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한들물빛유치원은 21일 UN이 지정한‘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의 날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유아들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선생님과 함께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는 이유와 지구의 아픔을 덜어줄 방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들을 알게 된 아이들은 이를 알리기 위해 직접 피켓을 만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더불어 한들물빛유치원은 가정과 연계해 4월 22일 20시부터 10분간 ‘2023 지구의 날 53주년 소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주형 원장은 “이번 지구의 날 캠페인을 통해 유아들이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에너지 절약을 스스로 실천해 지구지킴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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