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2020년 기준 아산시 제조업 실태조사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 제조업체의 인력 및 운용 현황을 종합 파악해 효율적인 기업지원 및 일자리 지원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20년 기준 아산시 제조업 실태조사’를 5월 10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아산시 제조업 사업체의 경영현황, 고용실태에 대한 인식을 종합 파악해 기업지원, 일자리 지원정책 수립, 활성화 지원 사업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체에 비대면 또는 조사원 방문 조사를 통해 진행된다.
정순희 기획예산과장은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며 “정확한 통계자료가 작성돼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0
-
아산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본격 시행
아산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본격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1월 중순까지 경제적 취약계층을 직접 고용하는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4월 중순 시작한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은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숲가꾸기 패트롤 숲가꾸기 자원조사단으로 구성된 산림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과 만 65세 이상 노년층을 우선 선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총 26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은 도로변, 생활권 주변 등 덩굴 제거 및 숲가꾸기를 통한 산물 수집으로 산물 이용 촉진 및 산림재해 예방을, 숲가꾸기 패트롤은 피해목·위험목 등 지역주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민원 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숲가꾸기 자원조사단은 산림자원 조사 업무 및 산림 사업 DB구축 정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이번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산림행정으로 산림복지 실현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을 통해 수집된 산물은 올겨울 저소득계층 사랑의 땔감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자체 활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2021-05-10
-
아산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아산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봄철 농작업 및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주로 4~10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최근 5년 평균 전국적으로 연간 226명이 발생하고 38명이 사망해 치명률이 16.8%에 이르는 감염병이다.
SFTS을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하기,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40℃의 고열이나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0
-
아산시장애인복지관, 2020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장애인복지관, 2020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위탁 운영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실시하는 ‘2020년도 사회복지시설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3년마다 실시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3년간의 복지관 운영 및 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에서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6개의 영역에 대해 평가했고 그 결과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2008년, 2011년, 2014년, 2017년에 이어 2020년까지 5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이용시설 환경과 운영관리 이용자의 욕구와 장애 특성에 맞는 개별 서비스와 생활체육 및 재활, 가족지원서비스 등 기관의 다양한 특성화 사업 사업계획 및 평가 관리가 우수하다고 호평받았다.
이창호 관장은 “아산시 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복지서비스 개발과 당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이 서로 유대감을 느끼고 장점을 나누며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애써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아산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1999년 설립돼 현재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아산시 거주 장애인들의 사회통합, 복지향상 및 자립을 위해 사회복지사, 직업재활사, 물리·언어·심리 재활사, 체육교사 등 장애인복지전문가 45명이 열정을 다해 섬김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역시 운영 및 서비스 제공에서 호평을 받으며 ‘2020년도 사회복지시설 전국 공동생활가정 평가’에서 최우수 A 등급을 받는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시설로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2021-05-10
-
아산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 나타나
아산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 나타나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최근 집단감염 확진자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백신의 감염 예방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분기부터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 요양병원 등 접종률이 높은 시설의 경우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의 감염 위험이 현저히 낮음을 확인했다.
82.86%의 접종률을 보인 배방읍의 한 시설은 지난 4월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5월에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은 89.19%의 접종률로 역시 접촉자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반면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교회는 검사대상자 대부분이 미접종 상태였으며 현재까지 1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의 높은 효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집단면역을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퍼질 수 있는 감염을 막아낼 수 있음을 나타내는 좋은 사례다.
질병관리청 또한 최근 임상 연구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감염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높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2021년 2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1회 접종자는 76만6103명으로 그중 70만5423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6만680명은 화이자 백신 접종했다.
이러한 접종군과 10만2402명의 백신 미접종군에 대한 비교 결과 미접종군에서 9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반면, 접종군에서는 105명명이 확진돼 접종군의 10만명 당 확진자 수가 비접종군에 비해 현저히 적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백신 접종군을 접종 후 14일 미경과자와 14일 경과자로 구분해서 살펴본 결과 백신 접종 후 14일이 경과 한 군에서는 60명이 발생해 확진자 발생률이 더욱 줄어듦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백신효과는 아스트라제네카가 84.9%, 화이자가 91.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1분기 접종 대상자를 코호트로 2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백신 종류와 접종 후 경과 기간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예방 효과를 평가한 결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0.8%, 화이자 백신 100.0%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임상 연구를 통해 예방접종의 코로나19 감염예방 효과가 확인됐으며 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1회 접종만으로도 14일 경과 된 시점에서 상당한 감염 차단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와 60세 미만 입소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 후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비율이 현저히 감소됐음을 질병청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천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아산시청 직원 713명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더 이상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던 것도 1차 대응요원으로 분류돼 예방접종을 받았던 직원들의 백신 효과로 예상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5월은 가정의 달로 특히 타지역 방문 및 친인척·지인 모임에 따른 지역 내 확산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으로 이를 벗어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예방백신을 맞아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백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예방접종 자체를 꺼리는 현상이 있으나 현재 접종되고 있는 백신은 세계보건기구와 대한민국 식약처가 엄정한 기준으로 그 안정성을 확인했다.
어느 백신이든 안심하고 맞아도 된다”며 “백신으로 인한 이상 반응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0
-
아산시, 제4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아산시, 제49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7일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제49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행사로 간소화해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리 전통 미풍양속인 효행을 실천하고 효 사상을 널리 알리는 데 공헌한 효행자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14명을 표창했으며아산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어버이날이 지닌 의미를 되짚어 보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세현 시장은 “한없는 사랑으로 자녀들 삶의 근간이 되어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고생하고 노력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아산을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기념식을 마친 뒤 방축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1-05-07
-
아산시, 10일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정비 자문회의 개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0일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정비와 관련해 마을사, 마을내용, 인물사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시는 이날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을 정비하는 동시에 마을 내용 및 일제강점기 역사적 사실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각 분야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산시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은 근대건축물 국가지정문화재인 ‘아산 윤보선 대통령 생가’ 등을 활용한 중앙마당정비, 공원조성, 주차장 조성, 전시시설설치 등을 통해 해평윤씨 관련 고택 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 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29일 충남도의회 친일잔재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아산시를 방문해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정비사업에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사실을 공표해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자문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성공적으로 둔포 신항리 근대문화마을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07
-
아산시, 시민정원 조성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 문화 확산
아산시, 시민정원 조성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 문화 확산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도심권 자투리 공간을 찾아 시민이 직접 계획하고 조성하는 시민정원 조성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시민정원 조성은 시와 시민이 함께 정원을 만들며 즐길 수 있는 사업으로 시에서 추진한 시민정원사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시민정원사와 시민이 팀을 이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시민정원사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재능기부 하는 형태로 참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시는 올해 10월 완료 예정으로 시내권 6개소에 소규모 도심정원 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며 꽃향기가 백리까지 간다는 백리향을 비롯한 에키네시아, 아스틸베, 맥문동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돼 직접 정원을 디자인해 조성하고 관리함으로써 시민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채로운 정원 연출로 도시미관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녹지과장은 “꽃을 통해 표현한 시민정원의 미소를 보며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다소나마 위안과 휴식을 찾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5-07
-
아산시, 2021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94건 추진상황 공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6일 2021년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94건을 확정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정책실명제는 시의 주요 정책을 결정·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한 실명과 추진상황 등을 기록·관리하고 시민에게 공개해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다.
앞서 시는 시민신청사업 4건, 주요 시정 현안 9건, 10억원 이상 시설공사 74건, 1억원 이상 연구용역 7건의 총 94건의 사업을 발굴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대상 사업으로 확정했다.
이어 사업별로 4월까지 진행 상황을 작성한 사업내역서를 홈페이지에 등록했고 앞으로의 추진상황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행화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분기별로 운영했던 국민신청실명제를 올해부터 별도 신청 기간 없이 연중 확대 운영한다.
다만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거나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신청내용이 불분명한 경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된 사안 등의 경우는 제외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순희 기획예산과장은 “올해부터 확대 운영하는 국민신청실명제가 시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정책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국민신청실명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07
-
아산시, 전 직원 참여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 실시
아산시, 전 직원 참여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하며 전 직원 참여하에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식당·카페 2177개소에 대한 코로나19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한다.
아산시는 5월 들어 6일간 확진자 34명이 발생하는 등 심각해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자 전 직원을 총동원한 특별방역 점검 강화를 추진하게 됐다.
국장 책임제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방역점검에는 아산시 소속 공무원 1016명이 참여하며 야간에 운영하는 유흥시설, 배달음식점, 홀덤펍 등 민원 다발생 지역과 방역지침 상습 위반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방역지침 상습 위반 업소의 경우 경찰, 소비자감시원 등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 방역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기본방역수칙 게시 동 시간대 시설 이용 가능 인원 게시 방역관리자 지정 소독, 환기, 종사자 증상확인대장 비치 전자출입명부 의무 이행 등이다.
시는 방역지침 위반 업소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경제적 지원 제외, 구상권 적극 행사 등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 이행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억제를 위해 가용인력을 총동원한 전방위 집중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현장점검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활동 등 이동량이 증가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영업주들은 물론, 이용객들도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