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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사업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제천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사업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세종타임즈]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지난 12일 제천 문화의 거리에서 상권르네상스 사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락앤휴 문화예술장터와 함께 개최된 이날 발대식은 사업소개와 서포터즈 1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상권르네상스 사업단 페이스북 친구맺기 이벤트, 룰렛경품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화의 거리에서는 발대식 외에도 한지부채 캘리그라피와, 풍선키다리삐에로 거리마술이 함께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상권르네상스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제천시와 사업단이 추진중인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홍보 경로 다각화와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원도심 상권 내 추진되는 사업들과 맛집, 우수점포, 행사 등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서포터즈들의 SNS 컨텐츠 제작, 블로그 포스팅 및 SNS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황대욱 단장은 “상권르네상스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상권활성화 사업들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소상공인들이 적극 참여해 도심 상권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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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시민안전에 더 가까운 도시 만들자
조길형 시장, 시민안전에 더 가까운 도시 만들자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도시환경 조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조 시장은 14일 열린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자동차 부품회사 관련 확진 상황을 확인하고 “다수 확진자가 발생하며 감염확산의 우려가 있었지만, 지역사회 모두의 적극적인 대처로 빠르게 검사 및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상황을 진정시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위기의 순간마다 코로나 방역에 헌신적으로 협력해 주시는 시민들의 노고를 잊지 말고 이번 일을 기회로 더욱 엄중한 방역체계를 확립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광주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인해 전국적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우리 시에서도 다수의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안전 기준이 철저히 지켜지도록 현장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일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부분, 주목하고 있는 부분을 먼저 찾아가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치해 나가야 한다”고도 했다.
이어 충주위담통합병원 개소와 관련해 “최근 도시재생사업, 온천 도시 시범사업지 선정, 구) 와이키키 부지 복합 휴양시설 조성 등과 함께 수안보의 명성을 되찾아 줄 랜드마크가 되리라고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많은 사람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우리 시민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활용·협력 방안 마련에도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조길형 시장은 “미래비전 2030의 곳곳에 담겨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환경의 조성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안전에 더 가까운 살고 싶은 도시의 주춧돌을 세운다는 각오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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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일손봉사로 코로나 시름 덜어, 한국여성농업인영동군연합회 동참
생산적 일손봉사로 코로나 시름 덜어, 한국여성농업인영동군연합회 동참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에서 생산적 일손봉사가 지속 이어지며 코로나19로 가중된 농촌의 시름을 덜고 있다.
최근 한국여성농업인영동군연합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4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두 조로 나누어 추풍령면과 매곡면의 복숭아 농가를 각각 찾아가 복숭아 봉지 싸기를 도왔다.
코로나19로 다중이 모이는 것을 자제하고 있지만, 적기에 맞춰서 해야 하는 농사일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 마스크와 손 소독 및 주변 방역을 철저히 한 상태에서 이뤄졌다.
김춘미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위축되고 어려운 상황인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생산적 일손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따뜻한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인력이 일손부족 농가 및 제조분야 중소기업의 생산적 일자리 현장에서 일정액의 실비를 받고 자발적으로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산적 일손봉사가 필요한 농가 및 기업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연중 수시 신청하면 되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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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출장검사’ 실시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군민들의 원거리 이동 불편을 해소를 위해 오는 21~25일 4일간 영동체육관주차장, 황간면사무소, 학산면사무소에서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출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법 개정에 따라 기존 정기검사 대상인 대형 이륜자동차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 된 중·소형 이륜자동차 총 322대 중 올해 정기검사 대상자인 97대가 대상이다.
배출가스·소음 등을 측정하는 정기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안내문을 받은 정기검사 대상자는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 보험가입증명서 정기검사 수수료를 필히 지참해 가까운 검사장소로 가면 된다.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위반 일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확대 시행에 따라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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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동군 청년창업 지원사업 2차 접수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청년 실업률을 낮추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2021년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7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이 같이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만 19세부터 45세 이하 예비창업자로 공고일 현재 6개월 이상 영동군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있어야 하며 신청일 전일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자 등록이 있는 자,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서는 7월 9일까지 영동군청 경제과로 제출하고 영동군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7월경 지원대상자 및 금액 등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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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름철 물놀이 사고 제로 도전
영동군, 여름철 물놀이 사고 제로 도전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철저한 준비로 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에 도전한다.
군에 따르면 물놀이를 즐기거나 다슬기를 잡는 행락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달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휴일도 뒤로한 채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영동은 아름다운 금강이 가로지르고 깨끗한 계곡이 많아 여름이면 해마다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 덩달아 수난사고의 위험성도 높은 지역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전만큼은 외부활동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더욱 꼼꼼하고 세심한 대비로 인명피해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7개조 14명으로 구성된 ‘물놀이 안전관리 TF팀’이 중심이 돼 예방대책 수립, 사고 원인 분석, 사고 예방활동 등 물놀이 안전관리를 총괄한다.
현재 군은, 피서객이 많고 과거 물놀이 사고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용산면 송천교, 황간면 월류봉, 상촌면 물한계곡, 양산면 송호리, 심천면 양강교 등 6개면의 2개 위험지역과 21개소 물놀이 관리지역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
4~5월까지 물놀이 관리지역에 1천2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의 물놀이 안전시설을 비치했고 1천여만원으로 안전수칙·위험표지판 등을 재정비 했다.
또한, 주요 지점에 수난사고 다발지역, 어로행위금지구역 알림 등 방문객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한국수난안전협회 영동지구대의 협조를 얻어, 용바위, 날근이다리 등 물놀이 위험지역 3개면 9개소에 안전부표를 설치했다.
23곳의 물놀이 관리지역에 총 45명의 상주 물놀이 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했으며 각 읍면도 비상근무조를 투입해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다.
그간 재난안전 분야에 드론 활용을 관리에 효율성을 기해 온 군은 올해에도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위해 음성 송출, 에어드롭 등의 첨단 장치가 탑재된 항공드론과 수상드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이 밀집한 실내보다는 탁 트인 산과 들로의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고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지역의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동경찰서 영동소방서 자율방재단, 수난구조대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합동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올해는 역대급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예방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의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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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기농생명살림문화원, 충북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 선정
국제유기농생명살림문화원, 충북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국제유기농생명살림문화원’ 조성사업이 '2021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도비 19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청천면 삼송리 일원에 47억 5천만원을 투입해 교육관, 생활관, 주차장 및 야외시설 등을 설치해 유기농 가치 확산을 위한 유기농 일꾼 및 리더 교육의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국제유기농생명살림문화원’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추진해 왔으며 올해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와 충청북도 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국제유기농생명살림문화원’은 평상시에는 유기농업인을 양성하는데 활용되며 유기농엑스포, ALGOA 정상회의, 괴산유기농페스티벌 등 국내외 유기농 행사에서 방문객 숙박시설로 이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의 생산자 위주 기술교육에서 벗어나 세대 간 유기농 문화교류, 국제 유기농지도자 양성 및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으로 괴산군이 유기농 국제 교류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고른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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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장애인복지관과 국민연금공단 증평지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빵빵빵’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증카드 기금지원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빵빵빵’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4일 첫 수업을 시작해 10월까지 총 8회 진행된다.
‘사랑의 빵빵빵’참가자들은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콘을 비롯한 다양한 쿠키 만들기를 배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찬연 증평군장애인복지관장은“장애인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에 천연제품 만들기로 시작된 국민연금증카드 기금지원사업은 19년에 고추장만들기, 20년에 떡만들기를 시행 해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줬다.
또한 사업을 통해 만든 천연제품과 고추장을 재가장애인에게 나눔으로써 참여자들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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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폭염 대비 종합대책 수립으로 폭염 피해 최소화
증평군, 폭염 대비 종합대책 수립으로 폭염 피해 최소화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올 여름 폭염 기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군은 폭염대책 기간인 9월 30일 까지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한다.
주요 추진사항은 폭염 취약계층 보호 재난도우미 운영 무더위쉼터·폭염 그늘막 운영 재해예방사업장·건설현장 등 폭염대비 근로자 건강관리 안전보건교육·홍보 강화 폭염대비 건강지키기 집중 홍보기간 운영 등이다.
또 군은 스마트 그늘막, 고정형 그늘막,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등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운영중이다.
무더위쉼터 위치 등 관련정보는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취약계층·시설을 특별 관리 등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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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사장님이 된 여대생들
코로나19 때문에 사장님이 된 여대생들
[세종타임즈] “코로나19 때문에 그동안 일해 왔던 제과·제빵 프로그램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고 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진 우리들은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 증평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대학과정을 통해 배운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해 마을교육활동가 등으로 활동해 오던 4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일해왔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사라지자 함께 모여 제과제빵 창업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4명의 여대생들은 제과·제빵을 비롯해 떡 제조 등에 관심이 많았던 경력단절 여성들로 여성대학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친분을 쌓아 왔다.
이들은 서로를 격려해 가면서 제과·제빵·떡 제조 기능사 등의 자격증도 함께 취득하고 여성대학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해 봉사활동도 함께 하면서 손발을 맞춰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코로나19로 지역 학생이나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던 제과·제빵 프로그램이 위기를 맞았고 함께 일하고 싶었던 이들은 위기를 기회삼아 창업을 하게 됐다고 한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결혼과 육아로 인해 사회생활을 그만 두었던 이들로서는 창업절차 하나하나가 생소하고 어렵기만 했다.
‘ 있던 가게도 망하는 상황인데 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부터 ‘4명이 함께 창업해서 운영하는 일이 만만치 않고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까지 부정적인 조언도 많았다고 했다.
그러나 이들은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함께 일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손해 볼 것 없다는 생각으로 창업을 밀어붙이게 됐고 그 결과 지금은 많지는 않지만 임대료와 공과금을 제외하고 약간의 수익을 얻고 있는 정도까지 됐다.
이들은 수익은 적지만 함께 일하면서 느끼는 만족도는 상당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금 있는 자격증 외의 다른 자격증이나 더 높은 수준의 자격증도 준비하고 여성기업이나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알아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4명의 여대생들은 “일을 하면서 당초 의도했던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조금씩이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자신을 만날 수 있어서 자존감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함께 일하면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더 좋은 날을 만들어 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202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