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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향교, 제천시장 취임 기념 고유례 봉행
제천향교, 제천시장 취임 기념 고유례 봉행
[세종타임즈] 제천향교는 13일 제천향교 대성전에서 민선8기 김창규 제천시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고유례를 봉행했다.
고유례는 취임이나 입학 등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향을 올리고 축문을 고해 선현들에게 알리는 의식으로 새로운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제천향교의 주관으로 치러진 금번 축례는, 김완식 제65대 제천향교 전교를 비롯한 제천향교의 유림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상향, 축문, 배례, 음복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자와 선현님들께 취임을 아뢰고 앞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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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동 직능단체,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삼계탕 나눔행사에 동참
화산동 직능단체,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삼계탕 나눔행사에 동참
[세종타임즈] 화산동 직능단체에서는 지난 12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삼계탕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봉사에 참여한 화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는 화산동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활동을 진행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취약계층 전달된 삼계탕은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과 독거노인의 면역력 강화에 보탬이 되도록 인삼·찹쌀 등으로 속을 채운 닭과 각종 한방약초로 우려낸 육수로 조리했다.
김성진 센터장은 “전해드린 삼계탕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호 화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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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재산세 특례세율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접수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2021년부터 3년간 주택분 재산세에 적용되는 ‘1세대 1주택 세율 특례’와 관련해 전년과 마찬가지로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을 접수한다.
이는 서민의 주거안정과 세부담 완화를 위해 개정된 지방세법 제111조의2에 근거한 것으로 6월 1일 기준 1세대 1주택 보유자의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은 과세 구간별로 인하한 세율로 주택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또한 주택의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은 기존은 시가표준액의 100분의 60이었으나 1세대 1주택의 경우에는 공시가격과 무관하게 2022년도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시가표준액의 100분의 45로 인하한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1세대 1주택자는 별도 신청 없이 세율 인하가 적용된 주택분 재산세를 고지 받게 된다.
1세대의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족이며 배우자와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민등록을 달리해도 같은 세대로 간주되고 65세 이상인 부모를 봉양할 때에는 합가하더라도 각각 독립세대로 인정된다.
한편 주택 수 산정은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며 공유지분이나 주택 부속 토지만을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된다.
다만 종업원 제공주택 미분양주택, 대물변제주택 상속주택 혼인 전 소유주택 등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될 수 있으나 이 경우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이 선행되어야 한다.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은 10월 21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첨부서류를 구비해 시청 세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위택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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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 납부의 달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022. 6. 1.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2022년도 정기분 재산세 총67,364건 106억 3천여만원을 부과했다.
부과 대상은 주택과 건축물로 주택분의 경우 본세 기준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원 초과는 9월에 2분의1의 금액으로 나누어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우체국 및 농협, 금융기관,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납세고지서 없이도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다.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세정과, 보건복지센터 민원봉사실에 방문해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시는 부과된 재산세를 납기일인 8월 1일까지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현수막 게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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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찾아가는 치매예방 원예교실 사업추진
제천시, 찾아가는 치매예방 원예교실 사업추진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반짝활짝 뇌건강’ 치매예방 원예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원예치료활동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물들을 활용한 토피어리 식물인형 만들기 새싹인형 만들기 색모래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8월부터는 제천종합사회복지관, 산림농림 치유기관 등에서 교육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예교실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가정에서 식물을 가꾸면서 원예활동을 지속할 수 있기 때문에 치매예방에 효과적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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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민선8기 시장에게 바란다’ 시민 소통창구 역할 톡톡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성공적인 민선8기 출발과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개설한 ‘민선8기 시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이 7월 8일 24시를 기점으로 운영을 종료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시 홈페이지 게시판 개설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제안 의견을 수렴했다.
‘민선8기 시장에게 바란다’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경청해 향후 4년간의 시정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됐다.
총 8일간의 운영기간 동안 175건의 다양한 정책제안들이 접수됐으며 향후 관계부서 검토 등을 통해 시정운영에 참고 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새로운 민선8기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서는 시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접수된 정책제안들을 꼼꼼히 검토해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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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공 개최 기원 후원금 전달
신한은행,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공 개최 기원 후원금 전달
[세종타임즈]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12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제17회 영화제에도 5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해마다 후원금을 지원하며 영화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제천의 이미지 제고와 음악영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영화제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의림지 무대, 비행장 무대, CGV, 메가박스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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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7월 14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초 공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7월 14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초 공개
[세종타임즈]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8월 11일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음악영화제로서 정체성을 담은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는 코로나19로 인해 겪었던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슬픔에 빠진 한 여성이 일정한 템포로 움직이는 메트로놈 소리에 반응해 고개를 들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슬로건 ‘a tempo’와 ‘본래의 빠르기로’라는 텍스트가 등장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이후 일상을 되찾은 사람들은 희망찬 모습으로 살아가고 밝은 선율과 함께 영화제로 향한다.
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가진 축제의 정체성, 그리고 원래 일상의 템포로 돌아가 축제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아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의 연출을 맡은 김병서 감독은 “영화제의 슬로건인 ‘아 템포’는 ‘본래의 빠르기로’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도 멈췄던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본래의 빠르기로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트레일러를 연출했다.
짧은 트레일러지만 지친 마음에 조그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또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인 조성우 음악감독이 트레일러의 음악을 맡아, 아름다운 선율로 트레일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배우 이선균은 대사 없이 표정과 감정으로만 연기해 트레일러의 몰입도를 높였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오는 7월 14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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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막강한 라인업 공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막강한 라인업 공개
[세종타임즈]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축제로서 개막식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해 다가오는 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원 썸머 나잇은 한여름 밤 공연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제천의 여름밤을 선사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틀 밤 동안 뮤지션들과 함께 원 썸머 나잇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원 썸머 나잇은 기존과 달리 음악공연 이후에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
이번 원 썸머 나잇에서는 리듬에 몸을 맡기는 ‘그루비 나잇’과 몽환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멜로우 나잇’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12일에 열리는 그루비 나잇은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가 무대에 올라 오직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이후에는 래퍼 XXX텐타시온의 섬세한 초상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이 아시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룩 앳 미: 텐타시온’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XXX텐타시온의 폭력 행위와 날것 그대로의 재능, 정신적 고뇌 등 그가 음악계에 남기고 간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
8월 15일에 펼쳐지는 멜로우 나잇은 아티스트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몽환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꾸민다.
이후에는 노래하는 사월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비주얼스 프롬 정진수 감독이 연출한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영화음악 축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기획, 개발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올해 원 썸머 나잇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 15일 2일간 제천을 상징하는 비행장무대에서 열려,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티켓 예매는 7월 14일부터 위메프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영화제 당일에는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추후 업로드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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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나눔복지봉사회, 독거노인가구 청소봉사 실시
한마음나눔복지봉사회, 독거노인가구 청소봉사 실시
[세종타임즈] 10일 백운면에서는 제천한마음나눔복지회 소속 회원 8명이 모여 덕동리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청소는 하고 싶지만 청력이 좋지 않고 허리도 굽어 거동이 불편해 가사활동이 힘든 상황으로 이에 복지회는 백운면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위생상태가 심각한 부엌과 방 등 집 안팎 살림살이 정리와 가재도구 수납, 빨랫감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마음나눔복지봉사단체 회원들은 “무엇보다도 할머니가 행복해 하시니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