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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2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 준비 ‘순항’
옥천군, 제2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 준비 ‘순항’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내년도 축제를 위해 유채꽃단지 정비와 종자 파종을 완료하는 등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유채꽃 축제장에는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노란 유채꽃과 버드나무, 그리고 아름다운 금강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는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어 3만여명의 상춘객이 방문했다.
군은 내년도‘제2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준비를 위해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침수되었던 부지를 안전건설과 하천팀 협조로 퇴적물 제거, 평탄화 작업 등으로 부지조성을 완료했고 농촌활력과 농기계팀과 경제과 행복드림행복일자리사업 근무자들이 8.3ha 면적의 유채꽃단지 경운작업과 1,000kg의 유채종자 파종을 완료하며 축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올해는 유채꽃단지에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컸지만,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단지를 잘 정비할 수 있었다”며“가을 가뭄과 태풍 피해가 없었고 날씨도 잘 받쳐주어 유채 생육상태가 양호하다”고 말했다.
조도연 농업정책과장는“유채종자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유채꽃단지 방문객은 산책로를 제외한 유채꽃단지는 출입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내년 봄에 활짝 핀 유채꽃으로 군민과 방문객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많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이면은 ‘'동이, 금강을 품고 자연에 스미다’로 옥천군 지역균형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내년부터 유채꽃단지 진입로 확장 및 주차장 설치 등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남 동이면장은 “유채꽃단지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봄철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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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침대 속 흡혈귀 빈대, 바로 알면 예방할 수 있다”
옥천군, “침대 속 흡혈귀 빈대, 바로 알면 예방할 수 있다”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최근 수도권 지역 공동·숙박시설을 중심으로 빈대가 출현해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의 불안감 해소와 빈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관내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어린이집, 관광숙박시설 등에 빈대 정보집을 안내했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기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로 인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및 이차적 피부감염증을 유발하는 등 상당한 불편을 주는 해충이다.
빈대는 약 5∼6㎜ 정도 크기에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이며 진한 갈색이고 주간에는 가구나 침실 벽의 틈 혹은 벽지 틈에 끼어들어 숨어 있다가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저녁보다는 이른 새벽에 더 활발히 활동한다.
빈대는 혈관을 잘 찾지 못해 팔, 다리를 따라 이동하며 2∼3곳을 연달아 물어 일렬이나 원형으로 물린 자국이 형성되고 빈대에 물린 경우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육혜수 보건소장은 “집 또는 공동·숙박시설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하고 침대 매트리스나 소파, 책장, 침구류 등 틈새를 직접 살펴봐야 하며 발견 시에는 화학적 방제인 살충제와 물리적 방제를 함께 사용해야 효과적이고 방제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주고 진공청소기 내용물은 진공봉투에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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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주민 설문 조사 시행
옥천군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주민 설문 조사 시행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내년도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에는 주민이 원하는 주제와 강사, 운영시간 및 장소 등을 조사한다.
설문조사 참여는 옥천군 또는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하거나, 옥천군민도서관에서 직접 작성·제출하면 된다.
올해 옥천군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는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 함양을 위해 강창희, 김경일 김미경, 심용환, 김정운, 강형욱 명사를 초청해 총 여섯 번의 강연을 개최했고 주민 2천2백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의견을 잘 담아내어 내년 인문학 강연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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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카이스트 대학생 초청 중학생 멘토링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14일 옥천중학교에서 옥천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초청 멘토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대학교 K-Let 동아리 대학생 5명이 멘토로 참여했으며 옥천중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진정한 나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을 주제로 1교시는 강연, 2교시는 그룹 멘토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가치관 형성 및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옥천중학교 학생들은 멘토들의 강연 청취와 조원들 간 토론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티로 참가한 한 학생은 “공부만 하느라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탐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학업도 중요하지만 본인만의 가치관을 갖고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지역의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올해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초청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옥천고등학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대학생 진학 멘토링’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행사다.
군에 따르면 연말까지 프로그램을 2회 더 추진할 예정이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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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행복한 옥천, 아동학대 예방 주간 행사 개최
아동이 행복한 옥천, 아동학대 예방 주간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오는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아동학대 예방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 중요성을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1주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첫째 날 ‘아동학대 경각심의 날’이라는 주제로 군 홈페이지, 전광판, 현수막, 홍보자료 배포, 전시회 등 아동학대 예방·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아동학대 예방 관련 영화를 사전 신청한 주민 대상으로 향수시네마에서 무료 상영한다.
둘째 날은 ‘아동학대 예방 실천의 날’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1부 행사로 주민,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하며 2부 행사로는 학생참여위원의 아동권리 헌장 낭독과 기관단체장의 아동학대 예방 다짐문을 발표해 ‘아동이 행복한 행복드림 옥천’에 대한 결의를 다진다.
또한 군, 경찰서 교육지원청, 1388청소년지원단, 정신건강복지센터,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아동학대 그만’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거리 캠페인을 벌여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을 높이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셋째 날은 ‘아동권리 증진’이라는 주제로 아동, 군민 100명이 참여하는 군민 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고 아동정책에 반영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과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넷째·다섯째 날은 첫째 날에 이어 아동학대 관련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한편 군은 올해 명절 기간 아동학대 대응·예방 강화, 방임·위기 아동 원가정 회복 지원, 아동학대 고위험 가구 합동점검, 위기 아동 발굴 e아동행복지원 사업,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확대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아동학대 신고 건이 2022년 대비 37%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행복드림 옥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주민들도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잘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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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 진행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7일 통합복지센터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옥천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민간서비스 연계 및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9개 읍면 194명의 위원이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마을과 복지연구소 한대권 상임이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최수진 세종시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장의 ‘장애인식개선 교육’도 병행해 인적 안전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 협의체 역할을 이해하고 실천하며 원활한 소통 능력을 갖춰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등 복지공동체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각자 바쁘신 시간에도 우리 이웃들에게 꾸준히 도움을 전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옥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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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립대·주민이 함께 그리는 풍성한 전시 한마당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11월 7일부터 26일까지 총 3주간에 걸쳐 충북도립대학교 라이프스타일센터 로비에서 ‘반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Win-Win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본래 취지를 살리고 최근 준공한 충북도립대학교 라이프스타일센터 개관을 축하하며 옥천군민들과 향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주차에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금구모두모여돌봄사업으로 시행한 어린이 체험활동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2주차에는 옥천의 아름다운 스팟 9곳을 촬영한 ‘옥천9경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도립대 학생들에게 옥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한다.
3주차에는 충북도립대 ‘메이커스페이스센터’ 수강생들의 성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로 3D프린터 및 레이저 가공기로 생산된 주민들의 특별한 작품을전시할 예정이다.
상설 전시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제작한 홍보 영상과 소식지 등이 상영과 전시를 준비중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선지 사무국장은 “옥천의 어린이 활동, 어른의 취미 활동, 그리고 고향산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시함으로써 충북도립대 학생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끔 하고 향후 다시 옥천으로 돌아올 수 있는 씨앗 하나를 제공하고 싶다”며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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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전통문화체험관 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 공연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 공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9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2023년을 잘 마무리하고 힘찬 기운으로 2024년을 맞이하자는 바람을 담아 군민과 방문객들이 신명나게 한껏 즐기는 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 전통 공연을 진행한다.
‘용을 쫓는 사냥꾼’은 용을 잡아 큰 부자가 되려는 사냥꾼들과 용의 속고 속이는 황당한 모험기로 전통 마당놀이와 현대적 유머가 결합한 퓨전 전통 공연이다.
이 공연은 합굿마을문화생산자협동조합이 2015년 국립국악원에서 초연한 이래 2016년 국립대구박물관, 2017년 국립전주박물관, 국립남도국악원 등의 공연을 거쳐 올해에는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초청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2019년에는 한국관광공사 테마여행 10선 콘텐츠 선정, 2020년~2022년에는 한옥자원상설공연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50분까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옥주관 잔디마당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길놀이로 시작해 ‘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으로 이어지고 기접놀이라는 용기 퍼포먼스로 막을 내린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마당놀이는 아이와 어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 맞춤 공연으로서 함께 즐기면서 삶의 여유를 충전하고 옹골찬 기운으로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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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도비 5억9천만원 추가 확보
옥천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도비 5억9천만원 추가 확보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을 위한 국도비 예산 5억9천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3년 당초예산 편성 시부터 지역사랑상품권의 적극적인 운영 의지를 보여 63억원에 가까운 군비 예산을 편성했으며 지난 6월 30일부터 사용처 제한이 시행됨에 따라 7월부터 70만원으로 사용 한도를 증액하고 9월에는 캐시백을 15%로 상향 운영하는 등 사용률 하락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에 2023년 상반기에는 평균 발행액이 69억5천만원이었으나, 7월 47억7천만원으로 감소한 이후 9월 65억원, 10월 52억2천만원 발행되어 주변 시군에 비해 높은 발행액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연매출 30억원 미만 사업장에서 옥천사랑상품권 결제금액이 상반기 대비 20%가량 증가하고 행정안전부 건의를 통해 예외를 인정받은 로컬푸드직매장은 올해 2분기 대비 3분기에 결제금액이 56% 증가하는 긍정적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도비보조금 5억9천만원을 추가 지원받게 됨에 따라, 옥천군은 당초 편성한 군비 예산을 그만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 여러분이 사용처 제한에도 불구하고 옥천사랑상품권을 적극 사용해 주셔서 국도비를 추가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내에서 많이 소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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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우리아이에게 인기만점 유아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옥천군보건소, 우리아이에게 인기만점 유아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아이 튼튼아이’ 유아체조교실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운영 중이다.
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신체 발달이 크게 작용하는 영⋅유아 시기에 아이들의 기초체력과 근육 발달 촉진⋅팀워크, 균형감각 등 신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부분까지 발달시킬 수 있는 사업이다.
현재 이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14개소의 약 46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강사가 아이들의 신체 발달 수준에 맞게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해 신체 발달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유아 신체 발달 향상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