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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2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은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대당 200만원을 지원하며 물량은 총 50대다.
신청 대상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개별 선정 통보를 통해 지원이 확정될 경우 14일 이내에 LPG 신차 계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단양군청 환경과 기후대기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은 질소산화물 및 매연 저감 등을 통해 대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향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등 사업을 확대해 청정한 단양을 조성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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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1번지 단양군, 올해 주목할 국내여행지
관광1번지 단양군, 올해 주목할 국내여행지
[세종타임즈] 관광1번지 단양군이 올해 주목할 국내여행지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20일 군은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 선도기업 부킹닷컴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년에 주목할 만한 국내 여행지 10곳’을 발표했으며 충북에서는 청주시, 제천시와 함께 단양군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10선은 부킹닷컴이 한국인 1002명을 포함한 글로벌 31개국 2만4055명을 대상으로 벌인 ‘2022 주목해야 할 여행트렌드 조사’와 2019년 6∼9월과 2021년 6∼9월 사이 ‘예약 증가 폭이 가장 큰 곳’의 분석 결과를 종합해 도출했다.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관광도시 단양은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등 각종 체험시설에 더해 수상레저와 패러글라이딩까지 각종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동호인들의 천국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외에도 따뜻한 겨울 여행지로 인기를 끄는 고수동굴, 온달동굴 등 천연동굴과 함께 야경이 아름다운 수양개빛터널까지 둘러볼 곳이 너무 많다는 것이 그 비결로 꼽힌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여덟 곳의 명승지인 단양팔경 유량을 앞둔 관광객들이 군침을 흘릴 식도락 코스들이 즐비한 것도 큰 매력이다.
동국문헌비고에 기록될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단양구경시장은 순대, 만두, 치킨 등 대중적인 음식들이 단양황토마늘, 아로니아 등 특산물과 만나 명품 먹거리로 재탄생하며 먹방 성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거기에 단양 강변을 따라 조성된 쏘가리 특화거리와 커피거리는 맛객들의 쉼터이자,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곤드레 정식, 마늘약선 요리 등 기호에 따라 단양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점들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으로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청량리∼경북 안동 구간 운행을 시작한 KTX-이음으로 편리해진 교통편도 큰 잇점이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군은 최신 트렌드인 개별 소규모 자유여행에 발맞춰 관광택시 상품 개발 등 관광마케팅에 더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며 올해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관내 주요 관광거점을 잇는 10.2㎞의 단양 일주 관광 도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철저히 대비해 올해를 다시 뛰는 관광1번지 단양의 재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며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가 선순환 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단양군은 SRT매거진에서 2022년이 더 기대되는 여행지로 소개되는 등 각종 지표에서 이름을 올리며 전국 최고의 체류형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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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 창업농 모집
단양군,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 창업농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2022년도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창업농 지원 신청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은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 발전을 이끌 예비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자금 지원, 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책을 펼쳐 정예 농업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은 10년 이하로 농업계 학교를 졸업했거나 군에서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경우도 지원할 수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시 농지 구입, 영농 및 축산시설 운영 등에 필요한 농업창업자금을 세대 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후계농업경영인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에서 서면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청년창업농 지원 사업도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인력 구조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으로 영농경력은 독립경영 3년 이하로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이며 병무청으로부터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복무자로 결정 통보를 받은 자는 신청 가능하다.
청년 창업농 선정 시 후계농업경영인 농업창업자금을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후 본인이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 독립경영 연차별로 최대 3년간 매월 80∼100만원 영농정착지원금을 별도 지급받게 된다.
청년창업농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온라인 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단양군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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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로 행복100세 시대 앞당긴다
단양군,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로 행복100세 시대 앞당긴다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이 빈틈없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 확충으로 행복 100세 시대를 앞당긴다.
군은 올해 안정된 노후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노인복지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2대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5개 분야 20개의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65세 이상 노년층이 총 인구의 32.8%를 구성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단양군은 노인 일자리 제공, 독거노인 지원, 경로당 활성화 등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14개 사업에 363억5800만원을 투입한다.
안정된 노후 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기초연금, 장수수당으로 9100여명에게 254억원을 지급하며 효의 문화를 되새기고자 80세 이상 효도대상자와 함께 거주하는 3대 이상의 200여 가구에 효도수당을 매달 5만원씩 지원한다.
49억원을 들여 1480여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거동 불편 저소득 노인 장기요양서비스 지원에 2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독거노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5억원을 투입해 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 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들도 추진한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 여가복지 향상을 위해 164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난방비, 양곡비 등 운영 지원과 경로당 지키미 사업을 추진하며 신규 시책으로 1억5400만원을 들여 탁자와 의자를 설치하는 경로당 입식문화 조성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관절 및 척추 건강 사수에도 나선다.
어르신들 상호 간 안부를 확인하는 9988 행복나누미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노인의 날, 노인지도자 역량 강화 등 활력있는 삶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지원한다.
군은 다채로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발맞춰 노인복지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6개 사업에도 16억7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7억2000만원을 들여 대강면 올산리 경로당 신축 등 46개소 경로당의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하며 노인복지관 및 노인회, 재가노인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9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올 초 조직 개편을 통해 주민복지과 내에 기존 경로장애팀을 노인복지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나눠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고 경제적 어려움 없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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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오는 24일부터 2022년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단양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생활 속 궁금한 법률 고민을 해결하는 ‘2022년 무료법률 상담실’ 운영에 들어간다.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군청 민원과 상담실에서 진행되는 무료 법률상담은 단양군에 주소나 거소를 둔 사람이라면 가능하며 당일 접수순으로 상담이 이뤄진다.
군은 2013년 ‘단양군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이후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주민들의 법률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현직 변호사를 임명해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청 민원실 내 마련한 법률상담실을 통해 군민 불편이 해소되고 원활한 민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무료로 진행되는 법률상담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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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설 명절 자활 돕는 착한 선물 준비하세요
단양군, 설 명절 자활 돕는 착한 선물 준비하세요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상품을 홍보한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기관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 상품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단양지역자활센터는 사과즙, 단양사과, 들기름·참기름 세트, 호두파이, 파운드·호두쿠키 세트, 더담은 김세트 등 물품을 판매 중이다.
특히 더담아유 신규 사업단은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들기름, 참기름을 준비해 소비자들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매를 원할 경우 단양군지역자활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주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활생산품은 품질이 우수하고 또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명절뿐 아니라 연중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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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 시동
단양군,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 시동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을 위한 본격 시동에 나선다.
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서민경제 안정 기반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다채로운 경제 지원책을 펼친다.
지역경제 선순환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화폐 할인액 10%를 유지하고 판매 목표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100억원으로 확대해 소비심리 회복에 총력을 다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정부·충북도 정책자금 이차보전에 더해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금을 지원해 영세 상인들의 자금 갈증에도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자 체류형 관광을 견인 중인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한 육성책도 지속 추진한다.
올해는 단양구경시장 자생력 강화 프로젝트로 3억1000만원을 투입해 구경당 제품 및 주력상품 온라인 입점 지원, 점포 공간 정비 및 문주 간판 설치 등을 지원한다.
또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단양읍 중심상권 활성화의 일환으로 골목상권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구도심 상권 활성화도 도모한다.
이외에도 단양구경시장 아케이드 물받이 보수, 공용화장실 시설개선, 매포전통시장 노후 전선 정비 공사 등 3억원을 들여 시설 현대화 사업도 병행한다.
맞춤형 중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융자 추천 20억원과 중소기업 이차보전금 2억원을 지원해 향토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돕는 한편 산업환경 고도화 맞춤 지원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비 1억5800만원을 투입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생산적일손 긴급지원반 등 취약계층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5억3500만원을 투입해 고용과 생계를 잡는 일거양득형 일자리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이와 함께 청년창업 및 홍보 마케팅 지원, 자격증 취득비 지원,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책 등 청년 지역정착 프로젝트를 강력히 추진해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가 나라 경제의 근간이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경제 활력을 최우선 목표로 올해도 소상공인, 고용취약계층, 중소기업 등을 위한 다양한 경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며 “장기화되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지역경제 활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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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71주기 영춘 곡계굴 합동위령제 거행
단양군, 제71주기 영춘 곡계굴 합동위령제 거행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미군 폭격으로 숨진 민간인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71주기 단양곡계굴 합동위령제’가 영춘면 곡계굴 위령비 광장에서 거행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했으며 단양곡계굴유족회 조병규 회장 등 유족 15명과 신상균 영춘면장 등이 참여해 희생된 넋을 위로하고 추모했다.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서 벌어진 ‘곡계굴 사건’은 한국전쟁 당시인 1951년 1월 20일 오전 10시경 인근 주민 360명이 피난 중 미국 공군 폭격으로 희생된 사건이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로부터 2008년 5월 20일 ‘진실규명’이 결정됐으나 법률이 제정되지 않아 국가 차원의 희생자 유해 발굴과 추모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단양군은 미군 폭격이 있던 날을 기억하기 위해 곡계굴 입구에 위령비를 세우고 2003년부터 매년 합동위령제를 열고 있다.
지난해 단양군은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을 위해 1억2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올해부터는 사업자를 선정해 발굴된 유해를 수습해 세종추모의 집에 임시 안치한 뒤 현재 건립 중인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시설인 산내평화공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영춘면 관계자는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고 곡계굴 사건이 역사의 가슴 아픈 교훈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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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희 단양부군수, 지역 현안 살피기 잰걸음∼
안성희 단양부군수, 지역 현안 살피기 잰걸음∼
[세종타임즈] 안성희 단양부군수가 지역의 산적한 현안을 살피기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안 부군수는 지난 10일 영춘면, 11일 어상천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순회를 통해 주민 대표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최일선에서 대민업무 수행에 고생이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안 부군수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 점검과 방역을 실시해 주민들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연일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는 안 부군수의 이번 순방은 오는 20일 매포읍, 21일 가곡면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안 부군수는 지난 13일부터 진행되는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서도 공약과 현안, 당면 과제 등을 살뜰히 살피고 있다.
안 부군수는 “1천만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인 단양의 안살림을 총괄하는 부군수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년간의 행정 경험을 살려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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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 개최
단양군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단양군의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12일 소속직원에 대한‘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의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어 이번 달 13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소속직원의 근무평정과 승진심사, 복무관리, 징계 등을 의회 자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군 의회는 별도의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영갑 의장은 “안정적인 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착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자율적인 의회 조직을 운영해나가겠다”며 “진정한 지방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군민의 애로사항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민의를 충실히 반영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