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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1년 하반기 장학생 모집
진천군, 2021년 하반기 장학생 모집
[세종타임즈] 진천군장학회는 학업과 기타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우수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장학생 선발 인원은 총 226명으로 총 2억 7천 19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장학생은 성적우수 특기장학 학력신장 다문화⋅새터민 자녀 등의 기존 장학사업 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꿈드림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내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과 진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만18세 청소년 약 750명을 대상으로 총 1천 500만원의 고3 응원 장학금도 지급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진천군장학회로 우편 또는 방문신청을 통해 가능하고 이번 달 말 진행되는 진천군장학회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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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기초의원 정수 확대 촉구
진천군의회, 기초의원 정수 확대 촉구
[세종타임즈] 진천군의회가 1일 진천군 기초의원 정수의 확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 발표는 진천군의회의 의원정수가 1998년부터 23년간 최소 의원 정수인 7명에 머물러 있어 지역발전의 위상과 인구 규모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주민 투표가치의 평등 실현에도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진천군의회 기초의원의 정수를 현실화해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진천군은 86개월 째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2021년 9월 말 기준 84,917명을 기록, 의원 1명이 담당하는 주민 수는 전국 82개 군 단위 기초의회 중 5위에 해당하는 수치인 12,131명에 달한다.
이는 주민과의 소통을 기본으로 하는 기초 의원의 활동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지 못하는 문제를 낳고 있어 주민들의 대의기관인 진천군의회의 정체성 자체를 흔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진천군의회는 합리적인 의원 정수 산정으로 인구 편차를 최소화하고 급증하는 행정 수요를 반영함으로써 의원의 자주적인 의정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의원 정수 확대 요구가 충분히 당위성이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군 의원을 선출하는 주민의 투표가치는 원칙적으로 평등해야 하지만 진천군의 현행 의원 정수는 헌법에서 정하는 ‘평등선거의 원칙’과 거리가 멀고 민주주의의 근간인 ‘표의 등가성’을 훼손하고 있음을 이번 성명서를 통해 시사했다.
김성우 의장은 “내년 1월부터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으로 지방의회는 독립성 확보와 자치권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자치분권으로 나아가는 첫발을 떼게 됐다”며 “지방의회에 많은 권한이 부여된 만큼 막대한 책임도 부여되므로 인구를 우선 고려한 합리적인 정수 산정 기준으로 진천군의회의 의원수를 현실화함으로써 주민과의 소통에도, 군민의 대변인 역할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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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립도서관, ‘생거진천 사람책’ 대출서비스 운영
진천군립도서관, ‘생거진천 사람책’ 대출서비스 운영
[세종타임즈] 진천군립도서관은 군민참여에 기반한 지식공유 도서서비스 실현을 위한 ‘생거진천 사람책’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과 다경험자, 전문가가 한 권의 책이 돼 사람책과 독자가 직접 만나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방식의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생거진천 사람책 모집·등록을 시작해 현재 국가기상위성센터를 비롯해 기자, 경영인, 수필가, 예술가, 문화해설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 42명이 등록을 마치고 위촉장도 수여한 바 있다.
생거진천 사람책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싶은 독자는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목록을 확인 후 이메일 또는 방문신청을 통해 신청을 하면 된다.
일정 등의 세부내용이 조율되면 예약이 확정되며 1회 2시간 이내 한 분야당 최대 2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진천군립도서관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기존의 텍스트형 도서 대출에서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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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1년 하반기 언론 홍보 우수직원·부서 시상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은 군정 발전상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무원들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당초 11월 월례회의시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수 집무실에서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우수직원 2명, 우수부서 2개소를 선발했으며 상장과 진천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함께 수여됐다.
특히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직원 1명에게는 홍보 활성화 인센티브 신설에 따라 공무국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내년 하반기 정도에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우수 직원에는 투자전략실 박민혁 주무관이, 우수 직원에는 문백면 허호정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우수부서는 기술보급과와 이월면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와 직원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1년 간 홍보미디어실에 제출된 자료 중 군정 홍보 효과 제공 보도자료의 충실성 시기의 적절성 방송 노출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차 후보군을 선발한 뒤 홍보우수평가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시상식에서 “공직자는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업무의 결과를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군민들과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가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과제”며 “군정 운영에 대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홍보자료 작성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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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6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
진천군, 6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6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의 기록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올해 10월말 기준 투자유치액은 1조 4,269억원으로 2021년 목표액인 1조 4천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최근 6년으로 보면 총 8조 7,511억원을 기록해 목표액인 7조 7,550억원 대비 약 1조 원에 달하는 금액을 추가로 유치하며 진천군을 넘어 충청북도 경제 발전의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이뤄낸 결과물이기에 더 의미 있는 결과로 보고 있으며 생산유발 효과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뛰어난 우량기업 위주의 투자유치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까지 CJ제일제당, SKC, 롯데글로벌로지스, 한화솔루션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진천군에 자리를 잡았으며 올해 ㈜뉴케이지, ㈜오리온 등과도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진천군의 투자유치 전략 효과는 각종 경제지표에서 증명되고 있다.
올해 9월말 기준 군의 지방소득세 징수액은 약 483억원으로 전년 동기 358억원보다 125억원이 증가해 충북 도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법인지방소득세의 경우 올해 330억원을 기록, 전국 군단위 중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세부 내용을 보면 CJ제일제당, SKC, 현대모비스, 한화솔루션 등 납부액 상위 4개 기업의 징수액 129억원이 관내 1300여개 기업의 총 법인지방소득세 330억원 중 39%를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우량기업의 세입 증대 효과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군의 우량 기업 유치는 고용 확대로도 이어져 2021년 상반기 고용률 70.2%을 기록해 4년 연속 충북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취업자수는 최근 1년간 5만 8백 명에서 3천 6백명이 증가한 5만 4천 4백 명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4년간 증가율 24.4%를 기록해 전국 4위, 비수도권 1위를 달성했다.
취업자 수의 증가는 자연스럽게 군의 가파른 인구증가세를 견인했고 지방소멸, 인구절벽 시대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상주인구 9만명을 돌파하는 역사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렇듯 투자유치→일자리 증가→인구증가→정주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자연스럽게 정착시키며 전국 지방발전의 롤 모델로 손꼽히고 있는 진천군은 선순환 구조의 핵심인 투자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진천군을 포함한 남북 6축을 지나는 신규 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발표되고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진천 지역의 투자 매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초평면 일원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문화·관광분야의 본격적인 투자유치도 계획하고 있어 지역 발전의 기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활발한 투자 유치 노력이 고용, 인구,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역 발전의 산물이 9만 군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정주인프라 확충, 각종 시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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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공직자 생산적 일손봉사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청 직원들이 주말도 반납한 체 지역 농가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30일 군 홍보미디어실 직원 15명은 이월면 삼용리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장미잎 제거 작업을 도왔다.
같은 날 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25명도 덕산읍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찾아 장미 순치기 작업을 펼쳤다.
해당 농가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힘들어 일손이 많이 부족한 터에 이렇게 도움을 주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노영국 홍보미디어실장은 “이제 곧 위드코로나 시대로 전환되는 만큼 지역 농가가 조금만 더 힘을 내주길 바란다”며 “지역 농가가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일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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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NO, 진천군 번호판 새벽영치 실시
체납 NO, 진천군 번호판 새벽영치 실시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9월에 이어 10월에도 번호판 새벽영치를 실시했다.
군 세정과 직원들은 28일 새벽, 자동차 관련 지방세·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영치를 실시해 체납액 2,000만원 29건의 번호판 영치·예고를 했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2건 이상, 체납액 30만원 이상과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고질 체납자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급적 영치를 지양하고 분할 납부를 안내해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영치활동으로 조세형평을 구현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운행을 할 수 없게 되는 만큼 불편을 겪기 전에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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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1년 을지태극연습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을지태극연습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전시대비 절차 연습으로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로 미실시 됐으나 올해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규모를 대폭 축소해 실시했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지도발대응 전시전환절차 충무사태 조치사항 토의형 연습 등 도상훈련 위주로 진행했다.
군은 이번 연습에서 그동안의 중점 추진사항과 함께 현재까지의 준비상황 그리고 지난 2019년 을지연습 당시의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코로나19로 많은 절차가 축소됐지만 앞으로도 확고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 주민안전성 확보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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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의 스승, 표암 강세황의 미술혼 진천에서 잇다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한국예총 진천지회는 29일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에서 ‘제3회 표암강세황 미술대전’ 시상식과 개막식을 개최했다.
진천예총 주최, 표암강세황 미술대전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미술대전은 단원 김홍도의 스승이며 진정한 문인화의 세계를 지향했던 조선 후기의 화가이자 문인인 표암 강세황의 유업을 기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가 참석해 미술대전 입상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미술대전에서는 서양화, 한국화, 서예, 문인화, 민화 등 5개 부문에 심사를 진행한 결과 서예부문을 제외한 4개 부문에서 대상이 선정됐다.
서양화 대상에는 ‘여름날’의 강은주 작가, 한국화 부문에는 ‘우암산 가는 길’의 김보경 작가, 문인화 대상에는 ‘달빛에 비치는 부엉이’의 오예근 작가, 민화 대상에 ‘생거진천’의 진막순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김영철 회장은 “문화 예술계에 큰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 표암 강세황 미술대전은 현대 미술의 오늘과 미래 발전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미술작가 여러분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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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톨가 할트마 몽골 前 대통령, 진천군 방문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바톨가 할트마 몽골 前 대통령이 29일 진천군을 방문했다.
지난 28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WMC 총회에서 ‘2023년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대회’의 몽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방한한 바톨가 전 대통령은 제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천군을 찾았다.
삼보세계챔피언이자 몽골유도국가대표 출신인 바톨가 전 대통령은 무예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의 방한 일정 중 WMC 총회 참석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무예·스포츠시설도 함께 방문하고 있다.
35개 종목 1,150여명이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스포츠 훈련장인 진천선수촌을 방문한 바톨가 전 대통령은 유인탁 선수촌장과 함께 실내훈련장, 수영센터, 스포츠의학센터 등을 견학했다.
이어 진천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해 여러 체육시설을 둘러본 후 송기섭 진천군수와 만남을 가졌다.
바톨가 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송 군수는 지난 2017년 세계 33개국 800여명의 청소년들이 함께한 제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대회의 성과와 운영상 보완하면 좋을 꿀팁을 전수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응원했다.
송 군수는 바톨가 전 대통령에게 “진천청소년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참 무예인의 정신을 함양하고 후진양성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 세계 지구촌 무예 청소년들의 어울림 축제였다”며 “민·관·군·경의 적극적인 협조가 바탕이 돼 성공적인 대회로 이어질 수 있었고 지역 주민의 성원과 숨은 일꾼인 자원봉사자들이 일등 공로자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WMC는 지난 28일 WMC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닷새간 ‘2021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한다.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특설 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온라인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새로운 도전, 열린 세상’을 주제로 펼쳐지며 11개 종목에서 100여개국 3천 300여명이 온라인으로 출전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대회를 결정한 WMC는 청주에 온오프라인 스튜디오를 구축해 전 세계에 대회를 생중계한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