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증평군“군민의 손으로 적극행정 공무원 추천해주세요”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 받는다.
추천대상은 증평군의 모든 구성원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창의적·도전적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도전한 공무원, 기타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소속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는 공무원이다.
소관 부서의 실적검증과 사전 실무심사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증평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군수표창, 인사가점, 포상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하고자 하는 군민은 증평군 홈페이지을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추천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한 후 적극행정 담당공무원 이메일이나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증평군 관계자는“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2021-12-02
-
증평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료
증평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료
[세종타임즈] 증평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11월 29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미래기획실을 비롯한 소관 9개 부서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민선5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지난 3년 반 동안의 경과를 되짚어보면서 주요 현안과 군의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송산지구 초등학교 설립과 인구정책, 지역균형발전에 대해서는 의원들 모두가 뜻을 같이 했다.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 추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현재 통학 여건 또한 개선해 줄 것” “교육과 의료 문제로 인근 도시로 전출이 많으므로 교육 환경 및 의료시설을 개선해야하며 출산 자체에 대한 지원금 지급 정책도 좋지만, 육아기간 동안에 계속 증평에 정주하고 싶은 여건을 만드는데 더 노력할 것” “도농복합도시인 우리 군의 특수성에 맞는 발전계획수립과 SOC 구축 시 도안면과 남부권 등에 직·간접적 혜택이 가도록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추진할 것”을 의원마다 강조했다 . 이성인 의원은“원도심의 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주민편의를 고려한 공공청사배치를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창동리 주차환경 개선책으로 군청사 옆에 들어설 창동주차타워를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해 줄 것을 검토해달라고 했다.
우종한 의원은 장애인복지와 관련해“문해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에 장애인 참여 기회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제공해줄 것”과 “일반 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보호 환경을 제공하고 생산 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장애인보호사업장을 설치해 줄 것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명호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주민단체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의견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할 것”과 “관내 초·중·고 씨름부 학생들이 증평군인삼씨름단 선수로 연계되는 육성시스템 확립 과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장천배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하며“AI,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 강화와 이와 관련된 사업 발굴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우수 인재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인문계 공립고등학교의 신설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조문화 위원장은“코로나19 시기가 오히려 독서하기에는 좋은 시기라며 노후화된 보강천 김득신 책방의 스마트 도서관으로의 전환을 건의하며 도서관 서비스 확대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사 중복사업 통·폐합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한편 조문화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면서“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업무에 대한 지적보다는 그 어느 때보다 군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에 제시된 대안들이 군정에 반영되어 지역발전과 군민행복 증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02
-
탄소중립 그린시티 증평 조성 박차
탄소중립 그린시티 증평 조성 박차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그린시티 증평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 바람길숲, 신재생에너지보급, 노후경유차 폐차 및 전기차 보급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내년까지 총 200억원을 투입해 외곽 산림지역의 차가운 공기가 도심지까지 이어지도록 녹지공간을 확충해 생성숲, 연결숲, 디딤확산숲 등 바람순환체계를 만드는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한다.
올해는 100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송산지구의 미루나무숲, 중앙로 및 삼보로 화성로 등 연장 34km, 면적 70,857㎡에 이르는 공원 및 시가지의 가로변에 나무 식재를 완료한다.
내년에도 90억원을 들여 허브랜드, 별천지공원, 한울공원 등에 생성숲과 디딤확산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서는 임야 30ha에 수목 총 9만주를 식재하는 등 조림사업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군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증평읍 일원에 태양광 173개소, 태양열 1개소, 지열5개소를 공급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9억원 늘어난 25억원을 투입하는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그린시티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차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줄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13억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253대, 매연저감장치부착 101대, LPG 화물차 구입 26대를 지원했다.
연말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43대, 매연저감장치 7대, LPG 화물차 9대 구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6억 2천만원을 들여 전기차량도 27대 보급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타 자치단체에 모범이 되는대한민국의 그린시티,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이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2
-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슬기로운 랜선 청소년상담복지박람회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슬기로운 랜선 청소년상담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랜선 박람회는 가상공간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참여의 장을 제공해 청소년의 코로나 우울을 해소하고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다양한 심리검사, 친구관계 및 행복지수 측정 검사, 증평의 문화체험 소개, 홈트레이닝, N행시 이벤트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김병노 센터장은“이번 청소년상담복지박람회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01
-
증평군 ,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신청 접수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소상공인의 구조개선 및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4분기 지원신청을 이달 2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주소와 사업장을 모두 증평군에 두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융자 받은 자금을 지원신청 한 소상공인으로 대출금한도 5천만원 내에서 연 2% 이내의 이자를 군비로 보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분기별로 진행되며 올해는 3분기까지 총 291건 3820만원 지급했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소상공인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1
-
증평군 공연장상주단체, 주민일상에 문화예술 향기 입혀
증평군 공연장상주단체, 주민일상에 문화예술 향기 입혀
[세종타임즈] 증평군에서 연초 충북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2021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이 지역주민의 일상에 문화예술 향기를 입혔다.
증평문화회관의 공연장 기능 활성화 및 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문 문화예술단체인 놀이마당 울림과 함께한 이번 사업은 지난 27일과 28일 열린 창작공연‘두레두레두레 우주농사’를 끝으로 총 11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특히 금년에는 놀이마당 울림의 창작뮤지컬 및 연희극 외에도 지역 주민에 참여하는 퍼블릭 프로그램 6회, 10개의 생활문화예술동아리가 참여한 축제 개최 등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성과를 거뒀다.
퍼블릭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자를 모집해 재활용품 및 생활용품으로 오카리나, 팬 플룻 등 악기를 제작하고 공동 시연과 무대 연습 등을 해봄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이색적인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또한 지난 주말 열린 종합연희극‘두레두레두레 우주농사’는 증평 지역의 대표 민속농요인‘장뜰두레놀이’와 민속예술단체인 ‘장뜰두레농요보존회’와 함께 공연을 창작함으로써 지역 특화형 공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군은 이번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을 보다 개선 운영해 나갈 방침이며 주민참여형·지역특화형 공연 추진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2-01
-
“증평군, 전입주민 생활안내 책자 발간”
“증평군, 전입주민 생활안내 책자 발간”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전입 주민의 빠른 정착을 위해 전입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를 담은‘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증평군 기본현황 생활 민원서비스 주요시설 안내 가볼만한 곳 생활안내 전화 등 수록돼 있으며 민원과 민원실 및 읍·면 사무소 민원실에 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입 시 혜택, 전입에 따른 안내사항, 자녀가구 지원 혜택, 교통안내 등 전입주민을 위한 생활 밀착형 정보들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전입 주민들을 위해 매년 새로운 생활안내 정보를 수록한 개정판을 발간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
증평군, 2021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농가의 소득안정과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2021년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
군은 1,592농가에 직불금 26억 5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지면적 0.5ha이하이고 일정요건을 갖춘 농가에는 소농직불금 120만원을 정액 지급하며 농지면적 0.5ha를 초과하는 농가에는 면적에 따라 ha당 100만원에서 최대 205만원의 면적직불금을 차등 지급한다.
농지형상유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농약허용기준 등 공익의무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농가에는 10% 감액해 지급한다.
지난 4~5월 신청서 접수 후 직불금 등록위원회 개최, 공익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을 통해 농가 검증을 마쳤고 오는12월 초 개인별 지급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기본형 공익직불제 시행 2년차인 올해는 농가의 소득과 농촌의 공익기능이 좀 더 안정되고 증진되는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30
-
증평군, 독서광 김득신의 고장답게 책 읽는 지자체 우뚝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관한 2021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2014년이후 매년 시상식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시상식 없이 30일 방문 전달방식으로 이뤄졌다.
증평군은 이번 제6회 대한민국 책 읽은 지자체 대상에 3년 연속 선정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 제정된 제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의원 대상에는 증평군 의회 조문화 의원이 선정돼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받았다.
또한 육군37사단 정재윤 중령, 이수연 대위, 박성준 상사가 제6회 대한민국 독서병영대상자로 결정돼 제2작전사령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장 전달식에서는 제4회 아동·청소년 가족사랑 독서감상문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증평초등학교 3학년 최지율 어린이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졌다.
한편 증평군은 올 한 해 김득신 독서마라톤대회 김득신 북페스티벌 37사단 독서서평동아리 운영 U-도서관 설치 서평 지도사 과정 북 스테이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홍성열 군수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민·관·학·군이 상호 협력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증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30
-
증평군,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2022년 4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사업이다.
군은 내년부터 신동1지구, 신동2지구, 증천2지구 증천3지구를 대상으로 2023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을 담은‘2022년 지적재조사지구 온라인 주민설명회’영상을 제작해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확산 우려로 부득이 온라인으로 개최할 수 밖에 없지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분들은 별도로 안내 할 예정”이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 2/3 이상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