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옥천군 김수인 부군수, 제36회 지용제 안전점검 총력
옥천군 김수인 부군수, 제36회 지용제 안전점검 총력
[세종타임즈] 옥천군 김수인 부군수는 지난 6일 지용제 축제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충청북도,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및 각 분야 민간전문가 등 15명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방문객의 동선에 따라 시설,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로 축제 현장을 누비며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했다.
제36회 지용제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정지용생가 및 구읍 일원 중심에서 개최된다.
지용제는 우리의 언어로 우리민족의 정서를 시적으로 가장 잘 표현한 시인인 정지용을 추모하고 시문학 정신을 계승하고자 개최하는 문학축제이다.
또한, 2023년 충청북도 지정축제로 다양한 문학 관련 축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김수인 옥천부군수는 “축제 특성상 많은 인원이 모이는 만큼, 즐거운 축제를 안전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것이 지자체의 역할이며 위험요소가 없도록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2023-09-07
-
옥천 금강비경과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 투어 실시
옥천 금강비경과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 투어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아름다운 금강비경을 널리 알리고 스마트관광 전자지도의 활성화를 위해‘대청호 물길따라 금강비경 11선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옥천을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명소 11곳을 발굴해‘대청호 물길따라 금강비경 11선’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으며 6월에는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음성안내시스템을 구축해 관광객에게 보다 재미있고 편리한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위의 2가지 컨텐츠를 연계한 것으로 참여방법은 QR코드 또는 옥천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로 접속해 금강비경 스탬프 투어 실행 후 희망하는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금강비경 11선 중 두 곳 이상 방문하면 되며 각각 다른 날 방문하더라도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인증서와 방문한 11경의 사진을 앱에 업로드 하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된다.
옥천군은 옥천9경에 이어 금강비경11선이 우리군의 대표적인 관광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는 디지털관광주민증 혜택업소와 금강비경11선을 결합한 디주투어를 진행중에 있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우리군은 인구소멸지역으로 생활인구를 끌어들이기 위한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미래의 먹거리 산업인 관광을 쉽고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7
-
옥천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제훈련 실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6일 옥천군 재난안전상황실과 다목적회관에서 관내 10개 기관단체와 함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규모 6.0의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매몰, 대형화재 발생 등의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점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실전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훈련은 옥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의 토론훈련과 옥천소방서와 옥천경찰서 등 관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임무와 역할에 따른 재난수습 현장훈련이 동시에 진행되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사전에 점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여 기관간의 소통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관내 어린이와 군민들이 함께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재난안전체험마당을 열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올해 4월 진도 3.1의 지진이 발생해 옥천군도 지진의 절대적 안전지대가 아니고 최근 전국적으로도 소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지진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재난발생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옥천군의 재난대응 역량을 키우고 군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6
-
옥천군-옥천교육지원청, ‘정지용학교’ 협력 맞손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과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이 글로벌 인재 프로젝트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6일 군은 군수실에서 황규철 군수와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 이숙경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지용학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옥천의 대표 시인 ‘정지용’을 브랜드로 지역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 및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정지용학교’는 옥천 초·중학생 32명을 선발해 올해 정지용과 셰익스피어 작품 탐구 등이 포함된 국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영국 현지 연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교육청의 글로벌리더 양성 프로젝트에 따라 진행하는 이번 협약은 군과 옥천교육청이 상호 협의하에 3년간 정지용학교를 추진하고 국외연수의 경우 대응 투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과 교육청이 합심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향후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6
-
옥천군, 신축 기숙사 입소에 따른 ‘찾아가는 전입신고’ 운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은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기숙사에서 옥천군에 전입을 희망하는 관내 대학생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하반기 ‘찾아가는 전입신고’는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기숙사 개관일에 맞춰 5일과 7일 총 2차에 걸쳐 운영된다.
옥천군은 충북도립대학교에 직접 방문해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전입 지원 혜택과 청년 지원정책 등 다양한 혜택을 안내했다.
군은 다른 지역에서 전입하는 충북도립대학생에게 ‘관내대학 전입학생 축하금’ 100만원과 ‘개인 전입축하금’ 20만원 및 매년 10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하는 ‘학생 추가장려금’을 합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전입신고’ 운영 시에는 타 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32명의 학생이 기숙사 등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옥천군 주소지에 전입신고를 했다.
이번 하반기 ‘찾아가는 전입신고’는 신축 기숙사에 입실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주 기간 동안 전입 지원 혜택 및 전입신고서 작성 방법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사전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대정 성장정책과 과장은 “새 학기 개강으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운영하게 됐다”며 “오는 7일 도립대학교 신축 기숙사 개관일에도 추가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운영할 것이며 현장 행정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06
-
옥천군, 추석 명절 기간 아동학대 예방·근절에 총력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추석 명절 전·중 기간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29일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개최해 ‘추석 명절 대비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를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추석 명절 아동학대 대응 업무 공백 방지와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군은 명절 기간 업무 공백 방지와 경찰과 공조를 위해 학대전담공무원 2명 24시간 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 발굴을 위한 ‘23년 3분기 e아동행복지원사업 조기 완료를 추진한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홍보 활동으로 유관기관 공동명의로 명절 기간 아동학대 예방안내문을 제작해 기관별 홈페이지·군 소식지·블로그 등에 게시하며 9월 재산세·상하수도 고지서에 아동학대 예방 문구 삽입, 읍·면 행정복지센터 아동학대 예방·홍보 활동 전개 등을 추진한다.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대응체계 점검 유관기관 회의 개최와 군·경찰 24시간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경찰은 읍·면 이장회의 시 아동학대 신고요령 교육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재학대 고위험 가구 집중 모니터링 실시, 군·교육지원청은 육아종합지원센터·어린이집·유치원·학교·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청성어린이행복센터·가족센터 홈페이지와 가정통신문을 활용해 아동 보호자에게 예방안내문을 전달한다.
또한 피해아동 일시보호 시설·의료 지원체계 점검 등 추석 명절 아동학대 예방·대응에 총력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즐거운 명절에 우리 아이들 마음에 깊은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기관을 비롯한 군민 모두가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가꿔가는 행복드림 옥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5
-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5일 옥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양성평등 주간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여성단체회원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2023년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했다.
1부 기념식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실현에 기여한 양성평등 유공자 9명과 1개 단체를 표창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결의문을 낭독해 양성평등 사회를 다짐했다.
또한 2부는 팝페라 공연 등 문화행사를 통한 유익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 모두가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를 보장받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건강하고 행복한 옥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5
-
2023 하반기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2023년도 하반기에 목공예 등 14개 분야 33강좌를 개설해 9월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정규강좌는 전문강좌 2개, 학습강좌 13개, 일일체험 18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전문·학습강좌는 9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1회 10주 연속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강좌에는 목공예와 규방공예 침선 수업이 있으며 목공예는 수강생이 직접 전통 소반을 제작하는 강좌로 상반기 해주반에 이어 하반기에는 풍혈반을 제작한다.
수업은 소목장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가 직접 지도한다.
규방공예 침선 수업은 누비 배자를 직접 만들면서 우리의 옷 한복 제작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심화 수업의 일환으로 개설된 학습과정으로는 전통매듭, 낙화공예, 차, 전통음식, 염색공예, 초경공예, 꽃공예와 함께 기공체조, 사물놀이, 해금, 민요, 시조창 등 전통풍류를즐기는 장이 마련됐다.
특히 처음 개설한 꽃공예는 보존화와 생화를 이용해 소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특별한 기념일에 자신만의 솜씨를 전하고자 하는 이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일일체험 분야에서도 활비비, 돌대송곳 등 전통도구를 이용해 약소반을 만드는 일일 목공예 체험이 추가 개설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05
-
옥천군, 2023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7월 1일 기준 988필지가 대상이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9월 25일까지 군청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제출하거나 옥천군 홈페이지 열린 민원 창구에서 인터넷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로 해금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 지가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옥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하며 오는 10월 31일에 결정·공시된다.
의견제출 기간 종료 후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의 각종 부과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3-09-04
-
재안산옥천향우회, 그리운 고향 찾아 사랑 전해
재안산옥천향우회, 그리운 고향 찾아 사랑 전해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경기도 안산 거주 출향인 모임 ‘재안산옥천향우회’ 30여명이 그리운 고향을 방문해 고향사랑을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재안산옥천향우회 곽상관 회장은 지난 2일 회원 30여명과 재안산충북도민회 김영근 회장과 함께 풍부한 문화유적을 간직한 구읍 등을 탐방하며 고향의 정취를 느끼는 한편 향우회원들의 애정이 담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군에 기부하며 고향 사랑에 동참했다.
황규철 군수는 기존 옥천·영동·보은 3군으로 뭉쳐있던 향우회를 지역별로 분리해 옥천향우회 회원 증가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향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한 공로로 재안산옥천향우회 곽상관 회장과 재안산충북도민회 김영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행복드림옥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출향인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곽상관 회장은 “고향이란 결국 내가 나고 자란 땅, 그 근본이 되는 곳이므로 우리 재안산옥천향우회는 앞으로도 쭉 고향의 발전을 응원하며 작은 힘이라도 보탤 것”이라며 적극적인 군정 참여를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되었던 향우회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출향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