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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매일유업 청양공장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청양군, 매일유업 청양공장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지난 9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년 연속으로 매일유업 청양공장을 찾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에서는 지정기부 사업인 ‘경로당 무상급식 지원사업’과 지난달부터 모금을 시작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기부금의 소중한 쓰임새를 현장 직원들에게 명확히 전달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상세히 설명하고 현장에서 직접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직접 기부에 참여한 직원 A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양군 발전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혜택도 좋지만, 매년 달라지는 홍보 물품을 받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청양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신 매일유업 청양공장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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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인기만점 금강변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착착’
청양군, 인기만점 금강변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착착’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오는 10월 말 청양 금강변 파크골프장 2구장 확장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가 조성되는 2구장은 면적 25,640㎡ 규모에 18홀 코스로 총 사업비는 12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8월 착공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 후 11월 초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 등 3개 대회를 거쳐 잔디 안정화 기간을 마친 뒤 2026년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2구장 역시 기존 1구장과 마찬가지로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인증 사전 협의 및 검토를 거쳤으며 설명회를 통해 주민과 파크골프협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
특히 이번 구장은 그린과 페어웨이의 잔디 품종을 달리해 공간 구분을 명확히 하고 유공관이 아닌 배수판을 적용해 배수 능력을 2배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주변에 식재돼있던 수목를 옮겨 심어 장애물로 활용, 경기의 흥미와 공간적 다양성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6일에는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홍석주 회장은 현장 점검 후 군 관계자들과 함께 파크골프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전국 규모 대회 유치 △2026년 파크골프 자격검정 유치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돈곤 군수는 “기존 1구장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크게 이바지해 기쁘다”며 “2구장 확장을 계기로 전국 대회를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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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인기만점 금강변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착착’
청양군, 인기만점 금강변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착착’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오는 10월 말 청양 금강변 파크골프장 2구장 확장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가 조성되는 2구장은 면적 25,640㎡ 규모에 18홀 코스로 총 사업비는 12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8월 착공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완공 후 11월 초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 등 3개 대회를 거쳐 잔디 안정화 기간을 마친 뒤 2026년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2구장 역시 기존 1구장과 마찬가지로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인증 사전 협의 및 검토를 거쳤으며 설명회를 통해 주민과 파크골프협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다.
특히 이번 구장은 그린과 페어웨이의 잔디 품종을 달리해 공간 구분을 명확히 하고 유공관이 아닌 배수판을 적용해 배수 능력을 2배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주변에 식재돼있던 수목를 옮겨 심어 장애물로 활용, 경기의 흥미와 공간적 다양성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6일에는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홍석주 회장은 현장 점검 후 군 관계자들과 함께 파크골프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전국 규모 대회 유치 △2026년 파크골프 자격검정 유치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돈곤 군수는 “기존 1구장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크게 이바지해 기쁘다”며 “2구장 확장을 계기로 전국 대회를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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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맛과 정성을 대전 시민들에게 전한다
청양의 맛과 정성을 대전 시민들에게 전한다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오는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대전 하나로마트 안영점에서 청양군 농특산물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양의 대표 농특산물을 대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새로운 소비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활성화재단이 중심이 돼 판로를 개척한 후 처음으로 대전에서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공법인은 지역 농협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활동해 왔다.
행사장에서는 청양을 대표하는 △멜론 △표고버섯 △밤 △샤인머스켓 △고추 등 신선한 원예작물을 선보인다.
여기에 더해 △한과 △젤리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청양의 청정 자연에서 정성껏 만든 가공식품도 다채롭게 준비돼 소비자들은 현장에서 청양 농산물의 깊은 맛과 뛰어난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1일 개막행사에서는 청양 특산물 시식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이 청양의 우수 농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판촉을 넘어 ‘청양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대전 시민들에게 각인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은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품질 좋은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생산해 온 고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청양의 맛과 정성을 체험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양 농산물이 도시 소비자들과 꾸준히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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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맛과 정성을 대전 시민들에게 전한다
청양의 맛과 정성을 대전 시민들에게 전한다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오는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대전 하나로마트 안영점에서 청양군 농특산물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양의 대표 농특산물을 대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새로운 소비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활성화재단이 중심이 돼 판로를 개척한 후 처음으로 대전에서 열리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공법인은 지역 농협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활동해 왔다.
행사장에서는 청양을 대표하는 △멜론 △표고버섯 △밤 △샤인머스켓 △고추 등 신선한 원예작물을 선보인다.
여기에 더해 △한과 △젤리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청양의 청정 자연에서 정성껏 만든 가공식품도 다채롭게 준비돼 소비자들은 현장에서 청양 농산물의 깊은 맛과 뛰어난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1일 개막행사에서는 청양 특산물 시식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이 청양의 우수 농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판촉을 넘어 ‘청양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대전 시민들에게 각인시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은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품질 좋은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생산해 온 고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청양의 맛과 정성을 체험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양 농산물이 도시 소비자들과 꾸준히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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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모두가 함께 돌봄” 청양군, ‘청양 다-돌봄’ 공식 선포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군민 누구도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는 농촌형 통합돌봄 모델 ‘청양 다-돌봄’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군은 10일 오전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청양 다-돌봄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군민, 행정, 돌봄서비스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 거버넌스 체계의 새로운 출발점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추진 경과보고 △비전 좌담회 △비전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비전 좌담회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 박윤호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장, 정환열 지역활성화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마을연구소 일소공도협동조합 구자인 소장, 사회투자지원재단 김정연 이사, 지역활성화센터 오형은 대표 등 전문가 패널이 함께해 ‘청양 다-돌봄’의 정착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양 다-돌봄’의 차별성 △마을 단위 돌봄 실현 방안 △건강 먹거리 돌봄의 변화 △공동체 기반 돌봄의 필요성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보완점 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되며 농촌형 복지 모델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 비전 선언문 낭독을 통해 ‘청양 다-돌봄’ 이 단순한 행정 주도 사업이 아니라, 군민과 행정, 돌봄 기관·단체가 함께 설계하고 실천하는 농촌형 복지 모델임을 공식화하며 의미를 더했다.
청양군은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보건·의료, 주거복지 등 다양한 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농촌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층, 다문화 가정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전 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돌봄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민관 협력을 강화해 서로 돌보는 ‘공동체 돌봄’을 실현하고 ‘청양 다-돌봄’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목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 다-돌봄은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함께 돌보며 살아가는 농촌형 복지모델”이라며 “군민·행정·기관이 함께하는 민관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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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모두가 함께 돌봄” 청양군, ‘청양 다-돌봄’ 공식 선포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군민 누구도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는 농촌형 통합돌봄 모델 ‘청양 다-돌봄’의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군은 10일 오전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청양 다-돌봄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군민, 행정, 돌봄서비스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복지 거버넌스 체계의 새로운 출발점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추진 경과보고 △비전 좌담회 △비전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비전 좌담회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 박윤호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장, 정환열 지역활성화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마을연구소 일소공도협동조합 구자인 소장, 사회투자지원재단 김정연 이사, 지역활성화센터 오형은 대표 등 전문가 패널이 함께해 ‘청양 다-돌봄’의 정착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양 다-돌봄’의 차별성 △마을 단위 돌봄 실현 방안 △건강 먹거리 돌봄의 변화 △공동체 기반 돌봄의 필요성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보완점 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되며 농촌형 복지 모델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어 비전 선언문 낭독을 통해 ‘청양 다-돌봄’ 이 단순한 행정 주도 사업이 아니라, 군민과 행정, 돌봄 기관·단체가 함께 설계하고 실천하는 농촌형 복지 모델임을 공식화하며 의미를 더했다.
청양군은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보건·의료, 주거복지 등 다양한 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농촌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층, 다문화 가정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전 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돌봄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민관 협력을 강화해 서로 돌보는 ‘공동체 돌봄’을 실현하고 ‘청양 다-돌봄’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목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 다-돌봄은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함께 돌보며 살아가는 농촌형 복지모델”이라며 “군민·행정·기관이 함께하는 민관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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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산재 위험 신고 체계 구축·운영
청양군, 산재 위험 신고 체계 구축·운영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군민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안전일터 신고센터’를 활용해 산업현장의 위험 요인 신고를 접수·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고센터에서는 △안전조치가 미비한 작업상황 △사고 위험 징후 △산재 은폐 행위 등 세 가지 유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첫째, ‘산업안전보건법’상 필요한 안전보건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다.
△안전모 등 보호구 미착용 △추락 방지 난간·낙하물 방지망 미설치 △폭염 작업 시 음료·휴식 미제공 등이 해당된다.
둘째,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위험 징후다.
△작업 발판 가시설의 심한 변형 △평소와 다른 악취 발생 △도로 꺼짐 현상 등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신고 대상이 된다.
셋째, 산재 은폐 사례다.
119 대신 개인 병원으로 재해자를 이송하거나 산재보험 대신 건강보험으로 처리하는 경우 등이 포함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사업장을 관할하는 산업안전감독관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필요시 현장에 출동해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조치를 지도한다.
신고는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하며 고용노동부 노동포털 또는 노동부 민원창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안전일터 신고센터 운영은 군민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의 핵심 수단”이라며 “작은 신고 하나가 군민과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양군은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안전일터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신고 문화가 정착되고 나아가 안전의식이 생활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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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매주 화요일 저녁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
청양군, 매주 화요일 저녁 ‘야간 여권민원실’ 운영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군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 여권 민원실은 평일 근무시간에 군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농번기 농업인을 배려한 맞춤형 행정서비스다.
야간 시간대에도 여권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군민들의 시간적 부담을 줄이고 생활 밀착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운영 시간에는 △여권 신규 신청 및 교부 △분실 신고 △재발급 접수 등 주요 여권 민원 업무가 가능하다.
여권을 신청할 경우, 신분증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수수료가 필요하다.
특히 미성년자 여권 발급은 법정대리인의 동의서와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하며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을 재발급할 경우에는 반드시 기존 여권을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여권 발급을 원하는 군민이 시간 제약 없이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창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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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추파티 투어’ 성황리에 마무리
청양군, ‘고추파티 투어’ 성황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여행 커뮤니티 채널 ‘여행에 미치다’ 와 함께 진행한 ‘고추파티 투어’ 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청양의 대표 특산물인 청양고추와 구기자를 활용해 기획된 체험형 로컬여행으로 ‘배고파·쉬고파·얻고파·자고파’라는 콘셉트 아래 음식·힐링·체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2030 세대 참가자 6명과 여행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며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춘 이색 여행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고추 굿즈를 활용한 게임 △구기자 시음 △족욕,해먹 체험 △청양 특색 음식을 즐기는 만찬 △별빛 캠프파이어 △고민 상담 △아로마 족욕 키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청양만의 매력을 경험했다.
투어 현장은 ‘여행에 미치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됐으며 이후 후기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개인 계정 공유까지 더해져 청양군의 관광 매력이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고추파티 투어는 지역 자원인 청양고추와 구기자를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게 재해석한 새로운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양을 활기차고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