 통산마을은 문화·복지 분야에서 진천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빈집·유휴시설활용 분야에서 우수 지역으로 평가를 받았다.
통산마을은 마을 장례 시연을 비롯해 마을 흑미와 찹쌀을 활용한 전통주 만들기 등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신통방통 신나유 마을 축제 한글동아리운영 문패제작 시화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진천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인 화랑촌권역의 호연지기관, 연꽃관, 화랑숙 등의 시설물이 조성된 곳이다.
주민갈등으로 활용이 중단된 화랑촌권역의 시설물을 주민교육 등이 운영되는 농촌활력 거점으로 재생해 시설물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당 우수사례는 진천군에서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진천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설립되면서 마을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역 마을의 활성화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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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방역체계 강화로 코로나 확산 방지 대응
진천군, 방역체계 강화로 코로나 확산 방지 대응
[세종타임즈]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2차 펜데믹 상황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이 확진자 발생 추이를 면밀히 분석해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8월 11일 현재 진천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05명으로 내국인은 315명, 외국인 90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 중 관내 거주자는 358명, 관외 거주자는 47명이었으며 감염경로를 보면 요양원, 병원 등에서의 집단감염이 286명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그 외 개별 접촉이 105명, 해외감염이 14명로 나타났다.
군은 현재까지 코로나 진단검사를 총 74,709건 실시해 양성률 0.0054%를 기록 중이며 확진자 중 코로나 접종완료자의 돌파감염은 2명, 사망자는 2명이 발생했다.
진천군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확진자 발생 추이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충북에서만 최대 7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특히 진천군에서 8월에 발생한 확진자 14명 중 40세 이하가 13명으로 젊은 층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13명 중 외국인이 7명이나 차지하고 있어 기업체, 직업소개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하계 휴가철과 곧 있을 추석 명절을 대비해 공직자를 중심으로 타지역 초청, 방문 자제 등을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나 개인에게는 과태료 부과 외의 강력한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협조로 코로나 위기를 잘 버텨왔는데 전국적으로 하루 발생 확진자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날이 늘어나는 등 재확산의 우려가 매우 커지고 있다”며 “백신접종으로 인한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모임자제 등 사회적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줄 것” 을 당부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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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1년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1년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국토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로서 국토와 동일한 가상세계를 3차원으로 구현해 국토의 지능적 관리와 국민 삶의 맞춤형 문제해결을 위한 국가 위치기반의 플랫폼이다.
‘토지개발 인허가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으로 응모해 대상지로 선정된 진천군은 진천읍 도시지역 약 10㎢와 덕산읍 두촌리를 3차원 지형으로 플랫폼 가상공간에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행위, 건축허가 등 토지 개발사업으로 인한 도시공간의 변화를 예측·분석해 개발계획의 타당성과 효용성을 검증하는 ‘토지개발 인허가 지원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활용하면 개발사업 인허가 시 사업의 가능여부를 사전 심사하는 ‘복합민원 사전심사 청구제도’가 활성화돼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으며 개발계획에 대한 입체적 검토를 통해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어 인허가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군에서 추진하거나 추진 예정인 개발 사업으로 인한 도시공간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의 난개발 방지와 효율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디지털 트윈국토의 행정활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 2월, 공간정보 모범 선도사업 지방정부로 선정돼 국비 약 5천만원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면서 공간정보 분야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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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본선 진출’
진천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본선 진출’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민선7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정책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수사례는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인구구조변화 대응 기후환경 전자민주주의 강화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나눠 공모됐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376개 사례가 신청됐으며 그 가운데 209개 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진천군은 7개 분야 중 ‘공동체 강화’에서 ‘중부4군 공유도시 추진사례’를 주제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부4군 공유도시는 송기섭 진천군수가 인접 지자체인 증평군, 괴산군, 음성군에 제안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오면서 추진된 정책으로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돼 왔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평생교육 네트워크 운영, 지역 주민 휴양림시설 동일 혜택 적용, 농기계 임대, 토양검정 결과 공유, 관광안내지도 제작, 소식지 군정 홍보자료 공유 등이 있다.
본선 대회는 오는 9월 8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심사위원은 시민사회·학계·언론인 등 지방자치 전문가들이 위촉돼 전문성 있는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서류심사 70%와 2차 발표심사 30%를 최종 합산해 부문별 우수사례 총 63개 사례를 수상할 예정으로 진천군이 응모한 ‘공동체 강화’ 분야에는 47개 사례가 진출돼 이중 9개 사례만 수상의 영예를 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민선7기 진천군의 우수한 정책이 전국 지자체에 널리 소개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9월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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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전통문화연구회 새내기교육 과정 수료
진천군, 전통문화연구회 새내기교육 과정 수료
[세종타임즈]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실시한 전통문화연구회 새내기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1~2회차 천연염색 이론교육과 실습을 시작으로 3~4회차에는 생활예절과 다례교육, 5~7회차에는 바늘방석과 감잎주머니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새내기교육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전통문화연구회에 가입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전통문화연구회원으로써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유현숙 전통문화연구회장은 “전통문화라는 것은 어렵지 않고 우리주변에 흔히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내기교육을 통해 연구회원 확보를 위해 힘쓸 것이며 다양한 전통기술을 습득해 전통문화를 널리 보급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전통문화연구회는 잊혀져가는 우수한 전통기술을 발굴⋅계승해 전통문화의 맥 잇기와 농촌여성들의 건전한 취미생활 영위유도, 전통생활 문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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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1년산 감자, 맥류 보급종 신청하세요”
진천군, “2021년산 감자, 맥류 보급종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2021년산 봄감자 와 맥류 보급종을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감자는 강원도에서 생산한 수미품종 2,620kg으로 11월에 각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며 가격은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맥류 보급종은 겉보리 1,200kg, 청보리 180kg, 호밀 540kg 등 3작물 3품종을 신청 받는다.
공급가격은 겉보리, 청보리는 소독 2만 840원, 미소독 1만 9,500원이고 호밀은 미소독만 공급, 3만 9,440원이며 9~10월 중 각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한다.
군 관계자는 “정부 보급종은 엄격한 관리와 함께 생산된 것으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잘 유지돼 있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며 “추기 감자는 겨울 또는 이른 봄 하우스 재배를 하거나 내년 파종을 위해 저온 저장이 가능한 농가에서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