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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방병원 투자 및 재정지원 협약 체결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에 건립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의 투자 및 재정지원에 대한 협약식이 3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흥교 소방청장,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 이시종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소방병원의 투자와 충청북도·음성군·진천군의 행정·재정적 지원에 대한 기본적인 이행사항을 담고 있으며 소방병원 유치 시 제안한 지방비 200억원 지원 및 국립소방병원 건립에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국립소방병원은 302병상, 19개 진료과목을 갖춘 연면적 3만9755㎡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소방병원은 오는 4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9월에 본격 공사에 착수해 25년 6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소방청은 지난 1월 26일 국립소방병원 관리·운영 위탁운영자 모집공고를 통해 제안서를 접수 중이다.
윤동준 혁신전략실장은 “국립소방병원이 건립되면 지역주민을 위한 일반진료와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해 정주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병원이 정상 개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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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첫 반려견 놀이터 7일 개장
음성군, 첫 반려견 놀이터 7일 개장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원남생태공원 일원에 군의 첫 반려견 놀이터를 7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2월 말 기준 군에 등록된 반려견 수는 5152마리다.
군은 이번 반려공간 조성으로 매년 증가하는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의 여가 수요를 충족시키고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주민들은 반려견 전용공간이 만들어져 반려인과의 마찰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에 개장하는 반려견 놀이터는 원남생태공원 내에 위치하며 1,000㎡ 규모로 장애물 넘기 등 다양한 놀이 훈련 시설을 갖춘 동물 친화적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그동안 지역에서 목줄 없이 반려견이 뛰어다닐 마땅한 놀이 공간이 없어 이용객에게 자유로운 여가 공간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10월 원남면 주민들과 협의해 사업대상지 선정을 마무리 짓고 12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지난달 개장 준비를 마쳤다.
반려견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 놀이공간을 분리해 놀이시설을 설치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는 물론이고 이중 출입문과 중·소형견 분리를 위한 목재 펜스도 설치했다.
군은 노인 일자리를 활용, 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설의 원활한 운영과 주민 편의 제공에 노력한다.
이 외에도 그늘막, 벤치 등 반려견 소유자들을 위한 휴식 시설도 갖춰 쾌적하고 편리한 반려동물 공간에 힘쓰고 있다.
반려견 놀이터의 입장료는 무료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맹견과 질병견은 출입이 불가하며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만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만12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강호달 군 산림녹지과장은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들에게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동물과 사람이 교감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께서는 펫티켓을 지켜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반려견 놀이터 이용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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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043번∼5317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043∼#5317번 확진자가 03월02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5043∼#5317번 확진자는 03월 0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해 3월 2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275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실시로 확진 받게 됐으며 증상발현 검사자는 열, 기침, 인후통, 콧물, 두통 등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 검사 양성으로 나와 PCR검사를 받아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 조사 후 치료병상 배정 및 재택치료 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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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기센터, “출발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진행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출발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진행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농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업기계 사전 정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일 음성읍 삼생1리를 시작으로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출발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는 농업기계 수리와 정비기반이 취약한 마을을 찾아가 고장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농업기계를 수리하고 정비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농업기계 정비·점검 서비스는 개당 단가가 1만5000원 미만인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하고 주행형 농업기계(동력경운기)에 LED 경광등을 무상으로 부착(설치)한다.
또한,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코로나19로 농촌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종료 또는 안정 시까지 농업기계 임대 사용료를 50%까지 인하한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출발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업기계 보관방법과 정비, 점검요령, 안전사용 교육으로 영농기계의 이용효율과 자가정비 능력을 높이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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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하천 관리실태 점검 추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올해 홍수기 전 풍수해와 중대 재해에 대비해 하천관리상황을 일제히 점검함으로써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군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17개소 소하천 201개소에 대한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천 실태점검은 안전총괄과장을 단장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홍수 취약지구·하천시설물·진행 중인 공사 현장 등의 하천과 인공 구조물의 관리상태 각종 장애물과 불법 점용 현황 환경오염 발생 등이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한 만큼 충분한 사전대비만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점검결과에 따라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보완 조처를 내리고 과다한 예산이 필요한 시설물은 확보된 예산 내에서 우선 추진하거나 향후 예산에 반영해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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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5대 신성장산업 ‘뷰티헬스’ 로 국내외 시장 선점 목표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이자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기반을 구축할 5대 신성장산업으로 신에너지 자동차물류 뷰티헬스 지능형부품 기후환경농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군이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선정한 5대 신성장산업의 하나가 뷰티헬스 산업이다.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는 기원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다변화된 미적기준과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뷰티헬스산업이 나날이 발전해 오고 있다.
군은 이에 주목, 바이오 기술과 접목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새로운 일자리 동력이 될 뷰티헬스 산업의 기반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수요가 증가하는 화장품,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국내외 시장 선점을 위해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맹동면 일원에 추진 중인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를 뷰티헬스 특화산단으로 조성해 관련 기업을 집적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단은 내년 초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화산단이 조성되면 산단 내에 뷰티헬스산업 종합지원센터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종합지원센터는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디자인, 마케팅, 수출 등과 관련된 컨설팅 등 전주기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하는 센터로 현재는 지난해 12월 극동대에 개소한 뷰티헬스솔루션센터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뷰티헬스솔루션센터는 지역 거점의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충북도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에 극동대가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충북도와 음성군의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극동대 산학협력단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기업의 기술 개발 및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장비를 구축해 놓음으로써 기업은 장비 사용을 위해 타 지역으로 가지 않고도 센터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공동활용 장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술 자문 등 대학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더불어 2020년부터 군은 뷰티헬스 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헬스산업 지역혁신플랫폼 지원사업,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육성사업, 면역체계 증진제품 개발지원사업 등이다.
이로써 현재까지 20여개의 업체가 30개의 R&D 및 비R&D 과제를 수행했다.
군은 앞으로도 기업의 기술력이 국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핵심이라는 판단으로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군은 또한, 지난해 10월, 뷰티헬스분야 15개 기업체가 참여한 뷰티헬스산업 기업체협의회를 발족해 기업과 군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채널을 마련했다.
협의회는 기업체 간 정보 교류,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사업 발굴,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등 기업과 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과 뷰티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군 역할을 동시에 해내고 있다.
뷰티헬스산업의 집중 육성 결과로 군은, ㈜녹십자웰빙, ㈜녹십자엠에스, ㈜LCC, ㈜국전약품, 콜마비앤에이치 등 뷰티헬스 관련 19개 기업과 744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1802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윤동준 군 혁신전략실장은 “음성군에 입주해 있는 90여개의 뷰티헬스산업 분야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그리고 기반 조성을 통해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음성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성장산업을 통한 미래형 융복합 뷰티헬스산업을 이끌기 위해 주민은 물론이고 기관, 기업, 대학과 소통하며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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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4462번∼4687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462∼#4687번 확진자가 02월28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4462∼#4687번 확진자는 02월 27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해 28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226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실시로 확진 받게 됐으며 증상발현 검사자는 열, 기침, 인후통, 콧물, 두통 등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 검사 양성으로 나와 PCR검사를 받아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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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도로명주소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음성군, 도로명주소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노후화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을 다음 달까지 교체 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2010년에 처음 설치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돼 탈색 또는 훼손됨에 따라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함은 물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등 건물번호판의 활용성마저 떨어지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해 건물번호판 일제 조사를 시행해 설치된 지 10년 정도 지난 번호판을 우선 교체하고 있다.
음성읍은 지난해 교체를 완료했고 올해에는 금왕읍 일부와 나머지 면을 대상으로 교체 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에는 금왕읍을 교체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 후에도 내구연한이 지나 자연 훼손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건물번호판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교체할 예정이며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망실 등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류장수 민원과장은 “2023년까지 도로명주소 노후 건물번호판 사업을 완료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하겠다”며 “건물번호판 교체를 통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 선명한 건물번호판으로 주소 정보 활용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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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음성군산림조합 업무협약 체결.10년간 75억 투입
음성군-음성군산림조합 업무협약 체결.10년간 75억 투입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음성군산림조합과 함께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해 사유림 경영의 활성화 도모를 목표로 하는 “음성 감곡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음성 감곡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규모는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 영산리, 월정리 일대 816ha이다.
군은 내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림·숲가꾸기·임산물 특화재배단지 조성 등 산림사업을 통해 산림경영의 성공모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규흠 음성군산림조합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 파트너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산림조합이 가진 노하우와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해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산림조합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경영 표준 모델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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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비촉진 시책 평가.충북도 우수 기관 선정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전개한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이 충북도 소비촉진 시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충북도가 주관한 이번 소비촉진 시책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군간 시책 연계를 통한 소비촉진 운동의 실효성 확보와 민간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평가 주요 항목은 소비촉진 우수사례 발굴 민·관이 함께하는 추진기반 구축 사무관리비·업무추진비 선 구매 전통시장 이용 충북 배달앱 먹깨비 활성화 등이다.
이에 군은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음성행복페이로 선물하기 충북 배달앱 먹깨비 활성화 이벤트 개최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재정 인센티브 4500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군-공공기관-민간단체가 주축이 돼 “음성군 범군민 소비UP 행복UP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음성군수·음성군의회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전 직원이 소비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또한, 음성경찰서 등 10개 기관과 소비촉진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상인회 등 18개 단체와 소비촉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광기 경제과장은 “범군민 소비촉진 운동이 매출 부진 등 타격을 입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