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상래·정명국 의원,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현장 점검

동대전시립도서관, 지역 균형발전과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 기대

염철민

2024-09-30 17:06:04

 

 
대전시의회 이상래, 정명국 의원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원과 정명국 의원은 9월 30일 동대전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두 의원은 현장에서 추진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공사 마무리를 당부했다.

 

이상래 의원은 “동대전시립도서관이 지역 균형발전과 지식·문화 격차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개관 준비에 철저히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명국 의원 또한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어 시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될 것”이라며 공사의 안전한 마무리를 강조했다.

 

동대전시립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 창의공간, 독서문화 공간, 북카페형 열린공간, 커뮤니티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25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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