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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 제5공영주차장 개장
천안시, 불당 제5공영주차장 개장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주차난 해소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불당 제5공영주차장’을 개소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영주차장 후보지 타당성 용역 등을 통해 조성 계획을 수립했으며 주차전용건축물을 부분 매입해 시설 보완으로 공영주차장을 마련했다.
불당동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은 지상 2층부터 5층, 연면적 4,525㎡, 136면 규모이다.
불당신시가지는 신도시 개발 초기부터 교통 불편 및 주차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공영주차장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공영주차장이 개장하면 주차난 해소는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주차문제는 시민 일생생활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당 제5공영주차장은 장기주차 방지 및 주차 회전율 등을 고려해 유료로 운영된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무료, 1시간 600원, 2시간 1,800원 1일 최대 1만원이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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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관학 저출산 극복 실천과제 구체화
천안시, 민관학 저출산 극복 실천과제 구체화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민관학 저출산 공동대응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 기업의 실무담당자와 직장맘지원센터, 새로일하기센터,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천안시지부, 천안시 성평등 전문관 등 다수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대학의 결혼·출산에 대한 노력 등 현장의 목소리와 의견수렴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요 실천과제를 논의하고 구체화했다.
특히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에 바쁜 대학생에게 결혼·출산 문제는 우선순위 밖에 있으므로 결혼·출산의 의무를 강조하기 보다는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게 인구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강의, 학점 등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 기업 참여자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실천을 시작할 때”며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회사 차원에서 진심을 다해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직장맘지원센터는 기업대상 가족친화제도 공모 및 프로그램 지원, 온 오프라인 노무상담 및 교육 제공, 정부정책 신속 알림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새일센터는 여성경력단절 예방과 취업지원을 시행하기로 했다.
한자녀더갖기운동천안지부는 천안좋은아빠단 사업을 소개했으며 천안시 성평등 전문관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내용을 주제로 릴레이 캠페인을 제안했다.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은 “저출산은 지역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극복 가능한 문제이므로 기업, 대학과 함께 일·가정 균형 및 가족친화정책 추진, 결혼·출산·성평등 인식개선과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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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1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 개최
천안시, 2021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 개최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지난 2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해 퇴직 공무원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퇴직공무원 직장동료 축하영상 상영, 공로패 수여 및 퇴직공무원 답사, 가족 축하영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돈 시장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기에 천안시의 눈부신 성장을 이루는데 헌신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퇴직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퇴직공무원을 대표해 최광용 농업환경국장은 “퇴임을 맞아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박상돈 시장님과 후배 공직자에게 감사드리며 퇴임 후에도 천안시의 발전과 행복한 천안시민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늘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상반기 천안시 공무원 퇴임자는 정년퇴직 36명, 명예퇴직 13명 등 총 49명이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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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매력 발견’ 천안시, 영상·사진 공모전
‘천안의 매력 발견’ 천안시, 영상·사진 공모전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천안의 다양한 매력과 공감스토리를 찾고 전 국민에게 이를 알리고자 ‘2021 천안시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는 ‘천안의 매력 발견’을 주제로 영상과 사진 2개 부문을 공모한다.
영상부문은 형식 및 분량에 제한이 없으며 천안의 도시이미지 홍보, 천안시 탐방 브이로그 등의 내용을 담으면 된다.
사진부문은 천안의 주요명소, 야경 등 풍경사진 또는 천안시민의 삶과 일상이 담긴 5장의 사진을 제출해야 1회 응모를 인정받을 수 있다.
접수방법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천안시 누리집 또는 공식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천안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고 출품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1인 1작품만 수상할 수 있다.
시상은 영상부문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을 선발하며 사진 부문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 3명, 우수 5명, 장려 10명을 시상한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되고 수상한 작품은 시의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상순 홍보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천안시민과 타지역민들의 눈에 비춰진 천안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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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유아숲체험원 등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박상돈 천안시장이 30일 유아숲체험원과 주요사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사항을 점검하며 앞으로의 운영 방안을 구상했다.
박 시장은 먼저 관내 산림청 등록 유아숲체험원 3개소 중 가장 활발하게 운영 중인 청당2공원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했다.
유아숲체험원은 도심 속에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유아들의 교육 장소로 전문성을 갖춘 유아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19년 11월 조성된 청당2공원 유아숲체험원은 1만5,850㎡ 규모로 야외체험학습장, 대피시설, 화장실, 안전휴게시설을 갖췄다.
원형보전 녹지 내 넓게 시설물이 분포되어 있어 이동 동선을 따라 다양한 숲 체험이 가능하고 짚라인과 같은 야외체험 시설이 배치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된 민간 업체에서 위탁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숲 교육은 수시로 신청을 받아 이뤄지고 있다.
박 시장은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산림교육과 숲 체험 수요가 늘어나면서 도심 속 가까운 공원을 숲체험 교육의 장으로 제공하는 것에 상당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는 유아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해서 보완, 발전해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천안역세권도시재생뉴딜사업의 단위사업으로 2022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어울림센터의 공사현장을 찾았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천안 그린 스타트업 타운의 1단계 사업으로 창업기업과 전략산업 육성공간 조성과 직주근접의 행복주택을 조성해 전략산업 업종 근로자의 주거 안정화를 도모한다.
박 시장은 “천안역세권도시재생뉴딜사업이자 그린 스타트업 타운의 도시재생어울림센터는 미래성장 일자리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획기적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 만전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자립할 수 있도록 조성 중인 안서동 천안시청년행복센터 건립부지 2개소를 점검했다.
천안시청년행복센터는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 시장은 “천안시청년행복센터가 안서동 5개 대학 재학생뿐만 아니라 천호지를 이용하는 청년들이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제공받고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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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와 세종시, 상생발전을 향한 ‘첫걸음’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지난해 8월 천안시 목천읍 일대와 세종시 소정면 일대에 시간당 52mm의 집중호우가 내려 맹곡천이 범람했다.
이로 인해 맹곡천 인근 천안시 목천읍 지역과 세종시 소정면 지역의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됐고 산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천안시와 세종시는 피해를 입은 목천읍 지역과 소정면 지역을 각각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해 하천정비사업을 별도로 진행하려 했으나, 세종의 정비지구에 천안의 풍세면 구간이 일부 포함되면서 천안시는 전체공사를 요청하고 세종시는 일부 공사를 천안시에 요청하는 등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앞으로 맹곡천 일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가 양 시의 상생협력으로 조속히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와 세종특별자치시가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발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천안시는 30일 천안시청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리적으로 연접한 양 시가 공동으로 대응해야할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협력이 필요함을 상호 인지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하며 이뤄졌다.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중앙정부 주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균형발전과 미래성장을 함께 이루어야 할 동반자적 관계로서의 미래비전 공유를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양 시는 5개 분야 11개 과제에 대한 상호 협력한다.
주요 협력 과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하천정비사업공동 추진 구제역·AI 등 가축질병 차단 방역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드 운영 상호공조 인접지역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협력 및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공동노력 등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양 시가 이해와 존중의 협의 과정에서 ‘공동선’이라는 사회적 대의를 만들어 내는 것이 이번 만남의 주요 목적이라 생각하며 배려와 협력의 마음으로 진정한 상생의 방향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함으로써 시민 불편해소와 편의증진은 물론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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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국가철도망 미반영 ‘허탈’
천안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국가철도망 미반영 ‘허탈’
[세종타임즈] 300만 국민이 염원했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지 않았다.
지난 29일 국토부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12개 시·군 협력체가 추진했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최종 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12개 시·군 주민들은 실망감과 허탈함을 드러내고 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천안∼영주∼봉화∼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 길이, 약 3조7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중부권 동서 신산업지대 형성을 촉진해 서해안 산업클러스터, 동해안 관광벨트를 상호 연계하고 수도권 중심의 경제 구조를 탈피해 국토중앙에 중부경제권 형성 및 교통 접근성 취약으로 인한 개발 낙후 지역인 국토중앙 내륙지역의 발전기회 확보, 성장 잠재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그동안 충남, 충북, 경북 지역 12개 시·군 협력체를 구성하고 19대 대통령 공약,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포함,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일부구간 반영, 사전타당성조사 시행,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부분적 예타면제 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월에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서 추가 검토사항으로 발표되면서 5월 12개 시·군 국회의원, 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들은 국가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연석회의 및 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22만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는 등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월 공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서 중부권과 같이 추가 검토사항이던 광주~대구 사업인 ‘달빛내륙철도 건설’은 추가 반영돼 충청권에 대한 홀대가 아니냐는 불만의 소리도 있다”며 “중부권 300만 주민의 염원이 물거품 되지 않도록 대통령 공약사업 포함 등 지속해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과 실망감이 크다”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무산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12개 시·군 협력체와 다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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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 2021 하반기 사업 논의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활동내역을 살펴보고 하반기 사업운영과 추후 일정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반기 사업으로 심리, 웃음치료를 통한 우울증 극복사업 2차 진로상담 프로그램 운영 영양제 지원 조리도구·구급함 지원 저소득층 긴급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병희 단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하반기 사업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꼭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월복 쌍용1동장은 “행복키움지원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쌍용1동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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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벨 천안, 주거 취약가구 집수리 봉사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남면은 소노벨 천안이 지난 28일 주거 취약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성남면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현재 열악한 환경에 대해 상황을 파악한 후, 노후한 집안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하게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집수리를 받은 한 어르신은 “이번 여름 깨끗한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철 성남면장은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과 일손을 내어준 소노벨에 감사드린다”며 “다함께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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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1동, 장애아동 위한 푸드테라피 캠페인 실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부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8일 지역 내 장애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푸드테라피 캠페인에 나섰다.
위원들은 지난 4월부터 지역아동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방법을 모색해왔으며 이번 푸드테라피 캠페인은 재능 기부 중 하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희록 위원장은 “한참 뛰어놀 나이임에도,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돼 안타까웠다”며 “푸드테라피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익희 부성1동장은 “항상 지역 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부성1동도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