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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홍성군, 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0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홍성군지회 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실시했다.
현재 홍성군의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전일제 14명, 시간제 7명 포함 총 21명으로 읍·면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복지행정 업무 보조 장애인주차구역 홍보 카페 바리스타 보조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복무규정 및 서류 발급방법, 애로사항 등 참여자들에게 직무 적응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교육으로 참여자와 담당자의 애로사항 파악 및 방안을 마련하고 통합행정지원체계로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효율적인 사업진행 및 성과관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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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실시
홍성군, 2023년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관내에 관리 중인 소규모 공공시설 280여 개소에 대해 다음 달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소규모 공공시설이란 ‘도로법’, ‘하천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아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던 연장 100미터 미만의 소교량과 폭 1미터·길이 50미터 이상의 세천, 평균 폭 2.5미터 이상의 농로와 평균 폭 3미터 이상의 마을진입로 등을 일컫는다.
이러한 소규모 공공시설은 지역 주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시설이지만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노후되거나 파손위험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이 되기도 한다.
홍성군은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군청 안전관리과를 중심으로 읍·면 시설물 담당자와 점검반을 편성해 관리 중인 모든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재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위험도평가를 거쳐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해 순차적으로 보수·보강을 실시하게 된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시설별 안전 점검표를 활용한 안전점검으로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공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점검 결과는 행정절차에 따라 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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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우리마을 주치의제’ 본격 가동
홍성군보건소 ‘우리마을 주치의제’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의료취약지역에 찾아가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마을 주치의제'사업을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의사, 한의사, 방문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구성해 각 마을 경로당을 월 3회 방문해 진료, 건강상담, 기초검사, 만성질환관리, 건강체조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마을회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의사와 개별 방문 관리로 마을 주민 모두가 의료서비스를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울증 척도 검사와 60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해 이상 소견자는 전문 의료기관에 연계하고 감염병, 폭염, 한파 등 시기별·계절별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마을 주치의제사업은 어르신들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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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공모사업 신청 접수
홍성군, 2023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공모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도내 농림축산물을 활용해 농촌융복합사업을 추진 중인 경영체를 대상으로 2023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3월 3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생산기업 지원 농림축산식품 체험·전시 지원 농촌융복합산업화 지원 등 3개 분야에 대해 모집하며 선정되면 총사업비 기준 최소 5천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신청 분야 사업체 운영실적 최소 1년 이상 신청 분야 연매출액 최소 1백만원에서 최대 80억원 미만 주원료 사용 비율이 국내산 100%, 도내산 50% 이상으로 3명 이상의 도내 농가에서 공급받는 경우여야 하며 사업신청자 명의로 사업부지 소유권 등기가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사항으로는 제조·가공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는 자본보조와 제조·가공 관련 홍보·마케팅,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하는 경상보조로 전년도 사업체 운영실적 및 매출액 기준에 따라 구성 비율을 달리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폐지되었던 식품소재·밀키트·가정간편식 생산 경영체 지원이 부활했고 운영실적 5년 이상 및 전년도 매출액 2억원 이상인 농촌융복합산업인증 경영체를 대상으로 자본보조사업 없이 마케팅 관련 비용만을 지원하는 마케팅 육성 분야가 신설됐다.
또한, 사업체 운영실적과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총사업비 지원기준이 더욱 세분화되어 유형별 지원 한도를 숙지해야 한다.
세부 내용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법인이나 농식품 경영체는 홈페이지 게시글에 첨부된 서식으로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지참해 농업정책과 농산물유통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우리 군내 사업장에서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6차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경영체들에게 높은 보조 비율로 지원할 수 있는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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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읍성 전통양반문화체험공간 조성 본격 시작
홍성군, 홍주읍성 전통양반문화체험공간 조성 본격 시작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홍주읍성 일원에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진중인 체험형 커뮤니티 공간인 전통양반문화체험공간 조성사업이 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전통양반문화체험공간은 홍성읍 오관리 110-17번지에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1,724.40㎡로 조성되며 지하는 사무실, 회의실, 공방체험실로 주로 업무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상 1층은 전통음식 체험, 시식, 특산품 판매소로 전통음식 문화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지상 2층의 전망 쉼터는 홍주읍성 홍화문이 전면으로 보이는 탁트인 조망이 기대되고 있으며 전통놀이 체험, 카페, 쉼터 등 편의공간으로 구성해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민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9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전통양반문화체험공간이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가고 2017년부터 추진해 왔던 '홍주읍성 북문 문루 복원'과 ‘북문 동측 성벽 복원’이 올해 8월과 11월 각각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등 홍주읍성 복원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이용록 홍성군수의 민선 8기 주요 공약인 홍주읍성 정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됐다.
과거 경기도 평택에서 서천에 이르기까지 22개 군현을 관할한 목사 고을인 홍성군은 홍주읍성 정비사업에 발맞춰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인 전통양반문화체험공간 건립을 위해 2019년부터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해왔다.
그동안 사업부지의 문화재 발굴조사 및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 보류로 다소 지연되었던 사업이었으나, 지난해 문화재 현상변경 심의와 설계를 완료하고 토목공사를 시작했고 올 2월부터 본격 추진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달려간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전통양반문화체험공간은 홍주읍성을 조망하면서 홍성군만의 특색있는 전통문화 전시와 체험장의 역할과 더불어 홍성의 전통음식을 개발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며 “향후 충청권만의 전통음식 문화에 기반을 둔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통음식 개발로 지역경제 소비를 유도하고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객 유치로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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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영유아 보호를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홍성군, 영유아 보호를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에서는 2월 14일부터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사망에 대비하고자 영유아, 특히 면역저하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영유아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유아는 이미 접종을 시행 중인 소아 및 청소년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이 높고 증상 발생 또는 진단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으며 특히 기저질환을 보유한 영유아의 경우 중증·사망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접종이 꼭 필요하다.
영유아용 화이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절차를 통해 안전성 및 효과성이 확인·검증된 백신으로 8주 간격으로 총 3회의 기초접종을 받아야 한다.
접종은 2월 14일부터 홍성의료원과 드림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보호자나 법정대리인 동반이 꼭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백신 접종에 대한 효과성과 안정성이 확인되었으므로 특히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는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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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농어민수당 신청·접수
홍성군, 2023년 농어민수당 신청·접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농어민들을 대상으로 농어민수당을 신청·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수당 지급일까지 홍성군 내 주민등록 및‘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자가 해당하며 농어업인 1인 가구는 연 80만원, 2인 가구 이상은 개별로 1인당 45만원을 홍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단, 2021년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2022년도 농업·축산·어업·임업·환경 관련 법령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3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가 마무리되면 4월부터 6월까지 지급대상 검증 작업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 확정이 되면 7월에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지역화폐 사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지원대상 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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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신도시평생학습센터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평생학습도시 홍성군은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평생학습센터 2개소에서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에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등 4개 분야, 총 55강좌, 781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2월 14일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홍성군평생학습센터, 신도시평생학습센터 방문 신청 또는 홍성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1인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 자격전형료는 수강생 부담이다.
홍성군평생학습센터는 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근골격계 재활 운동 퇴근길 만나는 우리 그림 민화 등 군민의 학습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신설해 170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도시평생학습센터는 영화로 읽는 세계문학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부모의 첫 성교육 봄을 그리는 오일파스텔화 등 18개 프로그램에 303명이 참여하며 아빠랑 두뇌발달 보드게임 도란도란 북플레이 등 308개 팀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2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성인뿐만 아니라 평생교육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영유아,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중위연령이 낮은 내포신도시 지역주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저출산 정책의 실효성을 거양하고자 한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군민의 뜨거운 학습 열기를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더 나은 교육 제공으로 군민이 배움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군민과 함께 지역을 변화시키는 명품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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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문화도시센터, 홍성이주민센터와 업무협약체결
홍성문화도시센터, 홍성이주민센터와 업무협약체결
[세종타임즈] 홍성문화도시센터와 홍성이주민센터는 지난 8일 홍성지역 이주민의 정착과 지역민과의 문화공존을 통해 문화가 연결되는 홍성을 만들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지역민과의 교류 증진을 통해 상호 연결과 지지의 문화를 확산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이주민과 지역민의 문화공존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문화 공존 및 문화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 이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및 참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한 사항이다.
모영선 홍성문화도시센터장은“홍성군 내 다문화 가정, 고려인 등 이주민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기존 주민과의 유기적인 교류가 중요한 상황이다”며“홍성이주민센터와 함께 이주민과 정주민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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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 공모
홍성군,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 공모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에서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품앗이’마을축제 지원사업을 2월 13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고 밝혔다.
‘품앗이’마을축제 지원사업 공모는 농촌지역의 마을 단위에서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화합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공감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마을축제 지원금 규모는 총 1억 3,000만원으로 마을당 최소 400만원~ 600만원을 지원하며 선정된 마을은 축제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또한 사업 종료 후 마을축제를 공유하는 품앗이 마을 축제 한마당을 개최해 지속적인 마을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홍성군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마을축제를 토대로 공동체 문화가 증진되고 주민 모두가 즐거운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마을의 문화자원이 문화적 삶의 연결고리가 되어 지속가능한 축제가 되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축제 지원사업 공모는 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2월 13일부터 2월 24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접수 또는 방문 접수한다.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