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 기업 스마트 혁신지원단 전문위원 위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6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에서 기업 스마트 혁신지원단의 전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기업 스마트 혁신지원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과 기술 등 전반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14개 분야에서 각자의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전문위원 5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전문위원들은 천안시 실정에 맞는 중소기업 맞춤형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스마트 혁신지원단은 6월 사업공고 및 기업모집 등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1:1 맞춤형으로 중·단기적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또 사업의 성과분석 및 평가 등 사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지원 시책 수립에 활용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 노력할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기업 스마트 혁신지원단과 기업의 입장에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등을 펼쳐 지역 기업이 역경을 딛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5-26
-
박상돈 천안시장, ‘빵의 도시 활성화’ 기업체 현장방문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박상돈 천안시장이 26일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지친 기업체를 격려하고 빵의 도시 활성화를 위해 천안제2산단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천안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생산시설을 돌아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신세계푸드 천안공장은 건축면적 4,524㎡의 규모로 2004년 4월 준공돼 연간 약 1,001억원 규모의 냉동생지류, 과자류, 빵류, 케이크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383명의 근로자가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조선호텔 베이커리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베이커리 매장을 비롯한 스타벅스, 급식사업장 등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맛, 품질, 위생안전, 서비스 등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와 기업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천안의 특색 있는 빵 발굴을 위해 기업의 기술력과 홍보, 마케팅 전략, 빵 개발, 브랜드화 모색 등의 지원을 당부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는 호두과자와 같이 제빵기술이 발달한 역사적인 빵의 도시로 빵을 활용한 관광도시로서 다시 한 번 명성을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는 우수 빵집과 식품기업체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빵의 도시 천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5-26
-
천안시, ‘세계 금연의 날’ 동영상 홍보 캠페인
천안시, ‘세계 금연의 날’ 동영상 홍보 캠페인
[세종타임즈]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제3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비대면으로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5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주간 집중홍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기념일로 올해는 ‘담배는 노답 지금 노담, 담배와 거리두기’라는 슬로건으로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금연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동영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동남구보건소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따로 또 같이 건강위해 으쨔’ 비대면 프로그램과 연계·추진해 제작했으며 천안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금연 홍보동영상으로 금연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시민 건강증진 도모와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5
-
천안시립미술관, 2021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립미술관이 5월 26일부터 2021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얘들아 뭐하니? 미술관에서 놀자’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1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예술감상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문화예술활동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얘들아 뭐하니? 미술관에서 놀자’ 1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지구의 시간을 읽는 방법 ‘사이의 거리, 9시 47분’’전시와 연계해 인간과 지구환경의 관계를 예술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작품을 통해 다양한 예술표현방법을 탐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5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미술관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지구환경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고 문화예술 경험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5
-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호두육포 특별 프로모션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호두육포 특별 프로모션
[세종타임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는 홈플러스 천안신방점과 ‘호두육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홈플러스와의 특별 프로모션은 홈플러스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몰빵데이 시즌2’행사 시기에 맞춰 함께 진행된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홈플러스 천안신방점 3층 롯데리아 앞 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존 제조업 위주의 장애인보호작업장 사업 모델에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호두육포는 맛있는 간식임과 동시에 장애인 재활까지 도울 수 있어 지역사회와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호두육포는 일터가 HACCP 인증을 받은 광덕면 소재 농업회사 법인 나래푸드와 OEM 협약을 체결하면서 탄생했다.
육포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를 가미한 호두육포는 두뇌, 피부건강에 좋아 모든 연령층에서 간식용으로 사랑받는 제품이다.
공성수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시설장은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매출이 늘어날수록 근로 장애인과 훈련 장애인 지원 및 다양한 직업훈련 서비스와 프로그램 제공에 도움이 된다”며 “이번 특별 프로모션이 지역사회에 장애인보호작업장과 호두육포, 장애와 장애인의 직업재활에 시민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5
-
한국해비타트 천안시 목천읍에 서민 보금자리 12세대 제공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한국해비타트는 25일 천안시 목천읍 동리 일원에서 ‘2021 해비타트 희망드림주택 헌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정식은 박상돈 천안시장, 문진석 국회의원,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윤마태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이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드림주택에 입주하는 12세대의 희망찬 새출발을 축하했다.
4개동, 지상 3층, 24세대 규모의 이번 해비타트 희망드림주택은 지난 2019년 3월 1차로 12세대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 5월 2차로 12세대를 완공하며 이날 헌정식을 열게 됐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한국해비타트와 천안시, 기업,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고 주거비 부담으로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491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려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충청남도와 천안시를 비롯한 볼보기계건설코리아, 한국씨티은행, 정우회, 빙그레, 아이마켓코리아, 스미스앤드네퓨, 서울대ACPMP, 리맥스코리아, 한국주택금융공사, 코리안리, 포스코A&C, 오웬스코닝비엠코리아,말타니, 정일방화문, 영흥산업환경 등의 후원으로 총 사업비 32억원이 투입됐다.
윤형주 이사장은 “대한민국은 저출산, 고령화로 위기에 처해있는데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더 나은 주거공간을 제공해 결혼과 출산이 더 이상 삶의 무게로 지워지지 않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된 12세대 입주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천안시도 행복하고 안정된 주거복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5-25
-
천안시, 6월 1일부터 ‘주택임대차 신고제’ 시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오는 6월 1일부터‘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주택 임대차 신고와 확정일자가 한 번에 처리되는 ‘주택임대차 신고제’가 본격 시행된다.
천안시는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임대차 계약 시 당사자가 임대기간, 임대료 등의 계약 내용을 신고하는 주택임대차 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계약당사자들은 주택 임대차 계약 시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 시 확정일자도 자동 부여된다.
신고대상은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계약으로 계약 기간만 연장하는 갱신계약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임대·임차인이 공동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나 신고 편의를 위해 임대·임차인 중 한 명이 임대차 계약서 원본을 제출하면 공동 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 신고하면 100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신규시행에 따라 시민에 대한 홍보 및 적응기간 등을 감안해 1년 동안은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창영 도시계획과장은 “주택임대차 신고제는 부동산 임대차 계약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며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다소 혼선이 있을 수 있으므로 거래당사자는 계약 내용을 꼼꼼히 살펴 정해진 기일 내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5
-
유니콘 꿈꾸는 스타트업, 천안시가 키운다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25일 소노벨 천안에서 스타트업 발굴·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대학 및 지역 혁신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과학벨트기능지구 선정, 충남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그린 스타트업타운 선정 등 스타트업 혁신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는 천안시는 올해 본격적으로 스타트업 발굴·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스타트업 발굴·지원사업은 8대 전략산업과 소프트웨어 기반 우수한 예비 또는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 지원 및 후속 성장 지원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와 17개 관계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천안형 창업 생태계 구축위해 마련됐다.
17개 관계기관은 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상명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호서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이다.
시와 관계기관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발굴 및 홍보 기술지원, 장비활용, 자금지원, 투자연계 등 창업 지원사업 연계 기타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스타트업 육성 역량과 자원을 서로 연계해 시너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 발굴 및 대한민국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타트업 혁신도시로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5
-
천안시, 신산업 육성 및 천안형 스타트업 지원 전략 모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5일 소노벨 천안에서 ‘제1회 천안과학기술혁신추진단 서밋 포럼’을 열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한 지역 신산업 육성 및 천안형 스타트업 지원에 나섰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로 미래를 준비한다, 미래 신산업 육성과 천안형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트렌드에 따른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앞서 산업동향에 민감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대학과 지역 혁신기관의 리더로 구성된 천안과학기술혁신추진단을 위촉했다.
천안과학기술혁신추진단은 정기적인 포럼을 운영해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한 핵심 과제와 신성장 동력 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행사에서 신중경 연구위원은 ‘도심항공교통 산업과 천안시 스타트업’, 이병일 수석연구원은 ‘디지털 치료제 산업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신중경 연구위원은 창업생태계의 특성화와 그에 맞는 지원책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천안시 8대 전략산업 중 도심항공교통과 융합분야를 중점 육성할 것을 제언했다.
정책으로는 도심항공교통 시범단지 조성, 규제 샌드박스 신청, 대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사업 등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병일 수석연구원은 디지털 치료제 관련 정부 정책 동향 및 디지털 치료제 시장 동향에 대해 발표하면서 천안시 대응전략으로 디지털 치료제 전문 임상시험 체계 구축 및 지역바이오산업 융합 연구단지 조성을 제안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류성호 연구처장이 좌장을 맡고 전광기 수석연구원, 안진철 의학레이저 중점 연구소장이 토론자로 나서 스마트모빌리티와 정밀의료 분야의 산업 동향, 정책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전광기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효과에 대해 언급하면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실증센터 구축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안진철 단국대학교 의학레이저 중점 연구소장은 천안시에는 대학병원과 전문 의료진이 집적돼 있고 의료분야 해외 우수 연구기관이 자리 잡고 있어 이를 활용한 지역 사업화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큰 틀의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전략과 천안형 스타트업 지원 방향에 대해서 조망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후속 포럼 및 실무추진단 회의를 릴레이로 개최해 더욱 심층적인 논의와 사업 구체화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포럼이 천안시의 미래를 고민하는 정례적 소통채널로서 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혁신도시 천안을 위한 미래 신사업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2021-05-25
-
천안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피아니스트 문지영’ 공연
천안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피아니스트 문지영’ 공연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11시 콘서트에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문지영은 2014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와 2015년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후,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세계적인 무대의 독주회를 통해 가장 주목받는 젊은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쌓고 있다.
또, 1957년 두 콩쿠르에서 모두 우승한 피아노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행보를 닮은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부조니 콩쿠르의 심사위원장 외르크 데무스로부터 ‘이 시대에서는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음악성의 자연스러움을 그녀에게서 발견했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12개의 독일 무곡’을 시작으로 피아노 소나타와 라벨의 곡까지 그녀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바리톤 오유석의 편안한 해설로 진행되는 11시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 앉기를 실시하며 제한된 공연관람석으로 인해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유튜브와 네이버TV 등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한다.
공연기획팀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문화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최선의 방역지침과 최고의 콘텐츠로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겠다”며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불편하더라도 마스크착용 등 공연장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