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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2년 단고을농업인대학 입학식. 강소농 육성 박차
단양군, 2022년 단고을농업인대학 입학식. 강소농 육성 박차
[세종타임즈] 청정 농업도시 단양군이 지난 14일 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단고을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갖고 지역 강소농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단고을농업인대학은 2006년 사과반을 처음으로 올해로 16년 차를 맞은 농업 전문교육 과정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1년간 운영되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군의 주력작목인 고추와 마늘을 주제로 ‘양념채소반’의 입학식을 진행했으며 향후 해당 작물에 대한 전문 재배 기술, 현장 견학, 우수사례 발표 등 필수교육과 토양관리, 마케팅 전략, 미생물 이용 등 공통과목에 대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까지 지역 농가에 교육 신청을 받아 22명의 수강생을 선정했으며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 간 총 22회에 걸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층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군은 단고을농업인대학에서 약 7개월간 ‘특용작물반’을 운영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일정 변경과 인원 축소 등 어려움에도 높은 출석률을 자랑하며 교육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지역에서 재배 및 활용이 가능한 버섯부터 산양삼까지 다양한 특용작물의 재배법 이론과 실습 등 총 21회 100시간의 교육은 배움에 대한 열망이 높은 학생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김계현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교육과정은 우리 지역의 소득작목인 고추, 마늘을 대상으로 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번 단고을농업인대학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우리 단양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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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청정하고 쾌적한 단양 조성
단양군,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청정하고 쾌적한 단양 조성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지난 11일 새봄을 맞아 청정하고 쾌적한 단양 조성을 위해 단양생태체육공원과 단양강변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는 군청 및 기업, 민간단체 등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청결 운동에 동참했다.
특히 단양생태체육공원 일대에 묵혀있던 각종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으며 진공청소차 및 살수차를 이용해 단양읍 내 주요 도로변 노면먼지도 제거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단양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새봄을 맞아 대규모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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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쉼표 단양, 대기환경 개선 통한 군민건강 보호 주력
녹색쉼표 단양, 대기환경 개선 통한 군민건강 보호 주력
[세종타임즈] 녹색쉼표 단양군이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등 대기질 개선을 통한 군민건강 보호에 주력한다.
14일 군은 군민이 공감하는 청정 단양 조성을 비전으로 올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사업에 총 2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먼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DPF부착지원, 전기차 및 LPG 화물차 신차구매 지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등 수송 분야에 44억원을 투입해 대기오염 저감에 힘쓴다.
또 매포보건지소 대기오염측정망 교체와 기타 측정망의 주기적 점검을 위해 2억5000만원을 투입하며 관내 출입 노후경유차 통제를 위해 단양IC와 북단양IC 출구, 수산∼단성 36번 국도변에 1억5000만원을 들여 무인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국·도비 89.5억원을 포함해 100억원이 투입되는 단양군 e-뉴딜사업인 매포지구 물순환형 도로비점오염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매포읍 하시삼거리∼하괴삼거리 8.6km 구간에 IoT기반 노면살수시설, 대형세차시설, 자연형침투시설 설치를 통한 중금속 등 비산먼지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연간 32만대의 운행으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비점오염물질 발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연말 환경부 주관 공공부문 탄소중립 선도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된 군은 국비 80억원을 활용해 매포읍 소재 군 폐기물종합처리장의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한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지자체 소유 건물과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건물의 용도 및 노후도, 온실가스 배출 특성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탄소중립 모델을 발굴·확산한다는 목표다.
세부적으로는 노후건축물 탄소 배출 제로화를 위한 창호 개선, 외단열, 외부차양 설치, 고효율기기 교체 등 그린리모델링을 진행하고 폐기물종합처리장 유휴부지 내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녹색도시 단양 완성을 위해 지속적인 대기환경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도 실효성 있는 사업을 대폭 확대해 군민건강을 보호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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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스시설 개선사업으로 ‘안전 단양 실현’
단양군, 가스시설 개선사업으로 ‘안전 단양 실현’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가스 기구 사용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타이머콕과 LPG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은 이달 23일까지로 주소지 소재 읍·면 사무소 산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가스타이머콕 신청대상은 만65세 이상 세대원이 있는 가구 또는 경제적 취약계층으로 설치비는 전액 무료다.
단, 금속 배관이 설치된 가구에만 설치 가능하며 호스 시설인 가구는 제외된다.
가스 금속배관 지원사업 신청 대상은 단양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설치비 25만원 중 자부담 5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대상자의 경우 두 사업 모두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 안전에 취약한 가정에 대한 가스타이머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가스 사용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가스시설 개선 사업량은 500가구 규모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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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2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청년창업자’ 모집
단양군, 2022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청년창업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모집 기한은 이달 25일까지로 청년창업가로 선발될 경우 군은 점포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창업자금 최대 18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참신하고 유망한 미취업청년 인재 2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관내 어디서든 창업할 수 있으며 관외 거주 청년도 주소지 이전을 조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 인재들은 신청 마감일까지 군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를 포함해 단양군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2019년에 시작된 단양군의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17명의 청년이 편집샵, 마을자원공유카페, 흑백사진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점 등 창업의 꿈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들의 젊은 기운이 지역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함께 및 홍보 마케팅 지원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예비창업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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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비대면 안심관광지’ 각광
단양군, ‘비대면 안심관광지’ 각광
[세종타임즈] 관광1번지 단양군이 코로나19를 피해 비대면 안심 여행을 떠나기 좋은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10일 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차분하게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을 선정했으며 가곡 보발재 드라이브 코스가 여기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계절의 전령사 단풍이 찾아오는 가을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곡 보발재’는 지역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 곳이다,단풍의 성지이자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로 유명해진 가곡 보발재는 매년 10월이 되면 온 세상이 온통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루지만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핀 봄과 흰 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 풍광도 매우 아름답기로 소문났다.
그래서인지 지역 주민들도 자주 찾는 드라이브 길이자 가족, 연인들의 보석 같은 데이트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단양역부터 단양읍 노동리까지 단양강줄기 따라 조성된 2.8㎞ 길이의 ‘단양호 달맞이길’과 단양팔경 중 4경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선암계곡길’도 빼놓을 수 없는 드라이브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티맵과 충청북도가 함께 ‘충북 아름다운길’ 서비스를 시작해 주목받는 ‘단양팔경 절경길’도 빼놓을 수 없다.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빛터널, 단성벽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숨겨진 명소를 지나는 약 23km의 드라이브 길은 추억을 쌓으며 잠시 쉬었다 가기에도 안성맞춤인 길이다.
급격히 줄어든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사수하기 위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가 큰 호응을 얻는 요즘 단양강잔도 역시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양읍 상진리부터 단양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까지 길이 1.2km, 폭 2m의 길인 단양강잔도는 수양개빛터널과 함께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며 지역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도로 거듭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심심을 치유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단양의 비대면 안심관광 코스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단양에서 소중한 추억과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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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영춘향교, 공기 2573년 춘기 석전대제 봉행
단양 영춘향교, 공기 2573년 춘기 석전대제 봉행
[세종타임즈] 단양 영춘향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유림 등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영춘면 영춘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3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에는 주기중 前전교가 초헌관을, 신상균 영춘면장이 아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에 공자를 비롯한 옛 선성선사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는 제사 의식의 행사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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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마치고 싹 내민 단양황토마늘
겨울잠 마치고 싹 내민 단양황토마늘
[세종타임즈] 만물이 움트기 시작한다는 경칩이 지나고 충북 단양군의 마늘밭에도 겨울잠을 마친 단양황토마늘이 고개를 내밀었다.
지난 8일 군은 지역 대표 작물인 단양황토마늘이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싹을 내밀면서 마늘재배 농가들은 싹 꺼내기 작업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비해 추운 날씨가 2월 말까지 지속되면서 한지형인 단양황토마늘의 싹 꺼내기 작업은 10일 가량 늦춰졌다.
매년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파종해 월동기를 거치는 단양황토마늘은 이듬해 2월 하순부터 3월 초순이면 비닐 멀칭에 구멍을 뚫고 마늘 순을 올리는 작업을 진행한다.
마늘 싹은 너무 늦게 꺼내면 마늘잎이 연약하게 자라고 병해충에 견디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군은 수확기인 하지까지 총 15회에 걸쳐 마늘싹 출현, 저온피해 증상 등 생육 및 병해충 조사를 꼼꼼히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병해충 발생을 막기 위해 군은 1000㎡ 이상 마늘 재배농가 신청을 받아 방제약제를 공급하는 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다.
단양마늘은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재배돼 타 지역 마늘보다 평균적으로 구가 균일하고 저장력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덕분에 다른 지역에서 생산하는 마늘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어상천 수박, 단고을 단양사과와 함께 지역 농가에 고소득을 안겨주는 군의 대표작물이기도 하다.
올해 단양황토마늘 재배면적은 270ha 규모로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약 11ha가 감소했다.
군 관계자는 “농가에서 땀 흘려 가꾼 단양마늘이 하지를 전후해 전국의 소비자를 만나게 될 예정”이라며 “우수한 품질의 단양황토마늘이 좋은 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생육관리에 힘쓰는 한편 단양황토마늘 우수성 홍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 품질, 특성 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의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29호로 지정된 단양황토마늘은 지난해 6월 개최된 ‘2021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브랜드’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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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보건소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단양군 보건소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세종타임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장에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단양군은 지난 6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밤낮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단양군 보건소 직원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4일 새마을문고단양군지부는 단양군 보건소를 방문해 떡 130인분을 전달했고 3월 2일 단양군새마을부녀회은 빵과 음료 130개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심종진 단양군새마을부녀회장은 “매일 코로나19 감염병 관리를 위해 애쓰시는 보건소 직원들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간식을 준비했다”며 “힘든 시기지만 함께 노력해 위기를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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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사용규제 재시행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단양군은 코로나19등의 이유로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이 오는 4월 1일부터 다시 금지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 대상’을 2022년 1월 6일 고시했다.
이에 따라 4월 1일부터는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1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번 고시에 앞서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31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공포했다.
업계 의견 등을 반영해 유예기간을 두고 ‘1회용품 사용 규제 제외대상’은 올해 4월 1일부터 적용하고 종이컵, 플라스틱 젓는 막대 등이 규제대상에 새로 포함된 ‘시행규칙’은 올해 11월 2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 고시 및 시행규칙은 소비문화 변화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1회용품 사용이 늘어나 폐기물 발생이 증가하는 상항에서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이번 개정 규정이 현장에서 잘 시행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