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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영동군이 마련한 특별 배움터, ‘청춘목공소’ 수강생 모집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충북 영동군이 군민들의 특별한 배움의 장을 만들며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영동군평생학습관은‘영동군 청춘목공소’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동군 청춘목공소’는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목조주택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목조주택 제작 체험 및 기초 개념을 배울 수 있는 특별 강좌이다.
군은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청춘 영동 학습도시’를 비전과 목표로 삼아, 인생 100세 시대에 맞춰 군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군민 중심의 평생학습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패턴이 바뀌고 새로운 취미들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군은 재미는 물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기간은 토, 일 주말을 이용해 하루 8시간씩 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나 기본 공구 등 필요 준비물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강신청은 이달 16일 오후 6시까지 영동군평생학습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의는 다가오는 1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홈페이지‘공지사항’및 영동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할 수 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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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지역경제 견인할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시동’
영동군, 지역경제 견인할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시동’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지역경제를 이끌 새 산업단지인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기 조성한 지역의 핵심경제축인 영동산업단지와 황간물류단지의 분양이 완료됐고 경기권과 경상권 기업 대표들의 영동군으로의 입주문의가 지속적으로 쇄도하고 있어 새로운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 중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중심인 황간면 마산리 일원에 306,013㎡, 550억여원 규모로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영동군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 5월까지 황간면 입지를 면밀히 분석했으며 황간IC 로부터 2분 거리인 최적지에 입주 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27개 기업이 입주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현재 산업단지조성 사업 타당성 조사를 마쳤고 현재 산업단지 조성 면적 306,013㎡에 대한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신청했다.
오는 9월 실시 예정인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지방투자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황간면 주민설명회, 의회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추진해 지역주민의 적극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산업단지 기본 및 실시설계, 토지보상 등 2025년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충청북도의 낙후된 남부권에 우수한 산업시설이 구축되면 충북의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선택과 집중의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펼쳐 지역의 경쟁력을 한단계 높이고 경제에 새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군 경제과 이남우 투자유치팀장은 “경부고속도로 416km 중 190km 지점인 국토의 중심부와 국도4호선에 바로 인접한 위치해 접근이 편리한 황간산업단지가 조성되면 850명의 고용창출과 5,5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인구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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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문화예술회관, 국립발레단‘호두까기인형’상영
옥천문화예술회관, 국립발레단‘호두까기인형’상영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16일 저녁 7시,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 SAC on Screen’ 사업으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국립발레단의 무용이 함께하는 발레의 정석 ‘호두까기 인형’ 공연 실황을 상영한다.
‘SAC on Screen’은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 연극, 오페라, 발레, 클래식연주회,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지방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옥천군은 2021년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7회에 걸쳐 공연영상을 상영한다.
이번에 상영하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콥스키의 웅장한 음악과 국립발레단의 고난이도 안무, 스펙터클한 구성, 매력적인 이야기를 통해 전 연령층을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VIP석에서도 볼 수 없는 무용수들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10대 이상의 카메라 앵글로 다양한 각도에서 담아내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화면과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8세이상 관람 가능하며 사회적거리두기 좌석 간 거리두기로 선착순 200석에 한해 무료입장 한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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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혁신역량강화 4차 산업 드론교육 추진
옥천군, 혁신역량강화 4차 산업 드론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드론을 통한 업무활용이 증가됨에 따라 민간인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드론조종자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지역균형발전사업 혁신역량강화과정으로 정부의 공공분야 드론활용확대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인원은 총18명이며 민간인 8명, 공무원 10명이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2종과 3종 국가자격증시험에 도전한다.
6월 16일 충북도립대학 미래관에서‘비행이론 및 운용 등’이론교육 실시 후 7월경 대성무인항공교육원에서 비행실습을 진행하며 2종 국가자격증 30시간, 3종 국가자격증 오후 6시간을 이수하면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2020년 처음 시행한 혁신역량강화교육에 5명의 공무원이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 2종을 취득했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충청북도가 지난 2007년부터 도내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보통세 징수액의 5%를 재원으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를 운영·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혁신역량강화교육은 2012년부터 옥천군을 비롯한 도내 7개 시군에서 추진 중에 있으며군 관계자는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산불예방업무와 재난·재해예방 등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을 통한 다양한 행정업무를 수행하고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통한 혁신주도형 지역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민간인을 교육에 참여시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기술로 노동력 절감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역성장을 위한 전문농업인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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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장학회 2021년 상반기 장학생 최종 확정
옥천군장학회 2021년 상반기 장학생 최종 확정
[세종타임즈] 옥천군장학회는 2021년도 상반기 장학생으로 228명을 최종 선발해 2억38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 제69차 이사회를 개최해 옥천인재장학생 82명, 희망장학생 9명, 점프장학생 60명, 충북도립대 신입생 장학생 77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51명, 1억2750만원 대비 60% 증가한 장학금 수치로 지난 4월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생 인원을 대폭 늘렸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6월 23일 옥천군청 대회의실과 29일 충북도립대학교에서 2회에 걸쳐 장학생과 학부모, 옥천군장학회 이사, 충북도립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4월 홈페이지 공고 및 각 학교에 공문을 시행해 장학생 신청을 받았다.
옥천인재 장학금은 성적60%와 소득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건강보험료 납부액40%를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정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82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희망 장학금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중 각 읍·면별 1명씩 이장협의회장 추천과 읍·면장 확인을 받은 9명을 선발했다.
점프 장학금은 관내 중·고등학생 중 전년도 1학기 대비 2학기 성적이 향상된 학생 중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60명을 선발했으며 충북도립대 신입생 장학금은 충북도립대에 입학한 신입생 중 총창 추천을 받은 77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확정된 옥천인재장학생의 경우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90만원, 대학생 150만원, 대학생 200만원, 충북도립대생 100만으로 차등지급 하며 희망장학생은 50만원, 점프장학생은 60만원, 충북도립대 신입생 장학금은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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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전통문화체험관, 문화체험 명소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문화체험 명소
[세종타임즈] 지난해 7월 1일 개관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구읍 관광 명소 일원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 전통문화체험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개관 이후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여려 차례 휴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약 7천여명이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의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올해는 한옥숙박체험, 자율체험, 다문화체험, 문화가 있는 날, 세시풍속즐기기 행사, 한복체험 프로그램, 한옥에서 즐기는 생일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시도로 내실을 다지면서 체험관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월 16일 재개관 이래 현재까지 1만2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이들중 한옥숙박 1천명 및 전시관람 2천200명, 체험 및 학습강좌프로그램 이용 인원도 1천800명을 넘어섰다.
옥천군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의 첫돌을 기념해 생일떡 나눔 행사, 1주년 축하 메세지 작성 및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전시 “K-문화의 산파, 보부상을 따라가다”, 보부상 특별전시와 연계한 플리마켓, 야외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 야외잔디마당 축하공연 등 위 행사 기간에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소확행을 즐길 수 있다.
김재종 군수는“코로나19로 인해 개관 후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1년 동안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끔 각계 각층에서 도와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전통문화체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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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모집
괴산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주민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참여자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들이 비대면 맞춤형 건강 모니터링과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대사증후군 건강위험요인에 1개 이상 해당되는 만19세 이상 괴산군민이나 괴산군 소재 직장인으로 해당 질환진단자나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참여자에게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스마트 워치를 무상 공급하고 총 24주동안 2~3회 건강검진을 포함해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팀의 개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건강정보를 받게 된다.
또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및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14일부터 괴산군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유선신청 후 방문일정을 예약해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직장생활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젊은 사람부터 중장년층까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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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축제 현장 모니터링단 본격 운영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난 10일 괴산축제 현장 모니터링단 운영회의를 갖고 그간 코로나19로 중단된 축제 모니터링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
괴산축제 모니터링단은 군민이 축제 기획에서부터, 실행, 평가단계까지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축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축제의 지속발전을 도모하고 괴산군민 축제 아카데미 수료생을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괴산군이 2020년 신규시책으로 발굴한 사업이다.
군은 제1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료자 중 희망자에 한해 8명의 단원을 위촉했으며 지난 10일 충청대학교 민양기 교수를 초빙해 괴산축제 모니터링단 운영 계획과 현장 모니터링 요령 및 보고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단원들은 올해 연말까지 괴산군 지역축제 및 대표축제 9곳을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보고서 제출하고 평가 시 의견을 제출하는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이혜연 문화체육과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축제 발전을 위해 괴산축제 현장 모니터링단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축제에 참여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환류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축제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민 축제 아카데미는 축제 저변확대를 위한 전문가 강의 및 현장 벤치마킹 등 이론과 실제를 교육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 제3기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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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이달 14일부터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총조사다.
조사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기준 괴산군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 약 3500여개로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및 연간 매출액 영업기간 사업실적 유형자산 무형자산 운영장소 13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응답 사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조사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조사를 도입했다.
온라인 조사는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방문면접조사는 6월 16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경제총조사를 통해 파악한 정보는 경제와 산업정책 수립 및 연구, 타 통계 작성의 기초자료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군은 정확한 현장조사 수행을 위해 통계조사 유경험자 등 숙련된 조사요원을 선발해 조사지침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사원 방문조사 시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사대상 업체에서는 조사원의 방문조사 시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결과는 내년 6월 확정·공표될 예정이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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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푸드플랜 수립 착수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홍성열 군수를 비롯한 먹거리 관련 실과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증평군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푸드플랜은 생산·소비·안전·영양·복지·환경 등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문제를 통합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별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푸드플랜을 통해 지역의 미래 먹거리 정책을 설계한다.
일자리 창출, 건강한 먹거리 공급과 취약계층 먹거리 보장, 푸드마일리지 감소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세부 분야별로 면밀히 검토한 후 최종 계획을 구체화해 관련 정책 및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푸드플랜은 지자체가 단독으로 수립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농업인, 소비자,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콤팩트 시티 증평의 특색있는 푸드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