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와PD, ‘음성와유튜브 퀴즈 이벤트’ 진행
와PD, ‘음성와유튜브 퀴즈 이벤트’ 진행
[세종타임즈] 음성군정 홍보를 위해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음성와유튜브 퀴즈 이벤트’가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유튜브에서 음성군을 검색하고 해당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 정답을 남기면 된다.
경품은 2만원 상당 치킨 교환권 20장, 1만원 상당 빵 교환권 50장, 5천원 상당 커피 교환권 100장 등이 준비됐다.
당첨자는 25일 전후로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미디어정보과 영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음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음성와유튜브’는 지난해 11월부터 와PD를 캐릭터로 내세우며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음성군 대표 유튜버로 활동 중인 와PD는 촬영부터 편집, 기획, 출연, 믹싱 등 모든 제작 과정을 직접 처리, 1인 다역을 소화하며 토크쇼부터 브이로그, 패러디, 이벤트까지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와PD는 “단순히 홍보 위주의 콘텐츠를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음성 군민과 소통하는 채널이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2-02-17
-
음성군,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도시민 농촌 유치와 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 등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3년간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8억2천만원이다.
군의 귀농·귀촌인 통계를 보면 2020년도 귀농·귀촌인은 2800가구 3406명으로 군은 2023년 3388가구, 4400명의 귀농·귀촌인 유치를 목표로 귀농·귀촌 활성화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은 귀농·귀촌 희망자가 일정 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 후 귀농할 수 있도록 임시거처를 제공하는 ‘귀농인의 집’을 소이면 갑산리에 조성한다.
농촌 지역의 빈집 등을 리모델링 또는 수리하거나 이동식 조립 주택을 이용하는 등 귀농·귀촌 희망자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 기반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활성화해 도시민의 유치를 촉진하고자‘음성군 귀농·귀촌 동네 작가’를 선정·운영한다.
마을 소개, 공동체 활동,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과 관련된 영상이 포함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귀농·귀촌 종합센터 누리집에 게시함으로써 농촌 마을의 가치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공간을 운영한다.
‘도시민 유치 팜투어 사업’도 지원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음성군의 귀농·귀촌 지역 현장을 탐방하고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군으로 정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향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토대로 우수 농업인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신규농업인 및 예비귀농인에게 영농기술과 경영 마케팅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귀농인 멘토·멘티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신규농업인에게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향후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한다.
이밖에 ‘충북에서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참가자에게 최장 3개월에서 6개월까지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형으로 나뉜다.
농촌에 거주하며 다양한 체험과 주민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전혁동 농정과장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신규 농업인력을 육성해 농업 인력구조 개선과 인구 증가 등 지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에서는 적극적으로 귀농·귀촌인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9년에 전담 기구로 귀농귀촌팀을 신설했으며 2020년부터는 귀농귀촌 준비과정을 돕고 예비 귀촌인의 다양한 수요와 귀촌 지원 강화를 위해 ‘음성군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2-02-17
-
음성군 도시개발로 ‘2030 음성시’ 한발 앞으로
음성군 도시개발로 ‘2030 음성시’ 한발 앞으로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2030년 음성시 승격의 발돋움을 위한 초석으로 택지조성과 주택공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기존 시가지 주변 근린 주거지역 확장, 도심 내 장기 유휴지 택지개발, 역세권역 정주환경 조성, 산업단지 내 근로자 주택단지 조성 등 택지공급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주택공급과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정주 여건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군이 다양한 개발사업을 통해 신규 택지공급에 힘을 쏟는 이유는 부족한 주거공간의 안정적인 공급과 주거환경 개선, 이와 더불어 개발에 따른 연관 효과로써 관련 산업의 입지 유도와 함께 지역생산과 고용 및 소득 유발효과 등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군은 도시개발사업 5개 지구, 산업단지 내 주거용지 조성 3개소, 주택건설사업 5곳 등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총 107만6천3㎡ 규모로 2만1234세대를 공급 추진한다.
공영개발 중 대소 삼정지구는 9만3천2㎡ 면적에 1821세대 삼성 덕정지구는 8만482㎡ 규모에 1592세대를 공급한다.
민간개발 방식인 금왕지구는 7만4천778㎡면적에 1531세대 맹동 본성지구는 7만7천979㎡ 규모에 1700세대를 계획 중이다.
복합개발방식의 감곡 역세권지구는 6만329㎡ 면적에 1108세대 규모다.
특히 대소 삼정지구 공동주택용지는 모두 선분양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절차 중이고 금왕지구도 사업착공 준비 중이다.
본성지구와 덕정지구는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함께 현재 실시계획인가를 준비 중으로 인가 절차가 끝나면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군은 산업단지 내 주거용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본, 용산, 인곡산단에 총 1만813세대의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용지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택지조성이 끝난 성본산단은 단독주택용 36필지와 공동주택용 6필지 총 23만6천869㎡가 모두 분양됐다.
이중 공동주택용지 3필지는 주택건설 인허가 절차도 완료했고 나머지 3개 필지도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2024년 준공 예정인 용산산업단지도 공동주택용 2필지 7만9천186㎡가 모두 분양됐으며 향후 단지 조성률에 따라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인곡산업단지 내 단독주택용 66필지와 공동주택용 4필지 총17만170㎡는 분양 준비 중이다.
인구유입의 발판인 주택건설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지구 지정된 음성 신천 공급촉진지구는 13만3천972㎡ 부지에 민간임대 821세대, 일반분양 698세대 등 총 1,519세대 규모로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충북혁신도시에 일자리 연계형 공동주택도 300호 규모로 건설 예정이며 금왕 금석지구 공공임대아파트 500호, 음성 도시재생 주거복지 오픈플랫폼 56호와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주택 294호도 공사가 한창이다.
아울러 지역 전반에 민간분양 아파트 등 12개소 1만3283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김태흥 도시과장은 “다양한 주거용지 개발로 주거 안정에 집중해,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신규택지 조성과 함께 주택건설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르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인구가 증가세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2-17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2585번∼2695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2585번∼#2695번 확진자가 2월16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2585번∼#2695번 확진자는 02월 15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해 16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111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실시로 확진 받게 됐으며 증상발현 검사자는 열, 기침, 인후통, 콧물, 두통 등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 검사 양성으로 나와 PCR검사를 받아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2-16
-
‘음성청결고추’ 종자 파종.지난해 대비 44%증가
‘음성청결고추’ 종자 파종.지난해 대비 44%증가
[세종타임즈]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7일까지 고추 종자 파종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고추 종자 파종은 지난해 12월 신청받은 고추묘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공정육묘장에서 파종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고추묘 파종량은 계획량 대비 44% 증가해 추가 육묘시설을 확보해 파종한다.
고추묘 파종량 증가 원인은 농촌의 고령화와 육묘의 어려움으로 자가 육묘를 기피하는 농가가 많아졌고 군 공정육묘장에서 육성하는 묘가 다년간의 재배를 통해 종자의 확실성과 생육 관리의 안정성 등이 입증돼 많은 농업인이 믿고 맡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육묘 신청량 증가 외에 고추 품종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과거에는 대과종 품종을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칼라병이라고 불리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내병계 품종을 선호하는 추세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내병계 품종은 전체 신청량의 70%를 차지해 많은 농업인이 바이러스 저항성 품종의 선호도와 병해 관리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에 파종한 고추 종자는 약 70일 정도 관리를 통해 정식 가능한 고추묘로 육묘하며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1462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순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추묘는 사전에 신청받은 물량에 한해서만 농가에 공급한다”며 “지난해 많은 농가가 신청한 만큼 철저한 육묘관리를 통해 우량 육묘를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
음성군, 충북도 평생교육 공모 선정
음성군, 충북도 평생교육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충북도와 충북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등을 위한 제2의 경력 창출과 학습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에 응모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학습자에게 단순히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형태를 넘어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직업 창출까지 도모하는 것으로 학습 이수율과 취업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학습형 일자리 확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충북평생교육 공모사업,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은 학습하는 도시 음성의 위상을 한층 놓이는 계기가 됐다”며 “이들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추진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더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매년 도내 대학과 시·군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해 선정된 단체에 평생학습과 관련한 운영비를 지원한다.
한편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실패박람회 지원 국비 2천800만원 교육부 주관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 1000만원, 성인 검정고시 지원 750만원 등 총 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2-02-16
-
음성군, 개인정보 관리수준 3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총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 대책, 침해 대책의 3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해 개인정보 관련 전문가 32명으로 구성된 진단위원회의 진단을 거쳐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군은 13개 지표 중 9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기초자치단체 226개 기관 중 3년 연속 지자체는 24개 기관으로 충청북도 내에서 음성군이 유일하다.
매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을 통해 개선과제를 성실히 이행하고 개인정보 관리 및 보호 대책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라 하겠다.
윤상섭 미디어정보과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3년 연속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최고등급을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은 주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관리체계를 더욱 세심하게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2-02-16
-
음성군, 5대 신성장산업 ‘신에너지’로 미래 선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청정에너지 사회로의 전환 기조에 발맞춰 5대 신성장산업의 첫 번째인 신에너지 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고 있다.
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위치한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 안전 인프라 구축 수소 및 이차전지 산업 육성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전략에 집중한다.
군이 계획한 첫 번째 전략은 에너지 안전 도시, 음성 조성이다.
전국 최초로 유치한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지난해 11월 4일 착공해 2023년 개관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이다.
대한민국 수소안전 전담기관으로서 수소경제 확산의 안전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본산단 내 들어설 수소버스 부품시험평가센터는 수소 산업 장비 부품 분야의 시험인증, 제품개발을 시행하는 시설로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달 유치에 성공한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는 차세대 수소 산업을 담당하게 될 액화수소 관련 제품 검사, 기술개발, 성능평가 등을 실시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수소 안전 분야 인프라를 갖추는데 한몫했다.
향후 수소충전소 부품 검사 인프라, 수소 안전 아카데미 및 수소 법정 교육 실습 기관 등의 다양한 수소 안전 인프라도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5월 착공한 충북혁신도시의 글로벌 캠퍼스‘충북 음성 산학융합지구’조성 사업은 오는 5월 준공에 이어 9월 개교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3개 학과 300여 공학도를 모집해 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충북 에너지 환경 시험인증 기반 구축과 시험인증 지역특화발전특구도 올해까지 완료하는 등 국내 최고의 수소 안전, 교육, 표준화 특화지구로 입지를 굳힌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 전략은 한국판 그린 뉴딜을 선도할 수소 및 이차전지 산업 육성이다.
수소 생산 및 저장 시설과 액화수소 충전소도 성본산단에 들어설 예정으로 군은 수소충전소 및 수소차 보급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여기에 음성에코파크 등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하고 스마트 그린빌리지 구축, 수소 관련 R&D 사업 개발 등 수소의 생산· 활용· 생태계 조성· 연구개발까지 수소 에너지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 친환경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해 코캄 등 관련 기업 유치에 힘을 쏟고 있으며 미래 자동차 배터리 전주기 인증체계 기반 구축을 위한 전기차 배터리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도, KCL과 협업으로 성본산업단지에 조성해, 음성군의 전기자동차 부품 핵심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 번째 전략은 에너지 신산업 혁신생태계 거점 조성이다.
군은 지난 2020년 충북혁신도시 반경 20km내에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가 지정돼 에너지 안전산업 중심의 제조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유치 등 디지털 기반 융복합 에너지타운 조성 등 혁신생태계 거점 조성 사업으로 분주하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RE100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스마트안전제어 규제자유특구 등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 시대를 극복하는 핵심사업으로 신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군은 신에너지 산업 육성에 총 2조 9,290억원을 투입해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거점이 될 국내 최고의 에너지 안전· 교육· 표준화 특화지구 조성으로 2030 음성시 승격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소를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먹거리 사업 추진은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고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흐름에 핵심이 될 것이기에 군이 신에너지 산업 육성에 집중하는 이유다.
2022-02-16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2455번∼2584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2455번∼#2584번 확진자가 02월15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2455번∼#2584번 확진자는 02월 14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신원의료재단에 검사 의뢰해 15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130명의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자 및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 실시로 확진 받게 됐으며 증상발현 검사자는 열, 기침, 인후통, 콧물, 두통 등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 검사 양성으로 나와 PCR검사를 받아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2-15
-
음성군, 친환경 자동차 273대 보급.42억5천만원 지원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이 올해 지원하는 전기차는 209대로 총 지원액은 29억8천만원이다.
전기 승용차는 최대 1400만원, 전기소형화물차는 최대 2200만원을 지원하되 차량 가격,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이전부터 군에 주소를 3개월 이상 둔 만 18세 이상 군민이거나 지역 법인 또는 기업, 공공기관 등이다.
또한, 수소자동차 지원 대수는 총 64대로 보조금액은 대당 3350만원 정액으로 지원하며 총 지원액은 12억7천만원이다.
신청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군에 주소를 1개월 이상 둔 만 18세 이상 군민이거나 지역 법인 또는 기업, 공공기관 등으로 취약계층이나 3인 이상 다자녀 가구 등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전기차와 수소차 둘 다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로 신청 절차는 신청자가 구매 희망 차량 제조·판매사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제조·판매사에서 구매지원시스템에 신청서를 등록한다.
그 후 차량 출고·등록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조금 지급 절차를 개시하게 된다.
다만,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등록되지 않거나 사용본거지가 군이 아니면 보조금 지원 결정이 취소될 수 있고 이 밖에도 지원 신청 자격 및 보조금 지급 요건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신청자는 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의 사업별 공고문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의 문의 사항은 음성군 환경과로 하면 된다.
군 하윤호 환경과장은 “친환경 에너지 추세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친환경 교통수단이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