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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도 농촌지도사업 추진
제천시, 2022년도 농촌지도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제천시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을 위해 2022년도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고품질농산물 생산, 이상기상 대응 피해예방, 신기술보급, 신규농업인 기반구축에 중점을 두고 농업현장의 애로과제 해결 및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진행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식량작물분야 6개 원예·축산·특작분야 16개 인력육성분야 6개 농촌자원분야 6개 농업인상담소현장애로기술분야 4개 등 총 38개 시범사업으로 15억 5,65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신품종, 스마트기술, 농작업안전장비 등이 활용되며 오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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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영원한쉼터 화장로 청정연료 교체사업 마무리. 본격가동 시작
제천시, 영원한쉼터 화장로 청정연료 교체사업 마무리. 본격가동 시작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영원한쉼터 화장시설 청정연료 교체사업을 완료하고 본격가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국비 등 총 8억 3,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7월부터 교체사업을 추진한 시는, LPG 저장탱크실 설치를 시작으로 기존 화장로 4기의 LPG 기반시설 및 내화물 설비교체, 공해방지 시설 설치를 마치고 시범운행까지 완료했다.
이러한 친환경 고효율 화장방식으로의 교체를 통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대처하고 미세먼지, 분진 등에 따른 이용자 불편해소를 비롯해 화장시간 단축과 연료비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재민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팀장은 “이번 청정연료 교체공사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시설로 설비를 보완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장사시설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장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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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아토피 지원 사업 확대
제천시, 2022년 아토피 지원 사업 확대
[세종타임즈] 제천시 보건소는 생활환경과 기후 변화로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아토피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토피 지원 사업은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경제적인 부담없이 조기에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보습제 및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상을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다자녀·취약계층 아동·청소년으로 확대하고 보습3종 세트는 상·하반기 2회 제공, 의료비는 연간 최대 15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게 된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고등학교 6개소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운영한다.
안심학교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적절한 프로그램의 운영, 대상자별 건강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리 지원을 하게 된다.
안심학교로 지정된 곳은 제천고등학교, 화당초등학교, 홍광유치원, 카리타스 어린이집, 제천 행복주택어린이집, 아이뜰 어린이집 이다.
시 관계자는 “아토피피부염은 증상이 빨리 호전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며 영유아기 때 관리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천식이나 비염 등의 다른 알레르기 질환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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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제천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주차장에서 2022년 첫 ‘공직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헌혈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 제천시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헌혈 행사 등의 장려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헌혈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헌혈 행사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대한적십자사 제천봉사관 앞 주차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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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가족센터, 2021년 우수 아이돌보미 및 아동학대 예방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제천시 가족센터, 2021년 우수 아이돌보미 및 아동학대 예방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관내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아이들을 가정에서 돌봐주는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제천시 가족센터에서는, 아이돌보미의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로서의 인식확대를 위해 이용자와 아이돌보미가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영상 콘테스트를 진행, 지난 31일 시상식을 열었다.
최우수 작품으로 제천시가족센터 유튜브 채널 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을 게재한 하순영 씨가 수상했으며 그 외 2개 팀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우수활동 아이돌보미로 임종심, 여미자, 이명자 씨 3명을 선발해 표창과 상금을 시상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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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345억원 확보
제천시,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345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충청북도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345억원을 확보하며 2022년 새해 의미 있는 출발을 시작했다.
제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충청북도 도내 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5년 단위의 중장기 발전 사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조성을 위한 전략·신성장 동력 사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해 12월 29일 2021년 제2차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345억원 규모의 사업을 지원받게 됐으며 세부사업으로는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 사업 260억과 모빌리티 부품 제조엔지니어링 기빈 구축 사업 85억원 등 2개 단위사업을 확정 추진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지역 균형발전 사업 추진을 통해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조성사업에 추진동력을 얻는 한편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3D프린터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 생산의 일대 혁신을 견인할 수 있게 됐다”며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관내 기업, 대학, 충북TP, 주민조직과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는 2021.4월 중기부로부터 특구 지정 승인을 득한 후 현재 손실보상 및 실시설계 추진 중으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으며 제천형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은 제천시 관내 21개 관련 기업의 눈부신 성장을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중부내륙 자동차 부품 생태계의 전진기지로서 안착 궤도에 오르고 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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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
제천시, 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안내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2022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 홍보에 나섰다.
분아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복지 분야에서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 동기부여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해 3년이상 제천지역인을 대상으로 1인당 1백만원의 ‘제천시 다문화가정 대학입학 특별장학금’을 지원하며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지원을 위해 제천시 만9세~만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꿈모아바우처’를 5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보건 분야에서는, 만65세 이상 허약만성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앱과 디바이스 연동을 통한 전문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하며 ‘아토피 보습제 지원 및 의료비 지원사업’은 해당 조례를 제정해 지원대상을 만12세이하 취약계층 및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에서 만18세 이하로 확대해 지원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만19세~만39세 제천거주 및 연고 청년 예술인과 만19세~만39세로 구성된 3년 이내의 제천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청년예술인은 1인당 최대 1백만원, 청년예술단체는 최대 5백만원을 지급하는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을 실시해 지역을 이끌어갈 차세대 청년예술가 발굴에 나선다.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근로자 이주정착지원금’ 실시, 10명이상 산업단지 입주기업 사업장 근로자에서 관내에 주소를 둔 공장의 근로자로 확대하고 반환조건도 완화해 기업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이주근로자의 조기정착을 지원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자동차매매상사 이전·등록 온라인시스템 도입’을 통해 오는 2월부터 제천시 관내 35개 매매상사에서는 이전등록 민원처리를 위해 등록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교육문화복합시설인 하소생활문화센터와 청소년 활동공간인 제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꿈뜨락 등 공공시설이 오는 3월 새롭게 문을 연다.
하소생활문화센터는 연면적 2,642㎡,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문화교실, 동아리실,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소공연장, 옥상정원 등의 시설을 갖춰, 제천화재참사로 인한 아픔과 슬픔의 공간에 ‘위로 치유,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제천시청소년센터는 연면적 2,221㎡,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방과후아카데미, 특성화실, 휴카페, 다목적체육공간, 대강당 등의 시설을 마련했으며 청소년꿈뜨락은 청전도 지하도로 495㎡ 규모에 영화·음악 공연시설, 실내게임, 밴드·안무연습실, 동아리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진로 및 문화체험 기회 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2년 달라지는 제천시 시정 및 정부시책에 대해 시민들이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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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제천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아동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안전교육을 위한 비대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실은 제천 특화형 안전교육 디지털콘텐츠를 활용한 안전교육으로 어린이의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시민으로의 성장 및 안전한 제천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우리지역 안전나침반’이라는 제목으로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게 놀이시설안전 식중독예방 물놀이 안전 화재대응/소화기사용법 전기안전주의 지진·한파대응 등 6개 안전분야에 대해 6~7분짜리 모션 그래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천특화형 맞춤형 동영상으로 제작됐다.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등을 통해 교육자료를 우선 배부해 교육을 실시하고 미디어제천 홈페이지에도 해당영상을 게시·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도시, 아동친화도시 제천 구현을 위해 디지털 안전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는 안전교육 콘텐츠인 만큼 내실 있는 안전교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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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1년도 종무식 개최
제천시, 2021년도 종무식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31일 한해를 마무리 짓는 2021년 종무식을 개최 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접종을 완료한 주요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그 외 시 직원들은 영상으로 시청했다.
식순도 최소화 해 이상천 제천시장의 송년인사와 올해의 공무원 등 주요 포상에 대한 수여식외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송년 인사를 통해 “계속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려운 상황이 많았지만 성숙한 시민의식과 1천2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그동안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기 위한 발걸음에 함께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 해의 공무원으로 정부 공모사업 집중 관리를 통한 국·도비 확보에 기여한 기획예산과 윤재석 팀장과 코로나19 상황전파체계 구축에 노력한 자치행정과 박현규 주무관 음식을 활용한 관광 마케팅에 노력한 관광미식과 이정희 팀장 등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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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Smart City 공모사업 3건 동시 선정
제천시, Smart City 공모사업 3건 동시 선정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한국판 뉴딜 및 스마트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해 총 3건이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3건의 전체 사업비는 총 22억 6천만원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2건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지원 사업’에 16억 6천만원,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1건의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 사업의 선정으로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지역에 스마트 서비스 구축 사업비를 추가 지원 받게 됨에 따라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에 부가적인 효과 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역세권 지역 사업은 역전교차로 지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중심상권 특화거리로의 기능 확장 역할과 함께 역전한마음 시장에서 시내 중심으로 보행이동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예상된다.
서부동 지역 사업은 급경사 도로 및 보행용 계단에 스마트 제설 서비스의 설치로 눈길 미끄럼 낙상사고 등 각종사고 예방을 통해 겨울철 시민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두 곳의 사업지역에는 지역별 대표적인 2가지 스마트서비스 외에 지능형 CCTV, 안심비상벨, 공공 Wi-Fi, 스마트가로등, 날씨 · 미세먼지 · 생활정보 제공 등의 각종 부가적인 스마트 서비스도 구축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사업은 도심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농촌지역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으로 IoT기반의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및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통해 최근 확산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방지와 야생동물로 인한 농촌지역의 농작물 피해 방지를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정부지원 스마트서비스 공모사업의 추진을 통한 시민생활 전반적인 분야에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해,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지능화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