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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 희망봉사단과 협약체결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 희망봉사단과 협약체결
[세종타임즈]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3일 아산시 희망봉사단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재능기부 및 후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의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기로 했다.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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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창면 소재 사업장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 발생
아산시, 신창면 소재 사업장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 발생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신창면 소재 사업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발생 관련 누적 확진자 수가 23명이라고 밝혔다.
11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시행한 직원 및 직원 가족 대상 전수 검사에서 21명이 추가된 것이다.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13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함께 검사를 진행한 나머지 직원 및 가족은 1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에 검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3일 후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11일 발생한 둔포면 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 20명, 12일 탕정면 소재 사업장에서 발생한 확진자 3명 등에 대해서도 역학조사 및 사업장 소독 등의 조치를 모두 완료했다.
또,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아닌지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과의 협력을 통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금일 중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시는 전국적으로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자 선제적으로 복합스포츠센터 주차장에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을 대비해 대응체계를 재정비해왔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응을 위해 역학조사관도 2명 보강될 예정이다.
하지만 시는 이번 확진자 대부분이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에서 발생한 돌파 감염이라는 점에 우려하고 있다.
12일 기준 아산시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률은 39%로 전국 42% 대비 저조한 편이다.
이태규 부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는 백신 미접종자와 2차 백신 접종 후 3차 백신 접종 시기가 도래한 시민 위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산시 방역대책본부는 관계 공무원, 의료진이 함께 현재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산발적인 집단 확진자 발생이 지역사회로 전파되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총력 저지하고 코로나19 신속 대응 체계를 다시 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부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전후에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며 “이번 설에도 방문보다는 안부전화로 가족 간 접촉을 최소화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일상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모임 자제 등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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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주민을 위한 지역서점 만들기’ 소통의 장 마련
아산시립도서관, ‘주민을 위한 지역서점 만들기’ 소통의 장 마련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지난 12일 ‘충청남도 인증서점’인 아산시 8개 서점과 지역서점 활성화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충남도 지역서점 인증제’를 받은 아산시 소재 지역 서점 대표와 시립도서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충남도 지역서점 인증제’ 및 ‘출판문화산업 진흥법’ 일부개정으로 지역서점 도서 구매를 권고함에 따라 아산시 역시 지역서점을 적극 활용해 ‘2022년도 시립도서관 도서 구매’를 추진하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으며 지역주민의 ‘우리동네서점’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 구매 캐시백 지원사업’ 등을 적극 검토 및 추진하기로 했다.
송경숙 아산시립도서관 관장은 “어린 시절부터 이용했던 우리 동네 서점이 여전히 건실히 운영되고 있음에 더욱 가슴 뿌듯했다”며 “앞으로 지역서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규시책 발굴 등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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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H본부·4-H연합회, 함께해요 안전방역 함께해요 우리농산물
아산시 4-H본부·4-H연합회, 함께해요 안전방역 함께해요 우리농산물
[세종타임즈] 아산시 4-H본부와 4-H연합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지역 지킴이 역할에 헌신을 다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지난 12일 5kg 제주감귤 250박스를 아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
아산시4-H회는 명석한 머리, 충성스러운 마음, 부지런한 손과 건강한 몸을 모토로 살기 좋은 농촌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농업인 단체로 어려운 농촌에 활기를 넣어주는 농촌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이웃사랑과 공동체 역할을 잘 수행하고 이번처럼 어려운 시기마다 솔선수범하시는 아산시 4-H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비타민과 같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종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고생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희생하고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오영석 회장은 “여러분의 공로로 코로나19가 조기에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산시 4-H가 지덕노체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나누고 도와주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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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 기부
㈜KCC글라스,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KCC글라스 아산공장이 지난 12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KCC글라스 아산공장 김장욱 공장장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KCC글라스 아산공장 정용재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KCC글라스는 2018년도부터 5년째 2억9000만원의 성금을 충남 사랑의 열매에 기부해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을 통해 생계 곤란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복지위기 249가구에 지원했으며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장욱 공장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응원하고 위기 극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KCC글라스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참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사회의 복지지원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KCC글라스에 감사드린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글라스는 최고 품질의 바닥재, 라미필름, VCM필름, GPET필름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관내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 지역사회 주거환경개선 사업, 취약계층 지원 복지지원사업 등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복한 공간’, ‘행복한 사회’, ‘행복한 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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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도시환경 정비 총력.클린시티 조성 앞장
아산시, 2022년 도시환경 정비 총력.클린시티 조성 앞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에도 ‘깨깔산멋’ 사업 2단계 추진으로 쾌적한 도시 여건 만들기에 집중한다.
시는 ‘깨깔산멋’으로 조성된 쾌적한 도심 분위기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깨깔산멋’은 ‘깨끗, 깔끔, 산뜻, 멋진’의 앞머리를 따 지은 아산시 도시환경 정비사업 캐치프레이즈로 단순 청소중심 환경정비사업에서 벗어나 도시의 양적 성장에 어울리도록 도시기반시설을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2021년 시행된 1단계 사업은 분리수거함 정비, 충무로 일원 보행환경개선사업, 버스 승강장 보수, 시내권 가로수 교체, 노후 가로등 도색, 온양온천시장 간판정비 등 도시미관개선과 사회적 인식 개선에 중점을 두고 노후화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뒀다.
시민들은 즉각적으로 눈에 띄는 도시 미관 변화와 혁신적인 도시 환경 정비에 큰 호응을 보낸 바 있다.
2022년 시행되는 2단계 사업은 읍면동 특성을 반영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우선 노후화된 공영주차타워 디자인을 재정비하고 미디어파사드를 도입해 원도심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계획을 세웠다.
공영주차타워 미디어파사드는 2020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재정비된 환경과학공원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아산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붙들 전망이다.
또, 충무로 보행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걷고 싶은 쾌적한 도심 공간을 확보하고 가을철 보행에 불편을 주는 은행나무 교체사업과 시민정원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되는 2단계 ‘깨깔산멋’ 사업을 코로나19로 지역 상권이 침체한 지역에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깨깔산멋’으로 조성된 쾌적한 환경이 지역 상권 회복에 기여해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도시 양적 성장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인프라 재정비 못지않게 시민의 삶에 와닿는 생활 환경 정비도 중요하다고 보고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용 CCTV 설치, 불법 의류 수거함 집중 정비, 불법 광고물 단속 및 정비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아산시 인구는 2021년 35만을 넘어섰고 머지않아 50만 인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살고 싶은 도시, 50만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품격있는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깨깔산멋’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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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새해 첫 읍면동장 간담회 실시
아산시, 새해 첫 읍면동장 간담회 실시
[세종타임즈] 12일 아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이태규 부시장, 국·소장 및 읍·면·동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읍면동별 주민 불편사항 및 마을과 단체, 주민간 갈등을 조기에 파악해 해결하는 현장행정과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는 물론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방역과 넉넉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교통, 보건, 환경 등 7대 주요 민생분야에 대해 함께 공유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이자 시민과의 접점인 읍·면·동에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연초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귀뚜라미 보일러공장 화재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업무 공유를 통한 사전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그간 시민들부터 호평받는 ‘깨·깔·산·멋’ 환경정비에 더욱 박차를 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태규 부시장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데 빈틈이 없도록 함은 물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중지된 공공시설 정비, 수해복구 사업 등을 제외한 나머지 주요 사업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조속히 발주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산시 읍면동장 간담회는 읍·면·동장의 현장 행정 강화를 통한 주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해소하고 다각적인 주민 소통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읍면동의 활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1차례 이상 실시해 오고 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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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석산, 아산시에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 기부
㈜아산석산, 아산시에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아산석산이 지난 11일 아산시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나눔 실천을 위한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석우 대표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 ㈜아산석산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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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따뜻하고 쾌적하게 버스 기다리세요”
아산시, “따뜻하고 쾌적하게 버스 기다리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버스정류장 16개소에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 운영하고 스마트버스승강장 5개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앞서 버스정류장 10개소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온열의자는 추운 겨울 잠시나마 몸을 녹일 수 있어 앞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온열의자 추가 설치는 1월 중 버스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장 1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냉난방시설과 안심벨 등의 안전시설, 공기정화기 등을 갖춘 스마트버스승강장 5개소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치는 이용자 수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해 선정된 아산터미널 2개소, 탕정, 둔포, 음봉에 설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의 주 이용객인 노인 및 학생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언제나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반영해 시설을 점진적으로 추가 설치 운영해 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온열의자 외에도 바람을 막아주는 추위대피시설 8개소를 지난해 11월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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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강진단 발급업무 재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7일부터 아산시보건소에서 건강진단 발급업무를 재개한다.
이번 발급업무 재개는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잠정 중단했던 보건제증명 발급업무 중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업무를 재개해 소상공인 등 의무검사자들의 가계경제 부담을 줄여주고자 추진됐다.
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아산시민 지역 제한,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민원 5부제 운영,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으로 감염위험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건증 발급이 필요한 경우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하면 된다.
결과서는 무인민원발급기나 인터넷 공공보건포털 정부24를 이용해 발급하는 것을 권장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민원 5부제 운영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결과서는 인터넷 등을 통해 발급받아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에 방문하는 횟수를 줄여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