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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5회 고암미술상 수상 작가 이진경展 개최
홍성군, 제5회 고암미술상 수상 작가 이진경展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고암 이응노의 예술혼을 기리고 그의 예술세계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한 ‘제5회 고암미술상’에 선정된 이진경의 ‘먼 먼 산 - 헤치고 흐르고’展을 오는 12월 10일부터 2022년 4월 24일까지 개최한다.
‘먼 먼 산 - 헤치고 흐르고’展은 다양한 지형에서 수집된 재료와 이 작가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고암 이응노의 삶과 예술 인생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고암 이응노의 넋을 위로하는 전시이다.
특히 작품 중 부표를 재료로 사용한 작업은 이응노와 이진경을 연결해주는 증표이자, 타향에서 타계한 이응노 화백의 넋을 위로하는 ‘천도재’, ‘설위설경’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한다.
이진경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흘린 피들로 오늘이 조금 더 반짝이고 나아졌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전시 기간 중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지화 교육·체험’, ‘작가와의 대화’, ‘역사 강연’, ‘천도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먼 먼 산 - 헤치고 흐르고’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의집 홈페이지 ‘소식알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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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사항 어촌뉴딜300사업 선정.3년 연속 선정 쾌거
홍성군, 어사항 어촌뉴딜300사업 선정.3년 연속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7일 어사항이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궁리항-죽도항-어사항을 연계하는 해양관광산업 발전에 속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0년 궁리항을 시작으로 2021년 죽도항과 2022년 어사항까지 어촌뉴딜 300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초 에너지자립섬인 죽도와 함께 해양관광사업의 세 축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군은 2022년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시기에 맞춰 식도락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성역과 서부면 해안가를 잇는 대중교통을 확충하고 궁리항은 체험, 죽도의 힐링, 남당항과 어사항은 먹거리를 세 축으로 해양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속동 해양공원 및 해넘이길 조성사업이 완료된 데 이어 속동전망대에 복합레저 스카이 타워가 들어설 예정으로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 해양레저스포스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남당항 다기능 어항개발사업을 비롯해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조성사업과 홍성호 명소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남당항 연안정비사업으로 홍성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이 가능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며 오감만족 서해명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해선복선전철로 서울 1시간대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층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관광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체질개선에 역점을 두고 어촌뉴딜300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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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홍성” 홍성군기업유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기업하기 좋은 홍성” 홍성군기업유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기업하기 좋은 홍성군 이미지를 제고하고 효율적인 기업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회는 현재 분양 중인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의 효율적 기업유치와 투자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 나아가 홍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의 주제로 심도 있게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위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보가 우수기업과의 투자협약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우량기업의 투자유치라는 결실을 맺게 된다”며 “앞으로 우수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군은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위원 여러분들의 노하우, 인맥 등이 좋은 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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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유재산 실무담당자 교육 실시
홍성군, 공유재산 실무담당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공유재산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재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 부서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원을 받았으며 공유재산 법령 및 제도의 이해, 공유재산 총칙, 효율적인 업무처리 절차 등 실무 전반에 대한 교육과 업무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령부터 실제 사례까지 공유재산의 정확한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공유재산 관련 민원 서비스 개선으로 향후 실질적인 재산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기현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공유 재산관리 체계의 구축 및 관리를 통해 군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다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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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위직 맞춤형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6일 기관장 등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송혜련이 맡은 가운데 성인지 감수성 개념과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맞추어 고위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피해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홍성군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을 개정하고 고충상담신고센터 운영과 성평등 조직문화 실천 결의대회 실시, 성평등 가이드북 배포 등 평등하고 안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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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문화도시 홍성-인문학 콘서트’ 개최
홍성군, ‘문화도시 홍성-인문학 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은 오는 7일부터 골목 문화, 예술, 4차산업, 축제 등 네 가지 주제로 문화도시 홍성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진행되는 인문학 콘서트의 첫 강연은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교수가 맡았다.
모 교수는 “로컬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홍성의 모습을 바탕으로 골목상권, 로컬 크리에이터 등 지역과 개인의 발전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10일 광천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가페라 가수 이한의 힐링 토크콘서트 ‘고맙소’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활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16일 미래캐스터 황준원 대표의 ‘우리가 살아갈 미래-미래 트렌드와 진로’와 21일 배재대학교 정강환 교수의 ‘축제를 통한 문화도시-야간축제 및 마을 축제’강연이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선착순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도시 홍성’인문학 콘서트로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 방향을 모색하고 시민의 인문학적 교육 욕구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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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11억 추가 배정.악취저감 ‘박차’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1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어 내년도 사업비 11.2억원을 추가 배정받으며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021년 축산악취개선사업’다년차 추진 시·군으로 선정된 홍성군은 올해 33.9억원의 사업비을 투입, 지역 축산농가에 분뇨처리 및 악취저감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 11월 사업실적 평가에서 악취저감을 위한 지자체 노력, 악취 컨설팅 추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년 사업비 11.2억원을 추가 배정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에 사업비 총45.2억원을 확보한 군은 예산액 규모 전국 3위를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군은 내년도 사업을 통해 분뇨처리개선, 악취 저감, 경축순환 활성화에 필요한 시설 지원뿐 아니라 농가별 악취관리 이행점검 및 컨설팅, 축산악취 개선 지역협의체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축산환경개선 및 악취저감을 위한 지역적 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농식품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을 내년 70개 지정 목표로 삼고 있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위해 축산농가 스스로가 적극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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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동절기 어선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어선 사고 위험도가 가장 높은 겨울철을 맞이해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 해난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10일까지 어선과 낚시어선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충청남도, 보령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어선안전조업국 등 5개 기관 합동으로 남당항 등 주요 항·포구에서 어선 30척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구명조끼, 구명부환과 소방 설비 비치여부 난로 전열기, 가스레인지 등 화재 취약 부분 설비 상태 위치식별장치 GPS연동 및 통신장비의 정상작동 확인 코로나 대응 낚시어선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겨울철은 낮은 수온 등으로 인해 사고 발생 시 큰 인명피해로 발생한다”며“앞으로 해난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어선사고 제로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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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부동산 특별조치법’ 상담실 운영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2년차를 맞아 대상 필지의 신청 누락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부동산특별조치법’상담실을 2022년 4월 말까지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부동산 특별조치법’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시행되고 있으며 이 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사항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이다.
특별조치법 적용 대상 부동산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상속·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소유권 보존등기가 안된 부동산으로 홍성군은 모든 토지와 건물이 적용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2006년 시행 후 14년 만에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부동산 특별조치법’상담실을 운영해 많은 군민들이 대상 신청 필지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했으며 ‘부동산 특별조치법’상담실 운영 일정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공간정보팀 으로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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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을지태극연습 및 비상대비태세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 을지태극연습 및 비상대비태세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3일 국가 비상대비 역량과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2021년 충청남도 을지태극연습과 비상대비태세 확인·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 11월 시행된 비상대비태세 확인·점검 등 충남도 평가에서 주민대피시설 및 비축물자 관리실태 현장점검에 적극적 대응으로 성공적 수검에 협조했다.
특히 군은 충무계획 작성요령집을 발간해 충무계획 간 연계성 및 작성순기 준수에 따른 철저한 지도로 직원들의 편의를 증진시켰으며 실질적인 비상대비 업무관리 추진과 비상대비 물자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을지태극연습 평가에서 홍성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 모두가 협력해 실전과 같이 연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안보태세 확립과 재난발생 시 위기 대처 능력 함양으로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홍성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