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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1388 청소년 지원단 모집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1388 청소년 지원단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1388 청소년 지원단’을 오는 3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1388 청소년 지원단은 지역사회 기반의 청소년 안전망으로 △발견·구조 △의료·법률 △교육·복지 △상담·멘토 총 4개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청소년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지원을 위해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동의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배이정 센터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1388 청소년 지원단 모집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 학업에 대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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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진천군청사전경(사진=진천군)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2만 33건에 총 2억 4천300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관내 산업단지 기업체 증가와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지난해보다 105건, 600만원가량 증가했다.
등록면허세는 행정관청으로부터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보유한 면허 종류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차등 세율이 적용된다.
과세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지방세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규정된 면허 중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부과 금액은 면허 종류에 따라 △5종, 4천 500원 △4종, 9천 원 △3종, 1만 2천 원 △2종, 1만 8천 원 △1종, 2만 7천 원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며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 등을 통해 카드 또는 계좌이체로 납부 가능하다.
박준희 세정과 주무관은 “주민분들이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부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니 기간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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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생거진천 쌀로 명절 선물 준비하세요”
진천군, “생거진천 쌀로 명절 선물 준비하세요”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벼 재배 농가의 수익 증대와 생거진천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운동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군 산하 공무원들에게 구매를 권장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관내 여러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협조 공문을 발송해 보다 많은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한편 생거진천 쌀은 천혜의 환경에서 재배되며 둥글고 투명한 쌀알,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 탁월한 밥맛으로 유명하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 △1992, 1993, 1998, 2008, 2011년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 쌀 부문 대통령상, 대상 △2009년 농림부 고품질 쌀 생산 유통평가 대통령상 △2009~2010년 한국지방자치 브랜드 대상 △2021년 전국 고품질 쌀 선발대회 최우수상 △2022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쌀 부문 1위 등이 있다.
채희재 군 축산유통과 주무관은 “많은 주민과 기관들이 이번 운동에 동참하고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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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남녀노소 모두 누리는 평생학습 구현
진천군, 남녀노소 모두 누리는 평생학습 구현
[세종타임즈] 충북 진천군이 2025년 교육과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신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와글와글 도서관 놀이터’를 통해 진천읍 영유아들에게 도서 꾸러미를 제공한다.
읍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 도서를 매달 50여 권씩 대여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가정 내 경제적, 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기 위한 ‘혁신도시도서관 전집 대출 서비스’는 충북혁신도시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유·아동 전집을 무료로 대출해 주며 가정 내에서 아이들의 인성, 지성, 감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도서를 접해볼 수 있다.
아울러 ‘성인 문해교육 학력 징검다리반’을 통해 초등학력인정과정과 중학학력인정과정 간의 수업 난도 격차를 해소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 격차로 인해 학습을 중단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력 이수율과 진학률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제8회 책 읽는 진천’ 프로젝트를 운영해 2025년도 진천의 책을 선정하고 다양한 독서 행사를 마련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10월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약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제4회 생거진천 북 페스티벌 △진천의 책 선포식 △전국 글쓰기 공모전 등을 운영한다.
또한, 독서문화 전문 인력의 양성 노력도 기울인다.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교육 과정에서는 독서지도사와 책놀이 지도사를 양성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청희 군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사업을 통해 모든 군민이 학습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며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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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맞이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매 상품권 환급 행사
충주시, 설맞이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매 상품권 환급 행사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자유시장과 무학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 취급 업소에서 진행되며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원이다.
수산물 구매 금액에 따라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천 원 이상 시 2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환급하며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준비된 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된다.
상품권 환급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상품권 환급 부스 위치는 자유시장에서는 자유카페 앞, 무학시장에서는 무학시장 고객지원센터 앞에 설치된다.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동안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신분 확인 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명절 물가 안정 효과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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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과, 13번째 미국 수출로 글로벌 입지 강화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14일 충북원예농협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충주사과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하는 사과는 2024년산 사과 5톤으로 약 1만 8천 불 규모에 해당한다.
전국 최고 명품사과로 인정받고 있는 충주사과가 미국 수출길에 오른 것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번째 이어지며 충주사과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는 꾸준히 품질 관리가 이뤄진 충주사과가 해외 시장에서 신뢰를 얻어 이뤄낸 결과다.
충주사과는 미국 시장의 까다로운 검역 기준을 충족하며 꾸준한 품질 관리와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수출용 사과를 유통하는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는 농가 지도 교육을 받은 농가와 100% 계약재배를 하고 최신식 선별 시설을 통해 선별된 고품질 사과를 출하하고 있다.
유재연 농식품유통과장은 "올해 우박, 냉해 등 기상악화로 인한 작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품질의 사과로 미국 시장 판로를 확고하게 지켜준 농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주사과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시에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충주사과의 세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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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년 복지 기준 완화로 생계급여 지원 확대
충주시, 2025년 복지 기준 완화로 생계급여 지원 확대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준 완화와 생계급여 지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생계급여 지원 기준액도 상향됐다.
먼저, 기준 중위소득은 작년 대비 4인 가구 기준으로 6.42%, 1인 가구 기준으로 7.34% 인상됐다.
그리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는 4인 가구 지원 기준액이 2024년 183만 3,572원에서 2025년 195만 1,287원으로 월 최대 11만 7,000원이 증가한다.
또한 올해부터 생계·의료수급자의 자동차 소득환산율 4.17% 재산적용 기준도 완화된다.
또한 자동차 소득환산율 기준도 완화돼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차량 기준이 배기량 1,600cc 미만에서 2,000cc 미만으로 확대되고 차량 연식 기준도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 가격 500만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됐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역시 완화됐다.
기존 연 소득 1억원 또는 일반재산 9억원 이하에서 연 소득 1억 3,000만원 또는 일반재산 12억원 이하로 변경됐으며 노인 근로소득 공제 연령도 기존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은 본인 또는 가구원이나 기타 관계인 등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생계급여 인상과 복지 기준 완화로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충주시에서도 세심하고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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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국악 콘텐츠 허브 꿈꾼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국악 콘텐츠 허브 꿈꾼다”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며 ‘국악 콘텐츠 허브 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충북 유일의 문화도시인 충주는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충주시는 2019년 문화도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1년 충주문화관광재단 내 문화도시 TF팀을 구성하며 추진체계를 강화했다.
사업을 준비하며 시민 주도의 거버넌스가 구성되어 시민력이 향상됐고 지역 문화 역량을 결집하고 젊은 활동가를 지원하며 충주문화관광재단의 중심적인 역할이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문화환경 조사를 토대로 한 테스트 사업과 예비사업을 운영하며 본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문화의 힘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키울수 있다는 믿음으로 2018년부터 도전해 이뤄낸 쾌거다.
이 같은 노력은 마침내 202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되는 결실로 이어졌다.
충주는 삼국시대 3대 악성 중 한 명인 우륵과 가야금을 자주 연주하던 탄금대가 있고 조선 후기 가장 무역량이 많은 수운의 중심 목계나루가 위치한 중원문화의 중심지였다.
이러한 문화·지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국악 콘텐츠'를 핵심 자원으로 발굴하고 '국악 콘텐츠 허브 도시' 비전을 수립했다.
지난해 7월 국악 진흥법 시행은 충주가 국악과 국악 문화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충주시는 전통 음악을 넘어 공연예술과 국악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하며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경제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주는 국악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기반사업과 앵커사업을 추진한다.
시민 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인 ‘기반 사업’은 국악 문화산업 창조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누구나 문화적 격차 없이 국악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충청권 문화를 선도하는 앵커 사업은 대형 문화 이벤트를 통해 수도권 중심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충청권 문화 거점 공간을 조성해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꾀한다.
시민 체감형 사업으로 생활밀착형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충청권 문화를 선도하는 앵커 사업은 충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충주시는 2025년부터 국비 매칭 최대 200억원을 투입해 국악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하며 문화적 기반 강화와 경제적 효과를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로 성장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도시로서 충주가 국악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역 문화와 경제를 선순환하는 모델을 구축해 충주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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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설 연휴 대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추진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설 연휴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계획을 추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연휴기간 중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배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의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는 폐수 및 미세먼지 배출업소 등 환경관리 취약이 예상되는 배출업소를 선정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는 환경오염 신고·상담 창구인 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오염 우려 지역인 산업단지 및 하천 등에 대해서는 감시반을 편성해 집중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에서는 연휴기간을 대비해 시설 등의 취약점을 면밀히 점검해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주길 바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환경신문고 및 제천시청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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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추진
제천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추진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시설물의 망실 및 훼손 여부, 시인성 확보 여부 등을 모바일 현장조사시스템 ‘스마트KAI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사진 및 시설물 속성을 입력함으로써 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신속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현재 관내 총 41,566개로 시설물의 규격과 설치 위치가 주소정보시설규칙에 적합한지와 시설물의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훼손이나 망실된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1회 이상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소 사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정보 제공하도록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파손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할 경우 제천시청 민원지적과 공간정보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