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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 세정일반 ‘최우수’
음성군,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 세정일반 ‘최우수’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2024년 지방 세정 연찬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정일반 분야에서 세정과 박윤아 주무관이 ‘최우수상’, 체납·징수 분야에서 세정과 박정우 주무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영동 일라이트 호텔에서 충북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충북세정포럼 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세정포럼과 지방세정 연찬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충북 세정포럼에서는 지방 교육 환경 변화와 지방 재정의 개편 방향에 대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쳤다.
이어 열린 연찬회에서는 1차 서면 심사에서 통과한 세정일반 분야 6건과 체납징수 우수사례 6건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대회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윤아 주무관은 세정일반 분야에서 ‘카페인세 도입 및 과세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방재정의 확충을 위한 신 세원 발굴로 카페인세의 도입을 주장했다.
카페인세의 정의와 도입 필요성, 도입 후 예상되는 세수의 추정치에 대해 논리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우 주무관은 체납징수 분야에서 ‘출자증권 체납처분을 통한 체납액 징수’를 사례로 체납자의 출자 증권 선점유와 공매를 통한 고질 체납을 징수한 경우를 설명하며 업무에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절차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연찬회에서 2023년 최우수상, 특별상, 2022년 우수상, 2021년 장려상, 2020년 우수상, 2017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둬 왔으며 올해는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세무 공무원들이 열정을 갖고 부단히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세수 환경 변화에 맞는 세원 발굴과 세무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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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5일 금왕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연보호음성군협의회 주관으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 환경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환경보전 활동을 실천하고 환경정책 추진에 이바지한 유공자 17명에게 도지사,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육령저수지 생태계교란 식물 퇴치행사 등 자연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행사가 자연과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처하고 탄소중립을 이뤄 지구를 살리는 일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총회에서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기념식 개최와 각종 환경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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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사업 추진
음성군,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보행자 우선도로 특별 교부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사업은 도로 폭이 협소해 보도를 설치하기 어려운 주택가, 상가 등 이면도로의 열악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차량보다 사람이 우선하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폭 10m미만의 도로로 보행자와 차량이 혼합해 이용하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으로 고려해 이용하는 도로다.
군은 낙후된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음성중학교 인근 통학로에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음성읍 소재 음성중학교 통학로는 차도와 인도가 분리되지 않아 학생들의 등·하교길의 사고 위험성이 높다.
또한 인근 병원, 약국 등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도로로 보행자 중심의 보행환경 대책이 절실했다.
군은 2억의 사업비를 들여 약 160m의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을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해당 도로에 운전자의 감속을 유도하는 도로포장과 고원식 교차로 설치 등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재규 도시과장은 “음성중학교 통학로는 학생들과 주민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반드시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학생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도로 조성 등 보행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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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포도 농가에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 보급
음성군, 포도 농가에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 보급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최근 삼성면 일대 포도 과수원에 포도 과수원용 맞춤형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 보급 시범 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는 농촌진흥청과 강원도농업기술원이 협업해 과수 노동 절약형 무인방제기 연구를 통해 개발된 원격조종용 무인방제기로 간단한 리모컨 조작을 통해 조정이 가능해 고령 농업인이나 여성농업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다목적 스마트 방제기는 차체에 다양한 형태의 분무대를 탈부착할 수 있으며 분무대 대신 운반대 부착을 통해 농작물 운반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과원 내 농약 분무 시 직접 작업하지 않아 농업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기존 과수용 방제기보다 농약 분무량도 30% 이상 절감돼 농약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포도 과수원 맞춤형 스마트 방제기가 보급돼 포도 농가의 작업 편의성이 높아지고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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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상반기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특별 징수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 수도사업소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상하수도 체납 수용가에 대한 특별 징수를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은 총 675건, 92,042,080원이며 이중 장기체납으로 행정처분이 진행된 곳은 245건, 25,555,910원이다.
군은 2개의 체납징수반을 구성·운영해 장기 체납자에 대해 징수를 추진한다.
징수반은 체납 수용가를 대상으로 전화 납부 독려와 1회 이상 수용가를 직접 방문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체납금을 한 번에 납부하기 어려운 수용가는 신용카드 할부 납부와 인터넷 위택스에 전자수용가 번호를 입력해 본인 공인인증서 확인을 거쳐 월별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자동이체와 문자 고지 신청 시 각각 상수도 사용료를 200원씩 감면이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다자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수도요금 30% 감면과 누수된 수도 요금 감면 혜택도 있다.
군 관계자는 “사용료를 장기간 미납할 경우 정수처분과 재산압류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므로 조속한 시일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 통화로 수도 요금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ARS 콜센터를 적극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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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명품 농작물 다올찬 수박 본격 출하
음성군, 명품 농작물 다올찬 수박 본격 출하
[세종타임즈] 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 중 하나인 다올찬 수박이 지난 3일 맹동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음성지역의 신선한 물과 공기, 토양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다올찬 수박은 ‘속이 꽉차고 단단하다’는 의미의 공동브랜드로 최첨단의 비파괴 당도 측정기로 자동 선별해 당도 11brix 이상만 출하하고 있다.
다올찬 수박은 뛰어난 당도는 물론 아삭아삭한 식감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수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마트, 롯데마트, 쿠팡, 농협유통 등을 통해 전국으로 유통된다.
조병옥 군수는 “올해 봄철 이상기후로 인해 일조량 부족 등 생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가에서 열심히 땀 흘려 수확한 고품질의 다올찬 수박인 만큼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얻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다올찬 수박이 전국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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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음성군,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군은 마라톤대회에 자원봉사로 참여해 교통통제, 이벤트프로그램운영, 물품보관소운영, 주로급수대봉사, 먹거리봉사, 행사지원, 안전관리분야에서 기여한 15명을 유공자로 선정했다.
유공자 표창에는 △음성군모범운전자회 조근수 △삼성자율방범대 조소남 △페이스페인팅봉사단 회장 황무희 △음성군체육회 생활체육팀장 김광제 △음성군체육회 지도자 김소현 △두강건설 대표이사 이재필 △중앙건설산업 대표이사 안명진 △상생건설 주식회사 대표이사 심현관 △원남면새마을부녀회 회장 정인화 △음성경찰서 순경 임영준 △음성소방서 소방사 이준우 △음성군 재난안전과 신두경 주무관 △음성군 건설교통과 김진태 주무관이 수상했다.
유공단체 표창으로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 △생극면자원봉사자치회가 수상했다.
그리고 음성군체육회에서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성공 개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정의 부상을 전달했다.
김기창 음성군체육회장은 “많은 분이 마라톤대회에서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덕분에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표창을 수상한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께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표창 수상을 축하드리고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참여·지원해 주신 수상자분들과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1000여명의 열정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반기문마라톤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내년 대회에는 부족한 점을 보완해 봉사자와 참가자들이 더욱 즐거운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28일 개최된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는 85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해 음성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달리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대회로 각광을 받았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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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연 그림그리기 행사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제37회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해 유치원·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금연 그림그리기 행사를 31일 개최했다.
군은 아동의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군은 지난 14일까지 그림그리기 행사 참여에 대한 신청을 받아 소속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그림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음성군 내 아동 172명이 흡연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행사에 참여했다.
군은 행사 종료 후 15작품을 선별하고 6월 중순부터 음성군 보건소에 전시해 공공기관을 방문한 민원인에게 흡연의 위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또한 금연 클리닉을 함께 홍보해 지역주민의 금연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금연에 대한 인식교육은 연령이 어릴수록 효과적이며 본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의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작품이 많이 출품돼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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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4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성료
음성군, 2024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성료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한국음악협회음성지부 주관으로 열린 ‘2024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평소 문화적으로 소외되거나 위로가 필요한 군민들을 직접 찾아가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은 음악회이다.
소외계층, 상인, 학생 등 다양한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문화접근성 향상과 문화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5월 29일 생극중학교, 5월 31일 밝은언덕 노인요양원에서 2회 개최했으며 성악, 가요, 민요, 피아노, 첼로 연주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 공연으로 학생들과 요양원 어르신, 직원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성군민 누구나 문화생활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군민 여러분이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문화생활이 일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은 미술·사진·공예 등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전, 음악·국악·연극공연, 시낭송·백일장 등 장르와 대상, 장소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 전시회와 문화예술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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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설성 어울림센터 준공식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31일 음성읍 시장통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설성 어울림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읍성읍 문화1길 10-1에 위치한 센터는 장기간 공터로 방치돼 주민들의 주차장 등으로 사용되던 부지를 음성시장 활성화와 인근 청소년들의 활동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한국 농어촌공사와 위탁 협약을 통해 사업을 진행했으며 2022년 11월에 신축 공사를 착공해 올해 4월말에 준공했다.
본 공사를 위해 기존구조물 해체, 실시설계, 토목건축공사 등 설치공사와 각종 인허가 비용 등 총 사업비 86.26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1391.14㎡ 규모로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이다.
1층은 지역 아동들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음성시장 인근 방문객과 주민대상 제빵소 운영을 위한 ‘품바빵제작소’, 회의 등 다목적공간으로 활용할 ‘계단형 다목적공간’을 운영한다.
2층은 청소년과 보호자 교육 상담 등을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상적인 학업지원과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의 학업복귀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위치한다.
3층은 ‘주민회의실’로 조성해 지역주민의 교육과 회의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 시설은 시장통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거점사업인 만큼 군과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어울림센터 조성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공사를 추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의 미래를 함께할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까지 함께하는 장소가 되고 앞으로 추진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