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2022년 상반기 여성능력개발교실 수강생 모집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여성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민선7기 군정방침 중에 하나인 ‘다함께 누리는 교육문화’ 실현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여성회관 여성능력개발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음성군에 주소지를 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해 수강할 수 있다.
수강 기간은 다음 달 7일부터 5월 27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하며 수강 과목은 라떼아트자격증반, 바리스타자격증반, 헤어자격증반, 민화, 리본공예, 의류제작, 캘리그라피, 퓨전떡 만들기, 프랑스자수, 홈패션, 가정커트 등 주야간 총 13과목으로 구성해 실생활에 직접 응용하거나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만들었다.
수강료는 3개월 기준 총 3만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접수 시 신청자 본인이 신분증을 소지하고 음성군 여성회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체험 기회와 건강한 취미생활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8
-
2022년 음성군 농촌주택개량사업 시행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 신축에 드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2022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총 사업 물량 27동에 대해 농협 자금 100%의 자금융자를 통해 이행되며 대출한도는 신축의 경우 2억원 이내, 증축·대수선·리모델링하는 경우는 1억원 이내이다.
실제 대출 금액은 대출한도 내에서 대출 기관 여신 규정에 따른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대출 금리는 연리 2%의 고정금리, 대출 시점에 금융기관에서 고시하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고 대출만기 전 중도상환이 가능하며 중도상환에 따른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
사업 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및 부속 건축물을 합한 연면적이 150㎡를 초과할 수 없으며 주택개량사업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280만원 이내에서 취득세를 감면해주고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지적측량 수수료를 30% 감면해준다.
감면일은 지원 대상자 선정일 이후부터이며 이전 측량수수료는 소급적용을 받을 수 없다.
사업 대상자는 농촌 지역 무주택자,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도시 지역 귀농·귀촌인 등이며 근로자 복지를 위해 주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법인 및 농업인이 해당된다.
또한, 대상자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 및 세대원 또한 무주택자여야 한다.
신청자는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지원신청서를 오는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조용만 건축과장은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들의 유입을 위한 정주 여건을 형성하는 사업으로 살고 싶은 농촌 마을을 만들고 농촌의 인구 유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8
-
음성군,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음성 소재 사업체 1만5952개소를 대상으로 ‘2021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지역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하는 통계조사로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 대상은 2021년 말 기준 음성군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운영 장소,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등 10개 항목이며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 조사 방식과 우편 조사 및 배포 조사 등을 병행해 실시한다.
이창현 기획감사실장은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한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으로 절대로 사용되지 않는다”며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2022-02-08
-
음성군,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
음성군,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2012년에는 80여명에 불과했던 북한이탈주민 수가 현재 250여명으로 충북 도내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0년 동안 북한이탈주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는 등 탈북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에 힘써 왔다.
이를 위해 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북한이탈주민 지역협의회를 개최해 이들의 조기 적응을 위한 시책 개발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음성지구협의회, 관성푸드뱅크, 사회복지협의회, 건강검진 전문병원인 베스트내과, 음성군새터민협회 등 5개 기관과 북한 이탈주민을 돕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봉사회음성지구협의회는 매년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해 묵묵히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는 등 참된 봉사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지난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검진과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했다.
군은 올해에도 계속해서 북한 이탈주민의 법률문제, 행정적 문제 등 실생활과 연관되는 기관·단체를 발굴해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음성군새터민협회 회원 80여명은 지난달 22일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아 새터민 합동 망향제 및 신년회를 열었다.
이날 코로나19로 2년 만에 치러진 새터민 망향제는 이북에 두고 온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서 음성군새터민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유옥이 회장은 “음성군이 제2의 고향인 만큼 여기 계신 모든 새터민들이 새로운 행복을 발견하고 함께 모여 소망을 설계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새터민들이 지역주민과 활발한 소통으로 대한민국 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당당한 일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재순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북한 이탈주민들이 지역에 빠르게 안착하도록 돕고 안정된 가정을 이뤄 더불어 살아가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2-08
-
음성군, 334억원 투입.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음성군, 334억원 투입.깨끗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334억원을 투입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2023년까지 노후관을 교체하고 급수구역에 블록시스템과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단수 사고를 예방하고 누수를 최소화해 급수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62억원,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41억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20억원 등 총사업비 334억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군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착공한 것은 2020년 12월로 당시 유수율은 59.5%였으나, 지난해 말 유수율이 81.3%까지 대폭 높아짐에 따라 연74만2천톤의 누수량을 저감하고 연간 약 8억4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내년 말 준공하게 되면 목표 유수율 85%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블록 구축을 위해 235개소에 대해 누수탐사를 해 복구를 완료했으며 1700여개의 노후 수도계량기를 교체했다.
또 군 전역의 수도관을 2개의 대블록과 20개의 중블록, 그리고 37개의 소블록으로 블록화해 상수도 유량과 수압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블록시스템을 오는 5월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급량, 소비량, 누수량 파악이 가능해 구역 내 발생하는 누수를 신속히 탐사해 빠르게 조치할 수 있고 수도관에 작용하는 수압이 적정하게 유지돼 누수로 세금이 낭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공사를 시작한 적수 사고 예방을 위한 ICT기반의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수질관리 및 감시체계 구축으로 사고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고압가스 관 세척 작업, 스마트폰을 통해 시공된 관로의 현장 파악이 가능한 스마트 관로 인식체계 등 특화 수돗물 서비스다.
특히 기존에는 상수도관을 한번 매설하면 30년 이상 관로 내부 세척 없이 계속 사용해 수질 악화, 누수 사고 발생의 원인이 됐지만, 상시 관 세척으로 수도관 내부 물때나, 침전물, 붉은 녹 등의 수질사고를 방지하고 더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군은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20억원,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 2억원 및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 9억원을 투입해 도심에서 소외된 광역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상기 수도사업소장은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스마트 관망관리 등 수질관리를 위한 각종 사업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비용 절감을 통한 군민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8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1928번∼1972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928번∼#1972번 확진자가 02월 7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928번∼#1972번 확진자는 02월 06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해 07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45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실시로 확진 받게 됐으며 #1928번 외 29명이 열, 기침, 인후통, 콧물, 두통 등 증상이 있었으며 그 외 15명의 확진자는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2-07
-
음성군, 2022년 검정고시 지원사업 ‘국비 750만원 확보‘
음성군, 2022년 검정고시 지원사업 ‘국비 750만원 확보‘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연장 지원’으로 선정돼 국비 75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은 사회적, 경제적 상황 등으로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검정고시는 해마다 4월, 8월 두 차례 치러지며 올해 제1회 검정고시는 4월 9일 예정이다.
군은 2018년부터 다문화 이주여성 대상 초졸 검정 고시반을 시작으로 중·고졸 검정고시를 운영해 2021년 말 현재 4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한편 음성장학회는 지난해 중·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19세 이상 성인 20명에게 군민 평생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학습기회를 놓친 군민에게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02-07
-
음성군, 혁신기업 청년채용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에서 혁신기업의 청년채용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혁신기업은 음성군에서 추진하는 5대 신성장 동력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 시 인건비와 주거·교통비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12명으로 매달 인건비의 90%까지 지원하며 주거·교통비 30만원을 별도 지급한다.
기업 당 2명 상한으로 2년간 지원한다.
2년 계속 근로 시 3년차에 근로자에게 분기에 250만원씩 연 1천만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기존에도 지역 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과 청년 디지털 전문 인력 육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혁신기업 청년채용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음성군의 신성장 동력분야에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청년 고용 활성화를 꾀하고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2-02-07
-
음성군, 농업인 공익수당 50만원. 총사업비 49억원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올해부터 농업인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농업인 공익수당은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하는 제도로 농가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도비 19억6천만원과 군비 29억4천만원을 합쳐 49억원이다.
신청자격은 3년이상 음성에 거주하면서 3년이상 농업경영체 정보 등록 농가에 한한다.
단, 동일한 주소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이 다수이거나 부부인 경우는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한 명에게만 지급된다.
지급요건을 충족한 경우라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900만원 이상 농업경영체등록 3년 미만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에 따른 처분 공무원·군인연금 수급자 공공기관·공기업 임직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10월 중 음성행복페이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희망 농가나 경영체는 오는 4월까지 농업인 공익수당 지급을 위한 신청서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군은 또 급변하는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위해 경영 역량을 갖춘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데 총력을 쏟는다.
올해 3억4천만원을 투입해 청년후계농에게 영농정착지원금도 지원한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금은 영농초기 소득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독립영농경력에 따라 매월 80만~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여성농업인에게 여가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향상을 도모하고자 6억원을 투입해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행복바우처카드는 작년대비 1만원 상향한 1인당 연간19만원으로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장소에서 전 업종 사용이 가능하다.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는 여성 농업인을 대신해 영농작업과 가사를 돕는 농가도우미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1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일 지원기준 단가는 73,300원이며 최대 80일까지 지원한다.
군 전혁동 농정과장은 “농촌지역의 계속되는 인구감소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며 “함께 잘사는 음성군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7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1773번∼1821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773번∼#1821번 확진자가 02월 3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773번∼#1821번 확진자는 02월 04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해 04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49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실시로 확진 받게 됐으며 #1773번 외 22명이 열, 기침, 인후통, 콧물, 두통, 감기 증상이 있었으며 그 외 26명의 확진자는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