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괴산군, 산사태 예방활동 ‘총력’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기간인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사태대책상황실 가동과 산사태 현장예방단 운영을 통한 산사태 취약지역과 생활권 주변 임도 등에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위험 요소 제거 및 신속한 대처 등 사전 예방활동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사태 예방대책으로 취약지역 160개소에 대한 주민연락망과 대피소를 점검해 산사태 예측정보를 문자로 발송하고 지역주민에게 산사태 발생 위험을 사전에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기록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피해가 있었던 만큼 올해는 체계적으로 철저히 대비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은 산사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산사태 위험요인 발견 시 괴산군청 산림녹지과로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5-14
-
괴산군,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추진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을 둔 노지스마트농업 확산에 나선다.
최근 IC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모든 산업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으며 농업도 예외는 아니다.
스마트농업은 기존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첨단 농업생산방식으로 정밀농업, 스마트팜, 디지털농업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농업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농업의 변화에 발맞춰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사업 중의 하나로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시설농업 중심의 스마트팜과는 달리 국내 농경지 면적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노지 농작물을 대상으로 첨단 ICT 기반의 데이터 농업기술을 적용하고 실증·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노지스마트농업시범사업의 핵심 시설인 괴산노지스마트농업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오는 7월 착공을 목표로 세부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괴산노지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괴산군 불정면 탑촌리 일원에 23억원을 들여, 데이터센터 1개소, 농기계센터 1개소 등 전체 3886.6㎡의 대지면적에 건축면적 1555.63㎡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센터에서는 초고속의 네트워크, 사물인터넷 기술을 포함한 첨단 ICT 기술을 기반으로 시범사업 단지 내 작물의 생육과 관련된 생육환경정보, 작물생육정보 및 재배이력 등의 다양한 데이터가 수집되고 모니터링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노지스마트농업지원센터에 구축돼 있는 인공지능/빅데이터 플랫폼의 분석을 거쳐 ‘농작업 의사결정 지원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능화된 관수, 농기계 및 농업용 로봇을 활용해 농작물의 생육환경에 최적화된 농작업 관리를 수행하며 모든 데이터는 저장돼 가공 및 유통 단계에서 농산물의 이력 관리에 활용된다.
더불어, 기존 이력 데이터와 새롭게 산출된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 가공, 유통의 과정에서 스마트농업을 통해 효율적인 농업경영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괴산노지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존의 ‘경험기반’의 관행농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중심의 예측기반’으로 노지 농업의 디지털 변혁을 추진할 것”이라며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결은 물론 작물의 생육환경을 점검해 노동력, 에너지, 양분 등의 투입량을 줄여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여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14
-
보은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추진
보은군청
[세종타임즈] 보은군은‘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마련한‘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대한 주민 열람은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2030년을 목표로‘참여의 결실로 발전의 초석을 만드는 지속가능한 보은군’이라는 도시재생 비전을 제시했다.
도시재생 전략 목표로는 스포츠관광 활성화와 지역 지원 활용을 통한 균형발전, 삶의 질 향상, 도농교류 시스템의 활성화, 지역주민 체감형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 관광자원 및 콘텐츠·농업자원 개발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 조성 등을 정했다.
군은 도시재생의 여건 분석 및 쇠퇴진단, 도시재생권역 설정 및 기본구상,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지정 및 재생 방향, 도시재생 추진체계 운영 및 구성방안, 재원조달 및 성과관리 등의 내용을 전략 세부계획에 담았다.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는 보은읍 삼산1리 일원, 보은읍 교사2리·삼산4리·6리 일원 등 모두 2곳을 지정했다.
열람을 희망하는 군민은 열람 기간 내에 보은군청 지역개발과를 방문해 열람하면 된다.
도시재생 사업은 침체된 지역을 물리·환경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산업·경제·사회·문화적으로 해당 지역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향후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된 곳 2개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후보지역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지역에 전역에 걸쳐 부지확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등 단계적으로 보은군에 적합한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5-14
-
보은군, 속리산 ‘스카이트레일’인기 만점
보은군, 속리산 ‘스카이트레일’인기 만점
[세종타임즈] 보은군이 속리산면 갈목리에 조성한 공중모험 놀이시설인 ‘스카이트레일’이 인기몰이 중이다.
보은군은 속리산 휴양관광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부권에서는 최초로 411㎡ 규모의 제3세대 스카이트레일을 설치해 지난 1일 개장했다.
‘스카이트레일’은 공중에서 길을 건너거나 외줄을 타는 등 공중에서 이뤄지는 놀이기구를 말하며 미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인기를 누려왔던 체험형 놀이시설이다.
이 놀이기구의 특징은 안전줄 하나로 공중 징검다리, 외줄타기 등 참가자가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방식으로 코스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맘대로 나아갈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번지점프나 집라인 등 많은 요소가 있어 상당한 스릴이 넘치는 놀이기구이다.
속리산 스카이트레일은 겉으로 보기에는 별거 아닌 듯해도 막상 올라서서 보면 높이가 상당하고 최대 높이가 사람이 최대로 공포를 느낀다는 10M에 달해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거리고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시설은 다른 지역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아닌 까닭에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함은 물론, 새롭고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더하고 있어 주말이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어린이, 청소년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속리산 스카이트레일 이용은 신장 130cm 이상, 몸무게 95kg 이하인 사람만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주변에는 8개 코스로 이뤄진 총 1천683m 길이의 속리산 집라인, 스카이바이크 등도 있어 이들을 함께 체험한다면 스릴과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속리산레포츠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모험심과 담력을 길러 주는 스카이트레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주말마다 체험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는데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
진천군, 치매파트너 자원봉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치매안심센터는 14일 메가박스 진천점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진천지구협의회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자원봉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치매파트너 자원봉사 역량강화를 위해 영화 故이태석 신부의 ‘부활’을 관람했다.
해당 영화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헌신하다 세상을 떠난 故이태석 신부의 이야기로 이태석 신부 선종 후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그의 뜻을 이어받아 사랑과 열정으로 자라나고 있는 제자들의 이야기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사회 환경 속에서도 치매어르신들과 가족의 든든한 자원봉사 치매파트너로 참여해 주고 계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영화를 통해 봉사의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4
-
아름다움이 ‘팝팝’, 진천군 이팝·조팝나무 꽃길 눈길
아름다움이 ‘팝팝’, 진천군 이팝·조팝나무 꽃길 눈길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식재한 조팝나무와 이팝나무의 꽃이 만개하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초평면 한반도지형 전망대 오르는 진입로 양쪽 2km 구간에 조팝나무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하얀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은은한 꽃향기가 매력인 조팝나무는 ‘꽃이 핀 모습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 같다’해 조팝나무로 불리고 있다.
꽃모양과 잎 모양 등에 따라 약 20여종으로 구분되는데 초평조팝나무는 표고 100~1,500m 사이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잎이 갸름하고 잎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올해 4월,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초평면 붕어마을에서 한반도지형 전망대까지 오르는 진입로 양쪽에 기존에 식재한 초평조팝나무가 연결될 수 있도록 5ha 규모의 조팝나무를 심었다.
군은 오는 2022년 한반도 전망대와 두타산 등산로 주변으로도 조팝나무 5ha를 추가 식재해 산림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진천읍 성석리 121-3번지 일원 도로변에 3km 구간으로 조성된 이팝나무 가로수길도 멋진 장관을 연출하며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향기로운 백색꽃이 나무 전체에 피었다가 가을이면 콩 모양의 보라빛이 도는 타원형 열매가 겨울까지 달리는 이팝나무는 정원수나 공원수, 가로수로 적절한 나무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팝나무는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탁월해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방문한 지역주민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마음이 많이 답답했는데 이팝나무를 보면서 잠시나마 힘든 일을 잊고 봄을 느낄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 조성한 가로수길이 지친 군민들의 마음에 작은 즐거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 위생수칙을 준수하시면서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4
-
진천군, 지역 문화예술 활동지원 사업 공모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이 지역 예술단체의 예술적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작품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에 나선다.
14일 군에 따르면 관내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자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예술공연 경연대회 지역문화행사 등 3개 분야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예술공연 분야는 버스킹, 찾아가는 공연, 기획 공연 등이며 경연대회 분야는 무용, 음악 등 공연 예술부문 경연대회 지역문화행사 분야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지역 문화행사를 기획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이며 대상 단체로 선정되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군은 총 3개 단체를 선발해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예술계가 침체기를 겪고 있어 해당 공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독창적이고 참신한 문화예술 작품을 군민들에게 제공하고 관내 문화예술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
충북도, 스마트 축산 박차 축산 ICT 시설 지원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2021년도 축산 ICT 융복합 사업 대상자 64호를 선정하고 총 8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축산 ICT 융복합 사업은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오리 등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동·원격 제어 장비와 축사 모니터링, 경영관리를 위한 정보시스템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12월 도내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예비신청을 받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후 컨설팅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본 사업 신청을 받아 시설기준, 생산성 등 농가별로 점수를 산정해 64호 농가를 최종 선정했다.
도는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내·외부 환경 모니터링 장비를 비롯해 사료 자동급이기, 선별기, 자동포유기 등의 축산 ICT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한편 충북도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205호 348억원을 지원했으며 2022년까지 축산농가 250호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최적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축산 ICT 융복합 사업을 통해 최적의 사육환경 조성으로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축산업 구현을 위해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5-14
-
충청북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2년차 사업 본격 추진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도내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업환경 개선 및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2년차 활동을 추진한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친환경생태농업 실천과 농촌 공동체 회복을 위해 농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종합적인 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2020년도 사업 대상지로 청주시 세교1리마을 옥천군 장화마을 괴산군 신기마을 괴산군 제비마을이 선정됐다.
이들 마을은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각종 농업환경 보전활동 이행 등을 위해 마을 당 국비 포함 총 6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1년 차인 지난해는 주민역량 강화 교육과 마을별 농업환경을 조사·진단하고 농업환경개선 세부 실천항목들을 반영한 5개년 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2년 차인 올해부터는 수립한 계획에 따라 토양·용수·대기·경관·생활·유산·생태 분야별 개인 및 공동 환경보전 활동을 이행한다.
주요 활동은 적정 양분 투입, 농약 저감 활동, 오염된 하천 및 저수지 청소, 축산악취 저감 활동, 농촌경관 개선 활동, 농업생태계 보호 활동 등이다.
추후 현장 방문을 통해 개인·공동 활동 이행 내용을 점검하고 분야별·연차별로 마을 환경을 진단해 비교·분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농업인의 농업환경보전 인식을 함양하고 지역단위 환경관리를 강화해 농업환경 보전과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
농어촌민박시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하세요
농어촌민박시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하세요
[세종타임즈] 충청북도는 농어촌민박시설의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가입기한 내에 보험에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제3자의 신체·재산피해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이다.
당초 음식점, 숙박업소, 주유소 등 19종이 대상이었지만, 펜션 가스누출과 폭발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 12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농어촌민박시설이 추가됐다.
재난배상책임보험 연간 보험료는 보통 시설면적 100㎡당 2만원 정도이다.
미가입시에는 가입의무 위반기간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문의는 보험사별 대표전화로 가능하며 보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군 안전총괄부서 및 농업정책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재난배상책임보험은 미가입 시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농어촌민박시설 가입 특례기간 만료일인 오는 6월 9일 이전에 꼭 가입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