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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체부 장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홍성군 방문
유인촌 문체부 장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홍성군 방문
[세종타임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대한민국 문화도시 거점 공간 홍주읍성 안회당을 방문해 사업 소개를 청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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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지사협-다님길장애인자활센터 지역연계 활성화 협약 체결
홍성군지사협-다님길장애인자활센터 지역연계 활성화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31일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실에서 ‘2024년 지역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장애인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자원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활발한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영란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장애인 자립생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으로 장애인 권익 증진과 자립을 목표로 맞춤형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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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드림스타트-내포로타리클럽, 이미용 봉사 실시
홍성군드림스타트-내포로타리클럽, 이미용 봉사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드림스타트가 내포로타리클럽과 협력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에 따라 내포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매월 하루를 정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홍성읍 소재 미용실 ‘프리스타일’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9명이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이날 이미용 지원을 받은 한 아동은 “3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아픈 친구들에게 기부할 생각”이라며“어려운 친구들을 돕게 돼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해 감동을 줬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우리 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여러 사람들의 아름다운 재능기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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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지역아동 대상 ‘꿈꾸는 음악회’ 성황리 개최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지역아동 대상 ‘꿈꾸는 음악회’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9일 홍주문화회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의 특별 기획공연 ‘꿈꾸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아동들에게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함께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민요 부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아동들은 신나는 국악 선율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공연을 즐겼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을 직접 경험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국악을 통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기획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은 향후 더 많은 어린이와 군민들이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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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탄소중립 실현’ 위해 모든 행정역량 집중 다짐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1일 ‘2024 공직자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도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전 부서 공직자들은 군민 모두가 기후변화 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현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하고 ‘탄소중립 10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홍성군 공직자의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대·내외 공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조성화 환경과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기후위기 시대의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공직자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용록 군수는 “2025년을 ‘홍성군 탄소중립 실천의 해’로 지정해 전 군민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탄소중립이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임을 인식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은 부서별로 발굴한 탄소중립 실천 과제 중 우수사례를 공직사회 전반에 공유하고 향후 시민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설 방침이다.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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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산물 활용 가공상품 개발 컨설팅 대상자 모집
홍성군, 농산물 활용 가공상품 개발 컨설팅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7월 31일부터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 교육 및 컨설팅 대상자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가공상품 개발과 관련된 이론교육, 컨설팅, 품평회 3단계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2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3회에 걸친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에게는 4차례의 심층 컨설팅 기회가 주어진다.
컨설팅 완료 후에는 시제품 평가회를 통해 시제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해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마무리된다.
교육의 특징은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품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상품 기획부터 개발, 피드백 수렴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상품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농산물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이라며“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참가 신청은 홍성군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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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세심한 폭염대책으로 안전한 여름 지킨다
홍성군, 세심한 폭염대책으로 안전한 여름 지킨다
[세종타임즈] 연일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홍성군이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해 폭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의 폭염 대책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첫째, 야외 작업장에 대한 집중 관리다.
공무원, 경찰, 지역자율방재단이 합동으로 논·밭 등 야외 작업장을 수시로 순찰하며 오후 무더위 시간대 작업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또한 가두방송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한 귀가를 유도하고 폭염 대비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대책을 추진해 건설 근로자 휴게 공간 마련과 안전점검 실시,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둘째,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건강관리 인력을 활용해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각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이용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셋째, 폭염 저감 인프라 확충이다.
군은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114개소를 정비·점검하고 상시 운영해 군민들이 뙤약볕을 피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오성환 안전관리과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찰과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며“군민 여러분께서도 낮 시간 야외 활동과 영농활동을 자제하시고 기상청 예보와 마을방송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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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민 고충민원 해결 ‘총력’
홍성군, 군민 고충민원 해결 ‘총력’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군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권익보호를 위해 고충민원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7월까지 고충 민원 처리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하고 2분기에 접수된 494건의 고충민원에 대한 사항별 점검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충민원이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주는 사항에 관한 민원이다.
홍성군의 해당기간 내 고충민원 처리율은 99.7%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접수된 고충민원의 61.5%가 교통·환경분야 및 허가 관련 민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법주정차, 친환경 구역 주차위반 신고 불법현수막 설치 신고가 주를 이루었다.
군은 최근 동일 사항에 대한 반복민원과 사인 간 분쟁으로 인한 해결이 어려운 민원이 증가하는 등 고충민원이 복잡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응해 홍성군은 공무원들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민원 응대를 위해 업무 연찬과 주기적 교육을 실시하고 불법 주정차 민원 대응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고정형 주정차단속 CCTV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반복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의 특성과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군민들에게 불편과 부담이 돌아가지 않도록 억울함과 고충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처리하겠다”며“까다롭고 모호한 고충민원에 대해서도 적극적 대응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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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통주의 자긍심 ‘팔로미’가 이끈다
홍성군 전통주의 자긍심 ‘팔로미’가 이끈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의 전통주 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5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2024년 제1회 충남 술 발전 포럼’에서 홍성군의 대표 전통주 중 하나인 ‘팔로미 소주 더오크 26’이 충남술 TOP10에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홈술·혼술 문화 확대와 개인의 취향이 뚜렷한 젊은 세대의 새로운 소비 형태로 인해 주류 시장에서‘옛것’ 으로 여겨졌던 전통주가 기존의 평범한 주류와 다른 매력으로 다시금 각광받고 있다.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1회 충남 술 발전 포럼’은 전통주 산업의 육성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포럼으로 지난 6월 충남 지역 양조장에서 선정된 증류주 중 뛰어난 맛과 향으로 열 손가락에 꼽히는 2024년 충남술 TOP10을 블라인드 테스팅을 통해 선정하고 이번 포럼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중 홍성군을 대표해 2024년 충남술 TOP10 증류식 소주 부문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팔로미의 ‘팔로미 소주 더오크 26’은 옛 선조들의 전통기법 그대로 지역 농산물인 고품질 ‘홍성쌀’을 주원료로 자연발효 숙성한 뒤 증류하는 방식으로 오크 숙성으로 풍미를 살리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일체의 첨가물 없이 오직 쌀과 누룩으로 만든 전통주로 위스키 전용 오크통에 숙성해 오크통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정부의 ‘제3차 전통주 등의 산업발전기본계획’에 따르면, 2027년까지 전통주 매출액 2조원, 해외수출 5천만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홍성군의 전통주 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홍성군은 지역 특산주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e홍성장터’를 통해 지역 특산주 업체 입점을 유도해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 공모사업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쟁력 확보 및 전통주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팔로미의 이번 수상은 홍성군 전통주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쾌거”며“이를 바탕으로 홍성군의 전통주 산업이 국내외 주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팔로미는 지역 특산주 생산 및 홍보를 위해 지난 5월 홍성군, 갈산농협과 지역 농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대표 특산주 생산 및 활성화 기반을 다진 바 있으며현재 홍성군 내의 전통주 업체는 총 7개소로 농업회사법인 용봉주조의 오향주, 농업회사법인 별빛드리운못의 흑미해·해·달, 농업회사법인 하누리영이의 유기농 아로니아 와인, 블루베리농원 해마루의 유기농 블루베리 와인, 태령주조장의 오서주, 황금보리유한회사 농업회사법인의 황금보리주, 농업회사법인 팔로미의 팔로미 소주 더오크26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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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여행 한 방에 끝 ‘충남 투어패스’로 가성비 관광 활성화
홍성 여행 한 방에 끝 ‘충남 투어패스’로 가성비 관광 활성화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투어패스’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충남 투어패스는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홍성의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으로 가성비 높은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인 기준으로 24시간 이용권은 15,900원, 48시간 이용권은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홍성의 핵심 명소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올해 5월 개장한 홍성 스카이타워를 비롯해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관광객들은 홍성의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폰 QR코드만으로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 번거로운 티켓 구매 과정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빠르고 편리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홍성에는 14개의 가맹점이 투어패스와 연계되어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죽도 왕복 도선료, 홍성 스카이타워 입장료, 용봉산 자연휴양림 입장료, 이응노의 집 입장료 등의 무료 입장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 맛집과 카페에서의 할인 혜택 등이 포함된다.
개별 입장료 대비 최대 100%까지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7월 18일 기준으로 1,600회 이상의 이용량을 보이고 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오서고깃간으로 427회 이용되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홍성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맛있는 먹거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결과로 볼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충남투어패스로 홍성 여행이 더욱 스마트해졌다 MZ세대부터 전 연령층까지 한 번의 구매로 우리 지역의 핫플레이스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이를 통해 홍성군이 충남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 투어패스는 네이버 쇼핑, 지마켓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맹점 모집은 ‘충남투어패스 가맹점모집 QR코드’를 통해 상시 진행되고 있다.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