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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차량 요일제 준수로 주차전쟁 해결해요
너도 나도 차량 요일제 준수로 주차전쟁 해결해요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방문 민원인들의 주차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요일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차량 요일제 입간판을 정비하고 홍보 강화에 나섰다.
현재 군 청사내 주차면수는 338면에 비해 1일 평균 이용대수는 446대 정도로 민원인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 놓고 있지만 주차면수 부족으로 주차 전쟁을 치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차량 요일제는 자동차번호 끝자리가 해당되는 요일에는 운행을 하지 않는 것으로 끝자리 수가 월요일은 1, 6번, 화요일은 2, 7번, 수요일 3, 8번, 목요일은 4, 9번, 금요일은 5, 0번의 차량이 출입 제한을 받게 된다.
경차, 환경친화적자동차, 장애인, 임산부 및 유아동승, 민원인 차량 등 일부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차량 요일제가 준수되면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주차장 이용에 숨통이 트일 것은 물론 직원들도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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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취약계층 38가구에 난방용품 전달
옥천군, 취약계층 38가구에 난방용품 전달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지난 20일 혹한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8가구에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한파로 인한 한랭 질환 등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난방용품을 전달하면서 한파에 취약한 주민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한파 대비 행동요령과 건강 수칙도 안내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전기장판이 오래되어 사용하기 불편했는데 지원해줘서 너무 고맙고 올겨울은 춥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군은 매년 동절기 한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취약계층에게 겨울철은 더욱 힘든 시기로 온기가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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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옥천군,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는 21일 옥천통합복지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9개소 38명을 대상으로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진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역량강화 교육은 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연구소 이순희 소장이 ‘무엇하는 사람들인가’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미니우드 티 테이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업무에 지쳐 힘들었는데 사회복지 일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오늘의 에너지 충전으로 업무에 복귀하면 활력 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응주 복지정책과장은 “최일선에서 복지서비스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소진을 예방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비,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대우수당, 사회복지시설 기관종사자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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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일손지원 기동대, 일손 부족 농가에 큰 힘
옥천군 일손지원 기동대, 일손 부족 농가에 큰 힘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관내 취약계층 농가 등의 일손을 긴급히 지원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하반기 일손지원 기동대를 구성·운영해 농가에 큰 힘을 주고 있다.
군은 올해 예산 1억 3천여만원을 투입했으며 6명이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8명을 고용해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들은 재난·재해와 인력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 특히 그중에서도 부상·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옥천읍에서 고구마 농사를 짓는 농가주 A씨는 남편 허리 부상으로 인해, 홀로 수확해야 할 농작물을 걱정하고 있었다.
이에 기동대가 두 차례 투입돼 고구마 수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안남면에서 고추밭을 가꾸는 농가주 B씨는 고춧대 제거 작업을 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도무지 무리여서 섣불리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동대가 힘을 합쳐 고춧대 제거와 말목 제거 등을 도와주어 농가에 쌓여 있던 일거리를 해결할 수 있었다.
농가주 B씨는 “일손지원 기동대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옥천군 행정서비스에도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일손지원 기동대 사업은 75세 이상의 고령농가, 장애인 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 소기업 등이 지원 대상이며 10월 말 기준 관내 123개 농가를 지원했다.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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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방법 변경으로 인력난 해결
옥천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방법 변경으로 인력난 해결
[세종타임즈] 옥천군의 포대벼 매입을 위한 팔레트 지원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관련 건조벼 수매는 톤백과 포대벼로 구분해 매입을 해왔다.
점진적으로 톤백 매입량은 증가되고 있으나 2023년 기준 총 수매량의 11.7%는 포대벼로 수매되고 있다.
기계·장비가 완비되지 않은 지역 영세농가의 포대벼 매입은 계속 요구되고 있으나 적재 전문인력이 없어 인력 수급이 불가능한 실정이 됐다.
이에 옥천군은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보관 및 매입 효율을 위해 2021년 적재용 팔레트를 지원했으며 농가가 포대 벼를 매입 장소까지만 실어 오면 하역 인부들이 팔레트에 적재할 수 있도록 해 농가의 하역 부담을 해소하고 있다.
지게차로 팔레트를 이용해 창고 적재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인력난이 해결됨과 동시에 시간과 부대비용 절감 효과를 보면서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공공비축미곡 매입 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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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4년 예산안 5,852억원 편성, 전년 대비 4.87% 축소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5,852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옥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6,151억원 대비 299억원 감소한 것으로써, 군의 일반적인 재정을 담고 있는 일반회계는 5,053억원이며 특별회계는 798억원이다.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주요 세입은 전년대비 366억원이 감소됐다.
군은 자체세입인 지방세수입 및 세외수입 575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217억원, 지방교부세 2,380억원, 조정교부금 227억원, 국·도비보조금 1,643억원을 편성했다.
군은 세수 감소로 어려운 상황에 따라 행사축제성 경비, 소모성 홍보예산, 민간지원보조금과 경상적 경비 등을 10~20% 삭감하는 등의 강력한 세출구조 조정을 추진해 재원을 확보했다.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예산은 감소됐지만 노인, 아동, 취약계층 등 복지분야와 주민소득 증대와 연계된 농업분야는 증액됐다.
도로·하천 등 SOC사업의 경우 신규사업은 가급적 자제했으며 계속 추진 중인 사업의 마무리와 공정률을 고려해 연내 지출 가능한 예산을 우선 반영했다.
또한 소규모숙원사업의 경우 본청에 편성해 읍면으로 재배정하는 사업비를 축소하는 한편 읍·면에 직접 편성하는 예산은 종전의 획일적 방식을 개편해 읍·면의 각 행정리 수에 비례해 사업비를 배분하는 등 읍·면간 형평을 맞춰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그리고 내년부터 취약계층에 대한 목욕비 지원 2억원, 산후조리비용 1억원, 입영지원금 지급 2천만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전보험가입 지원 2천만원을 신규 편성했으며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보훈수당 20억원을 증액해 편성했다.
주요 분야별 세출예산을 보면 사회복지 1,397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상하수도 및 환경 1,005억원, 농림해양수산 858억원, 일반공공행정 503억원, 국토및지역개발 316억원, 문화및관광 297억원 등 순이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옥천 제2농공단지 조성 50억원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100억원 신청사 건립 75억원 공공근로 등 일자리사업 58억원 청성·청산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45억원 옥천사랑상품권 할인보전비용 40억원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32억원 교동호수 관광명소화사업 31억원 생활문화체육센터 건립 29억원 옥천 제2농공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14억원 등이 있다.
신규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8억원 평생교육원 건립 2억원 동이 금암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10억원 산림바이오 가공 지원단지 조성 20억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14억원 폐기물소각 처리시설 신규설치 12억원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 8억원 군유림 확대 및 집단화사업 임야매입 6억원 치유농업관 건립 15억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5억원 전국 연극제 개최 2억원 등이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속에서도 취약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을 유지하고 세수 부족으로 인한 군 재정 위기를 잘 극복해 군민 행복과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옥천군이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은 11월 22일부터 개회하는 제311회 옥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통해 12월 1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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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입주 경쟁 후끈
옥천‘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입주 경쟁 후끈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충북 옥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의 입주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천군과 LH는 지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각각 영구임대,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했으며 접수 결과 총 70호 모집에 320명이 신청해 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영구임대인 전용면적 26㎡의 경우 수급자 선정기준 소득인정액 이하인 경우 보증금 241만원에 월 임대료 4만8천원, 그 외는 보증금 1,638만원에 월 임대료 12만8천원, 국민임대 전용면적 29㎡는 보증금 1,177만원에 월 임대료 16만4천원, 전용면적 46㎡는 보증금 3,146만원에 월 임대료 28만7천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조건으로 공급한다.
지난 10월 27일 임대주택 입주자모집 공고 후 신청 접수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이루어졌으며 2024년 2월 13일 입주대상자를 발표하고 2월 26일~2월 28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은 현재 골조공사 진행 중이며 2025년 4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앞으로 주거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주거복지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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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 현대화 사업 업무협약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과 대한산업보건협회가 한마음혈액원 현대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일 11시 옥천군청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시설 현대화를 위해 옥천군 옥천읍 일원 1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연면적 2,600㎡의 규모의 혈액제제 및 공급센터와 사무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마음혈액원 현대화 사업은 연간 200명 이상의 상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옥천군에서는 예산의 범위에서 투자비와 기반시설 등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는 옥천군 지역인재 우선 채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옥천군은 국토의 중심으로 타 지역 대비 편리한 교통여건과 대청호와 금강 등 청정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마음혈액원 현대화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았다.
한마음혈액원은 혈액관리법에 근거해 국가 혈액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 공공단체로 경기도 군포시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지역에 20개의 헌혈카페와 12대의 헌혈버스를 운영중에 있다.
한마음혈액원은 군포시 혈액원만을 운영중에 있어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혈액을 이동 보관할 대체 시설 조성이 시급한 상황으로 혈액수급의 안정화와 안전한 혈액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국가혈액사업기관인 한마음혈액원을 옥천군에 유치키로 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공공기관과 우수한 기업 등이 지역에 정착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 조례를 마련하고 산업단지 조성 등에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헌기 협회장은“오늘 협약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옥천군과 함께 국가혈액사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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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읍 양수1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17일 옥천읍 양수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옥천군 부군수, 옥천군의회 박한범의장을 비롯한 옥천읍 이장단과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인 지신밟기, 마을안녕 기원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수1리 마을회관은 군에서 지원하는 마을회관 행복센터 조성사업비 2억원과 마을기금 2억2천만을 보탠 4억2천만원으로 작년 11월 착공해 지상 1층 181.45㎡ 규모로 방 2개와 화장실 2개, 다용도실, 주방 등을 갖춘 현대식 마을회관과 각종 부대시설을 올해 11월에 완료했다.
김윤호 양수1리 이장은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옥천군에 감사드리며 마을회관 준공을 계기로 양수1리 마을이 희망찬 미래를 열며 살기좋은 마을,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마을로 발전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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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아동친화도시 군민참여 원탁토론회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고 아동이 행복한 옥천을 만들기 위한 아동친화도시 군민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 아동의 보호자, 아동관계자 등 100여명을 사전에 신청받아 10개 모둠을 구성해 아동친화 6개 영역에 대해 모둠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역별 의제는 지난 6월에서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마련한 표준조사 도구를 활용한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영역별 긍정 응답이 낮은 항목 각 2개씩을 의제로 도출했다.
각 의제는 토론회 참가자들이 쉽게 토론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풀어내어 경험과 해결방안을 의견으로 제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퍼실리테이터를 모둠별로 1명씩 배치해, 원활한 토론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배치될 퍼실리테이터는 아동친화도시 토론회의 경험이 많은 강사들로 원활한 토론 진행을 위해 아동과 보호자들의 의견 제시를 보조해주며 의견 수렴을 해주어 토론회 참여의 부담을 줄여 줄 예정이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향후 아동친화도시 조성 방향성을 설정하고 4개년 기본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아주 중요한 토론의 장으로 아동과, 아동의 보호자, 아동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