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1365번∼#1370번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365번∼#1370번 확진자가 12월 23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365번∼#1370번 확진자는 12월 22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23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65번∼#1369번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 #1370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다.
#1367번은 22일부터 발열증상이, #1370번도 22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으며 그 외 4명의 확진 자는 무증상인 것으로 조사 됐다.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23
-
“위기를 기회로” 음성군 재정규모 광폭 성장
“위기를 기회로” 음성군 재정규모 광폭 성장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 마련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 결과 국도비 보조금이 3년 전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자체사업 기준으로 2019년 727억원, 2020년 900억원, 2021년도 1010억원, 2022년도 1191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해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지난 4년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도 총사업비 기준으로 171건에 6,400억원에 달하며 이를 통해 국도비를 포함한 외부재원으로 4,840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군이 교부받은 국도비 보조금은 2018년 1780억원에서 2021년에 3452억원으로 1672억원이 증가하며 약 93.9%의 증가율을 보였다.
광폭 성장한 음성군의 재정 규모는 이 같은 성과와 맥락을 같이 한다.
앞서 군은 지난 20일 내년도 본예산이 7632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군의 지난 4년간 본예산 규모를 보면, ‘18년 5444억원, ‘19년 5837억원, ‘20년 6172억원, ‘21년 6148억원으로 ‘22년에는 ‘18년도보다 2188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증가율은 40%에 달한다.
또한, 최종예산 기준으로는 ‘18년 6603억원, ‘19년 7012억원, ‘20년 7928억원, ‘21년은 9153억원으로 ‘18년 대비 ‘21년은 2550억원이 증가해 무려 1조원에 근접했으며 그 증가율은 39%에 달한다.
특히 2021년 회계연도 중 예산증가액은 3005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49%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군이 예산확보를 위해 신규사업 발굴과 선제적 대응 등 국도비 등 외부재원 마련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된다.
그간 음성군의 재정규모의 성장이 순탄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지난해 군은 집중호우로 17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피해복구비 일부를 교부받았으나, 집계되지 않은 농로나 세천 등 소규모 피해액만 수백억원에 달하는 등 열악한 군 재정형편에서는 피해복구비 재원마련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AI 가축전염병 발생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 또한 재정운용의 부담을 줬다.
상반기에 집행예정인 사업예산은 본예산에 편성하고 하반기에 집행할 예산은 추경에 편성하는 등 집행 시기별로 단계적 편성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집행잔액과 반납액을 시급한 사업에 재투자 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주요 투자사업에 선별적 투자가 가능하도록 운영의 묘를 살리기도 했다.
군은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국가공모사업 등 정부예산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이를 통해 군은 지난해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피해복구를 마무리하고 자연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SOC사업 투자를 대폭 확대했다.
군민의 여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생활밀접형 SOC사업도 대거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부예산확보를 통해 2030 음성시 건설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3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1364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364번 확진자가 12월 22일에 추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1364번 확진자는 12월 2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22일 오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64번은 음성군 확진자의 접촉자로 수동감시 중 검사를 실시해 확진받게 됐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자는 격리중으로 빠른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23
-
음성군, 2021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음성군, 2021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 22일 원남면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군과 읍·면 세무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발표는 14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평가에서 선정된 4건의 과제에 대해 진행했으며 지난년도 발표대회와 다르게 심사위원으로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사 및 음성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등 외부평가위원을 구성해 보다 더 심도 있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대회 결과 ‘주택 취득세 과세체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세정과 차재혁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생극면 이은지 주무관이, 장려상에는 세정과 문성은 주무관, 문지연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차 주무관은 저가주택 투기 과열 해소를 위한 부동산 과세체계 개선방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차 주무관은 내년 충청북도 지방세정 연찬회에 음성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그간 군은 충청북도 주관 연찬회에서 2021년 장려상, 2020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015년에는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연찬회 발표를 통한 세무 공무원 간의 업무연찬과 전문성 역량 강화의 성과로 군은 2021년 11월 현재 군세 1239억원을 징수해 도내 군단위에서 가장 많은 군세를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도세 1000억원, 군세 1300억원을 징수할 전망이다.
백인한 세정과장은 지방세수 증대에 기여한 세무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더욱 노력하고 납세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편의 시책을 발굴해 군민이 만족하는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1-12-23
-
음성군보건소, ‘국가암검진사업 우수기관’선정 쾌거
음성군보건소, ‘국가암검진사업 우수기관’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음성군보건소는 ‘2021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국가암검진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성과평가로 도내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암검진 수검률 및 암 예방 홍보, 재가암 등 6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군은 관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홍보를 통해 암검진 수검률을 획기적으로 높였을 뿐만 아니라 사업장 게시판에 홍보 포스터 게시, 리플릿 제작 배포, 암검진 서약서를 받는 등 적극적 사업의 전개로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암검진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해 보건소뿐 아니라 보건지소 등에 대변통을 상시 비치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고 수검을 독려하기 위해 수시로 문자 발송이나 전화 상담으로 암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주민 간 소통이 어렵고 모든 면에서 힘든 상황이지만 국가 조기암검진 참여 및 암 예방 생활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주민의 인식개선 및 검진을 위한 홍보 활동으로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3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1357번∼#1363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357번∼#1363번 확진자가 12월 22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357번∼#1363번 확진자는 12월 2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22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57번과 #1358번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수동감시 중 검사를 실시했으며 #1359번은 증상발현으로 #1360∼#1363번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다.
오늘 7명의 확진자 중 4명은 유증상자이며 3명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 됐다.
확진자들은 격리 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 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22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1356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356번 확진자가 12월 21일에 추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1356번 확진자는 12월 2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21일 오후 6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56번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를 실시해 확진 받게 됐으며 17일부터 기침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격리중으로 접촉자를 빠른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1-12-22
-
킹스컵 월드투어 2021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입상
킹스컵 월드투어 2021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입상
[세종타임즈] 음성군청 정구팀 소속 국가대표 박환, 이요한 선수가 8개국이 참가한 킹스컵 월드투어 ‘2021 국제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1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박환, 이요한 선수가 개인복식 1위, 이요한, 연해인 선수가 혼합복식 1위, 박환, 황보민 선수가 혼합복식 2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두 선수는 올 한해 전국대회에서 각각 개인복식 금메달 2개, 박환 선수는 개인단식 동메달 1개를 추가로 획득했고 국가대표까지 선발돼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출전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
음성읍 지하시설물 전산화DB구축으로 체계적인 관리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도로 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14억여원을 투입해 음성읍 내 도시지역 일원 도로 및 상·하수도 시설물 259.42㎞에 대해 전산화 DB 구축 용역을 실시했다.
이번 구축된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통해 수치지형도를 기반으로 도로 및 지하에 매설되어있는 상·하수도 시설물의 위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하공간에 대한 효율적 관리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구축된 데이터를 통해 해당 지역의 도로 및 상·하수도 시설물의 관리가 쉬워짐은 물론 관련 부서에 자료 제공 등 공동 활용을 통해 각 부서별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의 관리가 보다 용이해진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으로 지하공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고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공간정보 데이터 확충뿐만 아니라, 나아가 군민 생활의 안전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
음성군, 일상회복 공모 선정 특교 1억원 확보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 우수과제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지난 10월 주민과 함께하는 일상회복 침체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자율 방역체계 구축 3개 분야 사업 유형의 우수과제를 공모했다.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1,255개 사업 중 1차 실무 서면심사를 통과한 141개 사업을 대상으로 2차 심사한 결과 5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음성군은 5개 사업을 발굴해 제출했으며 이중 ‘중소기업 외국인 근로자 자가 검사 키트 지원 사업’이 우수과제로 이름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코로나19 일상회복 생활방역비 1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행복응원 지원금 지급, 3차 백신 접종 등 선제적 대응으로 일상회복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군은 전 군민에게 지급하는 '음성군민 행복응원 지원금'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받고 있다.
20일 기준 9만2666명 중 7만1996명이 신청해 77.7%의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음성군민 행복응원 지원금'은 지난달 11일 0시 기준 음성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과 체류 중인 외국인 중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 등에게 음성행복페이로 1인당 10만원이 지급되고 있다.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