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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방세 세제지원 추진
청양군,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방세 세제지원 추진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제314회 청양군의회 임시회에서 ‘집중호우 피해자 주민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이 통과됨에 따라, 재산상 피해를 입은 군민을 대상으로 재산세 및 주민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2025년도에 부과된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건축물·토지·차량 등이 해당된다.
감면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재산 피해자 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납세자에 적용된다.
군은 9월 부과 예정인 토지분 재산세는 감면 적용 후 고지서를 발송하며 이미 부과된 주택분 재산세와 주민세, 자동차세는 직권으로 감액 처리한다.
기 납부한 세금은 환급 조치된다.
또한 이번 세제지원 규모는 약 3,7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군 관계자는 “호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집중호우 피해 때에도 각각 8,700만원, 1억 5,300만원의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 바 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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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벼 수매용 톤백 저울 미리 점검 받으세요”
청양군, “벼 수매용 톤백 저울 미리 점검 받으세요”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벼 수확기를 앞두고 농가·마을·농협 등이 보유한 톤백 저울 약 60여 대를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무상 보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하는 농가들은 톤백 저울을 필수적으로 사용하지만, 구매 후 정기적인 교정을 받지 않을 경우 매입검사에서 불합격하거나, 농협·정미소 등 매입 주체와의 실중량 차이로 갈등이 발생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업체와 연계해 중량 허용오차 점검 비용을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
다만, 부품 교체 등 수리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 농가 자부담으로 현장에서 수리가 진행된다.
군의 벼 수매용 톤백 저울 무상 보정 점검은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산서 6개면은 오는 9월 3일 청양농협 농산물 집하장에서 실시하고 산동 4개면은 오는 9월 4일 정산농협 DSC에서 실시한다.
점검을 원하는 농가는 해당 권역 점검일 오전 중에 저울을 점검 장소로 직접 가져오면 된다.
사전 신청자는 물론, 신청하지 못한 농가도 점검 전날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톤백 저울 무상 보정 점검은 벼 수매 현장의 불편을 줄이고 농가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년마다 추진하고 있다”며 “점검이 필요한 농가들은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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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배우고 경험하다
현장에서 배우고 경험하다
[세종타임즈]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26일 마을공동체신문 ‘청양담소’ 편집위원을 대상으로 부여군 양화면에서 중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양화면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마을신문을 창간했으며 사업 종료 이후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신문 발간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운영이 공동체 소통과 자치 역량을 넓혀가는 대표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 참여형 마을신문 운영을 활성화하고 편집위원 역량 강화를 통해 청양군 마을공동체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선정 편집장은 △마을신문을 통한 주민 참여 촉진 △문화·예술 자원과 연계한 마을 활성화 전략 △‘청양담소’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발표했다.
특히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발표는 주민 참여와 지역 활성화의 실제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한편 ‘청양담소’는 2020년 창간된 청양군 마을공동체신문으로 ‘청양의 이야기를 담았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민들의 일상과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소통창구로 자리 잡았으며 계간지 형태로 연 4회 발행된다.
기획과 취재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현락 편집장은 “이번 워크숍은 다른 지역 마을신문의 운영 사례를 배우고 주민의 삶과 이야기를 어떻게 담아낼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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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작은영화관 기획전’ 청양시네마 개최
‘2025 작은영화관 기획전’ 청양시네마 개최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양시네마가 주관하는 ‘2025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청양시네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매주 4회씩 총 30회 상영으로 진행되며 고전영화·독립예술영화·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4편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영화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 3회가 함께 운영돼 영화 감상의 폭을 넓힌다.
‘고전영화’ 분야에는 △8월의 크리스마스 △라붐 △접속 △봄날은 간다 △공동경비구역 JSA 등이 상영되고 ‘독립예술영화’ 분야에선 △메기 △우리들 △봄밤 △해피엔드 △작은 정원 △우리 지금 만나 등을 선보인다.
애니메이션으로는 △겨울왕국의 무민 △마당을 나온 암탉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도 준비됐다특히 작은영화관 기획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감독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비롯한 맞춤형 연계 행사도 열려 영화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영작 관람과 교육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은 청양시네마로 문의하거나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양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2014년부터 지역민의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추진돼 왔으며 올해는 전국 15개 작은영화관에서 동시에 열린다.
청양시네마는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군민과 함께하는 영화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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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면암 최익현 관복 재현품 기증 받아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26일 군청 접견실에서 ‘최익현 관복 재현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된 면암 최익현 선생의 관복을 충청남도 무형유산 서천침선장 전승교육사가 전통 방식으로 재현해 청양군에 기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기증자인 황길남 전승교육사, 청양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황 전승교육사는 면암 선생이 실제 착용했던 관복의 문양과 색감, 소재를 충실히 고증해 재현품을 완성했다.
서천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침선을 익혀 2013년 서천침선장 이수자로 선정됐으며 2021년 전승교육사로 인정받았다.
또 2023년에는 모덕사 소장 최익현 관복의 국가유산 지정 조사에도 참여하는 등 전통 침선 기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최익현 선생의 관복이 지난해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었던 것은 학계와 장인들의 연구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특히 지정 1주년을 맞아 소중한 재현품을 기증해주셔서 뜻깊다.
잘 보존하고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전승교육사는 “전통 침선 기술을 계승하면서 면암 선생의 충절과 기개를 되새기고자 이번 재현품을 제작했다”며 “청양군에서 의미 있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양군은 이번에 기증받은 관복 재현품을 내년 개관을 앞둔 면암 최익현 기념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역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면암 선생의 정신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지역 대표 문화유산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면암 최익현 관복 일괄은 2024년 8월 28일 19세기 중엽부터 말기까지의 복식사와 공예사 연구에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됐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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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청양군,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지난 25일 열린 ‘2025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표고버섯 임가 영농여건 개선을 위한 신규공무원의 노력’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청양군 산림자원과 구세주 주무관은 도 적극행정추진단 심사 및 도민투표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구 주무관은 임가의 고령화, 생산원가의 상승, 판매가격 하락, 잦은 호우피해 등 어려운 영농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임가를 찾아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임용 1년여밖에 되지 않은 신규 공무원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가와의 소통을 통해 청년임업인이 기술 활용 능력은 뛰어나지만 초기 자본이 부족하단 점을 파악, 표고하우스 자동제어시스템을 최초 지원했다.
또한 국비 지원 표고목 사업의 공고 시기와 임가의 실제 필요 시기가 맞지 않아 농가가 사업을 포기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산림청에 공고 시기 변경을 요구하는 등 쉽지 않은 과제도 적극적으로 해결해냈다.
김돈곤 군수는 “적극 행정이란 거창한 것이 아닌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이번 수상은 주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들은 신규 공무원의 적극적인 태도가 빚어낸 성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양군은 작은 실천도 놓치지 않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통 중심의 지자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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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군민 건강 위한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본격 운영
청양군, 군민 건강 위한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그동안 흩어져 있던 건강사업을 한곳에 모아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구강보건, 금연, 절주, 영양, 운동 등 12개 단위사업별로 따로 신청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제는 통합건강상담실을 통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1층에 마련된 통합건강상담실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건강매니저와 상담간호사가 맞춤형 상담과 안내를 제공한다.
설문조사와 기초검사만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증진계획을 세우고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이후 필요에 따라 영역별 전문 상담을 받고 연계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까지 가능하다.
추후에는 대상자별 재방문 예약까지 안내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지원한다.
주요 서비스는 △혈압·혈당·체성분 등 기초 건강검사 △맞춤형 상담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는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간단한 설문과 기초검사만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분절적이던 건강서비스를 통합해 행정 효율성과 군민 편의를 높이고 특히 만성질환자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1층 통합건강상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청양군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군민 건강관리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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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생활지원사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실시
청양군, 생활지원사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지난 22일 청양군 사회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과 중증도 이상 신체활동의 개념과 중요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 내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 유병률과 고령층의 신체활동 부족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이수한 생활지원사들은 ‘건강서포터즈’로서 정기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심뇌혈관질환 관리 정보와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근경색·협심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개념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법 △올바른 식습관과 나트륨 섭취 줄이기 △중증도 이상 신체활동의 기준과 실천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와 리플릿도 함께 제공됐다.
이번 ‘건강서포터즈’ 교육을 통해 1대1 대면 전달 방식의 맞춤형 건강 교육이 가능해져 어르신들의 건강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고령층 만성질환 관리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경 의료원장은 “생활지원사들이 일반적인 생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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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365일 개별공시지가 소통 창구’ 운영
청양군 ‘365일 개별공시지가 소통 창구’ 운영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군민 의견을 연중 언제든 제출할 수 있도록 ‘365일 개별공시지가 소통창구’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제출이나 이의신청은 법정기간에 맞춰 연 2회만 가능했으며 기간이 지나면 접수할 수 없어 불편이 있었다.
특히 토지 재산세가 부과되는 하반기에는 이미 법정기한이 지나 의견 반영이 어렵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군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365일 언제, 어디서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이용 방법은 군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작성한 뒤 본인 인증을 거쳐 제출하면 된다.
법정기간 내 접수된 의견은 토지특성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청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청자에게 결과를 통지한다.
법정기간 외 접수된 의견은 담당 공무원이 다음 해 토지특성조사에 사전 반영하거나, 정식 의견 접수 기간에 포함해 감정평가사 검증 후 결과를 안내한다.
앞서 청양군은 ‘개별공시지가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해 주민 편의를 높인 바 있다.
이 서비스는 1회 신청으로 매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일에 맞춰 결정통지문과 이의신청 안내를 문자로 받아볼 수 있으며 이번 ‘365일 소통창구’ 역시 이와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중요한 기준인 만큼, 정확하고 공정하게 조사·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 행정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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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색소폰앙상블,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칠갑색소폰앙상블,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양군은 지역문화예술단체인 칠갑색소폰앙상블이 주최·주관한 ‘찾아가는 음악회’ 가 지난 23일 대치면 칠갑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칠갑색소폰앙상블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활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창단된 단체로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색소폰 연주를 통해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총 4부로 구성돼 감미롭고 서정적인 선율부터 경쾌하고 흥겨운 리듬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음악이 주는 위로와 감동 속에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앙상블 특유의 정교한 연주와 친근한 무대 매너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는 청양군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고 주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찬흠 대표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예술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색소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칠갑색소폰앙상블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연과 ‘찾아가는 음악회’를 이어가며 지역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