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2023년 도시재생 성과 공유회 개최
음성군, 2023년 도시재생 성과 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7일 한빛복지관에서 도내 시·군 도시재생 관계자와 도시재생사업 참여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음성군 도시재생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음성군이 주최하고 음성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성과 공유회는 2023년 도시재생사업 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또 이날 도시재생 유공자 시상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했다.
특히 이번 성과 공유회가 개최된 한빛복지관은 음성읍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조성된 다목적 커뮤니티케어센터로 노인복지를 위해 생활체육시설, 교육 및 체험 공간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군은 읍내4리, 읍내1~3리·6리, 감곡면 왕장리 일원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도 감곡면 도시재생 인정사업과 삼성면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도시재생은 주민 참여를 통해 공동체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핵심 사업으로 주민 참여와 관심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8
-
음성군, 충청북도 토지정보 종합평가 ‘부동산정보 분야’ 우수기관 선정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2023년 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에서 ‘부동산정보’ 분야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충북도가 매년 실시하는 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는 토지행정, 지적, 부동산정보,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총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업무실적을 서면평가 및 현지 확인을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음성군이 1위에 선정된 부동산정보 분야는 지적전산자료 이용항목과 도로명주소 업무추진에 대한 종합평가로 군은 월등한 성적으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수범 우수사례에 청소년 야간 안전을 위한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사업이 선정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위해 군은 음성경찰서 음성교육지원청, 군 평생학습과 등 각 기관 및 부서와 협업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군은 지적전산 자료 제공 시 부적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업무를 처리했으며 도로명주소 업무는 정부합동평가 조기 목표 달성, 언론 홍보 및 교육, 현장 홍보, 홍보영상 제작, 주소정보시설 조기 일제점검에 따른 유지보수,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사업 등 총 10개 항목을 지침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추진했다.
한편 군은 전년도에도 토지정보 업무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과 지적관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뿌듯하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8
-
음성군, 겨울철 신소득 작목 딸기 육성
음성군, 겨울철 신소득 작목 딸기 육성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대소면 김학수 농가를 시작으로 겨울철 대표 과채 딸기의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음성군 딸기 재배 규모는 토경 재배 2농가 1.4ha, 고설재배 5농가 1.3ha 규모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설향을 중심으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2022년 기준 10a당 딸기 소득은 1천270만원으로 소득이 높은 작목이며 소비자 선호도 및 구매 가구 비율이 높은 과채류로 수출시장 전망 또한 긍정적이다.
특히 음성 딸기는 당도가 높고 치밀한 조직과 단단한 식감이 특징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직거래 및 로컬푸드 판매로 고소득을 올리는 작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청년 농업인을 중심으로 신소득 작목 딸기 재배가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딸기 수확 체험 및 SNS 마케팅 등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해 딸기재배는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소비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 지역특화 작목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대비하는 고소득 작목을 발굴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
음성군, 하반기 시설 공사 하자 검사 실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오는 29일까지 음성군이 발주한 각종 시설공사에 대해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건축·토목공사 등 각종 시설 공사로 준공검사를 완료한 날부터 1년 이상 7년 이하 범위 내 하자담보 책임기간 내에 있는 1천112개사업 1천189건이다.
군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및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하자 검사를 통해 발견된 사항은 시공사에 통보해 즉시 보수 조치하고 미이행 시에는 하자보수보증금을 강제집행 하는 등 보수로 인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하자 발생 원인을 분석해 추후 하자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철저한 하자검사로 군민안전을 확보하고 불편 사항을 해소함과 동시에 혈세를 낭비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군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상대로 음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
음성군,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협의회는 음성군 평생교육진흥 조례에 따라 평생학습 기본계획 수립과 평생학습관 운영 자문과 유관기관 간 협력과 조정에 관한 사항, 평생교육의 추진 실적 평가와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등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는 평생교육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평생교육협의회 2023년 주요성과와 2024년 사업계획 보고 토론 및 논의로 진행됐다.
올해 평생학습 주요 성과로는 2023 음성군 평생학습 박람회 개최 음성군 평생학습도시 1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 개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으로 국비 6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다양한 평생학습 성과를 확산시켰다.
또한 도내 최초 2개의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도 개관할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공유평생학습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인문해 및 학력 보완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인생 도전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성인검정고시는 초졸 4명, 중졸 19명, 고졸 20명을 배출했으며 검정고시 합격자 중 28명에게는 군민평생 장학금을 30만원씩 수여했다.
또한 2023년 전국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문해교육자 4명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충청북도지사상,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운영해 가정방문은 20가정, 마을교실은 13개소를 방문해 발로 뛰는 평생학습도 진행됐다.
대학 연계 평생학습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강동대는 제과·제빵기능사·커피바리스타 등 4개 과정에 155명이 수강했고 극동대는 양식·일식·중식조리기능사에 128명이 수강해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하는 음성행복교육지구 사업은 방과 후 학생 돌봄과 창의체험형 마을학교 17개소를 운영했고 마을문화놀이터 원데이클래스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877가족이 다양한 문화예술과 농사체험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으로 군민 삶의 잘 향상 도모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대전환 대응을 위해 VR체험과 엔트리SW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한 평생학습관은 143개 정기강좌를 연 2만명이 수강했고 음성군립도서관은 88개 교육프로그램에 5천390명이, 반기문평화기념관은 73회에 걸쳐 1천626명이 주말체험을 하는 등 명실공히 에듀토피아 평생학습도시 음성을 실현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내년에는 공유평생학습관이 개관하는 등 군민께 더욱 많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품격 있는 교육 문화 실현을 위해 글로벌학습도시 인증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내년 1월 2일 정식 개장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내년 1월 2일 정식 개장
[세종타임즈]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내년 1월 2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 조성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기반 확대를 위해 총사업비 236억원을 들여 건축면적 5천190㎡ 규모로 건립했으며 실내체육관, 수영장, 다목적실을 갖췄다.
수영장의 경우 길이 25M 규모의 7레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2개 레인은 장애인 전용으로 운영하며 다목적실 프로그램은 장애인 재활 교육 등을 운영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수영장 신규 회원은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지역 주민 및 장애인 우선등록을 하고 30일까지는 타 지역 등록기간으로 운영한다.
체육관과 다목적실은 1월 중에 프로그램을 구성해 모집할 계획이다.
군은 정식 개관에 앞서 최종 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현재는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요금은 성인 1회 4천원, 월 사용료는 자유 수영 5만원, 강습 6만원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어린이 경로자는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공간을 통해, 조화로운 균형발전과 함께하는 평생 복지를 실현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7
-
음성군,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음성군,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음성군 보건소가 충청북도가 주최한 ‘2023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평가 대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음성군은 지역 현황에 맞춰 대상자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040세대 직장인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관련 인식개선 홍보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또 환자 조기 발견 사업, 민간의료기관 및 지역 자원 간의 연계사업을 통한 만성질환자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군민들의 높은 건강 의식과 세심한 통합보건사업 추진 노력의 결실이다.
군은 지역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건강홍보관 운영, 만성질환자를 위한 슬기로운 고혈압·당뇨생활 교실, 고혈압·당뇨 치료율 및 조절률 향상을 위한 민간의료기관 협력 체계 구축사업 등 건강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군민이 올바른 건강생활실천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07
-
음성군, 2023년 자원봉사자 대회 성료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올 한해 자원봉사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3년 음성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원봉사 활동을 되돌아보고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 도모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자원봉사자의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자원봉사릴레이 기 반납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자원봉사자 선서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1년간 묵묵히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우수 자원봉사자, 단체, 자원봉사 우수 읍·면에 대한 표창 및 시상이 있었으며 봉사시간 마일리지 우수자 TOP 3명에게는 금배지를, 300시간이상 23명에게는 은배지를 수여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였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올 한해 호우피해 복구, 소외계층 돌봄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행복한 음성군이 될 수 있도록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2-06
-
음성군, 3대 축제 발전 위한 토론회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음성군 축제 추진 체계의 문제점과 극복과제’라는 주제로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명 축제추진위원장, 축제추진위원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충청대학교 민양기 교수가 좌장으로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 김혁수 청주대학교 교수,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이 외부 전문가로 토론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강희진 음성예총지회장, 박경일 음성문화원 사무국장, 황승재 음성명작페스티벌 총감독, 김천수 충청리뷰 취재국장, 박흥식 군의회 의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참석자들은 음성군 3대 축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감하며 음성군 축제 조직이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음성군 3대 축제가 모두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음성군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과 축제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축제 추진을 위한 조직 체계 마련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2023-12-06
-
음성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희망2024 나눔캠페인 내년 1월 말까지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희망2024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이 지난 6일 음성군청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순회모금 행사로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동절기 한파로 주변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온도탑 제막식 행사는 조병옥 음성군수,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과 나눔봉사단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업체인 ㈜태우, 삼화정공사가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모금으로 축소 진행돼 왔으나, 올해는 현장 모금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각계각층의 정성이 모여 온도탑이 활활 타오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모금행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군·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팀, 음성군 사랑의 계좌, 방송사 등을 통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