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도의회,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조례 개정 추진
충남도의회,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근거 마련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 관리와 자립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충청남도 에너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
구형서 의원의 대표 발의로 진행된 이번 조례 개정안은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에너지센터의 업무 범위 확대, 위원회 구성 변경 및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예산 편성 근거 마련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남도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확대하고, 자립도를 향상시키며,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등 환경 보호에 기여할 계획이다.
구형서 의원은 충남도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조항을 신설한 배경을 설명하며, 이번 개정안이 신재생에너지 관리 및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제350회 충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신재생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충남도의 자립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2-29
-
충남도의회,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충남도의회, 고부가가치 웰니스 관광 육성 나선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건강과 힐링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관광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최광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예고됐다고 29일 발표됐다.
웰니스 관광은 스파, 휴양, 미용, 건강관리 등을 포함하여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 활동으로, 최근 웰빙과 행복, 치유를 추구하는 추세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이 산업은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충남의 관광 산업 발전과 도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웰니스 관광 관련 추진 사업, 충남 웰니스 관광 지정, 관련 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충남도는 웰니스 관광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광희 의원은 "웰니스 관광의 육성을 통해 충남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활용하고, 도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제350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심사될 예정이며, 충남도의회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2024-02-29
-
충남도의회,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안 발의
충남도의회 “가족 생계 책임지는 청소년·청년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가족돌봄청소년과 청년의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제도적 지원을 강화한다.
유성재 의원의 대표 발의로 '충청남도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예고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조례안은 부모의 사망, 이혼, 고령, 질병, 장애 등으로 인해 가족 부양의 책임을 지게 된 청소년과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시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에는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의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시행계획 수립, 생활 안정 지원, 돌봄 및 의료서비스, 교육, 자립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유성재 의원은 "취약한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진로를 포기하지 않도록 청소년과 청년에게 필요한 보호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조례안이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번 조례안은 제350회 충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된다.
2024-02-29
-
충남도의회,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조례 제정 추진
충남도의회 ‘중대재해 예방·관리 조례’ 제정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박기영 의원의 대표발의로 ‘충청남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례안은 중대재해 예방과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정책 추진 및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에는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안전계획 수립, 중대재해 실태조사 실시, 민관협력자문단 구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충남도에서 관리하는 박물관, 공연장, 미술관 등 공중이용시설과 공중교통수단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교육 및 홍보 지원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사회적 관심과 산업재해 예방의 필요성에 부응하는 조치다.
박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초기 단계에서 처벌 목적보다 사고 예방 체계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례안이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시책 수립 및 시행의 근거를 마련하여 충남도민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제350회 충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도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과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2-29
-
충남도의회, 화훼산업 활성화 조례안 예고
충남도의회, 화훼산업 활성화로 농가 소득향상 앞장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화훼산업의 발전과 화훼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정광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됨으로써, 수입산 화훼 증가와 난방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대한 지원과 함께 화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 조례안은 화훼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기술개발 추진, 화훼 관련 지식·기술의 보급 및 교육훈련, 도내 생산 화훼 사용의 확대 및 홍보, 화훼산업 진흥 및 지역 지원, 생화 사용 촉진 등을 포함하여 화훼산업의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한다.
정 의원은 개정안이 화훼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일회용 소재로 만든 조화 사용 증가로 인한 환경 문제에 대응하여 생화 사용을 촉진하는 규정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화훼산업이 친환경적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례안은 3월 5일부터 시작되는 제350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4-02-28
-
충남도의회, 우수브랜드 쌀 선정 및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충남도의회, 우수브랜드 선정해 충남쌀 경쟁력 높인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충남 쌀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해 '충청남도 품질관리 우수브랜드 쌀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
이종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충남 쌀의 품질 향상과 우수브랜드 선정 기준 설정, 지원 사항 등을 명시하여 충남 쌀의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 조례안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인한 쌀 소비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의 일환으로 제시되었다.
이종화 의원은 품질 관리 우수브랜드 쌀을 선정하여 소비자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충남 쌀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충남 쌀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우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충남 쌀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한다.
이는 충남 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2024-02-28
-
충남도의회, 향토사 연구 지원 조례안 예고
충남도의회 ‘향토사 연구 활성화’ 지원 근거 마련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지역의 향토 역사·문화 연구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충청남도 향토사 연구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오인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고, 수집·보존함으로써 지역 향토사 연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향토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및 지원, 연구 자료의 수집 방법, 교육 및 홍보 등을 포함하며, 이를 통해 충남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가 후대에도 계승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오 의원은 향토사 연구자들이 고령화되고 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소중한 지역 역사와 문화가 사라지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 조례안이 충남 향토사 연구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도민의 문화 향유 증진, 애향심 및 지역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3월 5일부터 시작되는 제350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4-02-28
-
충남도의회, 도내 미취업 청년 대상 청년인턴 모집
“지방의회 업무 경험해 보세요” 충남도의회 청년인턴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미취업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경력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인턴은 도의회 사무처 내 5개 담당관실에서 총 6명을 선발하여 각자의 업무와 과제를 맡아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충청남도 생활임금을 기반으로 급여를 받게 되며, 4대 보험에 가입되고 명절휴가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근무 기간은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으로, 주 5일 전일제로 근무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3월 11일까지 충남도의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 달 2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이번 청년인턴 사업 추진 배경에 대해, 많은 청년들이 경력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들며,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돕고자 청년인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충남도의회는 청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2024-02-27
-
충남도의회,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조례안 예고
충남도의회, 전국 최초 디지털문화유산교육 조례 제정 추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의회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 교육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박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의 효과적인 추진과 활성화를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조례안은 디지털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교육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5년마다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며, 각급 학교 실정에 맞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관련 기관이나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 설치 및 운영도 포함하고 있다.
박 의원은 디지털문화유산이 현재에 전달하는 과거의 중요한 문화와 역사임을 강조하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중요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역량인 인성, 창의성, 비판적 사고력 등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3월 5일부터 열리는 제350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충남도의회는 이를 통해 충청남도 내에서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2024-02-27
-
충남도의회, 이륜자동차 공회전 제한 및 공동주택까지 확대 조치
충남도의회, 이륜자동차 공동주택까지 공회전 제한 확대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이륜자동차의 공회전을 제한하고 제한 지역을 공동주택까지 확대하는 '충청남도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
오인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이륜자동차 운행 증가에 따른 소음과 배출가스로 인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공회전 제한 대상 자동차에 이륜자동차를 명시적으로 포함시키고, 공회전 제한 지역을 기존의 공공장소에서 공동주택까지 확대하여 주민 피해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일부 근거 법령의 오류 수정 및 서식과 용어의 정비도 함께 이루어졌다.
오 의원은 이륜자동차의 증가로 인한 소음과 배출가스 문제가 심각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이번 개정안이 도민의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개정안은 3월 5일 열리는 제350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통과될 경우 충남도 내에서 이륜자동차의 공회전을 제한하고 주거 지역에서의 공회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