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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홍성군보건소,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주간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 수가 5.1배 증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홍성군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호흡기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10명 이상 집단발생 시 현장점검 및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해 발생 현황을 파악하는 등 환자·접촉자 관리 강화 및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하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코와 입 가리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주기적으로 환기하기 △의심증상 발생 시 바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의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유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확진 시에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 격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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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7회 고암 미술상 작가 공모… 30일까지 접수
홍성군, 제7회 고암 미술상 작가 공모… 30일까지 접수
[세종타임즈]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고암 미술상 작가 공모를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은 고암 미술상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 국내 미술 발전에 기여한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2년마다 공개모집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 국적의 현대미술 전 분야 작가들에게 열려 있는 고암미술상 공모는 최종 선정된 1명의 작가에게 2천만원의 상금과 상패, 그리고 이듬해 이응노의 집에서의 개인전 기회를 제공한다.
역대 수상자로는 오윤석, 배종현, 박은태, 정정엽, 이진경, 임선이 작가가 있어 그 권위를 더하고 있다.
지원 희망 작가들은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필요한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9월 중순에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심층 심사를 거쳐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최종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고암미술상은 이응노의 예술적 실천에 공감하고 새로운 예술적 지평을 탐색하는 작가를 발굴해 현대미술계에 새로운 대화의 장을 열고자 하는 시도”며“올해도 뛰어난 역량을 지닌 작가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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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카운터테너 이동규, 홍성에서 꿈을 노래하다
세계적 카운터테너 이동규, 홍성에서 꿈을 노래하다
[세종타임즈] 세계적인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오는 8월 30일 오후 7시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파리넬리의 환생’이라 불리는 이동규는 2023년 JTBC ‘팬텀싱어 4’에서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스페인 비냐스 국제콩쿠르, 영국 BBC 카디프콘서트 II, 뉴욕 조지런던 콩쿠르 등 세계 최고의 콩쿠르에서 우승한 그는 비엔나 국민오페라단, 함부르크 국립오페라단,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오페라단,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스칼라 오페라 등 세계 최정상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공연은 차세대 오페라 스타 이동규의 세 번째 솔로 음반이자 워너클래식 데뷔 앨범인 ‘Dream Quilter : 꿈을 누비는 자’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로 ‘꿈’을 테마로 한 여섯 가지 챕터를 통해 섬세하고 유려한 감정 표현과 역동적인 창법으로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사이틀에는 포르테나의 멤버인 콘트랄토 오스틴 킴이 특별 출연해 이색적인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8월 13일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하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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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폐현수막 재활용으로 환경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동시에
홍성군, 폐현수막 재활용으로 환경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동시에
[세종타임즈] 홍성군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조양크린이 폐현수막 재활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8일 폐현수막 보냉가방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보냉가방으로 재탄생시켜 환경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단 1회 사용 후 연간 6,000매 이상 수거되어 대부분 소각 또는 매립돼 환경오염을 유발하던 폐현수막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얻게 됐다.
군 축산과의 제안으로 시작된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허가건축과에서 수거한 폐현수막을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의 장애인들이 선별, 세탁, 재단하고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패션홍 봉사자들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이 봉제를 맡아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냈다.
제작된 보냉가방은 홍성군 축산물 판촉 및 전시 행사, 축제 현장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활용될 계획이며 이는 쓰레기 감소와 함께 홍성군의 ESG 실천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철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보호와 장애인 자립을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도”며“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청 축산과 배인주 주무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 예산절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탄소중립과 ESG 행정을 위한 혁신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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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규제 개혁’ 으로 경제 활성화 박차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해선 KTX 홍성역 개통, 국가산업단지 유치, 충남 혁신도시 지정 등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맞이한 홍성군은 기업 유치와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개혁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군은 올해 초 자연녹지지역 내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등의 건폐율을 20%에서 40%로 완화해 기업 유치 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상반기에 건의한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 건축 제한 완화와 건축물 기계설비 성능점검 기준일 개선 등 개선과제 3건에 대해 중앙부처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142건의 등록규제 사항을 제로베이스에서 전면 검토해 추가 개선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며 중앙부처 차원의 개선이 필요한 중점과제도 적극 발굴 중이다.
발굴된 과제는 홍성군 규제개혁위원회의 검토와 보완을 거쳐 충남도를 통해 중앙부처에 건의될 예정이다.
지난 1일 신규 위촉한 규제개혁위원회는 변호사, 대학교수, 중소기업 및 단체 대표 등 6명의 민간위원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기존 규제 정비와 신규 규제 신설 및 강화에 대한 심사 등을 논의하고 2024년도 규제개선 우수사례를 심사할 예정이다.
김완섭 기획감사담당관은 “홍성군의 발전이 최전성기를 맞이한 만큼 지역 특성을 고려한 과감한 규제개선으로 기업 유치와 활동을 지원하는 혁신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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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저소득층 자립 지원 위한 ‘희망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30만원을 매칭 지원한다.
지원금 수령을 위해서는 근로·사업활동 지속, 매월 본인적립금 납입, 탈수급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시 10만원을 매칭 지원한다.
지원금 수령을 위해서는 근로활동 유지, 통장 유지, 자립역량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 제출이 필요하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은 8월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8월 20일까지이며 희망저축계좌Ⅰ은 추가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5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재직증명서 또는 근로소득원천징수부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저소득 가구에게 경제적 자립과 소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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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홍성군,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평생학습도시의 면모를 강화하며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은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평생학습관 2개소의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78개 강좌가 개설되며 1,087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8월 12일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홍성군평생학습관, 신도시평생학습관 방문 접수 또는 홍성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1인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 자격전형료는 수강생 부담이다.
홍성군평생학습관의 주요 프로그램은 △대화와 사진으로 완성하는 한 줄 자서전 △홈바리스타, 라떼아트 △디지털 드로잉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
신도시평생학습관의 프로그램은 △아는 만큼 보이는 미술관 여행 △저속노화 건강식 레시피 △나를 지키는 호신술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두뇌발달 촉감놀이 꼼지락 △놀면서 배우는 펀펀 잉글리쉬 등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식 교육체육과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의 군민들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군민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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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업승계 소상공인 지원사업 실시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가업승계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재정적 부담 완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동일 업종으로 2대 이상에 걸쳐 15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특히 업력은 길지만 가업승계 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점포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마케팅 및 점포개선 비용이 지원되며 업체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홍성군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홍성군청 경제정책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8월 8일부터 8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가업을 승계하는 소상공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잠재력 있는 소상공인들의 가업승계를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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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가족어울림센터, 이용자 만족도 90% 육박…행복한 가족 공간으로 자리매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이용자 만족도 90% 육박…행복한 가족 공간으로 자리매김
[세종타임즈]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개관 8개월 만에 지역주민들의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센터는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상반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90%에 육박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성인 244명, 아동 422명 등 총 6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사 결과, 센터의 위생·청결도, 직원태도, 시설이용 만족도 등에서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압도적이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응답자의 94% 이상이 센터 이용에 만족하며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고 답한 것이다.
이는 센터가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이용 시설 선호도 조사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의 경우 꿈나무놀이터, 어울림책방, 어울림식당 또는 다솜카페 순으로 나타났다.
성인들은 꿈나무놀이터, 도란도란꿈동산 놀이터, 어울림책방 순으로 선호했으며 주 2~3회 정도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센터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한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또래 친구들과 마음껏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등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용객의 거주지는 홍북읍이 가장 많았으나, 홍성군 외 타 시·군의 주민들도 꾸준히 이용하고 있어 센터의 영향력이 지역을 넘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모든 가족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가족 행복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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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딸기농업인 기술 교류와 화합의 장 마련
홍성군청전경(사진=총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8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딸기농가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1회 홍성 명품딸기농업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홍성군딸기연구회의 주관으로 매년 여름 개최되는 명품딸기농업인의날 행사는 딸기농업인들의 배움과 화합을 통해 지역 딸기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생 100세 시대 슬기로운 노후생활’이라는 주제의 평생교육 특강, 신기술 시연회, 그리고 다채로운 한마당 행사로 구성됐다.
특히 키움콘테스트와 딸기 육묘 공모전에서는 농업인들의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됐으며 다양한 딸기 가공 제품과 스마트팜 자재, 최신 육묘 포트 및 작물 보호제 등 농자재 제품 전시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관심을 이끌었다.
한항우 홍성군딸기연구회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를 위해 힘을 모아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홍성 딸기 발전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가 기술과 정보 교류의 장이 되어 홍성 딸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홍성군이 대한민국 대표 딸기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이상기후로 육묘에 어려움을 겪은 농가들을 위해 오는 9월 240여 농가에 딸기 원묘 10만주를 보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균일한 품질의 우량묘를 확보해 지역 딸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