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괴산군, 정주여건 확충 사업 ‘순항’
괴산군, 정주여건 확충 사업 ‘순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정주여건 확충을 위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괴산 아이사랑 꿈터’와 ‘괴산허브센터’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괴산 아이사랑 꿈터’는 건립을 완료하고 내년초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지역 내 맞춤형 양육지원 서비스 제공해 아기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괴산 아이사랑 꿈터’는 괴산읍 서부리 270-1 일원에 사업비 32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691.72㎡ 규모로 건립됐으며 주요시설로 장난감 도서관 영유아 전용 실내놀이터 교육실 상담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
지난 5월 착공한 ‘괴산허브센터’는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해 괴산읍 서부리 267-3번지 일원에 연면적 4,356.46㎡,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괴산허브센터’에는 괴산체험관광센터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청년커뮤니티 공간 도시재생 지원센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 역량 강화와 주민 간 공동체 형성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후화된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시설 개선을 위해 건립 중인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도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20여억원이 투입되며 괴산읍 서부리 201-1번지 일원에 연면적 5,798㎡,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문화복지행정타운과 연면적 1,069㎡, 지상 3층 규모의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한다.
‘괴산문화복지행정타운’은 행정업무영역 외에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등 층별로 기능을 분리해 시설이용이 용이하도록 조성한다.
함께 조성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는 다양한 마을 공동체와 주민참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괴산군은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 괴산스포츠타운 감물·덕평·사리 다목적 체육관 건립 괴산아트센터 괴산, 소수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행복보금자리 주택 등 다방면에서 정주여건을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다방면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수준 높은 정주여건을 확충하겠다”며 “이를 통해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해 살기 좋은 괴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12-21
-
괴산군의회 김주성 의원, 건의안 대표 발의
괴산군의회 김주성 의원, 건의안 대표 발의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 는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충청북도 지역 특화형 지진재해 종합 대책 촉구 건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최근 괴산군에서 발생한 규모 4.1의 지진을 계기로 지진 재해의 위험성에 대한 각성과 함께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충청북도 차원의 지진 재해 종합 대책의 수립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동안 충청북도를 비롯한 중부내륙지역은 지진 재해에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새로 발견된 지질 단층들의 충돌이 지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지진 위험에 대한 우려가 증가한 상황이다.
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김주성 의원은 “지진 재해의 피해는 재난 안전시설이 미흡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취약할 수밖에 없는 농촌지역의 피해가 특히 크다”며 “지역마다 재해 위험 요인과 취약 요소가 다르므로 각 지역의 특성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종합 대책의 수립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괴산군의회 신송규 의장은 “이번 건의를 통해 종합 대책이 수립되면, 지진 재해의 사전 예방과 대책, 사후관리의 효율적인 연계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우리 괴산군의회는 재난 안전의 확보를 통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0
-
괴산군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스피치 교육 실시
괴산군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스피치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2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은 공감을 이끌어 내는 감성 커뮤니케이션, 대중을 사로잡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김진희 강사가 의원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실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신송규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소통전략을 배워 군정에 대한 의견제시와 문제해결 시 원활한 소통으로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항상 배움의 자세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괴산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2-12-20
-
문석구 괴산부군수, 겨울철 재난대비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현장점검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문석구 괴산부군수가 지난 20일 겨울철 안전사고 피해 예방과 최소화를 위해 관내 공중이용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문석구 부군수는 괴산군 공중이용시설인 괴산배수지, 괴산공공하수처리장, 문화예술회관, 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 시행, 안전관리 상태,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특히 올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중대재해 ZERO’ 목표달성과 현업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전달했다.
문석구 부군수는 “최근 강해진 한파에 대비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중대재해 ZERO’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괴산군은 최근 한파 및 대설로 인해 안전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장점검을 통해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12-20
-
괴산군, 행복택시 이용대상 고고생⋅청소년 확대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행복택시 운행마을 주민으로 한정돼 있던 탑승자의 기준을 고등학생과 청소년까지 확대하고 대상 마을도 늘린다고 밝혔다.
이용대상과 대상마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행복택시 운행에 관한 조례안’이 괴산군의회 2차 정례회를 통해 의결되면서 2023년부터 적용하게 되며 4억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행복택시는 마을을 중심으로 최단거리 버스승강장까지 700m 이상 떨어진 10가구가 넘는 마을 주민들이 이용해왔다.
이번 조례가 의결되면서 고교생의 등교와 청소년 관련 공공시설 이용 청소년의 심야 귀가에 이용하는 통학택시도 행복택시에 포함하기로 했다.
행복택시 운행 마을도 기존 29개 마을에서 소수면 입암리 원장골 마을과 소수면 아성리 부처골마을 등 2개 마을을 추가해 11개 읍·면 31개 마을로 확대한다.
행복택시 운행 횟수는 매달 마을별 100회이며 학생과 청소년 통학택시 운행 횟수는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용 요금은 마을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행복택시를 이용하면 농어촌버스 기본요금인 1,500원, 군청 소재지까지는 3,000원만 내면 되며 나머지 비용은 괴산군이 부담한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모든 군민들이 교통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편리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3년부터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시스템을 적용해 투명성 확보, 교통약자 수혜도 증가를 위한 개인별 카드 정산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2-20
-
송인헌 괴산군수,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준비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준비 강조
[세종타임즈] 송인헌 괴산군수가 1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 준비를 강조했다.
송 군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해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우리 군의 정확한 현황을 분석하고 실효성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공동 대응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창립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송 군수는 “군민들의 불편을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하며 “겨울철 눈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골목길, 아파트, 주택가 등 제설 작업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인헌 군수는 “얼마남지 않은 올해 추진중인 현안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2023년 업무계획과 예산을 면밀히 검토해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2022-12-19
-
괴산군 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괴산군 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보건소가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상반기 한의약건강증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유소견자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2023년 1월 9일 시작으로 12주간 매주 3회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한의약건강증진 교실은 백세관절 관리교실, 중풍예방 건강교실, 요실금 예방교실이 진행된다.
공중보건한의사의 양생, 한약의 안전한 사용 등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요법,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운동, 기혈순환체조와 심신이완에 좋은 단전호흡, 명상법 9등 저강도 운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번에 신설된 한의약 요실금 예방교실 프로그램은 30~70세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약적 접근을 통해 요실금 증상을 개선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지침 및 운동법을 지도해 요실금으로 저하된 자존감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 신체활동 저하 등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시기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참여자의 위생관리 및 기구관리를 철저히 관리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9
-
괴산군, 2023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기술지원단 운영
괴산군, 2023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기술지원단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2023년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숙원 조기 해소를 위해 기술지원단을 가동하고 있다.
내년 2월 24일까지 건설토목과장을 단장으로 11개 읍·면 12명의 직원을 3개조으로 편성한 기술지원단은 총 402건 132억여 원의 사업에 대해 자체적으로 측량하고 실시설계를 추진하게 된다.
군은 이번 합동설계를 통해 공사 조기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실무자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함으로써 설계 단계부터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이를 통해 민원발생과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며 업무능력 향상과 설계용역비 등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술지원단 운영을 통해 예산 절감 및 주민 숙원 해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9
-
괴산군,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9일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제2작전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제2작전사령관을 대신해, 이날 제2161부대 2대대장은 송인헌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22년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 7곳을 선정·수여한 것으로 괴산군은 지역방위핵심자원인 예비군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예비군 훈련여건과 부대운영 개선에 힘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괴산군은 ‘22년 1억3천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예비군부대 환경개선, 작전수행, 교육훈련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23년에도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 방위에 헌신하는 예비군이 있어 우리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및 지원으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9
-
괴산군, 국가유공자 유족 명찰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9일 괴산군 보훈회관 1층 회의실에서 ‘국가유공자 유족 명찰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성양수 괴산군보훈단체협의회장, 김전수 전몰군경유족회장, 송영준 광복회괴산회장, 장수자 전몰군경미망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유족에게 보훈 행사와 대외적인 활동 시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명찰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인헌 군수와 3개 보훈단체 회장이 11명의 읍·면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직접 명찰을 달아줬다.
국가유공자 유족 명찰은 독립유공자 후손, 전몰군경유족, 참전유공자 배우자 등 404명에게 지원된다.
송인헌 군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 다음 세대들도 그 정신을 계승하고 감사의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내년 1월부터 독립유공자 명예수당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하며 내년 7월부터는 참전유공자수당 등 8개 보훈수당을 인상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